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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비빔양념장 (저울계량, 잡담많음, 번거로움, 최종레시피아님) - 이틀 후 댓글 피드백으로 레시피 삭제했음


여태도 자주 이야기 한 비빔장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많은 종류의 시판 비빔장, 비빔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사먹을 것이 정말 너무 다양해서 굳이 집에서 만들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집에서 맛있는 비빔양념을 만들자면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 오는 걸 아버지께 배우거나, 인터넷을 보고 배우거나, 아니면 책이나 쿠킹클래스, 창업용 유료레시피를 참고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들 중에 마음에 드는 좋은 비빔장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서 입맛에 맛있다면 정말 최고이다.


이런 편리한 방법을 두고도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고자 긴 여행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지금의 레시피는 최종은 아니다.


지금 올리는 비빔장 레시피는 가정용으로 참고하자면 필요한 재료가 지나치게 다양하고, 업소용으로 참고하자면 지나치게 별 것 없다 싶다.

보통 소스를 만들면 소스는 내가 고생한 것보다 더 맛있어야 하는데 이 비빔양념은 재료도 다양하게 준비했고 만드는 고생도 적잖이 했으니 이정도 맛있는 건 당연해야지 않나? 싶도록 너무 당연한 맛이난다. 이 지점에서 굳이 힘들여 소스를 만들 만 한 메리트가 있으려면 이 당연한 맛을 유지하면서 조리과정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만드는 가치가 있는데 그걸 하자니 언제나처럼 멘땅에 헤딩을 하며 여름이 서너번 지나가고 있다.




여태 만든 소스의  요소요소를 따져서 성장한 과정은 아래와 같다. 지금 올리는 레시피는 아래 요소를 전부 반영한 것은 아니고 한두가지 더 수정할 사항이 있다.


1. 진한 소고기 육수나 황태육수의 번거로움

2. 육수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고기를 사용했을 때 보관성

3. 배 사과 양파 갈아서 면보에 거르는 번거로움

4. 고운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졸이기 위해 가열하면 닭도리탕이나 제육볶음양념맛이 약간 남

5. 부족한 상큼한 맛(새콤x), 부족한 달달한 맛

6. ㅇㅇㅇㅇ 만드는 번거로움

-

1. 조미료 사용

2. 1회분씩 나눠서 냉동 혹은 아예 사용하지 않음 (대신에 육수 농도 고민)

3. 배는 제외하고 착즙주스로 해결 (꼭 과일을 사용하고 싶을 때는 ㅇㅇㅇㅇ 사용)

4. ㅇㅇ 넣는 타이밍 조절 (대량으로 만들 경우 아예 가열하지 않으면 냉장보관에 좋지 않은 것 고려하기)(+ㅇㅇㅇㅇ, ㅇㅇㅇ 비율조절)

5. ㅇㅇㅇ, ㅇㅇㅇㅇㅇ로 해결

6. ㅇㅇㅇㅇ은 만들어 주세요.



테스트

(기본적으로 비빔국수나 쫄면 무침 등 비빔에 사용)

ㅇ 쫄면장으로도 사용하도록 묽지 않게 기본 농도 조절

ㅇ 충분히 뻑뻑하다면 ㅇㅇㅇ로 농도를 조절해서 비빔국수나 골뱅이소면 등 국수양념 (+여러 주재료와 고명)(김치 넣어서 김치비빔국수 등)

ㅇ 면이 얇은 라면을 끓여서 건져서 비빔소스로 무치고 남은 라면국물은 끓여서 계란풀어서 = 비빔라면 (국물이 필요없다면 라면스프를 비빔양념에 약간 첨가)(골목분식st)

ㅇ 겨자나 와사비를 넣어서 초장이나 오징어무침용으로 사용

ㅇ 배즙을 넣어서 물회소스로 사용

ㅇ 시판 냉면 등을 물비빔냉면 등으로 사용

ㅇ 양파를 잘게 썰거나 갈고 소스에 절여서 비빔냉면이나 밀면양념으로 사용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의 레시피를 쓰자면 

(최소 3일 숙성)

(분량이 이런 이유는 사과, 배를 1개씩 사용하기 위해서)



ㅡ과일, 채소

사과 배 양파 1개씩 

ㅇㅇ 150그램

ㅇㅇ 150그램

ㅇㅇ100그램 

갈아서 푹 끓이고 면포에 짜기

(갈아서 오래 끓이면 퍽퍽 튀니까 갈아서 한 번 가열하고 식혀서 짜고 그 다음에 졸였다.)

