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일상
2019.10.01 02:57

맵달짠 버터옥수수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댓글 8





엄마께서 삶아주신 찰옥수수가 아직도 냉동실 반 칸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언젠가 옥수수를 일단 냉장실에 옮겨 해동하고 다음날 전자렌지 돌릴까 하다가 통으로 굽고 시즈닝하고 치즈를 듬뿍 뿌린 옥수수가 생각났다.

보통 이런 옥수수는 노란걸 사용하는데 찰옥수수라고 뭐 안될 거 있나? 하며 옥수수를 버터에 굽고 칠리파우더 (파프리카파우더 말고, 칠리 콘 까르네에 넣는 칠리파우더)로 시즈닝을 하면 되겠다 싶어서 냉동실에서 지퍼백에 든 칠리파우더를 찾아왔다.

버터에 노릇노릇 볶은 옥수수에 설탕도 약간 솔솔 뿌리고 다음으로 칠리파우더를 뿌리려고 봉투를 열어보니 라면스프였다;;

라면스프? 더 좋지ㅋㅋ 하고 그냥 라면스프를 뿌렸는데 의외로 아니 당연히 맛있어서 냉동찰옥수수를 이렇게 해먹고 있다.

취향에 따라 옥수수에 치즈를 올리는 것도 좋다. 치즈를 이것저것 올려보니 내 취향에는 치즈가 없는 것이 더 좋았다.




먼저 옥수수 알알을 떼어냈다. 시즈닝 된 옥수수를 떼가면서 먹는 것보다 시즈닝 안 된 걸 떼어서 먹을 때 편하게 먹는 게 내 취향이다.

칼로 썰어도 되지만 찰옥수수는 한 줄만 칼로 떼어서 썰고 나머지는 손으로 터는 게 편하다.

라면스프는 농협에서 산 오쉐프라면스프를 사용했다. 덕용으로 나온 라면스프인데 냉동실에 두고 가끔 사용하고 있다. 맛은 진라면과 거의 똑같다.

분말 라면스프를 2꼬집정도 약간 남겨서 포장했다가 냉동실에 보관한 다음 사용하는 것도 적당.



알알을 떼어낸 옥수수를 버터에 볶다가 옥수수가 골고루 노릇노릇해지면 설탕을 약간 솔솔 뿌리고 접시에 담고 마지막에 라면스프를 약간 뿌렸다.

(토치가 있어서 겉을 구웠는데 없어도 크게 다르지 않다.)


크기변환_IMG_0211.JPG     크기변환_IMG_0215.JPG 



라면스프는 짜니까 약간만.

크기변환_IMG_0223.JPG




크기변환_IMG_0227.JPG




크기변환_IMG_0232.JPG




크기변환_IMG_0237.JPG


옥수수 알알 떼먹기도 귀찮은데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편하다.

쫀득한 찰옥수수가 버터로 고소하고, 살짝 달달하고, 라면스프맛으로 매콤 짭짤하니 당연히 맛있다.





  • 땅못 2019.10.01 18:11

    버터에 노릇노릇 구워서 시즈닝하면 치즈 올리지 않는 편이 탱글탱글한 질감하고 버터향이 더 부각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진만 보는데도 침이 흐르고...역시 윤정님의 금손은 불질만 해도 뭔가 달라보이고... !!!!그러나 맛은 거의 비슷하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라면스프는 생각도 못했는데 단짠하면 무엇이 두려우리 ㅎㅎㅎ 삶아서 알알이 분리해서 냉동보관하시는 걸까요? 찰옥수수나 초당이나 가족들이 다 좋아해서 냉동보관까지 간 적이 없어요 ㅋㅋㅋ 요새는 자격증 시험일이 다가와서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잠이 많은 편도 아닌데 시간이 항상 모자라네요. 공부하다 밤에 출출할 때 먹으면 정말 꿀맛일 것 같은 간식인데 아... 찰옥수수여... 옥수수 사면 꼭 참고해서 해 볼게요.

