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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2018.12.08 23:55

연두부 마파두부

조회 수 454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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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로 만드는 마파두부.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하면서도 착 감기는 소스로, 밥에 얹어서 먹는 정도의 양과 농도이다.


좀 더 중국식에 가깝고 얼얼하게 먹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4307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연두부 2모


[채소①]

고추기름 2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대파 흰부분 큰 것 2대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②]

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약간

(+볶은 고기)


[양념②]

닭육수 1.5컵 

두반장 2스푼

굴소스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티스푼

후추 약간

(+연두부)


물전분으로

물 4스푼

감자전분 2스푼

(농도보고 조절)

참기름 약간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hc20/66924
닭육수 대신에 물1.5컵+치킨파우더 1티스푼을 사용해도 괜찮다.



연두부는 미리 접시에 담아서 물기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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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여러가지 들어가지 않으니까 대파를 듬뿍 넣었다. 대파는 반으로 갈라서 어슷하게 썰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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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은 얇게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서 건져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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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 손질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3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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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앞다리살 불고깃감을 칼로 잘 다져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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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양념은 바로 쓰기 좋도록 전부 꺼내두고 물전분도 만들어두고 닭육수는 한 번 끓여두었다.

뜨거운 육수를 붓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금방 끓어오르니 빨리빨리 소스를 넣어야 하고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접시에 덜어두는 것도 좋다.

이제부터 불을 켜고 볶기 시작하면 금방이다.



고기는 팬에 달달 볶아서 따로 접시에 덜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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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 채썬 대파를 볶다가 청주, 간장을 넣어 확 날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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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볶은고기를 넣고 한 번 달달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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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뜨거운 닭육수를 붓고 한 번 저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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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 2스푼, 굴소스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티스푼, 후추 약간을 넣어서 한 번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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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는 적당히 썰어서 깨지지 않게 살살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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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를 넣고 전체적으로 저은 다음 연두부도 뜨거워지고 소스도 다시 끓어오르면 물전분을 넣었다.



물전분은 한 번에 전부 넣지 말고 소스의 농도를 보면서 70~80%정도 넣고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로 넣는 것이 좋다.

연두부 때문에 물전분을 넣고 마구 저을 수 없으니까 물전분은 골고루 얇게 둘러주고 소스가 뭉치지 않게 잘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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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을 확인하고 소스 농도도 체크한 다음 불을 끄고 참기름을 약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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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마파두부를 얹어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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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면서 착착 달라붙는 소스에 고기, 대파 버섯이 듬뿍 들었고 연두부가 하늘하늘하니 식감도 아주 좋다.

마파두부가 차르르하니 밥에 비벼 먹어도 당연히 좋고 그냥 떠먹어도 맛있다.





  • 레드지아 2018.12.10 10:59

    어우~~~ 진짜 밥 2그릇 먹고 싶어요!!

     

    어떤 마파두부는 고기가 없이 두부로만 한것이 있던데 역시 윤정님은 제맘을 잘 알아주셔서 고기도 넣어주셨어요 ㅋㅋ

    고기가 있어야 중간에 씹히는 맛도 있고 배도 든든한거 아닙니까!!!! +_+

    고기 안들어간 마파두부는  뭔가 먹으면서도 시무룩...하거든요 ㅎㅎㅎ

  • 이윤정 2018.12.11 04:00
    으아니 마파두부에 고기가 없으려면 그 이름에 '마파두부(고기없음)' 이라고 써야하는 거 아닙니까ㅎㅎㅎㅎㅎㅎㅎ
    마파두부에 두부가 없으면 '마파두부(두부없음)' 이라고 하거나 그냥 마파라고 해야 하는거처럼요ㅎㅎㅎㅎㅎ
  • 디으 2018.12.17 13:02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남편이 마파두부 먹고싶다고 해서 바로 홈퀴진에 검색해서 따라했거든요

    저는 닭육수 없어서ㅠㅠㅠ 빼고 했는데도 엄청 맛있었어요.

    그리고 엄청 간단하고 빨리되서 깜짝 놀랬어요! 이거야말로 휘리릭 할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에요

    집에 없는 재료들이라서 죄다 구입했지만, 이제 재료 구비했으니 해먹고 싶을 때 휘리릭 할 수 있겠어요!

  • 이윤정 2018.12.18 03:14

    맛있게 드시고 또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재료 구비하기가 좀 번거로워도 자주 해먹지 싶으면 사먹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제가 만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고기에 두반장에 굴소스에 맛 없기가 힘든 조합인데 저하고 간보는 입맛이 비슷하셔서 더 좋았나봐요ㅎㅎㅎㅎ
    제가 만든 마파두부도 아닌데 제가 막 뿌듯하고 그래요ㅎㅎㅎㅎㅎ

  • 뽁이 2018.12.21 07:00
    아아아 그렇죠 마파두부에도 이렇게 채소랑 버섯이
    잔뜩 들어가야 맛난거죠 ~~~
    저희집은 맨날 대파만 항그 넣고 ㅋㅋㅋ
    돼지고기랑 두부 들어가면 마파두부라고 우겨요 ㅋㅋ

    담에는 저도ㅠ연두부로ㅜ해보겟나이다
    생각해보니 이게 훨씬 부드러워서 좋을거 같어요 !!!
  • 이윤정 2018.12.25 03:02
    두부와 소스가 이름인 음식이지만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고기와 채소가 적절하게 들어가줘야 하는거니까요ㅎㅎㅎㅎㅎ
    대파만 항그 넣으면 당연히 더 더 맛있는거 아닙니까요ㅎㅎㅎ
    두부는 부침용보다는 찌개용이 낫고 아니면 손두부도 괜찮고.. 순두부보다는 연두부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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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양고기스테이크와 파산다커리, 고스트 파산다, 양고기커리

    커리를 만들다보면 특히 양고기와 닭고기에 아주 착붙는 느낌이 난다. 커리를 먹는 문화권에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닭고기나 양고기를 사용한 커리나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커라의 종류가 많은데 그렇게 식문화가 발전하면서 커리자체가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는 닭고기나 양고기에 더 적합한 방향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냥 여러 주재료로 만들다보면 커리에 양고기가 너무 찰떡같이 맛있어서ㅎㅎㅎㅎ 양고기 특유의 향과 맛이 커리의 여러 향신료와 아귀가 맞아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질감조차도 그런데, 양...
    Date2018.12.11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35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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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연두부 마파두부

    연두부로 만드는 마파두부.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하면서도 착 감기는 소스로, 밥에 얹어서 먹는 정도의 양과 농도이다. 좀 더 중국식에 가깝고 얼얼하게 먹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4307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연두부 2모 [채소①] 고추기름 2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대파 흰부분 큰 것 2대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②] 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약간 (+볶은 고기) [양념②] 닭육수 1.5컵 두반장 2스푼 굴소스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티스푼 후추 약간 (+연두부) 물전분으로 물 4스푼...
    Date2018.12.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454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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