(많이 졸여야 두루 사용하는 농도가 됨 - 다음에는 과정을 줄이려고 농축주스+양파 마늘 대파 갈아서 짜지 않고 사용예정(즙만 짜지 않으니까 분량조절))

ㅡㅡㅡㅡㅡㅡㅡ

ㅡ진한 소고기육수 - 더 졸이기 (고기, 양파, 대파, 무, 황태, 표고, 다시마, 고기는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조미료로 대체 시 ㅇㅇㅇ이나 ㅇㅇㅇ 30그램

ㅡㅡㅡㅡㅡㅡㅡ

ㅡ양념

ㅇㅇㅇㅇㅇㅇ 100그램 (미리 그릇에 덜어서 덩어리 부수기)

ㅇㅇㅇ 200그램 

ㅇㅇ 100그램

ㅇㅇ 150그램

ㅇㅇ 150 그램

ㅇㅇㅇㅇㅇ 15그램 

ㅇㅇ 15그램

ㅇㅇ 5그램 (0.5스푼)

(취향에 따라 ㅇㅇ300이나 ㅇㅇㅇㅇㅇ60으로 대체가능)

(식혀서 넣기 - 오래 보관하려면 한번 끓기만 하기)

ㅡㅡㅡㅡㅡㅡㅡ

ㅡ새콤한 정도 조절 (끓이지 않기)

ㅇㅇㅇㅇ 70그램

ㅇㅇㅇ 1티스푼

ㅡㅡㅡㅡㅡㅡㅡㅡ

ㅡ마지막으로 ㅇㅇㅇㅇ 100그램


ㅡ각 음식을 완성 시에 참기름, 깨, 김가루(필요시)

ㅡ맵기조절은 ㅇㅇㅇㅇㅇㅇ나 ㅇㅇㅇㅇㅇㅇㅇ




여태의 레시피는 일단은 이렇다. 


굳이 흠을 잡자면 이게 몇 번째인데 아직도 개선점이 있다이고, 굳이 좋다하자면 한 번 만들면 한 철 내내 잘 먹고 있다이다.

텁텁함과 상큼함을 잡고 단맛 밸런스를 잡으려고 노력하며 수차례 테스트했더니 내 입맛에는 새콤달콤 비율이 정말 딱 맞다. 입맛에 잘 맞으니까 맛으로는 현재로서는 흠잡을 것이 없는데 너무 맛만 위주로 레시피를 수정하다보니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졌다. 농도와 번거로움이 문제다.

조만간에 다시 만들어서 더 완성하고 소량으로도 환산해야 하는데 이렇게 만든 소스를 다 소비해야 다시 만드니까 열심히 해먹고 있다.




과정 ㄱㄱ


갈아서 끓이고 식히고 짜고 다시 끓이고 배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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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늘, 대파는 끓인 후에 첨가하는 걸로 조절하는 걸 테스트 중이다.)



거른 다음 더 졸이고 나머지 양념 재료를 추가하고 더 졸인 다음 불을 끄고 식히고 끓이지 않는 재료 추가.

과일즙이 충분히 졸아들지 않아서 소스의 농도가 원하는 것보다 묽다. 다음에는 덜 묽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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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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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무침 + 소면.

골뱅이는 얇게 썰고 생채소는 취향껏 준비하고, 국수는 집에 많이 있는 메밀국수를 준비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 약간. 김가루를 깜빡했는데 넣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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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에 명이장아찌를 넣으면 맛있을까 하고 넣어봤다. -맛 자체는 어울리지만 위의 형태는 뭉치므로 뭉치지 않도록 잘게 썰고 풀어서 비비면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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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https://homecuisine.co.kr/hc10/8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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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랭지농업 2019.08.04 12:46

    정말 소중한 레시피네요,,

    혹시 백종원 양념장 만들어보셨나요?? 궁금합니다

  • 이윤정 2019.08.06 02:31
    인터넷 서핑하며 올라왔다는 글은 봤는데 만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
  • 만두장수 2019.08.04 23:23
    음....최근 비빔장 개발하려고 한 10번 만들고 버리기를 반복했는데 이런 꿀이 떨이지다니....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댓글 여러번 작성할 것 같습니다, 팽~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리고 면보는 사용후 처리가 문제라서 저는 한약용 부직포를 사용합니다. 1년에 수천개 사용하는데 면보보다 훨씬 좋습니다. 한번 검색해 보시길 권합니다. 한번 쓰고 버리니 편하긴 합니다만...가정에선 좀 모호하군요, 쌤께서 옆집이라면 한 백개 갖다 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분문 중 궁금해서 여쭈고 싶은 부분 많으나 일단 시방 약물복용 중이라서 일단 해보고 모르는 부분 차후 여쭙겠습니다.

    오늘 계 탓네요, 넘 감사합니다^^;;
  • 이윤정 2019.08.06 02:38

    면포는 1회용 면포가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약용 부직포라니 사용하기 너무 편할 것 같아요.

