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크기변환_IMG_3662.JPG 



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토마토소스 파스타

pasta all'arrabbiata con melanzane e ricotta e balsamico

예전에 올린 글과 내용은 거의 같다. 



시판소스를 사용한거라 만들기는 당연히 간단하고 가지굽는 것이 조금 귀찮다..

요즘 기본 토마토소스 파스타는 매번 이 조합으로 먹는데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 파스타 한 접시를 위해 장을 본 일을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똑같은 재료를 또 사둬야겠다는 것이다.

샬롯은 썰어서 냉동해 둔 것을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가지 3~4개

소금 약간

부침가루 약 100미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스파게티니 200그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3스푼

마늘 6개

샬롯 2개

페페론치노 4개 (선택)

데체코 아라비아따소스 400그램 1개


리코타치즈 취향껏 적당량

발사믹비네거 2스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4스푼


발사믹비네그레트는 간단하게 발사믹 비네거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만 사용했는데 곱게 다진 샬롯과 다진마늘, 오레가노, 파슬리, 소금, 후추를 약간만 넣고 만들어도 좋다.




데체코 스파게티니와 데체코 아라비아따소스, 매일 리코타치즈를 사용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비네거는 사용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면 적당하다.



데체코 스파게티니와 데체코 아라비아따소스, 매일 리코타치즈를 사용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비네거는 사용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면 적당하다.


DhMEQX2UYAAL7w3.jpg 



가지는 양 끝을 잘라내고 1센치 정도 되는 두께로 썰어서 아래에 소금을 뿌리고 착착 놓은 다음 위에도 소금을 뿌려서 20분정도 절였다.

수분과 쓴맛을 빼는 동시에 소금간을 해서 간이 맞고 달큰한 맛이 더 좋아진다.

축축해진 가지는 키친타올로 수분을 닦아냈다.


크기변환_IMG_8492.JPG 


젖은 가지를 만지면서 밀가루를 묻히면 손에 밀가루가 떡지니까 봉투에 밀가루를 넣고 가지를 넣어서 흔들어서 털어냈다.

가지에 밀가루를 묻혀서 가루를 털어내고 올리브오일을 약간 넉넉하게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웠다.

대략 가지전.. 갯수가 많아서 좀 귀찮긴 한데 그래도 맛있으니까 하고 열심히 구웠다.


크기변환_IMG_8494.JPG     크기변환_IMG_8496.JPG 



파스타 삶는 물은 1.5리터정도 소금을 1티스푼 넣은 다음 파스타를 삶았다. 파스타를 넣고 봉투에 적혀있는 시간 -1분 동안 삶았다.

(중간에 파스타를 잘라봐서 속에 심이 머리카락 정도 남은 상태가 알덴테인데 시간보다는 상태로 파악하는 것이 좋고, 취향에 따라 봉투에 적힌 시간대로 삶는 것도 좋다.)


크기변환_IMG_6483.JPG     크기변환_IMG_6488.JPG 




스파게티니는 6분간 삶는거니까 5분동안 삶고 그 동안 마늘을 볶고 파스타소스도 한 번 볶았다.

마늘과 샬롯은 두께가 비슷하도록 썰고 페페론치노는 이번에는 덜 맵게 먹느라 생략했다. 사용할 때는 적당히 부숴서 입맛에 맞게 매운 정도를 조절한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을 익히기 시작했다.

마늘이 단단하지 않을정도로 약간만 노릇하게 익으면 파스타소스를 넣고 한 번 끓였다.


크기변환_IMG_8497.JPG     크기변환_IMG_8504.JPG

간을 보고 조금 더 익히고 싶거나, 조금 싱겁거나, 조금  뻑뻑하면 파스타 삶은 물을 약간 넣는데 

파스타 소스 병에 파스타 삶은 물을 필요한 정도로 1~2국자정도 넣고 흔들어서 소스를 전부 다 사용했다.