    비가 오고 흐린데 마음만은 뽀송하게 보냅시다 아자아자! 언제나 알찬 내용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33

  • 이윤정 2019.10.02 03:08
    옥수수에 버터면 맛이 없으면 반칙이잖아요ㅎㅎㅎㅎ
    토치로 구워보니 생각보다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그런데 버터는 높은 온도에 금방 타니까 중간에 불조절은 좀 해줬어요.
    옥수수는 엄마께서 주실 때 제일 속의 옥수수잎은 남겨서 쪄서 주셨거든요. 그대로 냉동했는데 냉동실 지분을 너무 많이 차지해요ㅠㅠ

    자격증시험일이 다가오신다니 제가 괜히 조마조마해요. 공부하다 밤에 출출하시면 제가 가서 간식 챙겨드리고 싶고요ㅠ

    내일은 태풍 영향권이라니 괜히 긴장되는데 땅못님도 무탈하시길 바랄게요!
  • 한유정 2019.10.01 19:11
    역시 음식천재 이윤정님.....누가 찰옥수수로 버터옥수수수 할생각 하겠냐며..이마를 탁 쳤더니 거북목이 나았네요
  • 이윤정 2019.10.02 03:09
    아ㅋㅋㅋㅋㅋㅋ 완전 풉 하고 터졌잖아요ㅎㅎㅎㅎㅎㅎ
    이마 탁 치시는 뒤에 저도 기다리고 있으면 일자목 치유각ㅋㅋㅋㅋ
  • 만두장수 2019.10.03 23:49
    매우 대단하게 몹시도 합리적인 분이십니다. 손바닥 한번 부딪쳐 주세요.

    "쌤께선 MSG는 거의, 혹은 아예 사용치 않으실게다."

    선입견이 무섭네요,
    라면스프를, 것도 덕용으로 상비해 두시다뉘....ㅋㅋㅋ
  • 이윤정 2019.10.04 02:08
    손바닥 여기 있는데 어디 계세요ㅎㅎㅎ
    사실 MSG가 나쁜 건 아니죠ㅎㅎ MSG를 나쁘게 쓰는 사람이 있어서 MSG이미지가 안좋긴 하지만요.
    저는 일부러 찾아쓰는 건 아니지만 필요할 땐 적절히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덕용 라면스프 분식집 느낌 내고 싶을 때 좋더라고요ㅎㅎㅎ
  • 레드지아 2019.10.07 11:00

    어머!! 라면스프 넣으실 생각은 어떻게 하신거예요? ㅋㅋㅋ 신기방기도 합니다!!! 근데 그 불량스러운맛이 아주아주 잘 어울릴거 같아요

     

    생라면에 스프뿌려서 오독오독 씹어먹으면 처음엔 별 맛없다가도 한봉지 다 비우게 되는것처럼요 ^^

    버터옥수수란 제목을 보고 전 안에 피자치즈를 넣어서 오븐에 돌리셨겠구나...했어요

    근데 라면스프라니!!! 요거요거 완전 중독되는 맛이겠는데요!!!!

  • 이윤정 2019.10.08 02:33
    제가 라면스프를 쓰고 싶어서 쓴 게 아니오라ㅎㅎㅎ 실수로 꺼낸 걸 다시 찾기가 귀찮은 차에 말이 되는 것도 같고 그렇더라고요ㅎㅎ
    생라면에 라면스프가 별 거 아닌데 이상하게 잘 먹히고 그래요ㅎㅎ 자주 먹지는 않는데 가끔 먹으면 어? 싶고요ㅎㅎ
    옥수수에 피자치즈도 오븐에 굽는 것도 다 좋은데 또 이런 맛도 좋고 그렇죠^^

  1. 맛된장 대패대파전골

    맛된장, 대파, 대패목살로 만든 맛된장 대패전골. 예전에 일본방송을 올린 글에서 보고 만든 대패삼겹 된장구이 https://homecuisine.co.kr/hc20/24653 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내 식대로 만들었다. 먼저 필요한 것은 맛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청양고추 80그램 (약 20개) 다진마늘 120그램 다진대파 120그램 (흰부분 5~8대) 시판된장 100그램 집된장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고춧가루 50그램 670그램 / 5등분 각 2~3인분 집된장이 없으면 대두, 소금, 주정, 종국 정도로 최소한의 재료가 들어간 시판 된장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Date2019.10.15 Category전골 By이윤정 Reply9 Views1734 file
    Read More
  2. 떡볶이

