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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찌개
2019.11.16 15:20

갈매기살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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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 고추장찌개. 지난 번에 올린 것과 거의 똑같다.



곱창전골 비슷한 느낌도 나면서 고기도 듬뿍이고 닭도리탕 비슷한 느낌도 나면서 곱창전골이나 닭도리탕보다 만들기 더 편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근막이 제거된 갈매기살을 사용해서 전에 올린 것에 비해 삶는 시간을 약간 줄였다. 삶는 시간이 같으면서도 육수/물의 양이 같으면 싱거우니까 육수의 양도 100미리 줄였다. 만드는 김에 그램 계량도 했다. 저울 계량을 하다보면 지금의 나한테 다음 일을 떠맡기고 싶어지고, 적어도 두세배는 만들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대용량 레시피로 정리하고 싶어진다.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갈매기살 500그램

황태육수 600미리 

고운고춧가루 3스푼 (25그램)

고추장 1.5스푼 (40그램)

간장 2스푼 (30그램)

다진마늘 3스푼 (60그램)

물엿 1스푼 (20그램)

멸치액젓 0.5스푼 (7그램)

후추약간


감자 중간 것 3개

양파 큰 것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3개

(애호박이나 표고버섯)

두부 1모

고추기름 1스푼 (생략가능)



고기 볶고, 육수에 양념하고, 끓기 시작하면 고기, 감자, 양파, 대파, 그 외 좋아하는 채소와 청양고추, 두부를 차례대로 넣어가면서 끓이면 금방이다.

불조절에 따라 총 25분정도 끓이면 적당하고, 마지막으로 고추기름을 한스푼 넣으면 더 맛있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맵고 짜고 달달한 간을 각각 생각해봐서 그 중 하나가 부족하면 간을 조금 더 하고 싱거우면 국물을 조금 더 졸여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면 끝이다.



먼저 감자와 감자는 갈매기살 두께와 비슷하게 썰고 마늘, 대파, 고추를 준비했다.


갈매기살은 기름이 없어보이지만 구워 보면 기름이 은근 많이 나온다. 겉면이 노릇노릇하도록 바짝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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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으면 가위로 잘라도 편하게 썰어진다.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랐다.



갈매기살을 굽는 동안 육수에 양념 넣어서 끓였다.

냄비에 구운 갈매기살과 감자를 넣고, 감자가 푹 익지는 않고 약간 살캉한 느낌이 있는 정도로만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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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양파,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익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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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도 한 모 썰어서 넣고 고추도 적당히 썰어넣고 고추기름도 한스푼 넣었다. 두부가 뜨끈하게 익도록 5분정도 더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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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맵고, 짜고, 달달한 간의 균형이 입맛에 맞나 한 번 고민한 다음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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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찐한 국물에 감자와 두부도 먹기 좋고 쫄깃쫄깃 갈매기살이 맛있다.





갈매기살 김치찌개.

고기를 굽고 김치와 함께 볶다가 멸치황태육수 붓고 다진마늘 넣고 김치가 무르도록 끓이다가 간보고 부족한 맛을 채우고 대파 두부 넣고 끓이면 끝이다.


김치찌개 긴 이야기는 전에 올린 링크로 대체.. https://homecuisine.co.kr/hc10/6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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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이대로 뒀다가 식사시간이 다 되서 육수를 조금 보충하고 두부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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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하고 육향이 강한 편인 갈매기살이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두루 잘 어울린다. 고추장찌개나 애호박 돼지찌개, 김치찌개, 김치찜, 매운돼지갈비찜에 사용하면 좋고 낙곱새나 곱창전골에 추가로 넣어도 맛있다.




  • 레드지아 2019.11.18 14:25

    저 감자 좋아하는거 또 어찌아셨어요 ㅋㅋㅋ

    찌개에 감자 넣어주셔서 +100점에  청양고추 넣어주셔서 +100점 더 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100점 만점에 총 300점  ^^

     

    크으~~ 된장찌개도 맛있지만 김치찌개!! 크아~~^^

    김치찌개는 항상 맛있는데 추울때 먹음 더 맛있는거 같아요~ ^^

    고기가 넉넉히 들어간 김치찌개니 당연히  흡족흡족 왕흡족합니다 .

  • 이윤정 2019.11.19 02:51
    저도 감자 좋아하니 당연히 알 수 밖에요ㅎㅎㅎㅎ 300점이라니 좀 짭짤한데 갈매기살에 1점 더 주셔서 301점 쳐주세요ㅎㅎㅎㅎ

    날이 추워지면 한동안 못먹어서 그런지 찌개 전골 더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익숙해져서 추울 때는 추위의 감사함을 모르고 더워지면 아 이제 전골은 못먹는구나 하고ㅎㅎㅎ 늘 그렇게 반복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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