여기에 파스타를 건져서 넣고 한 번 볶아내면 끝. 이렇게 편하다니

크기변환_IMG_8508.JPG 
접시에 담기 전에 한 번 먹어보고 취향에 맞는 정도로 잘 익었는지 한 번 더 확인했다.





크기변환_IMG_3646.JPG 




크기변환_IMG_3648.JPG 




접시에 파스타를 담고 구운 가지와 리코타치즈를 얹은 다음 발사믹비네거와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완성.


크기변환_IMG_3655.JPG 




크기변환_IMG_3650.JPG 



크기변환_IMG_3662.JPG




크기변환_IMG_3663.JPG 




크기변환_IMG_3666.JPG 



살짝 매콤한 토마토소스 파스타와 부드럽게 바삭바삭한 가지구이, 크리미한 리코타치즈, 여기에 상큼한 올리브오일+발사믹식초(발사믹 비네그레트)의 조합이 아주 좋다. 

파스타와 가지구이, 리코타치즈, 여기에 발사믹비네그레트를 한 포크에 꿰어서 입안에 넣으면 얘들이 제 자리를 잘 잡았다는 느낌이 든다. 막 맛있다.





(다른날)

크기변환_IMG_8577.JPG




크기변환_IMG_8580.JPG




  • 레드지아 2019.06.11 11:06

    커흑....

    너무나 아름다운 비주얼...ㅠ

     

    그나저나 윤정님은 스파게티를 어쩜 이렇게 이쁘게 그릇에 담으세요?

    저는 한번 시도는 해보지만 항상 엉망진창으로 되어서 ㅠ

     

     

    가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윤정님이 올리시는 사진만 보면 가지 사고 싶은 욕구가 막 불끈불끈 들어요 ^^

     

     

  • 이윤정 2019.06.12 17:07
    보기에 좋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사진 찍으려니 제맘대로 대충 담을 수가 없어서 가지구이도 이쁜 것만 한 접시에 몰아주고 나머지 접시에는 안이쁜 것도 있고 그래요ㅎㅎ

    저도 가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탈리아 음식에 가지는 정말 다 맛있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요즘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만두장수 2019.06.13 23:58
    넘 어려운 재료명들이라 맛이 상상이 안돼요 ㅡㅡ;;
    글고 트집꺼리 찾았지 뭡니까ㅋㅋㅋ
    사판소스는 어떤 소스인지 알려달라알려달라~
    자매품 이판소스!

    국딩 때, 학교가다가 길가 밭에서 알타리 뽑아서 이빨로 껍질벗겨 먹으며 핵교가고, 오이 따 먹으며 핵교가곤했는데, 가지가 있으면 버리면 버렸지 절대 안먹는게 가지였어요. 근데 지금은 어떨까요?

    버리면 버렸지 안먹어요ㅋㅋㅋ
    전 가지가 왜케 싫을까요???
  • 이윤정 2019.06.14 04:31
    아니 자매품이 오히려 볼륨이 작다니요. 오판소스 육판소스로 늘여가기로 해요ㅎㅎㅎ (그리고 은근슬쩍.. 덕분에 수정해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저도 가지는 국딩이건 대딩이건 정말 안먹었는데 서른 다되서 조리방법을 달리해서 먹어보니 이렇게 맛있는 걸 왜 여태 몰랐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의지가 있어야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 만두장수 2019.06.14 23:49
    오늘도 눈앞에 있는 가지 손도 안댔어요^^;;
    사판소스 자매품 이판소스...
    완전판 이판사판 소스ㅋㅋㅋ

  1. 클럽 샌드위치

    오랜만에 클럽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주말 늦은 아침 겸 점심에 만들었고 그 시간대에 어울리는 메뉴이다. 하지만 샌드위치의 가장 큰 문제는 여러 재료를 꺼내서 손질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주말 낮에 먹기는 좋지만 주말 낮에 만들기에는 안 좋은 메뉴라는 것이다. (주말 낮에는 이런 샌드위치보다는 할 일이 거의 없고 누가 해도 같은 맛이 나는 메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오랜만인 것 같다. 재료의 면면을 보자면 평범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래도 여러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는 샌드위치라서 어쩌다 하필...
    Date2019.11.2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751 file
    Read More
  2. 마늘 베이컨 맥앤치즈

