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일식
2019.01.30 04:14

굴튀김

조회 수 1838 추천 수 0 댓글 10



크기변환_IMG_2282.JPG 


굴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묻혀서 튀겨낸 굴튀김.

디핑소스로 타르타르소스를 준비했고 양배추샐러드를 곁들였으니까 굴튀김보다는 일본식인 카키후라이에 더 가까울 수 있다.


사용한 재료는

튀김기름

굴 300그램

밀가루

계란 3개, 소금 약간

빵가루



타르타르소스로

케이퍼 20그램 (2스푼)

다진피클 40그램 (코니숑 4개)

다진양파 40그램 (4분의1개)

레몬즙 1.5스푼

홀그레인머스타드 2티스푼

소금, 후추 약간

마요네즈 150그램

(마요네즈에 따라서 200그램까지 - 넣다보면 적당히 감이 온다.)


코스트코마요네즈를 사용했는데 이 마요네즈는 꾸덕꾸덕해서 많이 넣지 않아도 괜찮다.

타르타르소스는 2~3회정도 먹을 분량이라서 타르타르 소스를 어떻게 해먹을지 생각해보고 많이 만들면 다음에 편하다.

피쉬앤칩스나 생선까스, 새우튀김 등에 잘 어울린다.


굴튀김에는 보통 건식빵가루를 사용하는데 집에 있는 습식빵가루를 체에 쳐서 나온 가는 습식빵가루와 건식빵가루를 혼합해서 사용했다.





먼저 타르타르소스.

양파와 피클, 케이퍼는 되도록이면 최대한 곱게 썰고

마요네즈, 레몬즙, 소금, 후추,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넣고 잘 비볐다.

일본식 타르타르소스에는 삶은 계란을 1개 정도 넣는 경우도 있는데 취향에 따라 넣어도 괜찮다.


크기변환_IMG_1900.JPG    크기변환_IMG_1904.JPG


크기변환_IMG_1907.JPG    크기변환_IMG_1919.JPG

 

크기변환_IMG_1920.JPG    크기변환_IMG_1924.JPG




굴은 만져보아서 껍질이 잘 제거되었나 확인하고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체에 밭쳐서 남은 수분을 더 제거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바짝 닦아서 준비하고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서로 입혔다.


굴에 물기가 있으면 뭉쳐서 떡지니까 최대한 물기를 없앤 다음 밀가루를 하나씩 묻힌 다음 탈탈 잘 털었다. 

밀가루를 잘 털어야 계란물을 입히고 건지는 과정에서 계란물이 벗겨지는 곳이 없어서 빵가루가 꼼꼼하게 잘 붙는다.


크기변환_IMG_2243.JPG     크기변환_IMG_2244.JPG


빵가루를 묻힐 때에는 생각하는 것보다 넉넉한 양의 빵가루를 사용해서 듬뿍, 꾹꾹 눌러가면서 빈 곳이 보이지 않게 꼼꼼히 빵가루를 묻혀야 한다.

굴에 겹겹이 있기 때문에 손으로 하나씩 쥐어가면서 빵가루 옷을 입히는데 너무 꽉 쥐면 벗겨지고 너무 살살 쥐면 빈틈이 생기니까 

너무 꽉 쥐면 얘가 죽는구나.. 너무 살살 쥐면 얘가 도망가겠구나 이런 느낌으로 빵가루를 묻혔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빵가루를 떨어뜨려 보아 1센치 정도 가라앉았다가 떠오를 정도가 되면 빵가루까지 입힌 굴을 넣고 튀겼다.

굴은 크기가 작아서 튀김시 중불을 유지하고 너무 색깔이 짙게 나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잘 익는다.

하나씩 빠르게 넣고/ 뒤집어가면서 튀기고 / 중간중간 빵가루를 건져내고 / 다시 튀기는 과정이 바빠서 사진은 못찍었다.


