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국 찌개
2019.01.02 02:35

굴국, 굴국밥

조회 수 1426 추천 수 0 댓글 4




크기변환_IMG_2261.JPG



어릴 때부터 자주 가던 굴집(굴국밥과 굴전을 하는 곳이라 굴집이라고 불렀다)이 사정상 문을 닫으면서 친하게 지내던 주인 아주머니께서 알려 주셨었는데

육수 빼가 미역여코 두부여코 굴여코 간하고 머 드갔는지는 다 보인다이가 이렇게 알려주심ㅋㅋㅋㅋ


몇 년 전까지는 자주 해먹다가 요즘 좀 뜸했는데 갑자기 집에 굴이 많아서 오랜만에 만들었다.


예전에는 1인분씩 뚝배기에 뜨겁게 담아서 계란 하나씩 톡톡 넣어 주시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는데

집에서 만드니 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내기는 좀 번거롭기는 해서 2~3인용 뚝배기에 조리하고 불을 끄기 직전에 계란을 하나 깨서 넣었다.




잡담시작--------------------------------

칼슘섭취를 위해 미역을 넣기보다는 맛있어서 넣는 것이고 굴국에는 미역이 소량으로 들어가고 부수적이니까 나머지 재료에 잘 어울리는 대파를 넣었다.


미역과 대파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하여 잘 넣지 않는데

1. 미역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는 대파 유황과 인 성분때문에

2. 미역과 대파 모두 알긴산이 들어서 미끈거리는 성질때문에

라는 이야기가 주로 퍼져 있다. 심지어는 하다하다 못해 건강을 해치는 조합이라는 이야기까지 퍼져있는 실정이다.


위의 2번 논리대로라면 마늘에도 알긴산이 있는데 미역국에 마늘을 넣으면 안되고 1번 영양적으로 칼슘 흡수 때문이라는 논리대로라면 소고기에도 인이 있는데 미역국에 소고기도 넣으면 안된다.

인 섭취를 제한하려면 인이 많은 음식인 견과류, 고기, 조개류, 유제품 제한이 먼저이고, 칼슘 흡수 방해때문이라면 칼슘이 많은 계란에 대파를 넣어서 계란말이도 하면 안되고 유제품 섭취 전후나 두부, 생선, 시금치 등이 들어가는 음식에도 대파는 넣으면 안된다. 물론 다른 인 함유 음식 포함.

(유제품에는 칼슘도 있고 인도 있는데..)


개인의 취향이라서 미역+대파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럴 수 있지만 미역에 대파만 들어가면 1, 2의 이유로 절대 안된다는 것은 정당한 논리라고 볼 수 없다.

나도 미역국에는 대파를 넣지 않는 편인데 어릴 때부터 미역국에 대파를 넣어서 먹어오지 않아서 이대로가 익숙해서 그렇다.

된장국, 우동, 굴국에 미역이 소량 들어가는데 여기에는 대파를 넣는 것은 당연히 나쁠 것도 없고 더 맛있다.

-----------------------------여기까지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계량스푼 사용)

황태육수 1리터

미역 10그램

두부 1모

굴 350그램

국간장 1스푼 (간보고 모자라면 약간 더)

부추 한 줌

대파 흰부분 반대

청양고추 1개 (취향에 따라 생략)

계란 1~2개



굴국은 굴에서 육수가 진하게 나오지 않으니까 미리 황태육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육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43240




미역은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찬물을 붓고 약 20~30분간 불리고 살짝 주물러서 짓이기지지 않게 씻고 물기를 뺐다.

줄기는 제거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부드러운 국에 오독오독한 질감을 즐기지 않아서 하나하나 꺼내서 미역줄기를 분리하고 적당한 길이로 잘랐다.


e59b45ab2537e845e5511f1fe26b202d_2.JPG

(육수에 미역을 끓이면서 나머지 재료를 준비했다.)



굴은 만져보아서 껍질이 잘 제거되었나 확인하고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체에 밭쳐서 남은 수분을 더 제거했다.



두부도 작게 썰고 나머지 재료도 준비해두었다.


