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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2019.07.09 23:48

닭한마리 만들기, 소스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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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이 덥지 않아서 기분 좋은데 곧 복날이라고 해서 묵혀뒀던 닭한마리 레시피를 갖고 왔다.

가본 적은 없지만 종로에 있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닭한마리를 참고했다.



특징이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아서 비슷하게 만들었다.

1. 닭고기는 적당히 삶아서 나오고 닭육수도 따로 준비함

2. 닭고기 + 감자 떡 버섯사리 + 칼국수

3. 다대기+겨자+간장소스에 찍어먹음 (양배추 부추 깻잎 등 채소를 소스에 넣음)

4. 다대기+물김치로 칼국수에 맛을 더함 +생마늘을 추가하기도 함




사용한 재료는


닭 1마리 (1키로정도)


삶을 때

양파 반개

대파 1대

통후추 1스푼

통마늘 5개

황태 한줌 (생략가능)

대추, 황기, 무, 청양고추 (생략가능)


닭한마리 끓일 때

감자 큰 것 1개

떡사리 한 줌

대파 흰부분 2대

다진마늘 1~2스푼 (취향껏)

소금, 후추

까나리액젓 0.5스푼

칼국수사리 (대신 냉동중화면 사용)

죽이나 볶음밥용으로 밥, 쪽파, 계란, 김가루, 참기름


다대기로

고춧가루3스푼(보통거 고운거 반반) 

물 2스푼 

미림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후추약간


겨자간장으로

물 2스푼

연겨자 1티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완전히 녹이기)


찍어먹는 소스에 부추나 양배추, 청양고추, 양파, 대파, 쪽파 등 취향대로 채소 추가. (쪽파 청양고추 사용함)



닭을 삶을 때 황태를 넣고, 닭국물에 액젓으로 간을 했는데 어울리나 싶지만 끓이고 나면 향은 휘발되고 맛을 보완해서 빈 공간이 없도록 맛을 채운다.

황태나 액젓 등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멸치진국이나 참치액 등 조미료 약간을 사용해도 좋고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생략해도 괜찮다.


곁들이는 마늘은 갓 갈아서 입자가 있는 것 보다는 아주 곱게 갈은 것이 더 잘 어울린다.




고춧가루가 불도록 다대기에 물을 넣고 잘 섞는 것을 가장 먼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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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가슴부분을 칼이나 가위로 갈라서 펼치고 날개끝, 목, 꼬리부분의 기름 손질한 다음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했다.

껍질은 취향에 따라 벗겨도 되고 그대로도 사용하는데 껍질 중에 벗기기 쉬운 부위인 가슴과 다리쪽은 껍질을 제거하고 등과 날개쪽은 그대로 사용했다.

닭은 한 번 데치거나 오븐에 20분정도 구워서 겉에 핏물을 닦고 사용해도 좋다.



육수재료에 물을 붓고 먼저 육수재료가 우러나도록 5~10분정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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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닭을 넣고 중간에 두어번 뒤집어주면서 닭 크기에 따라 20~30분정도 삶았다. (만약에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조금만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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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닭을 삶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 다대기에 다진마늘과 후추를 넣어서 잘 비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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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겨자는 물을 조금식 섞어가면서 잘 저어서 덩어리가 없도록 푼 다음 간장2, 식초1, 설탕1스푼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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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대파와 감자, 떡을 넣고 한 번 더 끓일거니까 너무 흐물흐물하지 않게 삶았다. 발목에 뼈가 약간만 보일정도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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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건져두고 닭육수는 체에 거른 다음 까나리액젓 반스푼과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했다. 사리를 넣고 끓일거니까 아주 약간 싱겁게 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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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뽀얗게 잘 우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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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적당히 먹기 좋게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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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건지고 육수재료 거르고 닭 자르기

감자 대파 버섯 떡 추가 

액젓 0.5스푼 모자란간 소금으로 심심하게 간맞추고 국물 따로 좀 덜어내두기 → 육수추가용

맑게 먹으려면 다진마늘만 마지막에 넉넉하게 / 매콤하게 하려면 다대기 넣음


여기서 부터 닭한마리 시작


감자는 10분 내로 익을 수 있도록 두껍지 않게 썰고 대파는 툭툭 썰어서 반으로 갈라 겹겹을 풀고 떡사리를 준비했다.

적당히 자른 닭에 감자, 떡, 대파를 넣고 육수를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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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전부 사용하지 않고 닭과 감자, 대파 등이 찰랑할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리를 넣을 때 사용하려고 보충용 육수로도 따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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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떡이 먹게 좋게 익는 동안 




다대기+겨자간장+준비한채소+다진마늘 적당량으로 각자 먹을 소스를 만들었다.

당장 집에 있는 채소인 고추와 쪽파만 사용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여러 채소를 사용해서 고기+채소무침으로 먹으면 적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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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떡과 대파, 감자, 닭고기를 양념장에 찍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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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맛있다.




고기를 조금 건져먹고 닭국물에는 다진마늘을 풀어서 약간 알싸하게도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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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기를 풀까 하다가 맑은 육수로 끓인 사리도 먹고 난 다음에 다대기를 넣기로 했다.

다대기는 취향에 따라 사리를 넣기 전이나 넣고 난 다음이나 그냥 아무때나 넣고 싶을 때 넣으면 적당하다.