    레시피는.. 참 제 홈페이지지만 제 맘 같지가 않네요. 그렇게 됐어요ㅠㅠ

  • 만두장수 2019.08.06 23:47
    헐....내 계....ㅠㅠ
    어케요 ㅠㅠ
    담주 휴가 때 만들어 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ㅠㅠ
    무슨 일이실까요? 혹 댓글 중 맘 상하셨는지??? 장사하다보면 보살맘을 가져야 하는데 지나보면 생각하기 나름이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부디....ㅠㅠ
  • 이윤정 2019.08.07 04:12
    사실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이 최종적으로 검증이 되어야 보는 사람 입장에서 안정적인데, 거의 최종이라고 올린 것이 좀 성급했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장사를 하면 보살맘이라도 가질텐데 장사도 아니고 제 시간, 제 돈 쓰며 하는거라 대체 어디까지 더 보살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레드지아 2019.08.05 13:14

    비빔장 하나 있음 진짜 완전 만능이네요 크으!!! 엄지 척!!

     

    어제 저녁 윤정님 글이 올라 온거 보고 제딸에게도 "어머어머!!!!윤정님 오셨어~~~" 라며 둘이서 같이 윤정님의 포스트를 봤답니다 ㅋㅋㅋ 제딸아이는 윤정님의 트위터를 주로 보더라구요 ^^

     

     

    날이 추우면 오그라 들어서 암것도 못하고 더우면 당연히 더우니 아무것도 못하고 ㅠ 날이 좋으면  좋은 날이 아까우니 밥차리기 싫고 ㅋㅋ

     

    더운날 윤정님의 비빔장 레시피를 이용한 음식들 보노라니 두눈마저 시원해집니다!!!

    비빔장 하나 만들어놓으면 너무너무 든든할거 같아요!!! ^^

  • 이윤정 2019.08.06 02:36
    집에서 뭐 소스 하나 만들면 최대한 여기저기 사용해야 수고를 들여서 만들 만 해서 열심히 머리 굴리고 있는데 쉽지 않아요^^;
    날이 좋아서 좋지 않아서 밥하기가 싫다는 이야기는 인정 또 인정입니다ㅎㅎ
    따님이 트위터 하시는군요. 두분이서 대화하시는 모습이 막 상상되어요. 홈페이지에 트위터 배너도 달았지만 왠지 부끄ㅎㅎㅎ
  • 레드지아 2019.08.06 13:12
    제딸아이가 윤정님께 메세지?를 보냈는데 윤정님이 친절히 답장해주셔서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딸애가 쓴 내용을 보니 제가 요리했는데 마치 자기가 요리한것처럼 -_-;; 써놔서 딸애를 한번 째려봐주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9.08.07 04:09
    말씀 듣고 트위터 열어서 메세지 일일이 확인했는데 돌아보니 그렇게 친절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직접 만드신 것처럼 쪽지로 이야기 나눈 따님과, 또 늘 이야기 나누는 레드지아님이라니ㅎㅎㅎ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
  • 도라에몽 2019.08.05 13:55

    안녕하세요. 평소에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복잡하네요. 이렇게 복잡해도 최종이면 믿고 만들고 싶은데 최종레시피가 아니라서 선뜻 따라하기가 그런데 최종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 이윤정 2019.08.06 02:30
    네 의견 반영했습니다.
  • TR 2019.08.06 12:20

    윤정님~~~오랫만이죠?

     

    들어와보니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셨나요?

    레시피에 00000 !  일찍 들어올껄!

    아직 완성본이 아니라  지우셨나봐요.

    응원 응원해요!

    식초는 세 배 식초 쓰시고 쨍한 단맛은 설탕과 포도당 섞어 쓰는게 업소 비법으로 알고 있어요.  샤베트같은 시원한 단맛이 나오거든요. 당도가 세진 않아요.

    휴롬 쓰시면 베보자기 안 쓰셔도 될텐데요.

     
  • 이윤정 2019.08.07 04:00

    아이구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휴롬 정말 사고 싶은데 저같이 설거지 싫어하는 사람이 사면 안되는 물품이서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 사서 고생합니다ㅎㅎ

    최종본 올려달라는 분이 계시는데 지금 만들어 둔 양념장 소비하려면 최종은 올해는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삭제했어요.
    약간만 고치면 되도록 끌어올린 레시피인데 안좋은 이야기 들으면서 굳이 게시할 필요가 없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ㅇㅇㅇㅇ 중에 3배식초도 있고 단맛 내는 재료도 설탕 외에 더 있어요. 제가 맨땅에 헤딩하면서도 비법까지 잘 순항하고 있는 것 같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제 시간만 들였다뿐이지 대단한 것도 아닌데 제가 넘 꽁한건가 싶어요^^;;;

  • 레드지아 2019.08.06 13:10

    헐 ! 레시피가 없어지다니! (물론 게으른 전 따라할려면 백만년 후나 -_-;;; 가능할듯 싶었지만요 ^^;;;)

    윤정님 댓글을 보니 윤정님 홈페이지에서도 자유롭지 않으신거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정님처럼 자상하고 자세하고 친절히 음식만드는법이나 레시피 알려주는곳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전 윤정님께 정말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맘으로 들락날락하고 있어요...