크기변환_IMG_2242.JPG 

  


육수에 불린 미역을 넣고 끓기시작하면 국간장을 넣어서 간하고 뚜껑을 약간 걸쳐 닫고 미역이 부드러워지도록 25분정도 약불에 끓였다.


미역이 보드라워지면 다시 불을 센 불로 올리고 두부를 넣고 두부가 끓기 시작하면 간을 봤다.


크기변환_IMG_2240.JPG



굴에 간기가 있으니까 굴을 넣기 전에 간을 봐서 약간 싱겁다 싶은 상태에서 굴을 넣으면 마지막에 간이 딱 맞다.

모자란 간은 마지막에 국간장을 약간 넣고나 소금 약간으로 입맛에 맞게 맞추면 적당하다.


뚝배기에 굴을 넣고 3분정도 센 불로 끓여 굴이 익으면 


크기변환_IMG_2246.JPG     크기변환_IMG_2249.JPG 



여기에 준비한 부추, 대파, 고추를 넣고 다시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하나 깨뜨려서 넣고 불을 껐다.


크기변환_IMG_2250.JPG 




크기변환_IMG_2261.JPG 



크기변환_IMG_2259.JPG 



크기변환_IMG_2269.JPG



아주 살짝 칼칼하면서 시원한 굴국에 미역, 두부도 좋고 통통한 굴도 맛있다.



  • 레드지아 2019.01.02 10:02

    우왓!!!  이 음식 해주면 남편이 쌍엄지 척!! 들겠어요!!

    애들은 먹으면 죽는줄 알고 있지만 남편은 술을 잘 마셔서 그런지 굴국이나 콩나물탕 이런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굴부터 사야겠네요!!

    굴만 사면 미역과  계란 이런거는 항상 있는거라서 심적부담이 덜해요!!!

     

    윤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 한해동안 윤정님덕분에 요리에 대해 많은걸 배운 재밌는 시간이었거든요

    정말 한번 뵙고 식사대접하고 싶어요!! ^^

  • 이윤정 2019.01.04 04:05
    먹으면 죽는 줄 알고 있다니ㅎㅎㅎㅎㅎ 빵터졌잖아요ㅎㅎㅎㅎ
    술 마시는 사람한테는 이렇게 씨원한 국물 만 한 게 없긴 해서 저도 누가 좀 끓여주면 좋겠어요.
    요즘 굴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꺼려지는 면이 있는데 그래도 익혀먹으면 괜찮겠거니 하고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죽는 줄 알고 있..는 것도 일리가 있긴 한 것 같아요ㅎㅎㅎ

    저야 말로 좋은 시간이었어요. 언제나 황량한 이 홈페이지에 레드지아님이 애정으로 불어넣으신 온기가 늘 좋았어요. 식사대접은 제가 해야 할듯요ㅎㅎ
  • 뽁이 2019.01.23 05:22
    굴이 많이 생기셨디니 ! 아버님이 이번에도 주신 걸까용 ㅋㅋ
    전 굴전이랑 굴 들어간 파전 먹고 싶다 행각했는데
    쓰다보니 굴튀김도 땡기네요 ㅋㅋ
    보들보들한 두부가 들어간 게 요기셔는 좋더라고요
    아 달걀도 넣어야하고 ... ㅋㅋㅋ
    미역이랑 파에 대한 논리가 저런게 있는줄은 또 몰랏네요
    모르고 같이 먹은적 있는것 같은데 ...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9.01.25 02:56

    이번에는 시어머니가 듬뿍 챙겨주셨어요^^
    미역이랑 파 이야기를 이렇게 할 필요가 없긴 한데 제가 하도 말이 많다보니 말입니다ㅎㅎㅎㅎ
    굴전도 좋고 굴튀김도 굴파전도 다 막 다 좋은거고 그쵸ㅎㅎ
    굴국에 두부나 계란 넣는 것도 다 각각 다르던데 어지간한 국이나 반찬 같은 건 익숙하게 먹던 맛으로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1. 꼬막무침

