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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류
2019.09.02 03:20

기본 김밥, 김밥 만들기

조회 수 1950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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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김밥재료의 정석은 

단무지, 우엉 (절임채소) 

시금치, 당근 (익힌채소) 

맛살, 오뎅 

햄, 지단 


인데, 김밥재료야 워낙에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는 분야라 어떻게든 다 맛있다.


요즘 우리집에 애호박이 유행이기도 하고 시금치 데치기보다는 애호박 채써는 것이 편해서 애호박을 사용했다.



시금치 대신에 오이, 부추, 아보카도 등 채소로 바꾸거나 

추가나 대신으로 유부, 참치, 소고기, 제육, 새우튀김, 돈까스 등을 사용하거나

치즈나 깻잎, 고추무침 등을 추가하거나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만든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김 7~8장


쌀 3.5컵 (180미리컵) 으로 지은 밥.

다시마 1장 (약 10센치)

식초, 설탕, 소금, 참기름


단무지 반개

우엉조림 적당량

계란 6개

당근 큰 것 1개

애호박 1개

김밥햄 90그램 1개

오뎅 5장 (간장, 후추 약간)

맛살 4줄



밥은 중간중간 보는거라 먼저 이야기.

초밥의 경우는 쌀 1컵 당 소금3그램, 설탕12그램, 식초12그램이 정석인데 (이 재료로 설탕을 녹여서 초대리를 만든다.)

김밥이니까 간을 약하게 해서 쌀 4컵에 소금 1티스푼, 설탕 2스푼, 2배식초 2스푼이면 적당하다.

(평소에 늘 이렇게 스푼을 쓰지는 않고 대충 대충하니까 소금은 탈탈 두 세 번, 설탕 밥 숟가락 1번 하고 조금 더, 2배식초 2바퀴 휘휘 넣는다;;)


밥은 밥물을 딱 정량으로 잡아서 큼직한 다시마를 한 조각 넣고 지었다. 김밥을 만들 시점에서 너무 갓 지은 밥이거나 너무 식은 밥이 되지 않도록 시간을 조절했다. 


계란지단을 부쳤을 때 밥이 완성되었다. 여기에 식초, 소금, 설탕을 넣고 일구는데 주걱으로 밥을 세게 문때?거나 찌르면 밥알이 으깨진다. 주걱을 들고 밥알 할 알 한 알이 떨어지도록 공간감?을 주면서 김이 빠져나가도록, 힘을 빼고 손길을 많이 더해서 일구었다. 잘 일군 다음 김밥재료를 조금 더 준비해야 해서 밥솥이 90%정도 가려지는 도마를 올려두었는데 뚜껑을 비스듬하게 덮거나 면보를 덮어두면 적당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료들.


가장 중요한 우엉조림은 전날 미리 만들어두었다. https://homecuisine.co.kr/hc10/78004

아니 우엉조림을 먼저 만들고 그 다음에 김밥재료를 준비했다.


1.JPG 




당근은 얇게 어슷썰고 뉘어서 채썰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달달 볶다가 소금을 약간 넣고 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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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호박은 돌려깎고 채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린 다음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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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애호박은 팬에서 접시로 옮겨도 여열로 계속 익으니까 쌓지 않고 펼쳐서 적당히 식혔다.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른 다음 살짝 닦아내듯이 해서 팬에 기름을 바르고 계란물을 부어서 팬을 돌려가며 얇게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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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햄은 돈육 함량이 높은 걸로 사서 모양대로 썰어서 구워두었다.




오뎅은 얇게 썬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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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다가 불을 끄고 식으면 간장을 약간 넣고 후추도 약간 넣어서 볶은 다음 살짝 식으면 구불구불한 것을 펴두었다. (불을 끄고 식기를 기다리기 귀찮으면 간장을 일찍 넣고 약불에 볶거나, 물을 1스푼 넣고 볶으면 적당하다.) 어느정도 식었을 때 펴 주어야 구불구불하지 않아서 김밥 싸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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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도 잘게 뜯어서 볶는 걸 좋아하는데 양이 적어서 그냥 썰어서 준비했다.

단무지는 풀무원 통단무지를 사서 반으로 갈라서 8개정도로 맞춰서 썰었다. (나머지 반도 빨리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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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식초, 설탕, 소금, 참기름을 넣고 비벼서 한 김 식혔다.




보통 밥을 김의 중간에 놓고 김의 가장자리로 밥을 옮겨가며 얇게 펼치는데 김을 360도로 돌려가면서 구석구석까지 밥을 펼치면 편하다.


