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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2019.01.27 03:46

차돌야채찜, 소고기야채찜

조회 수 326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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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주 먹던 차돌배추찜에 야채를 더 추가했다. 배추만 있어도 좋지만 적당한 채소를 추가해서 찌면 당연히 더 좋다.
찜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나는 좀 편하게 찜기는 사용하지 않고 전골냄비에 바로 채소를 담고 물을 약간 넣어서 찌듯이 익혔다.

고기는 얇게 썬 고기면 다 좋은데 홈플러스에서 파는 한우 차돌박이를 사용했고 샤브샤브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채소는 가장 기본적으로 배추, 그 다음으로는 숙주, 다음으로 대파, 양배추, 팽이버섯이나 표고버섯, 느타리, 새송이, 청경채, 부추 등이 잘 어울리는데
취향에 따라 고구마나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가지, 애호박 등도 좋고 적당히 골라서 사용하면 다 좋다.

채소는 장보면서 알배추, 숙주, 표고, 팽이버섯을 골랐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숙주는 금방 상하니까 최대한 먹기 직전에 사는 것이 좋다.
야채는 다양하면 좋지만 다른 음식에 사용하려고 사 둔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알배추는 꼭 사고 숙주도 최대한 사고, 나머지는 부담스럽지 않은 재료만 사면 적당한 것 같다. (숙주를 생략하면 알배추를 아주 듬뿍 사용)
나는 단 걸 좋아하지 않아서 고구마나 단호박을 넣지는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가족 취향을 고려해서 고구마를 넣었다.
고구마나 감자같은 전분이 있는 재료는 찜기에 찔 때는 상관없지만 전골냄비에 찔 때는 아래에 깔린 수분에 농도를 주기 때문에 확인을 조금 더 해줘야해서 다음에는 가족 취향을 무시해야겠다.

일식집에서 편백찜기에 쪄서 나오면 세이로무시라고 하던데 가서 먹어보진 못했다. 2단이나 3단으로 해서 해산물도 있다는데 당연히 맛있을 것 같다.
편백찜기가 좋아보여서 가격을 알아봤더니 최소 15만원이었다.. 편백향을 추가하고 싶으면 찜통에 찌고 찜솥 아래 냄비에 편백칩으로 해도 좋을 듯 하다.


사용한 재료는
차돌박이 400그램
숙주 1봉투
알배추 약 8잎
팽이버섯 1봉투
표고버섯 4개
고구마 1개
대파 흰부분 2대
간장 1스푼

와사비 간장으로
와사비 적당량 (취향에 따라)
간장 3스푼
물 3스푼
식초 2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청양고추나 대파 추가



채소가 익으면서 수분이 나오니까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바닥에 1~2센치정도 깔리는 정도로 넣고 필요하면 추가해도 좋다.
찜기 대신에 전골냄비로 찌듯이 익히는거라 바닥이 눋지 않도록 중불에 찌고 중간에 한두번 바닥이 붙지 않게 확인하면 적당하다.


재료를 준비하면서 차돌박이는 겨울 기준 실온에서 30분정도 해동했다.
각 재료는 손질하고 씻어서 먹기 좋게 썰었다.


전골냄비에 숙주를 듬뿍 올리고 물을 반컵정도 넣은 다음 나머지 준비한 재료를 차곡차곡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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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양이 너무 많으니까 전골냄비에 고기까지 다 넣기에 좀 많아서 채소가 약간 숨이 죽도록 채소만 먼저 4분정도 익히고
그 위에 고기를 얹고 대파를 넉넉하게 뿌렸다.
너무 빽빽하게 채우지 말고 채소와 고기 사이로 열이 올라오도록 중간중간 공간을 조금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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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를 듬뿍 얹어서 뚜껑을 닫고 센불로 켜서 7~8분정도 쪄내면 완성. 
버너가 가스렌지보다 화력이 약해서 끝까지 센불을 유지했는데 가스불 세기에 따라 중간에 중불로 내려도 괜찮다. 
중간에 한 두 번 열어서 고기가 잘 익는지 바닥이 붙지는 않는지 확인하고 고기가 서로 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고기를 흐트려주었다. (너무 오래 뚜껑을 열지 않도록 1분내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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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와사비간장을 준비했다.
간장은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두고 와사비는 각자 취향에 맞게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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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사람은 재료만 다양하게 준비하면 잘 익은 고기와 채소가 알아서 맛을 낸다. 
(물론 재료 준비하려면 집에 있는 식재료도 신경쓰고 시간에 맞춰서 장도 보고 재료 손질하는 그게 제일 번거롭긴 하지만..)

