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양식 일반
2019.09.17 03:17

쉐차안 파스타, 마파크림 파스타

조회 수 4940 추천 수 0 댓글 3

크기변환_IMG_9554.JPG


TGIF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쉐차안 파스타와 비슷하게 파스타.
파스타 소개에 보면 쉐차안버터를 넣고 만든다고 하는데 쉐차안버터를 만들지 않아도 생크림에 쓰촨식 양념을 하면 될 것 같았다. 실제 TGIF에서는 만들어온 소스를 데워서 사용한다.
크림소스에 치킨파우더와 굴소스를 넣어 맛을 내고 두반장으로 맵고 얼얼한 맛을 더했다.
브로콜리를 넣으면 더 좋다.
파스타는 좋아하는 걸로..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20그램

올리브오일, 버터 1스푼
페페론치노 4개
샬롯 2개 (없으면 양파)
마늘 4개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1대

생크림 400미리
우유 100미리 (농도 보고 최대 100미리)
케찹 1스푼
고추기름 1스푼
두반장 2스푼(40그램)
굴소스 0.5티스푼 (4그램)
치킨파우더 0.5티스푼
파프리카 파우더 0.5티스푼 (고운고춧가루 대체가능)
오레가노, 타임, 코리앤더 파우더 0.25티스푼 
터매릭 파우더 약간
후추 갈아서 적당량 (향신료보다는 많이)

파르마산치즈 1줌

새우 20마리
양송이버섯 4개
맛밤 작은 것 1봉투

쪽파
파르마산치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장 먼저 크림소스를 배합한다.

생크림 300미리
우유 200미리 (혹은 생크림400 우유 100)
두반장 2스푼(40그램)
굴소스 0.5티스푼 (4그램)
치킨파우더 0.5티스푼
케찹 1스푼
고추기름 1스푼
파프리카 파우더 0.5티스푼 (고운고춧가루 대체가능)
오레가노, 타임, 코리앤더 파우더 0.25티스푼 
터매릭 파우더 약간
넛맥이나 메이스 약간
후추 갈아서 적당량 (향신료보다는 많이)

미리 배합할 크림소스에 재료가 좀 많은데..

크림소스에 중국식 맛을 낼 재료가 두반장, 굴소스, 치킨파우더라서 챙겨 넣는 것이 좋고
케찹, 고추기름, 고운고춧가루, 후추는 흔한 재료이니 넣고
오레가노, 타임, 코리앤더는 이탈리안시즈닝으로 대체가능하고
터매릭파우더는 맛은 영향이 적고 색깔에 영향을 미치니 생략가능하다. 넛맥이나 메이스도 생략가능하다.
크기변환_IMG_9532.JPG




양송이버섯과 새우는 올리브오일에 볶아두었다.
크기변환_IMG_9231.JPG   크기변환_IMG_6477.JPG


소스를 만들 팬에 불을 올리기 전에 파스타 삶을 물을 끓이기 시작했다. 

(파스타 삶는 물은 1.5리터정도 소금을 1티스푼 넣은 다음 파스타를 삶기 시작.)


크림소스는 3~4분정도 끓이면 되고 파스타는 스파게티니를 사용했으니까 5분을 삶을 예정이라서
파스타소스가 적당히 녹녹할 때 5분동안 삶은 파스타를 넣을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절했다.
물론 소스가 빨리 완성되면 잠깐 불을 끄고, 파스타가 빨리 익으면 파스타를 잠깐 다른 그릇에 건져둔다.


파스타는 봉투에 표기되어 있는 시간에서 1분정도 덜 삶기로 하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면서 삶았다.