튀김을 하고 나면 빵가루가 가라앉는데 돈까스를 한 번 건질 때마다 체로 남은 빵가루를 건지고 다음 것을 튀겨야 탄 빵가루가 다음 튀김에 묻지 않고 깨끗하다.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노릇노릇하게 튀긴 튀김은 기름을 탈탈 털고 식힘망 위에 올려두면 수분과 기름이 빠져나가서 바삭바삭하다.


크기변환_IMG_2273.JPG


기름에서 갓 건져낸 튀김은 튀김망에 있는 동안 남은 수분을 수증기로 배출하고 남은 기름을 아래로 떨어뜨리면서 더 바삭바삭해진다.




크기변환_IMG_2282.JPG 


굴튀김과 타르타르소스는 부먹도 찍먹도 아니고 얹먹이 정답이다.


부먹은 전체에 다 소스를 뿌리는거라 바삭바삭함을 저해하는 단점이 있고, 찍어먹으면 타르타르소스의 액체?부분만 튀김에 묻어서 계속 찍어먹다보면 입자가 큰 것 만 남게 되고 일부러 준비한 소스의 피클, 양파, 케이퍼를 튀김과 함께 먹을 수 없다. 굴튀김에 타르타르소스는 티스푼으로 조금씩 얹어서 먹으면 밸런스가 맞다.


크기변환_IMG_2289.JPG




크기변환_IMG_2294.JPG


겉은 아주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녹진한 굴튀김의 매력이 그대로 살아있다. 상큼한 타르타르소스와 아주 딱 좋다.





  • 율씨 2019.01.30 12:49

    튀김은 넘나 어려워요 ㅜㅜ 그치만 굴은 또 너무나 맛있는것.... 주말에 좀 해봐야겠어요~

  • 이윤정 2019.02.01 04:10
    저도 튀김은 할 때마다 긴장하고 하고 있어요.
    기름의 온도라는 게 눈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서 기름 안에 들어간 재료의 상태를 눈으로도 신경써서 확인하고 그러면서도 또 보이지 않는 튀김 속의 상태까지 신경써줘야하는 거니까요.
    그래도 만들고 보면 또 이렇게 맛있는게 없죠ㅎㅎㅎ
  • TR 2019.01.31 09:54
    윤정님~~~오랫만이죠?^^
    역시 윤정님은 여기서 뵙는게 제일 편한 듯!ㅎㅎ
    저쪽은 영 뜸하세요.ㅎㅎ 윤정님 취향은 좀 아니긴 한 듯 해요. 굴튀김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저는 홋카이도식 스프카레를 어떻해든 해보려 하는데 잘 안 되네요.농도가 나면 안되니까 고체 루로는 안 되는 것 같아 스프카레용 전용카레를 직구시킨 상태예요.
    윤정님도 스프카레에 뽐뿌 오시기를 학수고대합니다.ㅋㅋㅋㅋ
  • 이윤정 2019.02.01 04:18

    TR님께는 요즘 자꾸 반갑다는 이야기만 드리네요ㅎㅎㅎ
    카페에 가입을 하기는 했는데 카페도 블로그도 홈페이지도 모니터를 너머 사람과 관계를 맺는거잖아요ㅎㅎ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활기찬 곳에서 꾸준히 교류를 나누기에 제가 충분히 부지런하지 못한가봐요^^;

    홋카이도식 스프카레라면  이름만 들어봐서 요즘 핫한 것 같은데 제가 트렌드에 하도 멀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유행이라 먹어볼 법도 한데 제게 일본은 맛있는 것 먹고 놀러 가는 곳이 아니라 이산가족상봉ㅎㅎㅎ의 장소라서 아직 못먹어봤어요.
    찾아보니 부산에는 남포동에 삿포로식 스프카레 하는 곳이 있던데 반드시 먹어보고 싶어요.
    TR님이 해내고 싶은 음식이라면 제가 만들지 못하더라도 가서 먹어볼 가치가 충분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 TR 2019.02.01 17:37
    언제 한 번 남포동것이라도 꼭 드셔주세요.ㅎㅎㅎ
    저도 서울에서라도찾아 먹어보려구요.
    삿뽀로는 너무 멀다요~~~
    윤정님은 가족이 계시니 하우스 제품이라도 겟 하시길!
  • 이윤정 2019.02.02 03:49
    네ㅎㅎㅎㅎ
    좋은 경험 쌓을 수 있도록 하나라도 늘 더 알려주시고 챙겨주시면서도 듣기 좋도록 말씀해주시니 언제나 고맙습니다^^
  • 레드지아 2019.02.01 16:29