속재료가 흩어지지 않게 김을 반 장 놓을 경우나  깻잎이나 상추 등을 넣을 때는 면적이 넓은 것을 먼저 놓는다.

계란은 채썰면 마지막에 놓지만 지금은 널찍한 것을 그대로 사용할거라 가장 먼저 계란을 놨다.

1계란지단에, 2네모네모한 단무지와 3김밥햄으로 자리를 잡고 4맛살 놓고 5오뎅 놓고 가늘고 짧은 재료인 6우엉 7당근 8애호박을 올렸다.

자꾸 중간에 하나씩 까먹으니까 갯수를 세면서 해야 빠뜨리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양이 딱 맞게 나눠가면서 김/밥/속재료를 사용했는데 하나 남으면 레고 다 만들고 블럭 하나 남은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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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말고 종이호일로 한 번 감싸서 꼭꼭 감은 다음 김을 여민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잠깐 두었다가 썰었다.

겉에 참기름도 살짝 발랐다.



특별할 것 없는 보통 재료로 평범하지만 맛있는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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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밥용 접시를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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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밥은 전부 썰어서 꼬다리만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었다. 그대로 굽거나 계란물에 묻혀서 굽거나 또 가끔은 튀김옷을 입혀서 튀김으로 먹기도 한다.

썰은 김밥이 서로 붙지 않도록 김밥쌀 때 사용한 종이호일과 함께 겹겹으로 놓은 다음 냉장했다.


남은 김밥으로 하는 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김밥튀김을 하고 떡볶이도 해서 떡볶이소스에 푹 찍어 먹는 것이지만 튀김도 계란물도 귀찮아서 그냥 굽기만 하고 떡볶이소스에 찍어먹었다. 누가 만들어 준 것 같아서 맛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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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씨 2019.09.02 12:11

    오메나 저 주말에 김밥 해먹은거 어찌아시고 (응?ㅋㅋ) 

    윤정님 덕에 알게된 스시노코 열심히 사용하고 이써용 ㅎㅎ 

    단무지를 별로 안좋아해서 이것저것 대체 재료를 시험해보고 있는데 요번엔 마늘쫑절임 넣었더니 매콤하니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오리지널 김밥 느낌은 아니어서 결국 단무지를 넣어야하나 싶어요 ㅎㅎ

    그외에는 우엉이 맛있으니까 우엉 듬뿍 넣고, 당근채 오뎅채도 듬뿍넣고 계란지단도 많이....ㅋㅋ 하다보니 그냥 많이 넣은 김밥이 됐네요 ㅎㅎ

     

    집에서 김밥 해보면 밖에서 쉽게 사먹는 김밥이 얼마나 저렴한지 체감하게 되는거같아요,,

    각각 재료 따로 준비하고.. 게다가 아무리 속을 많이 넣어야지 해도 밖에서 파는 엄청 두꺼운 김밥만큼 커지지도 않고말이예요,, 

     

    그나저나 깨알 애호박 유행편승에 김밥 접시까지 ㅎㅎㅎ 

  • 이윤정 2019.09.05 02:47
    제가 역시 잘 알고 있었던 것 맞죠? ㅎㅎㅎㅎ
    스시노코 잘 먹었는데 다 쓰고나니 다시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스시노코에 사용한 성분 원산지를 좀 제대로 알면 마음이 덜 불편하려나 싶기도 하고요.

    전에 단무지를 만들어서 넣은 적이 있는데 역시 집에서 만든 단무지도 오리지널 김밥맛은 아니고 좀 다르지만 먹기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아마 늘 먹던 맛과는 똑같지는 않으니까 그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다르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ㅎㅎ

    저같은 경우는 밖에서 사먹는 김밥이 비싸면 김밥이 왜 이렇게 비싸나 하다가도 또 저렴한 곳에서 먹으면 이 단가를 맞추려면 얼마나 더 저렴한 재료를 써야 그 가격에 맞추나 싶더라고요. 제가 김밥이 비싸면 비싸다고 머라 그러고 싸면 싸다고 머라 그러고 어쩌란건지 싶죠^^;
    보통 음식점에서는 재료 원가를 판매가격의 30%로 잡는 것이 정석이고, 정말 최대한이어도 50%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소량구매로 인해 비싸지는 점이나 만드는 과정에서 개인 노동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걸 비용으로 고려하면 사먹는 김밥이 정말 저렴하긴 한 것 같아요.