크기변환_IMG_6483.JPG     크기변환_IMG_6488.JPG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페페론치노, 마늘, 샬롯, 대파를 볶았다. 버터는 금방 타니까 미리 넣지 않고 크림소스를 넣기 전에 버터를 1스푼 넣는다.
크기변환_IMG_9531.JPG


여기에 준비한 크림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맛밤을 대충 썰어서 넣고, 미리 구워 둔 양송이버섯과 새우도 넣고 파스타도 넣어서 

크기변환_IMG_9535.JPG
파스타의 익힘이 마음에 들게 익고, 파르마산 치즈를 듬뿍 갈아 넣어서 짭짤한 간도 맞추고, 소스의 농도도 먹기 좋게 맞추면 완성.


접시 두 개에 파스타를 담고 소스와 새우, 버섯을 나눠 담은 다음 파르마산치즈도 듬뿍 갈아서 올리고 쪽파도 넉넉하게 올렸다.
크기변환_IMG_9554.JPG


크기변환_IMG_9559.JPG

생크림에 약간 얼얼하면서도 매운 두반장과, 굴소스 치킨파우더같은 조미료로 낸 소스맛이 당연히 심심하지않게 맛있다.
새우와 양송이는 당연히 잘 어울리고 밤도 잘 어울린다.
크림소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맛있게 잘 먹었다.







  • 레드지아 2019.09.19 13:56

    전 TGIF 간적은 없고 ㅜ 아웃백만 가봤는데 아웃백의 투움바파스타랑 느낌이 비슷해보여요 ^^

    생크림에 좀 얼큰한 맛을 가미해서 더 많이 먹을수 있게 만든 훌륭한 음식들이군요!!!! (탄수화물과 지방의 만남은 축복이죠!!)

     

    두반장과 굴소스 가미라니!! 맛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

    생크림에 두반장과 굴소스 넣어서 파스타 만들 생각은 어떤 천재가 생각해 낸걸까요..

     

    탱글한 새우 왕창에 위에 눈처럼 뿌려진 치즈치즈...꺄아악...

    웬간한 분들은 다 엄청 좋아할거 같아요!!!!!!!!!!

  • 이윤정 2019.09.23 03:36

    투움바 파스타도 그렇고 생크림에 가미를 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ㅎㅎ
    크림소스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많이 먹는 것과 일맥상통한거겠죠?ㅎㅎㅎ

    제가 쉐차안 해보겠다고 찾아봤을 때는 쉐차안버터라고 버터에 각종 재료를 가미한 것과 생크림을 조합한 것이었는데
    이런 버터는 대량조리를 위해 만드는 거라 쉐차안 버터 재료를 파악하고 이렇게 만들어보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본문에 버터 1조각 넣은 것을 깜빡했네요^^;;

    제가 파스타에 크림소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역시 크림소스에는 치즈도 듬뿍 들고 해산물이나 조미료가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 킨킨들 2019.10.06 13:17

    오늘아침 이걸로 먹었는데, 이거 정말 맛있어요 ㅋㅋ 항상 엄청난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웃백의 투움파 파스타와 비슷하면서도 두반장과 고추기름 들어가는 것이 다른점이네요

    아쉽게도 굴소스를 넣으려고 보니까 곰팡이가 껴서 못 넣었지만요 ㅠㅠㅠ 

    그런데 윤정님은 두반장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시나요? 파스타 200g 기준 레시피로 했고, 이금기 두반장 소스를 썼는데, 1티스푼 정도 넣었더니 간이 맞아요..

    두반장 저번에 마파두부 하려고 처음 샀는데, 두반장 조금 먹었더니 소스라치게 짠 정도예요.  원래 이게.. 정상인가요? 아무리 된장과 비슷한 종류라해도 제품이 잘 못된건가.. 원래 이런건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

     


  1. 살라미 토마토 파스타

    10분 만에 만드는 일종의 햄 토마토 파스타이다. 고기를 푹 끓이거나 하는 과정 없이 가공햄과 시판 토마토소스로 간단하게 만드는데 기대보다 맛있어서 효율이 좋다. 효율이 좋으니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에 비해 조금 더 자주 해먹게 된다. 아래에 이야기할거지만 대충 이야기하자면.. 살라미를 굽고 키친타올에 올려둔다. 데체코스파게티니를 5분간 삶기 시작한다. (파스타에 따라 삶는 시간 다름) 팬에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다진샬롯(없으면 생략), 페페론치노(없으면 고춧가루 약간)에 데체코토마토소스(아라비아따)를 넣는다. (병에 파스타 ...
    Date2020.07.2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1405 file
    Read More
  2. 소고기 토마토 스튜 파스타, 토마토 비프스튜