    굴전은 생각했어도 굴튀김은 또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ㅋㅋㅋ (생각못해본게 너무 많아서 이젠 쓰기도 부끄럽...ㅠ)

     

    전 생굴은 잘 못먹는데 굴전은 완전 사랑하거든요!!

    따라서!!!

    굴튀김은 꺄아!!!!

    소스가 꺄아!!!!!!!

     

    살이 무럭무럭 꺄아!!!!!

     

     

    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살찌는 음식들인것인가요 ㅠ

  • 이윤정 2019.02.02 03:32
    저도 생굴은 잘 못먹어요. 맛 좀 들일까 싶으면 노로바이러스때문에라도 잘 안먹게 되고요.
    그래도 익은 굴은 아주 좋아합니다.
    굴전도 그렇고 굴튀김도 그렇고 쥬시하다고 할 만큼 팡팡 터지는 맛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하나같이 다 살찌는거라 ㅎㅎㅎ원래 맛과 칼로리는 비례한다잖아요ㅎㅎ
  • 뽁이 2019.02.18 05:30
    오잉 굴튀김하고 가키후라이의 차이는 또 뭡니까 ㅠㅠ
    아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 ㅋㅋㅋ

    굴전 굴국밥은 해먹어도
    역시 튀김은 또 못해먹는 저 ㅠㅠ
    근데 그 중에 튀김 제일 좋아하고요 ㅋㅋ

    맞아요 타르타르는 얹먹 ? ㅋㅋ 이지요
    언져먹어야한다며 ㅋㅋㅋ
    학교급식에 생선까스 생각 나네요 흐흐흐
  • 이윤정 2019.02.19 05:31

    카키후라이는 일본식 이름이고, 굴튀김은 한국식 이름이니까 다를 건 없죠^^;
    튀김 재료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하는 것이 일본식은 아니지만

    '굴에' 빵가루를 묻혀서 튀기는 튀김은 일본에서 가장 흔하니까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굴튀김은 카키(굴) 후라이(튀김)이 적당한 명칭이 아닐까 합니다.
    100퍼 동의는 안하지만요ㅎㅎ

     

    굴전, 굴국밥도 너모너모 좋아요ㅎㅎ


  1. 고추잡채 만들기, 재료

    고기와 고추를 가늘게 썰어 볶아서 만드는 고추잡채. 청조육사 靑椒肉絲는 말그대로 피망(청초)와 고기(육)를 실(사)처럼 썰어서 볶는 것이다. 고기는 전분을 뭍혀서 튀기듯이 조리했고, 피망과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죽순을 함께 볶았다. (전에 올린 것과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감자전분 적당량 튀김기름 적당량 (튀기듯 볶기 2번. 번거롭다면 튀기지 않고 전분 없이 그냥 볶아도 괜찮음) 고추기름 2~3스푼 마늘 4개 으깨기 (혹은 다진마늘 1스푼) 대파 1대 반으로 갈라서 어슷...
    Date2019.08.2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401 file
    Read More
  2. 월남쌈 만들기, 재료, 소스, 레시피