     

    오늘도 덥네요. 몸 건강 챙기세요 윤정님~~^^(정신적으로 힘들면 몸이 아프더라구요 ㅠ)

  • 이윤정 2019.08.07 04:05
    댓글 쓸 권한은 누구나 가입하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제가 뭐 어쩔 건 아니고 또 더 신경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언제나 기분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맨날 안하신다 귀찮다 하시면서 가끔은 저한테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더 해보시고 계신거죠?
    제가 믿을 구석은 레드지아님 밖에 없잖아요ㅎㅎㅎ
  • 물미역 2019.08.07 17:46

    아니 이게 뭔가요..... 윤정님 제가 예전에 윤정님이 비빔관련 요리들 올리시면서 

    양념이 맘에 들지않아서 언젠가 똑떨어지는 레시피가 나오는날 공개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던걸 몇년동안 보아왔습니다.

    오늘 홈페이지에 비빔장 이라고 떠서 아 드디어 공개가 되는구나 하고 부리나케 클릭을 했는데...

     

    공개를 하시고 안하시고로 화가 나지는 않아요 

    여러 요리잘하시는 분들이 본인 고유의 레시피라고 잠깐 공개하고 마는 레시피들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윤정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었어요

    불고기 양념이며 떡볶이 양념, 닭갈비 양념 등등 저희집에도 항상 떨어지지 않게 해두는 진짜 귀한 레시피의 소스들을 

    윤정님이 레시피를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고 고생을 하셨겠어요 

    근데 항상 그 레시피를 누구나 볼수있게끔 열어두시잖아요 진짜 대인배라고 생각해요 

     

    제가 화가나는건 윤정님이 레시피를 지우게끔 만든 분의 태도에 화가나요..

    만드는 사람은 수십번 수백번 시행착오를 거쳤을 레시피를

    오랜시간에 걸쳐 글을 작성해서 올리셨을텐데 

    그런 사람의 태도로 상처를? 받으셨을 마음이 와닿아서 

    제가 기분이 정말 안좋네요...... 

     

    윤정님 항상 정말 감사해요 제가 매번 그 소스로 음식을 만들때마다 글을 써서 

    고맙단 말씀을 못드리지만 윤정님은 항상 제 요리의 렌선 스승이에요 

    가볍게 말을 뱉는 사람들에 지나가는 생각없는 말에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ㅠ 

  • 이윤정 2019.08.09 03:15

    저도 사실 그렇게 잠깐 공개하고 마는 레시피를 종종 보았는데 적당히 치고 빠져서 가치를 높이는 모습이 이럴 필요까지 있나 싶기도 하고 늘 모니터링 하기가 번거로울 수 있지만 열심히 만든 레시피에 집중도를 올리는 방법이기도 한 것 같고 아 이렇게 본인 가치를 높일 수도 있구나 싶고 그래요. 저도 그런 어그로?끄는 능력이 내심 부러워서 나도 참 생색은 내고 싶은데 그런 방법을 잘 부려 쓸 줄도 모르고 나는 그냥 이런 사람인갑다 했거든요.
    아예 안올렸으면 안올렸고, 올리지 않을 것을 언급이라도 하려면 그것도 구구절절 이래서 그랬다 해야하는 게 제 성격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제 마음 알아주시는 한 분 한 분이 더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이 비빔장 레시피를 여태 미루다 올렸던 이유는 미완성이라 그랬어요.
    누가 만들어도 이거 그래도 만든 공에 비해 맛없다 생각은 안들면 좋겠다 싶었는데 만들다 보니 또 눈덩이같이 번거로워지더라고요. 이것 역시 제 성격 문제인것 같아요ㅎㅎㅎㅎ

    대단한 레시피도 아닌데 이런 상황으로 인해 비공개로 돌린 상태이고 막상 다시 올리게 되서 만들어보면 이거 너무 평범하다 싶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ㅎㅎ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혹시나 궁금하시다면 쪽지주셔요^^;