    명란 맥앤치즈 + 명란바게트의 조합에 이어서 이번에는 맥앤치즈에 구운마늘과 베이컨을 조합했다. 마카로니보다는 펜네를 좋아해서 맥앤치즈를 만들 때는 펜네를 많이 사용한다. 나는 맥앤치즈처럼 만들면 다 맥앤치즈라고 하지만 펜네앤치즈나 치즈크림소스펜네라고 해도 되고.. 부르면 부르는대로 이름이다. 사용한 재료는 마카로니 200그램 (혹은 펜네) 버터 1.5스푼 마늘 3개 샬롯 3개 페페론치노 4~6개 생크림 350미리 (혹은 우유 생크림 200미리씩) 샤프체다치즈 150그램 파르마산치즈 1줌 머스타드파우더, 코리앤더파우더, 큐민 파우더, 오...
    Date2019.11.2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2095 file
    Read More
  3.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파스타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파스타, pasta alla arrabiata frutti di mare 파스타는 정말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접시의 음식이고 토마토파스타, 크림파스타, 오일파스타와 같은 대분류에 하위분류도 정말 다양해서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내 취향 기준으로 면요리에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육수라서 육수가 들어가는 파스타가 내 입맛에는 가장 맛있다. 육수가 필요해지면 마냥 편했던 파스타에 공이 많이 들어가니까 간단했던 파스타가 급격하게 안 간단해진다. 이번에는 백합을 넉넉하게 사서 육수를 내고, 새우, 관자, 오징어를 넣어서...
    Date2019.11.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1134 file
    Read More
  4. 사태 라구소스 파스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태 라구소스. 작년이랑 레시피는 똑같다. 이번에도 똑같이 슬로우쿠커를 사용했다. 평소 라구소스는 다짐육으로 만들고 생크림을 넣어 크리미하게 마무리 하는 편인데 이 라구소스는 사태에 토마토가 많지 않도록 하고 생크림 없이 올리브오일과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로, 라구소스의 깊은 맛에 크리미하지 않고 오일리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남은 라구소스는 생크림을 넣고 만들어야겠다. 볼로네즈 https://homecuisine.co.kr/hc25/69466 와 오소부코 https://homecuisine.co.kr/hc25/70447 의 중간적인 느낌. (라구소스...
    Date2019.11.0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7 Views2689 file
    Read More
  5. 명란 맥앤치즈와 명란바게트

    기본 맥앤치즈, 고기가 들어간 텍스멕스타일 , 미트볼맥앤치즈, 맥앤치즈베이크 등 맥앤치즈는 많이 만들었지만 맥앤치즈에 명란젓이 들어간다면 어떨까해서 해서 맥앤치즈에 명란젓을 넣는 본데없는 짓을 해봤는데 의외로 아니 예상대로 맛있었다. 명란젓을 넣은 맥앤치즈. 펜네를 사용했으니까 명란 치즈크림소스 펜네라고 해야 하는 것인가 싶지만 어쨌든 펜앤치즈 음 그냥 맥앤치즈이다. 에 명란바게트를 올려서 구우면 어떨까 레시피 메모로는 1. 명란젓을 넣은 크림소스로 맥앤치즈를 만들고 (파스타에 간 하지 말기) (마카로니 없으니까 펜네...
    Date2019.10.29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1404 file
    Read More
  6. 쿠스쿠스와 구운 가지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말 많음 주의. 그냥 사진만 봐도 될 듯...) 한우 암소 안심을 원물로 약 5키로 사서 스테이크를 만들고 있다. 고기 산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30/84087 그래서 아래 내용은 안심스테이크 기준이다. 가끔 한두번을 제외하고는 늘 안심만 굽다보니 등심스테이크는 조리시간과 익힘정도를 잘 모르겠다. 추가로, 고기를 센치미터로 써놨는데 한 덩어리의 단면이 큰 것을 말한다. (조각난 것 기준 아님) 보통 스테이크를 구울 때 1. 기름이 적은 안심은 레어~미디엄레어로 2. 기름이 많은 등심은 미디엄레어~미디엄으로 굽는 것이...
    Date2019.10.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909 file
    Read More
  7. 쿠스쿠스 만들기