    소고기가 들어가는 토마토스튜는 괜히 마음먹고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마음먹지 않고 비교적 대충 만들었다.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용하고 토마토소스 외에 적당히 필요한 재료로스튜를 푹 끓이고 파스타를 곁들였다. 비프스튜는 이탈리아어로 spezzatino di manzo / stufato di manzo이다. 소고기는 manzo 이고 스튜는 spezzatino 혹은 stufato 인데 stufato가 좀 더 광범위한 스튜를 뜻한다. 여기에 소스sugo나 토마토pomodoro가 붙으면 주로 토마토소스 비프스튜를 말한다. 자세한 차이점은 이탈리아어이긴 하지만 여기 - https://www.lacucinait...
    Date2020.07.1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1370 file
    Read More
  3. 스테이크를 곁들인 구운대파 크림 파스타

    구운대파와 굴소스로 맛을 낸 크림소스 파스타에 스테이크를 곁들였다. 2인분으로 스테이크용 소고기 400그램 (이번에는 살치살 사용)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스파게티니 220그램 (250그램까지 가능) 파스타 삶는 물에 소금 1티스푼 소스로 대파 흰부분 2~3대 (얇으면3대, 굵으면 2대)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1스푼 구운 대파 생크림 300미리 우유 300미리 굴소스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티스푼 오레가노, 타임, 코리앤더, 메이스나 넛맥, 후추 약간씩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3줌 듬뿍 (치즈로 간맞추기) 파슬리나 쪽파 있으면 마지막에 약간 향신료...
    Date2020.05.2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6 Views2702 file
    Read More
  4. 안심스테이크, 쿠스쿠스

    스테이크는 주로 안심스테이크를 만든다. 안심만 사면 다른 맛은 모르지 않겠냐는 마음으로 등심이나 채끝 등 꽤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시도할 때마다 그래도 안심스테이크가 가장 입맛에 맞다 싶어서 글은 매번 안심 스테이크만 올리는 것 같다. 스테이크로 밥상을 차리면 밥(쿠스쿠스) + 고기(스테이크) + 양념(스테이크소스) + 반찬(구운채소, 절임채소 등) 이러고 있다. 이렇게까지 쓰고 보니 스테이크보다 왜 쿠스쿠스가 앞에 있지 하다가 아, 밥이니까 싶다. 스테이크는 고기 + 사이드디쉬 이지만 한국사람 식사는 밥 + 고기인거죠. 요즘은 스...
    Date2020.05.21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1134 file
    Read More
  5. 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토마토소스 파스타

    pasta all'arrabbiata con melanzane e ricotta e balsamico 매해 돌아오는 조합. 살짝 매콤한 토마토소스 파스타에 구운가지,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그레트의 조합이다. 요즘 같이 가지가 흔한 계절에 가지를 절이고 물기를 제거하고 굽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아하는 것이 이 파스타이다. 전에 올린 내용을 거의 복붙했다; 시판소스를 사용한거라 만들기는 당연히 간단하고 가지 굽는 것이 조금 귀찮다. 샬롯은 썰어서 냉동해 둔 것을 사용했다. 없으면 쪽파 흰부분을 3~4대정도 사용하면 적...
    Date2020.05.1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1868 file
    Read More
  6.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피클올리브샐러드