    작년에 산 누들떡을 정말 지겹게 쓰다가 오랜만에 굵은 쌀떡을 샀다. 쌀떡을 살 때는 꼭 시장에 가서 말랑말랑한 걸로 사와서 당일에 사용하면 진짜 최고 맛있다. 바로 사기 힘들어서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에도 살 때는 말랑말랑한 것으로 사와야 한다. 다닥다닥 붙은 가래떡이 붙은 채로 굳으면 가래떡을 하나씩 떼어내면서 표면이 매끈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지 않다. 냉동했던 떡을 사용할 경우에는 완전히 해동하고 충분히 불리고 끓여서 말랑말랑한 상태가 된 다음에 떡볶이소스를 넣어서 떡볶이를 만든다. 오뎅탕과 떡볶이를 같이 한다...
    Date2019.10.11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15 Views1580 file
    Read More
  3. 햄계란볶음밥, XO스팸계란볶음밥

    어제 김치볶음밥에 이어서 햄계란볶음밥.여태 올린 내용과 거의 같은데 좋아하니까 자주 만들어서 쿨타임이 안차도 또 올린다. 그냥 일상적으로 만드는 계란볶음밥인데 밥은 좀 미리 준비했다. 햄이나 스팸, 새우 등 주재료가 바뀌기는 하는데 주 재료를 달리해도 과정은 거의 같다. 준비 1. 밥 미리 지어서 냉장해서 보관하기 2. 밥은 덩어리를 부수고 밥+계란 소금 후추 젓기 3. 그 외 재료 준비 조리 1. 햄 볶아서 따로 두기 2. 팬 달구고 고추기름에 계란+밥 넣고 낱알이 분리되도록 볶기 (센불) 3. 대파 넣고 볶기 (대파를 미리 익히는 게 좋으...
    Date2019.10.09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976 file
    Read More
  4. 김치볶음밥

    그냥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이런 밥상은 너무 일상적이라 그냥 밥상글이나 일상글에 묻어 올리고 단독으로 올린 적이 아주 오래 전인데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따로 올려본다. 평범해서 별 내용이 없다는 이야기; 평소에 좋아하는 볶음밥은 디저트로서의 볶음밥으로; 고기 구워먹고 남은 고기와 김치에 밥넣고 볶는 것이라서 김치볶음밥 먹으려고 삼겹살이나 대패삼겹살을 구워먹기도 했다. 오리구이나 닭갈비를 할 때도 마지막에 밥을 볶으면서 김치를 한 줌 넣으니까 따로 올릴 일이 더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명한 김치볶음밥 레...
    Date2019.10.0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2407 file
    Read More
  5. 맑은 알탕, 알탕지리

    알탕은 생선으로 만드는 매운탕과는 달리 재료 자체에서 육수가 덜 나오기 때문에 육수를 우려서 넣는 것이 좋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알탕 뿐만이 아니라 생선으로 만드는 매운탕도 주재료가 서더리든 우럭이든 대구든 꽃게든 해물탕이든 국물이 맛있으려면 육수를 사용해야 더 맛있다. 바지락이나 홍합 등 조개로 육수를 내어도 좋고 황태나 멸치육수도 좋다. 평소 자주 다니는 횟집에 매운탕이나 생선지리를 주문하면 꼭 대파를 구워서 탕에 넣어서 나오길래 요즘에는 대파를 구워서 만든다. 들은 바로는 꼭 조개다시다와 민물새우를 사용한다고 ...
    Date2019.10.04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701 file
    Read More
  6. 짬뽕라면