    (분량 생각하지 않고 대충 만들어서 별 내용 없음) 꼬막만 잘 삶아서 손질하면 그냥 막 만들어도 맛있는 꼬막무침. 꼬막으로는 대유행하고 대맛있는 꼬막비빔밥을 겨울에 몇 번 만들어먹었는데 꼬막비빔밥으로 만들고 남긴 ('남은' 이 아님!) 꼬막에 양념 넣고 무쳐서 반찬을 만들었다. 쪽파 넣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쪽파가 없으면 대파를 다져서 넣기도 하고, 양념간장 만들어 둔 것이 있으면 양념간장에 무치기도 하고 그렇다. 꼬막이야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까 간장 살짝 넣어서 간만 맞으면 고춧가루는 취향따라 조금 넣고 참기름만 맛있는걸...
    Date2019.02.1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715 file
    Read More
  2. 고추장 바베큐 치킨

    오븐에 구운 닭다리살 + 고추장양념 + 떡사리로 만든 고추장 바베큐 치킨. 닭고기는 240도로 예열한 오븐에 익히고 고추장 양념은 따로 끓이고 고추장 양념에 떡을 넣어서 익힌 다음 닭고기와 함께 볶아냈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600~700그램 (손질 후) 떡볶이 떡 400그램 (취향에 따라 가감) 양념으로 고추기름 1스푼 곱게 다진 양파 4분의1개 다진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2스푼 고추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간장 3스푼 미림 2스푼 설탕 2스푼 물엿 3스푼 (75그램) 굴소스 1티스푼 후추 약간 물 5스푼 추가재료로 (선택) 당근 약간 청양...
    Date2019.02.11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6 Views1588 file
    Read More
  3. 무조림

    무 반개를 사용했는데 무는 제각각 크기도 아주 다르고 하니 만들면서 양념의 양은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밥반찬으로 좀 바특하게 졸였는데 국물이 좀 더 자작하도록 해도 좋다. 무 이야기를 약간 하자면.. 나는 무조림을 할 때 시간이 넉넉한 경우라면 먹기 직전에 바로 만들어서 먹기보다는 미리 만들어서 식은 다음 데워 먹는 편이다. 모든 식재료가 그렇듯이 무도 불을 끄고 난 다음에도 여열로 계속 익는다. 무는 보통 색깔이 투명한 느낌이 들면 다 익은 것으로 판단한다. 그런데 무를 익히다보면 다 익은 것 같은데 속에는 흰부분이 약간 ...
    Date2019.02.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5 Views1575 file
    Read More
  4. 일상밥상 2019. 01

    제목은 2019년 1월인데 거의가 2018년 하반기이다.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인데 인스턴트부터 손이 많이 가지만 별로 올릴 것까지 없는 것도 있고 어쨌든 자투리들.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인생은 짧고 귀찮음은 길다 이런 느낌.. 양념치킨면 (단종) 야끼소바면 언니가 준 컵라면들 (일본어 모름) 노트북 앞 혼밥 불닭 (지금도 이 노트북 앞이...
    Date2019.02.0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2451 file
    Read More
  5. 차돌야채찜, 소고기야채찜

    작년에 자주 먹던 차돌배추찜에 야채를 더 추가했다. 배추만 있어도 좋지만 적당한 채소를 추가해서 찌면 당연히 더 좋다. 찜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나는 좀 편하게 찜기는 사용하지 않고 전골냄비에 바로 채소를 담고 물을 약간 넣어서 찌듯이 익혔다. 고기는 얇게 썬 고기면 다 좋은데 홈플러스에서 파는 한우 차돌박이를 사용했고 샤브샤브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채소는 가장 기본적으로 배추, 그 다음으로는 숙주, 다음으로 대파, 양배추, 팽이버섯이나 표고버섯, 느타리, 새송이, 청경채, 부추 등이 잘 어울리는데 취향에 따라 고...
    Date2019.01.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5711 file
    Read More
  6. 육개장