    살라미와 샤프체다치즈를 넣은 그릴드치즈 샌드위치에 피클과 그린올리브로 만든 살사를 곁들였다. 제목에는 샐러드이지만.. 토마토, 양파, 그린올리브, 미니오이피클, 쪽파(혹은 고수), 마늘에 라임즙과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넣은 믹스드샐러드로, 샐러드보다는 프레시 살사에 가깝다. 보통 이런 프레시 살사에 사용하는 토마토는 씨를 빼서 넣는데 이번에 산 대저토마토가 토마토속이 맛있어서 샐러드와 믹스하지 않고 따로 곁들였다. 아주 맛있지 않거나 단단한 토마토라면 씨를 빼고 양파크기로 썰어서 같이 믹스하면 더 맛있다. 어쨌든 주...
    Date2020.04.1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8 Views1619 file
    Read More
  7.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 조개크림스프, 레시피

    클램차우더는 양파, 샐러리, 당근, 감자와 조개와 베이컨 등을 사용해서 끓인 수프를 말하는데 크림과 토마토 두가지가 대표적이다.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드는 크림클램차우더는 뉴잉클랜드 클램차우더, 토마토와 육수로 만드는 토마토클램차우더는 맨해튼 클램차우더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양상이 다른데 베이컨 외에 절인 고기나 소시지, 훈제한 생선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조개는 대합살 등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조개를 직접 여러가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캔으로 가공된 클램이나 클램육수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합이나 백합,...
    Date2020.04.0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2039 file
    Read More
  8. 푸타네스카 파스타, 레시피, 만들기

    푸타네스카 파스타. 토마토 베이스에 짭짤한 엔초비와 올리브, 케이퍼의 맛이 잘 어울리는 파스타이다. 푸타네스카는 너무 토마토소스 같지 않으면서도 토마토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2016년 이후로 비슷한 파스타를 만들면서도 푸타네스카라고 이름을 붙히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냥 맛있고 푸타네스카 같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다.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00그램 올리브오일 약 3스푼 샬롯 1~2개 마늘 4~5개 엔초비 4필렛 그린올리브 10개 케이퍼 2스푼 페페론치노 6개 데체코 토마토소스 1병 (400그램) 방울 토마토 1줌 ...
    Date2020.03.25 By이윤정 Reply6 Views2397 file
    Read More
  9. 오소부코, 만들기 레시피

    뼈가 있는 소고기 정강이를 사용해서 만드는 이탈리아식 스튜인 오소부코. 2014년에 올렸던 글에서 복사해오자면.. 오소부코는 전통적인 밀라노 음식으로 밀라노식 리조또를 곁들이는 것이 기본 조합이다. 송아지 정강이로 만드는 이탈리아식 스튜인 오소부코는 밀라노지역의 오스테리아에서 발명되었다고 하는데 오소부코는 이탈리아어로 구멍이 난 뼈를 의미한다. 주재료로 사용하는 송아지정강이를 끓이면 뼈 가운데가 비며 골수구멍이 생기는데 이 모양을 말한다. 옛날의 오소부코에는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는데 현대에 들어 토마토를 넣은 버전...
    Date2020.02.2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9 Views1966 file
    Read More
  10. 사태 라구 크림 파스타, 볼로네즈 파스타

    보통 라구소스는 우유나 크림이 포함된 경우가 많은데 나는 라구소스를 조리하면서 우유나 크림 넣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채소, 고기, 토마토소스로만 라구소스를 만들고 우유나 생크림은 마지막에 넣는 편이다. 그래서 라구소스는 많이 만들고 소분해서 냉동한 다음 조리할 때 생크림을 1인분에 100미리정도 넣어서 라구소스 파스타(볼로네즈)를 만든다. 라구소스라고 꼭 생크림을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서 최근에는 사태 덩어리로 라구소스를 만들고 생크림을 넣지 않고 파르미지아노 치즈만 듬뿍 넣어서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이 사태라구소스...
    Date2020.02.2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2679 file
    Read More
  11. 카라멜라이즈 어니언 크림파스타, 베이컨 알프레도 스파게티