    자주 올린 내용인데 스테이크 구울 때마다 쿠스쿠스를 같이 올리기 번거로우니까 링크용으로 글을 따로 썼다. 쿠스쿠스는 주로 세몰리나밀과 물로 만들기 때문에 일종의 파스타라고 할 수 있지만 소비하는 문화권을 보자면 파스타라기보다는 곡물처럼 사용한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부터 그 주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먹는 음식이다. 나는 중동이나 아프리카 음식을 잘 모르고, 우리집에서는 한식이 아닌 고기요리에 쿠스쿠스를 자주 곁들인다 한국식으로 비추어 보자면 찐쌀과도 비슷한데 쌀을 찌고, 찐쌀을 말려서, 그 찐 쌀로 다시 여러 음식에 활...
    Date2019.10.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1124 file
    Read More
  8. 쉐차안 파스타, 마파크림 파스타

    TGIF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쉐차안 파스타와 비슷하게 파스타. 파스타 소개에 보면 쉐차안버터를 넣고 만든다고 하는데 쉐차안버터를 만들지 않아도 생크림에 쓰촨식 양념을 하면 될 것 같았다. 실제 TGIF에서는 만들어온 소스를 데워서 사용한다. 크림소스에 치킨파우더와 굴소스를 넣어 맛을 내고 두반장으로 맵고 얼얼한 맛을 더했다. 브로콜리를 넣으면 더 좋다. 파스타는 좋아하는 걸로..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00그램 (최대 250그램까지)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4개 샬롯 2개 (없으면 양파) 마늘 4개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1대 생...
    Date2019.09.17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3 Views2501 file
    Read More
  9. 백합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 만들기

    pasta con le vongole 혹은 pasta alla vongole라고 하는데 봉골레는 당연히 조개이고.. con은 with, le는 the, alla는 to를 각각 뜻한다. 전통적인 나폴리식 파스타로 이탈리아 중남부 지역의 파스타이다. 원래 전통적인 이탈리아 봉골레 파스타에 들어가는 조개는 지중해에서 잡히는 vongole veraci라는 조개인데 바지락과는 약간 다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도 없고 산지인 이베리아반도나 지중해연안, 대서양해안에서도 어획이 제한적이라고 한다. 대합조개나 백합조개, 모시조개 등으로 대체할 수 있고 육수의 맛이 조금 선명한 바...
    Date2019.09.0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1383 file
    Read More
  10. 가지 토마토 올리브 엔초비 파스타

    토마토소스와 구운가지로 파스타를 만들면 다 맛있고 여기에 리코타치즈와 발사빅비네그레트의 조합을 아주 좋아한다. 이 비슷한 조합하면 또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노르마파스타이다. 노르마 파스타의 주재료는 토마토퓨레, 가지, 바질, 리코타 살라타인데 리코타 살라타를 구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 오늘은 토마토퓨레나 소스 없이 올리브오일에 샬롯과 마늘, 엔초비, 페페론치노를 볶다가 토마토를 넣고 파스타와 구운 가지, 그린올리브를 토스해서 파스타를 만들었다. 여기에 케이퍼가 들어가면 푸타네스카이다. 집에 있는 재료도 고려해서 재료...
    Date2019.08.2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3484 file
    Read More
  11. 치폴레치킨, 세븐 레이어 딥, 치폴레 비프 부리또