    진짬뽕 이후로 오랜만에 짬뽕라면. 다 아는 이야기겠지만 라면 종류는 상관없지만 기본 라면인 진라면 삼양라면 신라면이나 그 외 열라면, 삼양라면매운맛 짬뽕라면 등을 사용하는데 별 생각 없이 아무거나 사용했다. 시용한 재료는 고추기름 2스푼 오징어 1마리 양파 반개 대파 반대 고운고춧가루 1스푼 간장 1티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끓는 물 1리터 라면 2개 해동한 만두 2~3개 (만두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급 모자라지니까 라면 1개당 1~2개정도만 넣는 것이 좋다.) 물은 동시에 따로 끓여둔다. 냉장실에 해동해 둔 만두가 있어서 만두도 넣었다....
    Date2019.10.03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5 Views1127 file
    Read More
  7. 마라볶음면

    요즘 유행하는 마라볶음면과 마라탕면을 사봤다. 컵라면으로 사보니 둘 다 괜찮아서 봉지면으로도 한번들씩 샀다. (개인취향 주의) 둘 다 마라향이 훅치고 올라오기는 한데 마라의 얼얼한 맛이 세지는 않다. 마라볶음면이 조금 더 달달하다. 맵기는 꽤 맵지만 못먹겠다 싶지는 않은 정도이다. 하지만 봉지면을 부재료 없이 끓이니 간이 너무 세고 소스가 남아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집에 있는 걸로 재료를 조금 준비했다. 먼저 마라볶음면. 일부러 살 필요는 없고 이왕 샀으니 부재료를 넣어봤다. 마라탕이나 마랴샹궈에 들어...
    Date2019.10.0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845 file
    Read More
  8. 맵달짠 버터옥수수

    엄마께서 삶아주신 찰옥수수가 아직도 냉동실 반 칸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언젠가 옥수수를 일단 냉장실에 옮겨 해동하고 다음날 전자렌지 돌릴까 하다가 통으로 굽고 시즈닝하고 치즈를 듬뿍 뿌린 옥수수가 생각났다. 보통 이런 옥수수는 노란걸 사용하는데 찰옥수수라고 뭐 안될 거 있나? 하며 옥수수를 버터에 굽고 칠리파우더 (파프리카파우더 말고, 칠리 콘 까르네에 넣는 칠리파우더)로 시즈닝을 하면 되겠다 싶어서 냉동실에서 지퍼백에 든 칠리파우더를 찾아왔다. 버터에 노릇노릇 볶은 옥수수에 설탕도 약간 솔솔 뿌리고 다음으로 칠리파...
    Date2019.10.0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2067 file
    Read More
  9. 맛된장고기볶음, 고기쌈된장

    먼저, 얼마 전 올린 맛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청양고추 80그램 (약 20개) 다진마늘 120그램 다진대파 120그램 (흰부분 5~8대) 시판된장 100그램 집된장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고춧가루 50그램 670그램 / 5등분 각 2~3인분 집된장이 없으면 대두, 소금, 주정, 종국 정도로 최소한의 재료가 들어간 시판 된장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샘표 백일된장, 해찬들 명품집된장) 이렇게 만든 양념장으로 강된장을 만들었다. 목살을 다지고 양파와 맛된장 바특하게 볶아낸 맛된장고기볶음. 고기와 양파 볶아서 맛된장 넣고 볶기만 하면 ...
    Date2019.09.3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1194 file
    Read More
  10. 간단반찬, 참치전, 오뎅볶음, 새송이버섯볶음, 오이지무침

    얼마전 올린 애호박 오뎅볶음, 맛살 계란말이, 참치볶음 (https://homecuisine.co.kr/hc10/83042) 에 이어서 계속되는 진짜 대충대충 만드는 도시락반찬들. 1. 대충 참치전 참치캔 250그램 1캔 파 약간, 후추 약간 계란 2개 계란 저은 그릇 씻기도 귀찮고 참치전 한 숟가락씩 뜨기도 귀찮아서 팬 하나로 만들었다. 한스푼씩 부친 게 보기에 더 좋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맛은 거의 똑같고 만들기는 편하다. 그걸로 충분하다. 좀 부서져도 먹으면 똑같다 하는 생각으로 대충 만들었다. 팬에 참치를 넣고 참치가 부서지도록 볶다가 냉동했던 쪽파를 ...
    Date2019.09.2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1216 file
    Read More
  11. 부대볶음 만들기