    전에는 땅콩소스를 피넛버터로 만들었는데 피넛버터가 집에 없어서 이번에는 땅콩소스는 시판소스를 사용하고 나머지소스를 만들었다. 어떻게 만들건 전체 재료는 비슷한데 어떤 방식으로 분류해서 소스를 만드나에 따라 여태 포스팅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먼저소스로(약 4~5인분)(저울계량) 1. 피쉬소스 - 피쉬소스30 설탕30 물30 레몬즙10 다진마늘1.5스푼 고추2개다지기 2. 해선장 스윗칠리소스 - 스리라차60 해선장60 물엿60 레몬즙15 다진마늘2스푼 파인애플주스약간(생략가능) 3. 시판 피넛월남쌈소스 적당량 을 사용했다. 고기 재료가 집에 ...
    Date2019.07.2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8 Views761 file
    Read More
  3. 오이 채썰기, 당근 채썰기, 애호박 채썰기

    평소에 채썰기를 자주 하는데 오이나 당근을 얇게 채썰어서 냉채소스나 비빔장 등에 무쳐 간단하게 반찬으로 한다. 맛살정도 같이 해서 술안주로 먹는 날도 많고(어제) 그래서 생각난 김에 오이채 써는 것을 사진찍어봤다. (다 아는 이야기 주의) 오이는 채썰어서 볶지 않으니까 가늘게 써는데 보통은 어슷하게 썰어서 가지런하게 놓고 채썰고, 오이 씨가 크거나 오이 씨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할 때는 돌려깎아서 채썬다. 당근채는 생것으로 먹을 때는 가늘게, 볶음으로 할 때는 약간 도톰하게 채썬다. 다질 때는 채썬 것을 잘게 썰어서 다진다. 애...
    Date2019.07.08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10 Views1211 file
    Read More
  4. 후무스

    중동이라고 카테고리는 만들어놓고 알못이라서 올리는 글이 거의 없다.. 후무스에 대한 이야기는 2014년에 올린 글인 여기로 - https://homecuisine.co.kr/hc20/5959 오랜만에 후무스를 만들어서 여기저기 많이 해먹어야지 하고 의욕은 넘쳤는데 어떻게 먹을까 고민은 잔뜩 해놓고 정작 귀찮아서 빵에만 곁들여먹었다;;; 활용에 대한 계획;은 마지막에 잡담으로 추가했다. 사용한 재료는 병아리콩 삶은 것 500그램 타히니 150그램 마늘 3개 레몬즙 3스푼 큐민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물 100미리 (부족하면 조금 더) 올리브오일, 고운고춧가루 약간 타...
    Date2019.06.05 Category중동 By이윤정 Reply9 Views2212 file
    Read More
  5. 산니베이컨, 홍유소스 베이컨 냉채

    산니백육은 삼겹살 등의 돼지고기를 삶고 식혀서 얇게 썰고, 오이도 얇게 썰어서 홍유소스에 먹는 중국의 편육요리이다. 이 때 사용하는 고기는 심혈을 기울여서 아주아주 얇게 썰어야 하고 기계로 써는 것이 최상이다. 산니백육 링크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68591 산니백육은 맛있고, 곁들이는 채소도 오이 뿐이라서 단순하고, 고추기름소스도 단순한 편인데 고기를 삶고 식히는 것까지는 할 만 하지만 아주 얇게 써는 것이 꽤 번거롭다. 이런 산니백육을 더 간단하게 해먹을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과 평소에 베이컨 냉채를 해...
    Date2019.06.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2250 file
    Read More
  6. 마라황과

    중국식 오이초절임인 마라황과. 마라소스에 절인 황과(오이)인데 黃이 아닌 黄자를 사용한다. 소량과 대량으로 여러 번 해보고 가장 편한 방법을 찾고 간도 딱 맞췄다. 오이가 입맛에 맞게 짜지 않아야 하므로 맛을 보면서 만들어야하기는 하지만 일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만들었다. 단점이 있는데 소금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절일 때와 만들 때 오이가 소금물에 잠기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 비닐봉투를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소금이 너무 적으면 잘 절여지지 않고 소금이 너무 많으면 절인 다음에 찬물에 계속 우려서 짠맛을 줄여야 하고 아니...
    Date2019.05.27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9 Views1626 file
    Read More
  7. 창잉터우 레시피, 蒼蠅頭, 돼지고기 마늘쫑 볶음