    세븐 레이어 딥이라고 해서 꼭 일곱 겹을 넣을 필요는 없고 부리또에 어울리는 재료를 각각 준비해서 그릇에 담으면 대충 세븐레이어딥이다. 치폴레소스를 넣어서 볶은 닭고기와 세븐 레이어 딥, 불에 구운 또띠야. 여태 만든 세븐레이어딥과 거의 같지만 만들기 편하도록 재료정리를 최대한 최소화했는데 그래도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니까 준비할 것이 좀 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또띠야 4장 치폴레 치킨으로 닭가슴살 3개 양파 1개 파프리카 1개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1티스푼 치폴레소스 2스푼 올리브오일 ㅡㅡㅡㅡㅡㅡㅡㅡ 세븐레이...
    Date2019.06.15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10 Views3774 file
    Read More
  12. 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토마토소스 파스타

    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토마토소스 파스타 pasta all'arrabbiata con melanzane e ricotta e balsamico 예전에 올린 글과 내용은 거의 같다. 시판소스를 사용한거라 만들기는 당연히 간단하고 가지굽는 것이 조금 귀찮다.. 요즘 기본 토마토소스 파스타는 매번 이 조합으로 먹는데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 파스타 한 접시를 위해 장을 본 일을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똑같은 재료를 또 사둬야겠다는 것이다. 샬롯은 썰어서 냉동해 둔 것을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가지 3~4개 소금 약간 부침가루 약 100미리 엑스트라...
    Date2019.06.1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5 Views3756 file
    Read More
  13. 후추 치즈 파스타, cacio e pepe, 카치오 에 페페

    cacio e pepe 카치오 에 페페 / 까치오 에 뻬뻬의 뜻은 '치즈와 후추' 이며 말 그대로 치즈와 후추를 사용한 파스타를 말한다. 전통적인 로마식 파스타로 토마토소스가 있기 전부터 있어왔다고 한다. 페코리노 로마노를 사용하는 것이 전통적이지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사용하는 것이 내 취향에는 더 좋다. 들어가는 재료는 파스타와 치즈, 후추, 소금인데 새우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좋고 더 맛있기도 하다.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00그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약간 통후추 1스푼 +면수 1컵 (면수 반컵 사용 후 ...
    Date2019.05.2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5 Views5062 file
    Read More
  14. 미트볼 샌드위치

    여러 재료 없이 빵, 미트볼, 피자소스, 치즈로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건강과 별로 상관없는, 아주 리치한 샌드위치이지만 가끔 먹기에는 괜찮다. 피클이나 할라피뇨를 곁들여 먹으면 잘 어울린다. 일반 토마토소스나 캔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소스를 사용하면 좀 더 졸여아하는데 이미 어느 정도 농축된 피자소스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치즈는 프로볼로네를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집에 있는 멕시칸블렌드 치즈를 사용했다. 멕시칸 스타일 블렌드 치즈는 몬테리잭, 체다, 케소케사디야, 아사다로 치즈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외에도 체다나 모...
    Date2019.05.26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1979 file
    Read More
  15. 가지 파마산, 가지 그라탕, 가지요리

    가지 파르마산, 영어로는 eggplant parmasan, 이탈리아 음식이니까 이탈리아어로는 melanzane alla parmigiana이다. 구운가지와 토마토소스, 리코타치즈, 모짜렐라치즈, 파르마산치즈, 그뤼에르치즈를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구웠다. 사용한 재료는 가지 6개, 올리브오일, 소금 토마토소스 400그램 리코타치즈 200그램 (400까지) 모짜렐라치즈 300그램 파르마산치즈, 그뤼에르치즈 넉넉히 원래 소스, 가지, 치즈 순으로 쌓아서 만들며 레이어마다 치즈를 넉넉하게 넣어줘야 하는데 이번에는 치즈를 평소보다 적게 사용해서 1겹 만으로 만들었다. 치즈를...
    Date2019.05.1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1730 file
    Read More
  16. 허니스리라차 바베큐치킨