    제가 그릇은 잘 사지 않다가 지난 휴가 때 국제시장에서 충동구매한 그릇인데 괜찮아보이나요?ㅎㅎ 애호박 유행은 아직도 계속됩니다ㅎㅎㅎ
  • 레드지아 2019.09.04 12:55

    [ 김/밥/속재료를 사용했는데 하나 남으면 레고 다 만들고 블럭 하나 남은 느낌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저는 하나만 남는 경우는 없고 몇몇재료가 애매하게 남아서 마지막 김밥은 남은재료 다 쓸어넣은 정체모를뚱땡이김밥이 되어요 ㅜㅜ

    둘째녀석이 김밥 쌀때면  햄이나 크래미를 자꾸 저 몰래 집어먹어서 딱 맞게 재료를 준비할수가 없거든요 ㅋ

    한동안 김밥 안해먹었는데 김밥 저도 해먹어야겠네요.

    은근 손 많이 가고 설거지도 많이 나와서 ㅠ 갈수록 안해먹게 되요

    하지만 전 시판음식중 젤 싫어하는게 김밥이어서 김밥은 안사먹고 집김밥만 먹거든요 ^^

     

    집김밥은 그 누구의 집에서 만들었던간에 왜이리 꿀맛인지 ^^

     

    윤정님 김밥엔 우엉조림까지 들어갔으니 맛이 더더욱 개꿀맛 ㅋㅋ 일거같습니다 ㅎㅎㅎ

  • 이윤정 2019.09.05 02:53
    저는 딱 떨어지는 걸 좋아해서 처음부터 갯수도 세고 적당히 등분도 해서 만들거든요.
    그럼 남지 않아야 하는데 하나 딱 남으면 앗 어디에 안넣었지? 어디다 깜빡했지? 막 그러고 있어요ㅎㅎㅎ

    햄이나 크래미를 몰래 집어먹는다니 너무 귀여운걸요ㅎㅎㅎ
    그치만 제 성격이 빡빡해서 재료 딱 맞지 않는 게 마음에 안드니 햄이나 맛살은 얼마나 집어 먹을건지 말하라고 할 것 같아요ㅎ

    저도 김밥을 사먹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집김밥만 먹게 되는데 집김밥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천사임에 틀림없습니다ㅎㅎㅎㅎ
    특히나 우엉조림까지 해서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108배도 할 수 있어요ㅎㅎ
  • 만두장수 2019.09.06 23:40
    질문1: 밥 지을 때 다시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밥솥에 넣어요?

    질문2: 밥이 다 된 후, 초밥하듯 양념넣고 주걱으로 일군다? 맞나요? 뚜껑을 90%정도 덮은 이유는??

    질문3: 택배 돼용^^??
  • 이윤정 2019.09.08 02:07
    1. 저는 밥 하기 전에 한조각 넣고 밥했어요ㅎㅎ
    2. 김밥도 저는 간이 약한 초밥처럼 일구는 게 좋더라고요. 뚜껑은 아예 안덮으면 수분이 날아가고 완전 덮으면 축축하고 그렇더라고요?
    3. 택배 당연히 되죠ㅎㅎ
  • 만두장수 2019.09.23 23:23
    어라? 가격, 계좌 알려주시면 냉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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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기본 김밥, 김밥 만들기

    내가 생각하는 김밥재료의 정석은 단무지, 우엉 (절임채소) 시금치, 당근 (익힌채소) 맛살, 오뎅 햄, 지단 인데, 김밥재료야 워낙에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는 분야라 어떻게든 다 맛있다. 요즘 우리집에 애호박이 유행이기도 하고 시금치 데치기보다는 애호박 채써는 것이 편해서 애호박을 사용했다. 시금치 대신에 오이, 부추, 아보카도 등 채소로 바꾸거나 추가나 대신으로 유부, 참치, 소고기, 제육, 새우튀김, 돈까스 등을 사용하거나 치즈나 깻잎, 고추무침 등을 추가하거나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만든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김 7~...
    Date2019.09.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7 Views195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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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끓이는 법

    해마다 돌아오는 소고기미역국. 미역국은 생각할 것도 없고 그냥 쿨타임이 차면 먹는 거라서 이렇게 돌아온다.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한우 양지 400그램 미역 40그램 참기름 적당량 황태육수나 물 약 2리터 다진마늘 2스푼 국간장 4스푼 (간보고 가감) 미역은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마트에서 구매한 것 중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안옥남 기장미역이 좋았다. 평소 미역국에 육수로 황태육수를 연하게 내서 사용하는데 미리 육수 끓일 여유가 없을 때는 물만 사용하기도 한다.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확실히 더 맛있기는 ...
    Date2019.08.2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3 Views19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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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돼지갈비