    대만에서 유명한 음식인 창잉터우 (蒼蠅頭 창승두) 돼지고기 다짐육, 부추꽃대(부추쫑), 마늘, 홍고추, 또우츠(豆豉 두시)가 주재료이다. (두시는 중국식 발효 콩으로 또우츠보다는 또우치나 떠우치에 더 가깝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맛을 내는 재료로 굴소스나 미원, 치킨파우더 같은 조미료를 약간 넣기도 한다. 설탕과 료주가 약간 들어가는데 료주 대신에 청주를 사용해도 좋다. 레시피는 유튜브에 蒼蠅頭로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온다. 하지만 제일 처음 보고 아 이거 했던 참고 동영상은 여기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cFTG-7...
    Date2019.05.2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14 Views2347 file
    Read More
  8. 카라멜라이즈 양파, 카레라이스

    잡담주의 ★★★★★★가 나오면 거기부터 본론입니다. 1년 중에 제철 채소를 가장 기다리는 시기는 3월말인데 이유는 조생종 햇양파가 나오기때문이다. 만생종 저장양파는 6월부터 출하된다. 우리집은 단골 가게에서 햇양파 때 20키로, 만생종 양파 때 40키로 구매해서 베란다에 두고 1년내도록 사용하고 있고 물론 늘 모자라다. 양파를 오래 보관하려면 곰팡이가 피지 않고 싹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바람이 잘 들고 햇빛이 안드는 곳에 양파끼리 서로 눌리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한다. 그러면 여름내내 그리고 가을까지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 그렇...
    Date2019.05.07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10 Views2567 file
    Read More
  9. 표고버섯 냉동보관

    표고버섯은 연중 생산되니까 따로 제철은 없지만 3~9월을 제철이라고 하며 3월 중순이나 9월 중순 쯤 날씨가 좋을 때 나는 표고가 좋다고 한다. 제철이라서 산 건 아니고 냉동했던 것을 다 먹고 오랜만에 살까 하니 마침 요즘 표고가 좋다 그래서 으흠? 그래? 하고 좀 좋음ㅋㅋㅋ 표고버섯은 그때그때 사서 사용하면 적당하고, 냉동 보관하는 것도 썰어서 데치고 냉동 보관하면 끝이라 별 내용은 없다. 그래도 다른 식재료에 비해 냉동과 해동의 과정을 거치면서 식감 변화가 적은 식재료 중에 하나라서 냉동보관을 자주 하는 편이다. ㅡㅡㅡㅡㅡㅡ...
    Date2019.04.11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6 Views1768 file
    Read More
  10. 간짜장, 짜장밥

    햇양파가 제철인 요즘은 일 년 중에 양파를 듬뿍듬뿍 넣고 화르르 볶아서 만드는 간짜장이 제일 맛있는 계절이다. 필요한 것도 고기, 양파, 대파, 마늘, 춘장, 굴소스정도면 끝이라 재료도 간단하다. 밥에 양파 듬뿍 넣어서 만든 간짜장을 가득 올리고 가장자리를 짜글짜글하게 튀기듯 구운 계란 후라이면 딱이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식용유 적당량 고추기름 2~3스푼 (생략가능)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청주 1스푼 양파 약간 큰 것 2개 볶음춘장 약 2.5~3스푼 (양파 크기에 따라 추가) 굴소스 1티스푼 밥 2그릇, 계...
    Date2019.04.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8 Views2302 file
    Read More
  11. 바이타믹스 e320 구매

    (의식의 흐름에 따른 글 주의, 100프로 정확하지 않음 주의) (바이타믹스 성능에 관한 글이 아니라 일단 사기로 마음먹은 다음에 모델선택에 대한 글 주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에 바이타믹스를 구매했는데 구매하며 알아본 내용이다. 바이타믹스 자체가 그렇게 살만한 가격은 아니고, 내가 산 가격이 상시 가격은 아니라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려본다. 올릴까 말까 하다가 지금 올리는 이유는 내가 구매한 e320 모델을 지난 4월1일에 한국 바이타믹스에서 정식발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국 발매 기존 모델은 프로750, tn...
    Date2019.04.04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7 Views1677 file
    Read More
  12. No Image