    겨울에 잘 어울리는 육개장 한그릇. 만들다보니 꼼수만 늘어서 전에 올린 것보다 조금 더 하는 일도 줄이고 시간도 줄여서 만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이 많기는 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4인분으로 한우양지 약 500그램 물 적당량 토란대 한 줌 표고 6개 대파 3대 무 3분의1개 고추기름 2스푼 국간장 3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마늘 3스푼 참기름약간 양지육수 황태육수(필요시 사용) 토란대나 고사리 등은 조금씩 밑준비하기 번거롭고, 표고버섯은 시장에서 넉넉하게 사면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 이 재료들은 평소에 시...
    Date2019.01.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1461 file
    Read More
  7. 라볶이, 레시피 양념 소스

    대량으로 만들어 둔 떡볶이소스와 냉동실이 모자라도록 채워 놓은 떡볶이떡, 오뎅으로 아직도 우리집 떡볶이판이 끝나지 않았다. 미리 만들어 둔 소스를 사용해서 라볶이를 만들었다. 라면스프 없이 라면사리만 사용했다. 취향에 따라 계란을 넣거나 여러 튀김을 곁들이면 당연히 더 맛있다. 대충 만들어서 분량을 정확하게 재면서 만들지 않았기도 하고 떡이나 오뎅, 채소의 양에 따라 떡볶이소스를 사용하는 양이 달라 분량은 정확하지 않다. (떡볶이 소스를 만드는 분량은 저울계량으로 정확하지만 그 소스를 대충 맛보면서 사용해서 소스분량이 ...
    Date2019.01.20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4 Views2086 file
    Read More
  8. 두부계란부침, 두부조림

    (별 내용 없음) 집에 두부가 없는 날은 없고, 두부부침, 두부조림도 자주 만든다.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존재하시도록 한다 정도. 두부조림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맛있으니까 도시락 반찬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두부계란부침은 바로 먹는 게 나으니까 밥상에 반찬이 약간 모자란다 싶을 때 얼른 만드는 편이다. 두부는 물기를 빼고 썰어서 키친타올에 얹어서 소금을 약간 뿌려서 소금간을 하고 물기를 최소 30분정도 빼고 기름에 구워서 두부를 부쳐서 두부부침 하는 게 기본이고 그러다가 계란 풀어서 두부에 뿌리고 대파 좀 뿌리고 해서 구...
    Date2019.01.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619 file
    Read More
  9. 함박스테이크, 함박까스

    오랜만에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레시피는 만들던 것과 거의 똑같다.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율을 2:1로 하고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와 우유에 적신 빵, 계란, 버터, 넛맥 등을 넣어서 반죽하고 빚어서 냉동보관한 다음 필요할 때 냉장해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함박스테이크도 그렇고 함박까스도 그렇고 만들어보면 아 이거 힘든데 싶은데(특히 고기를 갈아서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진다.) 그래도 밥상 앞에서 보상받는 정도의 맛이 있으니까 효율이 중간은 된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음에 몇 번 더 편하다는 면...
    Date2019.01.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2021 file
    Read More
  10. 육전 + 파무침, 육전 레시피, 고기 부위

    맛있는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하고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계란물 뭍혀 금방 구워내는거라 간단하고 맛있다. 근막이 없거나 적고 구워먹었을 때도 맛있는 고기로 육전을 부치면 적당하다. 등심, 안심, 채끝도 당연히 좋고 구이용 고기인 살치살, 부채살, 치마살, 등심덧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 다 좋다. 다만 마블링이 잘게 많이 들어간 구이용고기나 기름이 많은 부위인 업진살이나 차돌박이, 갈비살, 꽃갈비 등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저렴한 부위로는 꾸리살, 보섭살, 홍두깨살, 앞다리살, 설깃머리와 같은 부위로 근막을...
    Date2019.01.1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2261 file
    Read More
  11.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집에 고기나 양파, 감자 등 카레 재료가 있으면 대충 해먹는 카레라이스. 카레야 대충 하는거니까 주재료로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다 사용하는데 닭가슴살이나 닭안심, 돼지고기안심 혹은 구이로 먹어도 질기지 않은 정도의 소고기를 사용하면 고기를 푹 끓이지 않아도 고기가 부드러워서 편하게 자주 사용한다. 국거리용이나 장조림용 소고기는 푹 끓이고 돼지고기는 앞다리나 등심을 사용할 땐 중간정도 끓여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소고기카레를 만들었고 찹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썰어서 사용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본적으로 하는 ...
    Date2019.01.12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2 Views2457 file
    Read More
  12. XO소스 계란볶음밥, 햄계란볶음밥