    베이컨과 생크림을 주 재료로 하고 치킨스톡으로 맛을 낸 크림파스타. 치즈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게 하고 카라멜라이즈 양파를 넣어서 약간 달달하게 만들었다. 카라멜라이즈 양파의 달달한 맛이 호불호를 조금 타니까 양파의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파스타이다.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00그램 올리브오일 (필요시 적당량) 버터 1~2스푼 마늘 3~4개 샬롯 1개 페페론치노 6~10개 베이컨 150그램 카라멜라이즈양파 1개 (취향에 따라 2개까지) 생크림 400미리 치킨스톡 0.5티스푼 커리파우더약간, 고운 고춧가루 약간 코리앤더, ...
    Date2020.01.2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6 Views3145 file
    Read More
  12. 클럽 샌드위치

    오랜만에 클럽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주말 늦은 아침 겸 점심에 만들었고 그 시간대에 어울리는 메뉴이다. 하지만 샌드위치의 가장 큰 문제는 여러 재료를 꺼내서 손질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주말 낮에 먹기는 좋지만 주말 낮에 만들기에는 안 좋은 메뉴라는 것이다. (주말 낮에는 이런 샌드위치보다는 할 일이 거의 없고 누가 해도 같은 맛이 나는 메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오랜만인 것 같다. 재료의 면면을 보자면 평범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래도 여러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는 샌드위치라서 어쩌다 하필...
    Date2019.11.2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2368 file
    Read More
  13. 마늘 베이컨 맥앤치즈

    명란 맥앤치즈 + 명란바게트의 조합에 이어서 이번에는 맥앤치즈에 구운마늘과 베이컨을 조합했다. 마카로니보다는 펜네를 좋아해서 맥앤치즈를 만들 때는 펜네를 많이 사용한다. 나는 맥앤치즈처럼 만들면 다 맥앤치즈라고 하지만 펜네앤치즈나 치즈크림소스펜네라고 해도 되고.. 부르면 부르는대로 이름이다. 사용한 재료는 마카로니 200그램 (혹은 펜네) 버터 1.5스푼 마늘 3개 샬롯 3개 페페론치노 4~6개 생크림 350미리 (혹은 우유 생크림 200미리씩) 샤프체다치즈 150그램 파르마산치즈 1줌 머스타드파우더, 코리앤더파우더, 큐민 파우더, 오...
    Date2019.11.2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4982 file
    Read More
  14.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파스타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파스타, pasta alla arrabiata frutti di mare 파스타는 정말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접시의 음식이고 토마토파스타, 크림파스타, 오일파스타와 같은 대분류에 하위분류도 정말 다양해서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내 취향 기준으로 면요리에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육수라서 육수가 들어가는 파스타가 내 입맛에는 가장 맛있다. 육수가 필요해지면 마냥 편했던 파스타에 공이 많이 들어가니까 간단했던 파스타가 급격하게 안 간단해진다. 이번에는 백합을 넉넉하게 사서 육수를 내고, 새우, 관자, 오징어를 넣어서...
    Date2019.11.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3220 file
    Read More
  15. 사태 라구소스 파스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태 라구소스. 작년이랑 레시피는 똑같다. 이번에도 똑같이 슬로우쿠커를 사용했다. 평소 라구소스는 다짐육으로 만들고 생크림을 넣어 크리미하게 마무리 하는 편인데 이 라구소스는 사태에 토마토가 많지 않도록 하고 생크림 없이 올리브오일과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로, 라구소스의 깊은 맛에 크리미하지 않고 오일리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남은 라구소스는 생크림을 넣고 만들어야겠다. 볼로네즈 https://homecuisine.co.kr/hc25/69466 와 오소부코 https://homecuisine.co.kr/hc25/70447 의 중간적인 느낌. (라구소스...
    Date2019.11.0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7 Views6446 file
    Read More
  16. 명란 맥앤치즈와 명란바게트