    게 고르기

    게는 어떻게 사야할까? 정답 : 활게를 취급하는 게집에서 먹고 옴 (저는 가깝게는 기장대게로 고고) ---- 보통은 금어기를 제외하는 제철이나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이나 대게 홍게 꽃게 킹크랩등 과 같은 게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여기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 -레퍼런스북인 음식과 요리에 나온 내용을 정리해보면- 바닷가재와 게의 간췌장은 기름지고 풍미가 좋은 부위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게가 죽으면 간에 있는 소화효소가 미세한 관을 타고 근조직으로 퍼져나가 게의 살을 곤죽으로 만들어버린다. 게가 살아 있을 때에는 효소가 온...
    Date2019.03.26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6 Views818
    Read More
  13. 난자완스 만들기 레시피

    조리순서는 고기완자를 튀기고 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의 순서로 센불에 볶고 졸인 다음 물전분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고기완자를 넣고 볶는다. 딥프라잉 하는 다른 튀김에 비해 손이 덜가고 지져내는 것이 쉬워서 탕수육이나 라조기, 깐풍기, 유린기 등 보다 만들기가 더 쉽다. 사용한 재료는 고기완자로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워터 체스트넛 100그램 (생략가능) 다진 대파 1대 다진 마늘 1스푼 계란 2개 감자전분 100그램 후추약간 채소① 고추기름 2~3스푼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
    Date2019.03.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1305 file
    Read More
  14. 키마 커리, 키마 코르마

    인도에서는 다진고기를 통칭해서 키마 Keema라고 하지만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키마라고 하면 보통 양고기 다진 것을 뜻한다. 인도에서는 음식에 커리라는 이름을 붙히지 않으니까 여기에 완두콩이 들어가면 키마 마타르, 감자가 들어가면 알루 키마이다. 키마 마타르나 알루 키마는 드라이하게 만드는 종류인데 이번에는 키마에 커리소스가 있는 드라이하지 않은 것으로 하고, 중에서도 코르마커리로 선택했다. 키마 코르마 라임도 맞고ㅋㅋㅋ 요즘 보면 다진 고기가 들어가는 커리는 다 키마커리라고 하는 듯 하다. 그...
    Date2019.03.11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10 Views1183 file
    Read More
  15. 다짐육

    미트 그라인더를 사고 2~3키로씩 고기를 갈다가 매번 하기도 번거롭고 냉동실의 힘을 믿는 차원..에서 8키로를 갈았다. 사서 고생하는 이야기. ------------------------------------------ 다짐육은 마트에서 사와서 사용하면 그만인 편한 식재료인데 어쩌다보니 언젠가부터 칼로 다지고 있었다. 유체이탈화법.. 보통은 불고기용 고기를 사와서 칼로 다지곤 했는데 그것도 힘들어서 마음에 100프로 들지는 않았다. 작년에 키친에이드에 달아서 쓰는 미트그라인더를 구매했고 요즘에는 좀 번거로워도 집에서 다져서 사용하고 있다. 미트그라인더 구...
    Date2019.02.19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5 Views1808 file
    Read More
  16. 굴튀김

    굴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묻혀서 튀겨낸 굴튀김. 디핑소스로 타르타르소스를 준비했고 양배추샐러드를 곁들였으니까 굴튀김보다는 일본식인 카키후라이에 더 가까울 수 있다. 사용한 재료는 튀김기름 굴 300그램 밀가루 계란 3개, 소금 약간 빵가루 타르타르소스로 케이퍼 20그램 (2스푼) 다진피클 40그램 (코니숑 4개) 다진양파 40그램 (4분의1개) 레몬즙 1.5스푼 홀그레인머스타드 2티스푼 소금, 후추 약간 마요네즈 150그램 (마요네즈에 따라서 200그램까지 - 넣다보면 적당히 감이 온다.) 코스트코마요네즈를 사용했는데 이 마요네즈는 꾸덕...
    Date2019.01.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0 Views1838 file
    Read More
  17. 스지오뎅탕