    그리고 사실 화는 그렇게 나지 않아요. 저야 글 수정해서 ㅇㅇ 처리만 하면 그만이고 제 생활이 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굳이 가입하고 로그인 해서 댓글을 달면서 그 정도의 배려도 하기 싫은 사람이라면 그것도 참 일종의 정성이라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 만두장수 2019.08.11 22:59
    어어...쪽지로 제 계 돌려받는게 가능하시렵니까? 사실 결과보다도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아서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었거든요...ㅡㅡ;;
  • 이윤정 2019.08.13 03:12
    어제 지금 이 글과 관련된 쪽지를 받고 또 https://homecuisine.co.kr/hc20/71247 이 글의 댓글을 보면서 저 혼자 아등바등 효용성도 별로 없는 저울계량 대량레시피 만드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당분간 닫아버리고 싶기도 하고 댓글 쪽지기능을 막고 싶기도 한 걸 보니 제가 멘탈이 제 생각보다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ㅇㅇㅇㅇ 그냥 고운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조청, 소금, 후추, 양파, 마늘, 대파, 미림, 고추기름 뭐 이런거에요. 별거 없답니다. ㅇㅇㅇㅇ 빼고 나머지는 처음 보신 내용과 똑같아요^^
  • 이윤정 2019.08.12 04:09
    이 댓글보고 올렸다가 지웠다가 누구는 쪽지로 보낸다고 한다는 민원이 쪽지로 들어왔어요.
    죄송하지만 쪽지 건은 없던 일로 할게요..
    비빔장은 올릴 운명이 아닌가봅니다..
  • 만두장수 2019.08.14 00:07
    제 계는 어케요 ㅠㅠ
    암튼 쌤께서 그러하시다면 그러한 것이죠.
    그래도 무릎을 칠 정도로 좋은 아이디어가 됐습니다.
    갈아서 끓인다? 앵? 했거든요.
    생각치도 못한 방법이라서 좋고나쁨을 떠나 해볼수 싶은 방법을 안 것만으로도 큰 수확입니다. 나중에 완성본 꼭 알려주세요, 허접만두 보내드리겠습니다^^;;
  • 소연 2019.08.28 08:32
    윤정님 안녕하세요~ 댓글은 거의 못 달지만 가끔씩 들어와서 계속 잘 보고있어요. 집에서 밥은 안해도 홈퀴진 한 번씩 와서 윤정님 맛있게 해 드시는 거 보면 대리만족이 되거든요^^ 레시피가 웬일이지? 싶어서 댓글창을 봤더니 이래저래 속상해하실 만한 일들이 있어 보여서 저도 속상하네요.. 그래도 조용히 윤정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 읽는 저같은 사람이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ㅠ 항상 감사드려요~!
  • 이윤정 2019.08.29 03:3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징징했더니 소연님과 오랜만에 뵐 기회도 생기고 전화위복이네요ㅎㅎ
    약간 맥빠지는 일이긴 했지만 괜찮습니다^^
    요즘 잘 지내시죠? 일과 육아로 바쁘신 와중에도 늘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1. 콩국수

    콩국수 올린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바이타믹스 이후 계속되는 콩국수. 계속 해먹다보ㄷ니 1. 전에 올린 레시피대로 계속 해먹는데 (콩국수가 다 그렇겠지만) 심플하고 쉽고 모난 데가 없어서 마음에 든다ㅋㅋ 2. 신갈산 국수가 먹을수록 잘 어울린다. 3. 원하는 것보다 약간 뻑뻑하게 해서 콩국물을 만들고 믹서기에 생수를 넣고 흔들어서 앞서 만든 콩국물에 넣어서 농도를 딱 맞추면 일하기가 편하다. 지난 번에 올린 레시피는 1인분을 기준으로 했는데(는 여기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이번에는 콩의 양으로 레시피를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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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데 그 신뢰에 내가 부합할 수 있냐를 고민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최대한 지양하려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과는 달리 지금 돌아보니 불고기양념이나 제육양념, 닭갈비양념, 떡볶이양념, (올렸다가 지운 비빔양념) 등 많이도 올렸다.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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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떡볶이, 만두튀김, 오징어튀김

    늘 집에 있는 떡볶이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약간 덜 달게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달아서 먹기 적당하다. 튀김을 찍어먹으려고 소스를 넉넉하게 사용했다. 떡볶이소스 200~250그램 (주 재료 양에 따라 조절) 오뎅 5장 떡 약 200그램 당근 반줌 대파 1대 만두10개 오징어1마리 튀김가루 약 150그램 얼음물 약 240그램 튀김기름 떡은 누들떡을 사용했는데 방앗간에서 산 쌀떡이 잘 어울린다. 오뎅은 삼진어묵 얇은 걸 적당히 썰어두고 당근과 대파는 채썰어두었다. 만두는 비비고 왕교자를 사용했고 전날 냉장실에 넣어두어서 ...
    Date2019.08.15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11 Views38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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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애호박, 감자, 당근으로 야채전