    (미리 말씀 드린 대로 레시피는 1주일 후 삭제했습니다.) 전에 올렸던 잡담https://homecuisine.co.kr/hc30/cate246/74055 에 이야기 한 갈비양념. 아직 8월이지만 2주 후면 추석이고 추석느낌으로 갈비양념을 가지고 왔다. 너무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레시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최초에 생각한 것부터 테스트, 수정까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으며 보편적인 기준인 염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여러 과일과 채소를 쓴 만큼 당연히 맛은 맛있는 갈비양념이다. 재료의 면면을 보았을 때 누가 구성했어도 맛이 없으면 반칙인 수준이기는 하다ㅎ...
    Date2019.08.2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1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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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콩국수, 레시피, 만들기

    콩국수 올린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바이타믹스 이후 계속되는 콩국수. 계속 해먹다보니 1. 전에 올린 레시피대로 계속 해먹는데 (콩국수가 다 그렇겠지만) 심플하고 쉽고 모난 데가 없어서 마음에 든다ㅋㅋ 2. 신갈산 국수가 먹을수록 잘 어울린다. 3. 원하는 것보다 약간 뻑뻑하게 해서 콩국물을 만들고 믹서기에 생수를 넣고 흔들어서 앞서 만든 콩국물에 넣어서 농도를 딱 맞추면 일하기가 편하다. 지난 번에 올린 레시피는 1인분을 기준으로 했는데(는 여기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이번에는 콩의 양으로 레시피를 재구성해...
    Date2019.08.2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8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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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맛된장 만들기, 된장양념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데 그 신뢰에 내가 부합할 수 있냐를 고민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최대한 지양하려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과는 달리 지금 돌아보니 불고기양념이나 제육양념, 닭갈비양념, 떡볶이양념, (올렸다가 지운 비빔양념, 갈비양념) 등 많이도 올렸...
    Date2019.08.1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29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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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떡볶이, 만두튀김, 오징어튀김

    늘 집에 있는 떡볶이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약간 덜 달게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달아서 먹기 적당하다. 튀김을 찍어먹으려고 소스를 넉넉하게 사용했다. 떡볶이소스 200~250그램 (주 재료 양에 따라 조절) 오뎅 5장 떡 약 200그램 당근 반줌 대파 1대 만두10개 오징어1마리 튀김가루 약 150그램 얼음물 약 240그램 튀김기름 떡은 누들떡을 사용했는데 방앗간에서 산 쌀떡이 잘 어울린다. 오뎅은 삼진어묵 얇은 걸 적당히 썰어두고 당근과 대파는 채썰어두었다. 만두는 비비고 왕교자를 사용했고 전날 냉장실에 넣어두어서 ...
    Date2019.08.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1 Views51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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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애호박, 감자, 당근으로 야채전

    요즘 애호박을 잘 먹고 있어서 8월에 오늘까지 올리는 글이 5개인데 하나는 아이스크림이고 나머지는 전부 애호박이 들어간다. 애호박만 해서 부쳐도 좋고, 감자만 부칠 때는 밀가루 없이 부치고, 당근,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 좋아하는 야채로 얇게 썰어서 부치면 다 맛있다. 양파를 넣을 때는 약간만 넣는 게 좋았다. 부추전이나 파전 등등에 방아잎 넣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아버지가 키우신 방아잎이 잔뜩 있어서 방아잎을 사용했다. 방아잎 대신 깻잎을 사용해도 좋고 생략해도 좋지만 있으면 더 맛있다. 채써는 일을 즐겁게 하는 편이라서 ...
    Date2019.08.1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11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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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비빔밥 만들기, 재료, 고추장소스, 레시피

    고구마줄기를 볶아 놓으니 나물을 여러가지 하고 싶어서 나물을 하고 계란지단과 청포묵, 고추장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씻거나 데치기 번거로운 재료는 최대한 생략하고 늘 집에 있는 재료로 하고 추가로 무와 가지, 청포묵만 사왔다. 평소에도 최대한 덜 번거롭고 좋아하는 채소로 비벼먹기 좋게 만들면 비빔밥을 선뜻 만들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당근과 양파, 애호박은 간단하게 볶고 소금만으로 간을 했고 가지는 소금간을 해서 물기를 닦아내고 올리브오일에 구웠다. 표고버섯나물은 평소에는 볶아서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데친 표고버섯을 ...
    Date2019.08.1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12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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