    볶음밥용 밥 만들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1378 볶음밥용 밥은 넉넉하게 지어서 3~5일정도 냉장실에 방치해두었다가 편하게 볶음밥을 만들기도 하고 오리고기나 곱창전골, 낙곱새 등의 마무리 볶음밥에 사용하기도 하고 편하게 쓰고 있다. XO소스 하면 게살볶음밥이 최고이지만 XO소스는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거라.. XO소스는 있고 집에 특별한 재료는 없고 하면 계란볶음밥도 훌륭한 선택이다. (대파는 필수.) 그냥 계란볶음밥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7564 계란볶음밥도 좋고 잘 어울리는 재료를 준비해서 ...
    Date2019.01.06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2 Views2057 file
    Read More
  13.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작년에 썼던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오자면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그 위에 얹는 타공찜판을 사용해서 육수를 붓고 워머에 온도를 유지하며 먹는데 찜판을 따로 살 것까지는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평범한 전골냄비에 배추를 잔뜩 쌓고 육수를 약간 부어 쪄서 고기를 얹으면 적당하겠다 싶어서 배추를 타공찜판 대신에 사용했다.' 라고 생각한 이후로 자주 많이도 해먹었다. 전골을 진짜 자주 먹어서 집을 전골집이라고 부를 정도이다. 춥다 전골집 가자 하면 집으로 고고. 잠깐의 봄가을 빼고는 거의 그렇지만... 추우니까 많이 ...
    Date2019.01.04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4458 file
    Read More
  14. 굴국, 굴국밥

    어릴 때부터 자주 가던 굴집(굴국밥과 굴전을 하는 곳이라 굴집이라고 불렀다)이 사정상 문을 닫으면서 친하게 지내던 주인 아주머니께서 알려 주셨었는데 육수 빼가 미역여코 두부여코 굴여코 간하고 머 드갔는지는 다 보인다이가 이렇게 알려주심ㅋㅋㅋㅋ 몇 년 전까지는 자주 해먹다가 요즘 좀 뜸했는데 갑자기 집에 굴이 많아서 오랜만에 만들었다. 예전에는 1인분씩 뚝배기에 뜨겁게 담아서 계란 하나씩 톡톡 넣어 주시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는데 집에서 만드니 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내기는 좀 번거롭기는 해서 2~3인용 뚝배기에 조리하고...
    Date2019.01.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1426 file
    Read More
  15. 등갈비 김치찜

    오랜만에 올리는 김치찜. 김치찜이야 대충 만들면 되는거라 고기 부위따라 익히는 시간 조절하고 김치 익히는 시간 조절하고 둘 다 잘 익기만 하면 되는... 삼겹살이나 목살이 들어가면 김치와 함께 익히면 둘 다 부드럽게 익는 시간이 얼추 비슷한데 뼈가 있는 고기의 경우는 김치보다 고기를 조금 더 오래 익혀야 하니까 초벌로 삶아서 합치면 적당하다. 좋은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만 끓여내면 맛있는 게 돼지고기 김치찌개고 김치찜이고 하니 다 맛있고 좋다.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약 1키로 대파, 후추 김치 4분의1포기 김칫국물 적당량 멸치...
    Date2018.12.2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989 file
    Read More
  16. 깻잎제육, 제육볶음

    평소 만만하게 자주 만드는 제육볶음에 패턴에 세 가지 정도 된다. 셋 다 접시에 수분이 흥건하지 않도록 하는데, 1양념에 수분이 적도록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었거나, 2고기를 따로 굽고 소스와 합해서 수분을 줄이거나, 3고기에 바로 양념을 해서 수분이 생기면 당면사리를 약간 넣어서 수분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1. (미리 만들어야 하는 양념이 있음) 미리 만든 불고기양념+고운고춧가루+제육볶음용 고기 https://homecuisine.co.kr/hc10/64560 2. 고기를 미리 구워둔 다음 제육양념은 살짝만 졸이고 양념에 고기를 넣어서 한 번 볶음 https://h...
    Date2018.12.2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556 file
    Read More
  17. 달고기 생선까스 + 타르타르소스