    잘 알려져 있다시피 '오뎅' 은 어묵과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전골 요리의 이름이다. 어묵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어묵탕이라고 할 수도 없다. 어쨌든 제목은 오뎅탕. 어묵에 들어갈 수 있는 재료는 아주 많은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사츠마아게 (튀긴어묵) 한뺀 (계란흰자와 마를 넣은 하얀 어묵) 치쿠와 (대나무 모양 튀김 어묵 ) 간모토키 (두부튀김어묵) 이고 그외 재료로 곤약, 실곤약, 무, 스지, 유부, 계란, 메추리알, 다시마 등을 넣는 경우도 많고 청경채나 배추, 쑥갓을 넣기도 하고 문어나 조개, 새우, 게살 등 어패...
    Date2019.01.25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8 Views2408 file
    Read More
  18. 악마의 주먹밥, 텐카스 오니기리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악마의 주먹밥' 悪魔のおにぎり. 잘은 모르지만 유행하게 된 이유가 일본의 방송+로손편의점발매+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짐 이라는데 만들기 쉬운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편의점 판매 1위를 기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름은 악마의 주먹밥인데 한국으로 치면 마약김밥같은 위치인 것 같다. (같다 인 이유는 들어서 알고 직접 체험해보지는 못했기 때문.) 재료가 간단해서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이 재료만 들어도 맛있겠다 싶은 음식이라서, 먹어보지 않은 사람의 마음도 자극하게 되고 먹어본 사람도 별 것 아닌 재료로 생각...
    Date2018.12.17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5392 file
    Read More
  19. 양고기스테이크와 파산다커리, 고스트 파산다, 양고기커리

    커리를 만들다보면 특히 양고기와 닭고기에 아주 착붙는 느낌이 난다. 커리를 먹는 문화권에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닭고기나 양고기를 사용한 커리나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커라의 종류가 많은데 그렇게 식문화가 발전하면서 커리자체가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는 닭고기나 양고기에 더 적합한 방향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냥 여러 주재료로 만들다보면 커리에 양고기가 너무 찰떡같이 맛있어서ㅎㅎㅎㅎ 양고기 특유의 향과 맛이 커리의 여러 향신료와 아귀가 맞아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질감조차도 그런데, 양...
    Date2018.12.11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2196 file
    Read More
  20. 연두부 마파두부

    연두부로 만드는 마파두부.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하면서도 착 감기는 소스로, 밥에 얹어서 먹는 정도의 양과 농도이다. 좀 더 중국식에 가깝고 얼얼하게 먹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4307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연두부 2모 [채소①] 고추기름 2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대파 흰부분 큰 것 2대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②] 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약간 (+볶은 고기) [양념②] 닭육수 1.5컵 두반장 2스푼 굴소스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티스푼 후추 약간 (+연두부) 물전분으로 물 4스푼...
    Date2018.12.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2740 file
    Read More
  21. 꿔바로우

    마지막에 올린 꿔바로우가 참 맛있긴 했고 그동안 꿔바로우를 자주 해먹었지만 그러면서도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가시지를 않아서 여러모로 모색을 했다. 튀김은 조금 더 봉긋하면서도 덜 무겁게, 소스는 꿔바로우의 겉면에 살짝 발리는 느낌으로 새콤달콤하게. 더 쩐덕쩐덕한 소스가 더 얇게 묻혀진 것이 꿔바로우라고 생각하기 때문. 꿔바로우는 전부 다 맛있지만 그래도 취향에 맞게 만들자면 1. 튀김옷 -> 바삭바삭함에 더 가까움(감자전분+나머지 전분 소량) ↔ 쫀득쫀득함에 쪼끔 더 가까움(나머지 전분의 비율이 비교적 많고 비율은 그때그때 ...
    Date2018.12.0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2300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