    요즘 애호박을 잘 먹고 있어서 8월에 오늘까지 올리는 글이 5개인데 하나는 아이스크림이고 나머지는 전부 애호박이 들어간다. 애호박만 해서 부쳐도 좋고, 감자만 부칠 때는 밀가루 없이 부치고, 당근,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 좋아하는 야채로 얇게 썰어서 부치면 다 맛있다. 양파를 넣을 때는 약간만 넣는 게 좋았다. 부추전이나 파전 등등에 방아잎 넣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아버지가 키우신 방아잎이 잔뜩 있어서 방아잎을 사용했다. 방아잎 대신 깻잎을 사용해도 좋고 생략해도 좋지만 있으면 더 맛있다. 채써는 일을 즐겁게 하는 편이라서 ...
    Date2019.08.12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8 Views8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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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빔밥 만들기, 재료, 고추장소스, 레시피

    고구마줄기를 볶아 놓으니 나물을 여러가지 하고 싶어서 나물을 하고 계란지단과 청포묵, 고추장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씻거나 데치기 번거로운 재료는 최대한 생략하고 늘 집에 있는 재료로 하고 추가로 무와 가지, 청포묵만 사왔다. 평소에도 최대한 덜 번거롭고 좋아하는 채소로 비벼먹기 좋게 만들면 비빔밥을 선뜻 만들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당근과 양파, 애호박은 간단하게 볶고 소금만으로 간을 했고 가지는 소금간을 해서 물기를 닦아내고 올리브오일에 구웠다. 표고버섯나물은 평소에는 볶아서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데친 표고버섯을 ...
    Date2019.08.1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7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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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이타믹스로 만든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를 구매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스크림과 콩국수이다. 콩국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찬 걸 좋아해서 제빙기도 사봤고 집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빙수기도 있는데 바이타믹스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아이스크림 레시피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도 만들어봤다.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도 통째로 먹지않고 그릇에 담으면 빠르게 녹는데 믹서기에 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있던 것보다 더 빨리 녹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자주 만들개 되는 한여름에는 더 ...
    Date2019.08.0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4 Views15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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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삼불고기, 제육볶음양념으로 오징어삼겹살불고기 덮밥

    배경설명 없이 다짜고짜 이야기 하자면 오삼불고기에는 미리 만들어 둔 볶음양념을 사용했다. (저울계량) 보통 미리 만들어뒀다고 하면 아 무슨 또 미리 하기 마련인데 오삼불고기를 하려고 양념장을 만드는 수고와 하는 일은 거의 똑같고 양만 대량이니까 해놓으면 편하다. 양념장 레시피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분량대로 섞어서 만든 양념은 총 900그램정도 되는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주재료 200그램 기준)1인분에 60그램이면 적당하다. ...
    Date2019.08.07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4 Views7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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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애호박볶음

    (잡담) 애호박을 비롯해서 단호박 풋호박 쥬키니 등 호박은 전부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여태 먹었던 패턴을 생각해보니 박은 좋아하면서 애호박은 왜 좋지 않나 싶고 애호박 씨를 좋아하지 않아서 호박을 잘 안먹었던 것 같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호박 등은 아직도 잘 안먹는다;;) 그래서 애호박을 씨없이 먹을 방법을 생각하다가 오이돌려깍을 때처럼 애호박도 돌려깎은 다음 채썰었는데 그 이후로 검색해보니 한식조리에 이미 있는 손질법이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어쨌든 올해부터 이렇게 사용해보니 좋아하지 않았던 ...
    Date2019.08.0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87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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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비빔장, 무침양념, 비빔국수양념, 골뱅이소면 (레시피없음)

    현재까지의 비빔양념장 (저울계량, 잡담많음, 번거로움, 최종레시피아님) - 이틀 후 댓글 피드백으로 레시피 삭제했음 여태도 자주 이야기 한 비빔장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많은 종류의 시판 비빔장, 비빔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사먹을 것이 정말 너무 다양해서 굳이 집에서 만들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집에서 맛있는 비빔양념을 만들자면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 오는 걸 아버지께 배우거나, 인터넷을 보고 배우거나, 아니면 책이나 쿠킹클래스, 창업용 유료레시피를 참고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들 중에 마음에 드는 좋은 비빔장 레시피를 그...
    Date2019.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24 Views20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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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일상 2019. 07

    그냥 일상. 가끔 해먹는 짬뽕 분식집 스타일 라면 참고 - 2012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https://m.blog.naver.com/lesclaypool/100171704622 옛날이야기. (짜장면 그릇 샀다 ㅋㅋ) 라면 + 유부초밥 다른날, 유부초밥 싸기 직전의 밥. 맛살과 단무지를 듬뿍 넣었다. 불닭볶음면 풀무원냉동만두 아스파라거스를 샀는데 상태가 별로라서 데쳐서 냉동했다. 데치니까 볶은 것보다 맛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소비할지 걱정.. 비싼 돈 들여서 스테이크용 안심을 주문했는데 구이용 안심이 와서 스테이크는 못하고 그냥 구워먹었다. 봄에 꽃게철이라...
    Date2019.07.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17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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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오징어실채 마요네즈무침, 오징어실채볶음