부드러운 차돌박이에 잘 익은 배추, 숙주, 버섯에 와사비간장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당연히 맛있다.

  • 레드지아 2019.01.28 09:57

    크아!!! 이거이거 완전히 술안주 아닙니까!!! ^^

    제남편이 이 요리를 본다면 소주 사오겠다 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저는 그동안 술을 너무 마시고 살았더니 혈압이 너무 높아서 술 끊어요 -_-;

     

    고기도 먹고 그닥 많이 먹고 싶지는 않지만 몸에 좋다하는 채소도 먹게 되니 완전한 건강식!! ^^

     

    겨울이라 요 전골냄비에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머리 맞대고 먹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ㅎㅎㅎ 뭔가 행복해보이는 듯한 모습이지만 ...

    저희집에선 왜 채소 안먹냐 고기만 먹지 말아라. 왜 고기에 붙은 채소 떼어내냐 그것도 어여 먹어라!! 라는 소리로 왁자지껄 ㅋㅋㅋㅋ 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앗! 저도 음식에 단맛 들어가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

    그럼 윤정님 남편분은 이 요리로 다시는 고구마 들어간  차돌야채찜을 못드시겠군요 ㅋㅋㅋ(이래서 주방장 권력이 최고라는 ^^)

  • 이윤정 2019.01.30 02:49
    단맛이 들어갈 땐 또 들어가야하는데 제가 단 걸 안좋아하다보니 음식도 그렇게 만들게 되더라고요.
    주방장 권력 아래에 식솔들은 꼼짝 업습니다ㅎㅎㅎㅎ

    세상에 고기와 해산물이 들어가는 음식은 모두 술안주인 걸로 아룁니다ㅎㅎㅎㅎㅎ
    제 남편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아서 저 혼자 먹지만요ㅎㅎ
    저도 건강 생각해서 좀 줄여야하는데 레드지아님도 성공적인 금주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전골 냄비 놓고 모여 앉아 먹는 건 여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 쌀쌀한 날의 작은 행복인 것 같...다고 말하다가
    고기에 붙은 채소 떼어낸다고 어여먹으라니 현실감에 빵터집니다ㅎㅎㅎㅎ 아 너무 귀엽당ㅎㅎㅎㅎㅎㅎㅎ
  • 뽁이 2019.02.15 04:48

    이히히 이거 저도 예전에 한 번 따라햇엇어요 !!!
    채소도 많고 국물 자작하니
    식구들 먹기 좋더라고요 ㅋㅋ
    불고기보다 좀 간편하면서요 ?
    드디어 ? 내일 아니 오늘인가 ... 육개장합니다 캬캬캬
    이게 뭐라고 여기다 이야기하네요 ㅋㅋ
    해 놓은거라고는 토란대 불려서 삶아뒀어요 ... ㅋㅋㅋㅋㅋ
    맛있게 되길 ㅠㅠ

  • 이윤정 2019.02.17 03:31

    고기에 채소에 소스면 어떻게든 맛있는거라 가족분들도 맛있게 드셨나봐요ㅎㅎㅎ
    불고기도 똑같이 고기에 채소에 소스긴 한데 그래도 쪄내면 좀 담백해보이고 그런 느낌도 괜찮잖아요^^