    기본 맥앤치즈, 고기가 들어간 텍스멕스타일 , 미트볼맥앤치즈, 맥앤치즈베이크 등 맥앤치즈는 많이 만들었지만 맥앤치즈에 명란젓이 들어간다면 어떨까해서 해서 맥앤치즈에 명란젓을 넣는 본데없는 짓을 해봤는데 의외로 아니 예상대로 맛있었다. 명란젓을 넣은 맥앤치즈. 펜네를 사용했으니까 명란 치즈크림소스 펜네라고 해야 하는 것인가 싶지만 어쨌든 펜앤치즈 음 그냥 맥앤치즈이다. 에 명란바게트를 올려서 구우면 어떨까 레시피 메모로는 1. 명란젓을 넣은 크림소스로 맥앤치즈를 만들고 (파스타에 간 하지 말기) (마카로니 없으니까 펜네...
    Date2019.10.29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2345 file
    Read More
  17. 쿠스쿠스와 구운 가지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말 많음 주의. 그냥 사진만 봐도 될 듯...) 한우 암소 안심을 원물로 약 5키로 사서 스테이크를 만들고 있다. 고기 산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30/84087 그래서 아래 내용은 안심스테이크 기준이다. 가끔 한두번을 제외하고는 늘 안심만 굽다보니 등심스테이크는 조리시간과 익힘정도를 잘 모르겠다. 추가로, 고기를 센치미터로 써놨는데 한 덩어리의 단면이 큰 것을 말한다. (조각난 것 기준 아님) 보통 스테이크를 구울 때 1. 기름이 적은 안심은 레어~미디엄레어로 2. 기름이 많은 등심은 미디엄레어~미디엄으로 굽는 것이...
    Date2019.10.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1709 file
    Read More
  18. 쿠스쿠스 만들기

    자주 올린 내용인데 스테이크 구울 때마다 쿠스쿠스를 같이 올리기 번거로우니까 링크용으로 글을 따로 썼다. 쿠스쿠스는 주로 세몰리나밀과 물로 만들기 때문에 일종의 파스타라고 할 수 있지만 소비하는 문화권을 보자면 파스타라기보다는 곡물처럼 사용한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부터 그 주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먹는 음식이다. 나는 중동이나 아프리카 음식을 잘 모르고, 우리집에서는 한식이 아닌 고기요리에 쿠스쿠스를 자주 곁들인다 한국식으로 비추어 보자면 찐쌀과도 비슷한데 쌀을 찌고, 찐쌀을 말려서, 그 찐 쌀로 다시 여러 음식에 활...
    Date2019.10.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2276 file
    Read More
  19. 쉐차안 파스타, 마파크림 파스타

    TGIF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쉐차안 파스타와 비슷하게 파스타. 파스타 소개에 보면 쉐차안버터를 넣고 만든다고 하는데 쉐차안버터를 만들지 않아도 생크림에 쓰촨식 양념을 하면 될 것 같았다. 실제 TGIF에서는 만들어온 소스를 데워서 사용한다. 크림소스에 치킨파우더와 굴소스를 넣어 맛을 내고 두반장으로 맵고 얼얼한 맛을 더했다. 브로콜리를 넣으면 더 좋다. 파스타는 좋아하는 걸로..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20그램 올리브오일, 버터 1스푼 페페론치노 4개 샬롯 2개 (없으면 양파) 마늘 4개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1대 생크림 400...
    Date2019.09.17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3 Views4940 file
    Read More
  20. 백합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 만들기

    pasta con le vongole 혹은 pasta alla vongole라고 하는데 봉골레는 당연히 조개이고.. con은 with, le는 the, alla는 to를 각각 뜻한다. 전통적인 나폴리식 파스타로 이탈리아 중남부 지역의 파스타이다. 원래 전통적인 이탈리아 봉골레 파스타에 들어가는 조개는 지중해에서 잡히는 vongole veraci라는 조개인데 바지락과는 약간 다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도 없고 산지인 이베리아반도나 지중해연안, 대서양해안에서도 어획이 제한적이라고 한다. 대합조개나 백합조개, 모시조개 등으로 대체할 수 있고 육수의 맛이 조금 선명한 바...
    Date2019.09.0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2459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