    요즘 + 지금 먹고 있는 술안주. 물기가 조금 있는 오징어실채를 마른 팬에 볶아서 마요네즈에 무치기만 했다. 오징어실채는 조미가 아예 되지 않은 국산오징어실채를 사용했다. 국산오징어실채가 수입산에 비해 비싸고 전혀 달지도 않고 그냥 마른오징어 잘게 썬 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우리집에서 나 혼자 좋아한다. 이게 왜 불호인지 모르겠다. 나만 맛있고 좋음ㅋㅋ 마요네즈는 요즘 꽂혀있는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를 사용했다. 일반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간장과 곱게다진 청양고추를 아주 약간씩 넣어도 좋고 안넣어도 좋고...
    Date2019.07.2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8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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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구마순볶음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 손질하기

    어릴 때 밥상에 고구마줄기가 김치로 볶음으로 무침으로 있으면 가지 만큼이나 안먹었다. 엄마하고 언니하고 같이 고구마줄기껍질을 벗기면서 세상에 이렇게 먹고싶지도 않은 걸 왜 이러고 있나 했었다. 그런데 나이를 이만큼 먹고 나서 엄마 밥상에 고구마줄기를 먹으니 아니 세상에 이게 맛있는 날이 올 줄이야. 천상의 맛은 아니라도 아삭하고 달큰하고 담백한 밥반찬으로 맛있었다. 평생 먹어온 반찬인데도 처음 먹은 것 같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평생 안 먹어온 반찬이라서 처음 먹은 것 같다 싶었다. 어버지가 고구마 키우시는 밭에 가서 고구...
    Date2019.07.2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7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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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남은 카레로 토마토카레파스타, 카레크림파스타, 빠네파스타

    집에 남아있는 것을 사용한다는 말은 이걸 만들려면 먼저 남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카레를 일부러 만들 것은 없지만 만들 때 넉넉하 남겨서 남으면 카레우동도 좋고 카레파스타로 만들기도 적당하다. 평소에 가장 자주 만드는 카레인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카레를 사용했다.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7918 (카레는 조금 뻑뻑하도록 카레가루로 농도를 조절했었다.) 남은 카레에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토마토카레파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생크림을 넣어서 카레크림파스타를 만들기도 한다. 얼마 전에 빠네파스타에...
    Date2019.07.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3 Views14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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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초간단 참치전 만들기, 참치캔 요리

    도시락 반찬으로 싸서 보낼려고 구우면 꼭 보내기도 전에 다 먹게 되는 참치전. 보통 참치전은 참치캔의 수분을 짜든지 아니면 밀가루를 넣든지 해서 부치기 전 참치+계란의 묽기를 잡아야 한다. 참치를 꽉 짜면 참치육즙과 기름을 버리니까 참치의 맛이 떨어지고, 밀가루는 넣어도 괜찮지만 넣지 않는 방법이 있다. 참치를 바특하게 볶아서좀 식힌 다음에 사용하면 참치+계란만으로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할 필요도 없고, 계란을 평소보다 많이 넣어도 괜찮고, 부치기도 편하다. 캔참치를 볶고 식혀서 만드는 참치마요네즈 https://homecuisine.co....
    Date2019.07.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16 Views11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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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가지감자고추 매콤볶음

    가지와 고추, 감자를 굽고 튀겨서 만드는 지삼선과 주재료를 같게 구성했는데 양념은 한국식양념으로 볶아냈다. 가지와 감자, 고추를 각각 볶아서 양념을 묻혔는데 가지감자고추 매콤볶음정도면 될 것 같다. 볶음+조림이니까 이름을 닭도리탕 아니 닭볶음탕으로 해야하나; 세가지 채소의 어울림이 아주 좋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적당량 가지 큰 것 2개 (작으면 3개) 오이고추 10개 감자 3~4개 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1스푼 멸치황태육수 100미리 고운고춧가루 1스푼 까나리액젓 0.5스푼 간장 0.5스푼 (감자나 가지가 크면 1티스푼 더) 설탕 0....
    Date2019.07.15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4 Views32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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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곤약냉채