    드디어 어제는 육개장을 드셨겠네요ㅎㅎㅎ
    토란대가 알레르기 유발성 식재료이기도 하고 시간을 들여야 먹기 좋게 부드러워지는 재료라서 손질할 때마다 맛에 비해 과하게 번거로운 것 아닌가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그런 번거로움을 넘어 만드신 육개장인데 가족분들이 그 수고로움을 알아주시고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더 많이도 필요없으니 수고로움만큼이라도 알아주면 좋더라고요.
    아 그 수고로움에는 식단 계획부터 식재료관리도 포함입니다ㅎㅎㅎㅎ

  • 뽁이 2019.02.18 05:32
    아 진짜 !!! 맞아요
    식단계획부터 장보기부터 몽땅이요 !

    덕분에 엄청 잘 먹엇어요 ~~~
    내일 아침꺼까지 남아잇어요 흐흐
    푸지게 끓였더니 국걱정없고 좋네요

    토란대 손질하다가 귀찮아져서 고사리를 생략햇더니
    아쉬웟어여 흑 ㅠㅠ 둘 다 들어간게 좋네요 ㅋㅋ
    그래도 하루는 당면넣고 하루는 달걀 넣어가며
    신나게 먹고있숩니다 감사해요 레시피 !!!
  • 이윤정 2019.02.19 05:21
    저는 고사리를 안먹어서 아쉬운 걸 몰랐는데
    둘 다 들어가면 맛있나요? 뽁이님 믿고 고고??? ㅎㅎㅎ

    하루하루 맛있는 것만 추가하시고 드시니 어떤 육개장이라도 행복할 것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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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깻잎제육, 제육볶음

    평소 만만하게 자주 만드는 제육볶음에 패턴에 세 가지 정도 된다. 셋 다 접시에 수분이 흥건하지 않도록 하는데, 1양념에 수분이 적도록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었거나, 2고기를 따로 굽고 소스와 합해서 수분을 줄이거나, 3고기에 바로 양념을 해서 수분이 생기면 당면사리를 약간 넣어서 수분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1. (미리 만들어야 하는 양념이 있음) 미리 만든 불고기양념+고운고춧가루+제육볶음용 고기 https://homecuisine.co.kr/hc10/64560 2. 고기를 미리 구워둔 다음 제육양념은 살짝만 졸이고 양념에 고기를 넣어서 한 번 볶음 https://h...
    Date2018.12.2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3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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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달고기 생선까스 + 타르타르소스

    오랜만에 생선까스. 뽀얀 달고기살로 생선까스를 만들면 기분도 뽀얗게 좋아진다. 여름에는 생선살 사기가 좋지 않아서 눈으로만 보고 넘기다가 겨울이 되어서 마음에 드는 달고기살을 샀다. (네이버 농라카페 삼천포수산에서 구매, 12월 구매 기준 700그램 11000원 배송비별도) 달고기 john dory 는 흰살생선으로 하얗고 보드라운 질감이라 생선전, 생선튀김 등에 잘 어울린다. 서양음식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한 재료는 달고기살 350그램 소금 약간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작으면 3개) 빵가루 넉넉하게 - 생각보다 더 튀김기름 타르타르...
    Date2018.12.24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4 Views10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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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고추장소스 육회

    육회는 늘 간장소스로 먹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육회를 무치고 남은 양념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잘 풀어서 고추장소스를 육회에 곁들였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추장 선호도가 높았다. 육회에 고추장을 왜 먹냐던 우리 아버지도, 육회에 고추장이라니 처음 먹어본다던 친구도 곁들여놓은 고추장소스에 자꾸 손이 간다고. 그래서 먹기 편하게 아예 같이 버무리니 그것도 다들 좋아해서 그 이후로는 고추장을 넣어서 만들고 있다. 생선회만큼은 아니라도 육회도 신선도가 중요하니까 고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좋다. 고기만 좋으면 양념은 대충...
    Date2018.12.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7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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