    매년 돌아오는 부대볶음. 내용도 결론도 똑같은 걸 너무 자주 올릴 수는 없으니까 최대한 자제해서 1년에 1회 정도만 올리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양배추 2줌 대파 1대 양파 반개 김치 4잎 베이컨 150그램 스팸 작은것 반캔 그릴소세지 1~2개 비엔나소세지 한줌 라운드햄 약 100그램 (최대한 여러종류) 양념으로 (계량스푼사용)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청주 1스푼 생강약간 후추약간 사골육수 약 300미리 (필요시 400까지) 면사리 1인분 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기도 하고, 냉장고에 미리 볶...
    Date2019.09.1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1 Views1906 file
    Read More
  12. 쫄면

    레시피 X 사과, 배, 양파, 마늘, 대파를 갈아서 끓이고 걸러서 소고기육수 대신 소고기맛 조미료를 약간 넣고, 고추기름, 고운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조청, 3배식초로 양념장을 만들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구연산과 그린스위트로 맛을 맞춘 비빔장. 다음에는 조금 간단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대량으로 만든 걸 일단 다 써야 또 만드니까 다음 버전을 위해서 열심히 쫄면이나 비빔국수, 비빔라면 등에 사용하고 있다. 별로 의미는 없지만 다음에 다음 버전도 올려야 하니까 기록삼아 쓰자면.. 사용한 재료, 2인분으로 쫄면사리 4...
    Date2019.09.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649 file
    Read More
  13. 맛된장으로 소고기 강된장

    강된장이 흔하게 밥상에 오르는데 소고기강된장은 너무 디폴트라 아주 오랜만에 올린다. 전에 올린 우렁강된장이나 소고기강된장과 대동소이하지만 이번에는 따로 맛된장을 미리 만들고, 이 걸 사용해서 비교적 편하게 강된장을 만들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얼마 전 올린 맛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청양고추 80그램 (약 20개) 다진마늘 120그램 다진대파 120그램 (흰부분 5~8대) 시판된장 100그램 집된장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고춧가루 50그램 이렇게 만든 양념장으로 강된장을 만들었다. 위 맛된장 내용에서 1. 소고기강...
    Date2019.09.0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1746 file
    Read More
  14. 뚝배기 불고기 만들기, 뚝불 레시피

    먼저 이야기 하자면 뚝배기 불고기에는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양념을 사용했다. 뚝배기불고기 불고기에 양념만 해서 간단하게 하면 되는데 무슨 과일에 채소 푹 끓여 만드는 불고기양념을 만들어야 한다냐 싶은 그런 포스팅. 불고기 양념 만드는 것이 좀 번거롭지만 한 번에 대량으로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사용하면 편하다. 아 물론 그 전에 불고기양념을 만드느라 안편했지만;;;... 그래서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4082 이렇게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은 1키로 분량으로 나눠서 냉동보관한다. 지금 만...
    Date2019.09.0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367 file
    Read More
  15. 애호박 오뎅볶음, 맛살 계란말이, 참치볶음

    대충대충 도시락반찬. 주말에 열심히 놀고 월요일 자정이 지나서야 아 내일 도시락 반찬 어떻게 하지 하며(아침 일찍 일어나서 만들 생각 x) 만든거라 재료는 정말 냉장고에 남은 대충대충 재료이다. 재료구성은 성의가 없지만 만드는 내 입장에는 성의있었다. 남는 재료 찾는 것 자체가 성의×성의이니까! 논다고 장도 안봤고 냉장실에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 냉장고에서 오뎅, 애호박, 당근 / 맛살, 계란, 실파를 찾고 캔참치도 하나 갖고 왔다. 재료도 뻔하고 해서 반찬도 뻔하게 계란말이와 오뎅볶음을 했다. 계란말이에는 맛살과 냉동했던 실파...
    Date2019.09.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246 file
    Read More
  16. 기본 김밥, 김밥 만들기