    오랜만에 생선까스. 뽀얀 달고기살로 생선까스를 만들면 기분도 뽀얗게 좋아진다. 여름에는 생선살 사기가 좋지 않아서 눈으로만 보고 넘기다가 겨울이 되어서 마음에 드는 달고기살을 샀다. (네이버 농라카페 삼천포수산에서 구매, 12월 구매 기준 700그램 11000원 배송비별도) 달고기 john dory 는 흰살생선으로 하얗고 보드라운 질감이라 생선전, 생선튀김 등에 잘 어울린다. 서양음식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한 재료는 달고기살 350그램 소금 약간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작으면 3개) 빵가루 넉넉하게 - 생각보다 더 튀김기름 타르타르...
    Date2018.12.24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5 Views1921 file
    Read More
  18. 고추장소스 육회

    육회는 늘 간장소스로 먹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육회를 무치고 남은 양념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잘 풀어서 고추장소스를 육회에 곁들였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추장 선호도가 높았다. 육회에 고추장을 왜 먹냐던 우리 아버지도, 육회에 고추장이라니 처음 먹어본다던 친구도 곁들여놓은 고추장소스에 자꾸 손이 간다고. 그래서 먹기 편하게 아예 같이 버무리니 그것도 다들 좋아해서 그 이후로는 고추장을 넣어서 만들고 있다. 생선회만큼은 아니라도 육회도 신선도가 중요하니까 고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좋다. 고기만 좋으면 양념은 대충...
    Date2018.12.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781 file
    Read More
  19. 우렁쌈된장

    강된장보더 더 뻑뻑하게, 쌈채소와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쌈된장. 쌈채소와도 좋고 심심한 배추찜이나 데친 호박잎, 양배추찜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주재료와 된장양념, 두부(선택)를 준비하고, 쌀도 씻고 양배추도 씻어서 겹겹이 풀어서 김 오른 찜통에 찌고, 양배추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한 김 식히고, 밥은 전기압력밥솥에 돌리고, 그러는 동안 미리 준비한 재료로 쌈된장을 끓이고 졸여내면 금방이다. 주재료는 우렁을 사용했는데 소고기나 버섯을 사용해도 좋다. 두부없이 주재료+양념만 볶아서 만들어도 괜찮은데 이번에는 두부를 넣어서 ...
    Date2018.12.1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643 file
    Read More
  20. 간단 소고기 된장전골

    지난번에 올린 사태 스지 된장전골의 간단버전이다. 소고기된장찌개에 가깝기는 한데 된장전골과 거의 같은 재료로 만들어서 제목이 된장전골이다. 된장전골은 사태나 스지를 아주아주 푹 끓이고 사골국도 따로 끓여서 함께 사용하면 가장 좋은데 구이용 고기 + 시판 사골육수로도 그 맛을 얼추 비슷하게 낼 수 있다. (비비고 사골곰탕 사용) 원래대로 스지와 육수가 가장 좋지만 쉽게 만든 것도 맛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편하고 맛있다. 사골육수 대신 멸치육수를 사용해봤는데 그것도 물론 맛이 있기는 하지만 스지전골로 유명한 왔다식당에 가까운...
    Date2018.12.1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2111 file
    Read More
  21. 순대볶이

    떡볶이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었을 때 순대와 대파만으로 10분만에 만드는 순대볶이. 만들다가 떡볶이소스가 모자라면 중간에 추가하기도 하고 순대도 혼자 먹을 때, 둘이 먹을 때, 순대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 등등 만들어서 분량은 따로 없다. 떡볶이소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181 순대는 적당히 썰어서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앞뒤로 굽고 접시로 옮겨 둔 다음 팬에 떡볶이소스 + 대파 송송 썰어서 듬뿍 + 물(떡볶이소스보다 약간 적게) 넣고 끓여서 농도가 생기도록 끓이고 여기에 구워 둔 순대를 넣고 적당히 졸였다. 간 ...
    Date2018.12.13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2 Views178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