    매콤달콤한 허니스리라차소스를 발라서 구운 치킨. 예전에 올린 허니스리라차 치킨베이크에서 염지하는 과정을 생략하는 등 전체적인 과정을 간소화하고 소스나 곁들이는 음식을 약간 수정했다. 닭다리는 오븐 온도를 100도로 맞춰서 저온으로 1시간 40분 동안 구운 다음 소스를 바르고 바짝 구웠다. 마지막에 토치로 살짝 불맛을 더했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 1키로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갈릭파우더 1스푼 소스로 버터 2스푼 (30그램) 스리라차소스 4스푼 (80그램) 꿀 4스푼 (80그램) 다진마늘 1.5스푼 (40그램) 라임즙 1스푼 홀그레인머스타드...
    Date2019.05.0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1295 file
    Read More
  17.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 전에는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에 프로슈토와 피스타치오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더 편한 재료인 베이컨과 피칸을 넣었다. 피칸 대신에 호두나 캐슈넛도 잘 어울린다. 파스타는 일종의 국수이고 어떤 국수라도 그 국물에는 육수가 당연하듯이 파스타에도 일종의 육수가 필요하다. 모든 종류의 파스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고기육수나 치킨육수, 해물육수가 들어가면 무조건 맛있어지는 것이 파스타라고 생각한다. (어떤 음식이든 안 그렇겠냐만..) 토마토나 오일파스타도 당연히 그렇지만 크림파스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Date2019.04.2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1431 file
    Read More
  18. 카페 드 파리 버터, 안심스테이크, 쿠스쿠스

    오랜만에 올리는 카페 드 파리 버터.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해두고 주변에도 나눠주고 하는데 스테이크에 올려서 먹는 중이라서 1년에 1번정도 겨우 만든다. 카페 드 파리 버터는 1940년대 제네바의 카페 드 파리 레스토랑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진 버터인데 일종의 콤파운드 버터이다. 콤파운드 버터의 버터+추가재료로 만든 버터이다. 콤파운드 버터의 원래 의미라면 (100%)버터에 맛을 돋우는 추가재료를 넣고 믹스해서 사용하는 버터를 뜻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제과제빵업계적인 의미로는 버터에 추가재료로 마가린, 경화유 등 식물성 유지를 혼...
    Date2019.04.22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Reply6 Views1896 file
    Read More
  19. 칠리 콘 까르네, 칠리 라이스 그라탱

    소고기다짐육을 토마토소스와 바특하게 끓여내는 칠리. 일종의 스튜라고 할 수 있다. 칠리 콘 까르네의 사전적인 뜻은 '고기와 칠리'이고 간단히 줄여서 칠리라고도 한다. 칠리를 만들어 사용할 곳을 정리하자면 1. 나초칩이나 또띠야와 함께 (+치즈소스) 2. 파스타에 칠리와 치즈를 얹기 (마카로니에 얹으면 칠리맥) 3. 번에 치즈와 칠리를 넣고 칠리치즈버거 (슬로피 조) (햄버거번등 빵으로 샌드하는 칠리에는 콩을 넣지 않는 경우가 많음) 4. 3번과 비슷하게 번 대신 핫도그에 넣으면 칠리독 5. 밥이나 가지, 감자튀김, 매쉬드포테이토 등에 칠...
    Date2019.03.16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4 Views2675 file
    Read More
  20. 비프 부리또

    제목을 소고기 부리또라고 썼는데 뭔가 위화감이 들어서 뭔가 하고 비프 부리또로 고쳤더니 위화감이 없어진다. 소고기 부리또도 좋은데.. 이렇게 생각해두면 빠지는 것 없이 만들기 편하다. 0. 또띠야 1. 주재료 (소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등) 2. 밥 & 콩 3. 살사 & 과카몰리 4. 양상추 사워크림 치즈 3종세트 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소고기 다짐육 200그램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치폴레소스 2스푼 (생략가능)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 (약 150그램) 양파 반개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
    Date2019.02.26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11 Views221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