    내가 생각하는 김밥재료의 정석은 단무지, 우엉 (절임채소) 시금치, 당근 (익힌채소) 맛살, 오뎅 햄, 지단 인데, 김밥재료야 워낙에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는 분야라 어떻게든 다 맛있다. 요즘 우리집에 애호박이 유행이기도 하고 시금치 데치기보다는 애호박 채써는 것이 편해서 애호박을 사용했다. 시금치 대신에 오이, 부추, 아보카도 등 채소로 바꾸거나 추가나 대신으로 유부, 참치, 소고기, 제육, 새우튀김, 돈까스 등을 사용하거나 치즈나 깻잎, 고추무침 등을 추가하거나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만든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김 7~...
    Date2019.09.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7 Views1669 file
    Read More
  17.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끓이는 법

    해마다 돌아오는 소고기미역국. 미역국은 생각할 것도 없고 그냥 쿨타임이 차면 먹는 거라서 이렇게 돌아온다.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한우 양지 400그램 미역 40그램 참기름 적당량 황태육수나 물 약 2리터 다진마늘 2스푼 국간장 4스푼 (간보고 가감) 미역은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마트에서 구매한 것 중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안옥남 기장미역이 좋았다. 평소 미역국에 육수로 황태육수를 연하게 내서 사용하는데 미리 육수 끓일 여유가 없을 때는 물만 사용하기도 한다.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확실히 더 맛있기는 ...
    Date2019.08.2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3 Views1562 file
    Read More
  18. 돼지갈비

    레시피X 전에 올렸던 잡담https://homecuisine.co.kr/hc30/cate246/74055 에 이야기 한 갈비양념. 아직 8월이지만 2주 후면 추석이고 추석느낌으로 갈비양념을 가지고 왔다. 너무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레시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최초에 생각한 것부터 테스트, 수정까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으며 보편적인 기준인 염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여러 과일과 채소를 쓴 만큼 당연히 맛은 맛있는 갈비양념이다. 재료의 면면을 보았을 때 누가 구성했어도 맛이 없으면 반칙인 수준이기는 하다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들어가며.. 내 취향...
    Date2019.08.2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7 Views1102 file
    Read More
  19. 콩국수

    콩국수 올린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바이타믹스 이후 계속되는 콩국수. 계속 해먹다보ㄷ니 1. 전에 올린 레시피대로 계속 해먹는데 (콩국수가 다 그렇겠지만) 심플하고 쉽고 모난 데가 없어서 마음에 든다ㅋㅋ 2. 신갈산 국수가 먹을수록 잘 어울린다. 3. 원하는 것보다 약간 뻑뻑하게 해서 콩국물을 만들고 믹서기에 생수를 넣고 흔들어서 앞서 만든 콩국물에 넣어서 농도를 딱 맞추면 일하기가 편하다. 지난 번에 올린 레시피는 1인분을 기준으로 했는데(는 여기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이번에는 콩의 양으로 레시피를 재구성...
    Date2019.08.25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2 Views785 file
    Read More
  20. 맛된장 만들기, 된장양념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데 그 신뢰에 내가 부합할 수 있냐를 고민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최대한 지양하려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과는 달리 지금 돌아보니 불고기양념이나 제육양념, 닭갈비양념, 떡볶이양념, (올렸다가 지운 비빔양념, 갈비양념) 등 많이도 올렸...
    Date2019.08.1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1820 file
    Read More
  21. 떡볶이, 만두튀김, 오징어튀김

    늘 집에 있는 떡볶이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약간 덜 달게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달아서 먹기 적당하다. 튀김을 찍어먹으려고 소스를 넉넉하게 사용했다. 떡볶이소스 200~250그램 (주 재료 양에 따라 조절) 오뎅 5장 떡 약 200그램 당근 반줌 대파 1대 만두10개 오징어1마리 튀김가루 약 150그램 얼음물 약 240그램 튀김기름 떡은 누들떡을 사용했는데 방앗간에서 산 쌀떡이 잘 어울린다. 오뎅은 삼진어묵 얇은 걸 적당히 썰어두고 당근과 대파는 채썰어두었다. 만두는 비비고 왕교자를 사용했고 전날 냉장실에 넣어두어서 ...
    Date2019.08.15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11 Views450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