    (별 내용 없음) 여태 냉채는 늘 간장, 식초, 설탕, 겨자, 다진마늘을 주 재료로 한 소스를 만들었는데 잔치집에서 시판 냉채소스에 버무린 냉채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맛있어서 벤치마킹해보고자 오뚜기겨자냉채소스를 사봤다. 그게 벌써 두 계절이나 지난 일인데 곤약면은 오뎅탕 하려고 넉넉히 샀었고 냉채소스도 일단 샀으니까 간단하게 냉채를 몇 번 만들었다. 여러 형태로 나오는 곤약을 냉채에 곁들여봤는데 그 중에 '대신 실곤약' (곤약누들x) 이 가장 먹을 만 해서 올해는 이것저것 사지 않고 실곤약만 몇 개 사서 먹고 있다. 곤약을 좋...
    Date2019.07.12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14 Views11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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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닭한마리 만들기, 소스

    아직 날이 덥지 않아서 기분 좋은데 곧 복날이라고 해서 묵혀뒀던 닭한마리 레시피를 갖고 왔다. 가본 적은 없지만 종로에 있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닭한마리를 참고했다. 특징이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아서 비슷하게 만들었다. 1. 닭고기는 적당히 삶아서 나오고 닭육수도 따로 준비함 2. 닭고기 + 감자 떡 버섯사리 + 칼국수 3. 다대기+겨자+간장소스에 찍어먹음 (양배추 부추 깻잎 등 채소를 소스에 넣음) 4. 다대기+물김치로 칼국수에 맛을 더함 +생마늘을 추가하기도 함 사용한 재료는 닭 1마리 (1키로정도) 삶을 때 양파 반개 대파 1대 통후추 1...
    Date2019.07.09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14 Views34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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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밥상 사진 몇 개

    음식도 식기도 식탁도 식탁에 드는 햇빛도 좋은 한상차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밥상사진 찍는 게 음식하는 것 못지 않게 번거로워서 거의 찍지 않는다. 손이 그렇게 많이 가는데도 부지런한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하다; 그런 와중에 몇 장 찍어둔 밥상사진. 우리집에는 밑반찬이 거의 없는 편이고 떡 벌어지는 밥상을 차릴 능력도 열정도 없어서 상차림이 전체적으로 조촐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바쁘게 차린 밥상이다. (와중에 과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나물놈들..) 밥 먹다보면 국이나 반찬은 리필할 일도 생기는데 리필하러 일어나기 ...
    Date2019.07.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7 Views15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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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충무김밥 만들기, 레시피

    충무김밥. 자주 해먹지만 너무 여러번 올리기는 그렇고 해서 자제하는데 자제하더라도 일 년에 한 번씩은 다시 올리게 된다. 언젠가부터 매해 내용이 똑같긴 한데 늘 이렇게 만들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섞박지(약 6~8인분) 무 큰 것 반개 (작은 것이면 0.7개) 소금 2스푼 조청 3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황태육수 3스푼 찹쌀가루 1티스푼 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다져서) 멸치액젓 1스푼 조청 1스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징어무침과 오뎅무침으로 (2~3인분) 오징어 큰 것 한 마리 (...
    Date2019.07.04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8 Views43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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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뎅볶음, 고추와 표고를 넣어서 고추잡채 비슷하게 만들기, 레시피

    오이고추를 사놓고 뭘 할까 하다가 그냥 볶았다. 오이고추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 둔 오뎅과 표고버섯을 해동하고 양파와 대파, 마늘은 늘 있으니까 밥반찬으로 얼른 볶았다. 사용한 재료는 오뎅 4장 오이고추 8개 표고버섯 8개 양파 큰 것 1개 대파 반대 마늘 0.5스푼 간장 1스푼 (간보고 추가) 쌀올리고당 1스푼 (간보고 추가) 후추, 참기름, 깨 사용한 재료에 어묵 4장이라고는 했는데 내가 사용하는 것 기준으로 8장이다. 사용한 오뎅은 영도 삼진어묵에서 파는 어묵 중에 가장 얇고 크기가 작은 것인데 모양만 보고 사서 이름을 잘 모르겠다. 한...
    Date2019.07.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5 Views8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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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미니오이 오이지, 물없이 오이지 만들기, 오이지무침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오이지는 소금물에 삭혀서 먹는 음식이다. 오이지는 여름김장이라고도 하는데 오이지를 좋아하긴 하지만 엄마께 받아먹기만 했지 직접 담아본 적은 없었다. (엄마가 안하시고 못 받을 때는 마트에서 사먹곤 했다.) 오이에 소금물과 소주만 넣어서 노랗게 익히는 것이라 일견 간단해 보이지만 중간중간 끓여서 부어야 하고 보관에 따라 골마지가 끼기 쉬운 등 관리가 까다롭다. 여태 오이지를 해주시던 엄마께서 작년에 티비를 보시고 오이지는 티비에 나온 것처럼 만들면 편하겠다 하셨다. 알토란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
    Date2019.07.01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8 Views16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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