육수 양 보고 미리 덜어 둔 육수를 추가했다. (육수가 부족하면 물 추가하고 간 조금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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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사리가 없어서 집에 늘 있는 냉동 중화면을 넣고 청양고추 썰어 둔 것도 조금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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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육수로 끓인 사리는 맛만 보고 다대기를 넣어서 잘 풀어서 한 번 더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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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듬뿍으로 달큰한 맛이 약간 돌면서 뽀얗게 기름진 닭국물이 당연히 맛있다.

다대기를 넣기 전에 다진마늘을 넣은 맛도, 다대기로 약간 얼큰하게 시원한 맛도 다 좋다.

배가 불러서 죽은 못 끓였는데 다음에는 밥 넣고 죽도 끓이면 더 좋겠다.

 


  • 홍이 2019.07.10 01:09
    지방인이라 종로에 일부러 먹으러 갈 일이 없는 일인인데 ㅎㅎㅎ당장 만들어보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윤정 2019.07.13 04:07
    저도 닭한마리 먹으러 서울 갈 일은 없어서 가본 적도 없이 만들었는데 입맛에 맞으셨음 좋겠어요^^
  • 레드지아 2019.07.10 09:21

    와~~~ 진심 비주얼 똑같아요~~

     

    동대문의 닭한마리도 가봤고 공릉동닭한마리 본점도 가보고 지점도 가봤는데 국물맛때문에 전 집에서 못할거라고 아예 접어두고 있던 음식이예요 ㅠ

    윤정님 진짜 금손금손금손이셔요!!!!

     

    전 여기서 떡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인터넷수퍼에 닭 주문해놔서 오후에 배송받는데 윤정님 레시피대로 해봐야겠어요 ^^

  • 이윤정 2019.07.13 04:11
    먹어보지도 않고 만들었지만 제 입맛에는 맛있어서 이러면 되겠다 싶었는데 비주얼 똑같다니 제가 방향을 잘 못 잡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로 들려서 다행입니다.
    닭한마리 음식점에 여러군데 다니셨다니 시간 나시면 비교 좀 해주세요ㅎㅎㅎ

    저는 사리가 제일 좋던데 레드지아님은 떡이라 하시니 역시 고기는 이용당한건가요ㅎ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9.07.17 10:44
    어제 윤정님 레시피대로 해먹었는데 대박이었어요

    이거 먹으면 더 더운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에겐 에어컨이 있지 말입니다!! ㅋㅋ
    저도 집에 있는 양배추만 채썰어 먹었는데 담엔 부추라도 사서 같이 먹음 더 맛있겠다 싶더라구요 (얼마전 부추 4/5단을 버린 충격이 생생해 차마 못사겠더라구요 ㅠㅠㅠㅠ 한단 다 먹기가 저희집은 힘들어서요 ㅠ)

    제가 귀찮을땐 백숙 자주 하는데 너무 자주 하니까 (반찬도 필요없고 압력밥솥에 대충 넣어 돌리면 끝이니 ㅋㅋ) 식구들이 이젠 백숙 싫어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님이 알려주신 닭한마리로 자주 해먹을듯 싶어요!! ^^
  • 이윤정 2019.07.20 04:32
    원래 전골은 겨울에 딱인데 복날때문인지 닭백숙이나 삼계탕, 닭한마리는 여름이 잘 어울리는 것처럼 그래요ㅎㅎㅎ

    레드지아님 입맛에 맞으셨다니 제가 인생 헛살지는 않았다 싶고 그래요ㅎㅎㅎ
    저는 요리에 압력솥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설거지 귀찮아서요ㅋㅋㅋ)백숙도 자주 안하는데 아니 백숙을 싫어하시다니 가족분들 너무 복에 겨우셔서ㅠㅠ
    가족분들 입맛에도 맞으신거라 넘겨딮어도 되는거 맞죠? 헤헷ㅎㅎㅎ
  • 김나영 2019.07.10 14:16
    제가 닭한마리를 진짜 좋아해서 오늘 점심으로 후다닥 만들어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학교 근처에 닭한마리집이 있어서 자주 사먹었는데 집에서 해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부모님도 잘 드셔서 뿌듯했어요. 그리고 역시 닭한마리는 칼국수 ㅋㅋㅋㅋ 넘 맛있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집은 다대기 양념장, 간장소스랑 부추랑 해서 먹는데 나중엔 부추도 챙겨서 해먹으려구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로 저도 맛있게 먹고 효도했네용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레시피 애용할게요!
  • 이윤정 2019.07.13 04:14
    와 행동력 짱짱이세요ㅎㅎㅎㅎ
    자주 드셨던 입맛에도 맛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부모님 맛있게 드셨단 이야기 들으면 제가 다 뿌듯한데 부모님은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상상이 됩니다ㅎㅎㅎ

    당장 집에 있는 채소만 사용해서 열심히 만들어놓고 곁들이는 채소가 조금 부족했는데 저도 나영님도 다음에는 잘 챙겨서 먹기로해요^^
  • 만두장수 2019.07.12 23:55
    며칠전에 이게 생각나서 검색해 봤었는데 마침 이게 딱!
    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서 기권했었드랬었었는데...집에서 해 먹을 수도 엄꼬...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곳도 엄꼬...군침만 흘리고 갑니다ㅡㅡ;;
  • 이윤정 2019.07.13 04:15
    영업은 하는 곳이 없어도 집에서 해드시면 정말 맛있게 잘 해드실 것 같은걸요.
    물론 너무 바쁘셔서 못드시다면 약으로 합의보는 게 맞습니다만ㅎㅎㅎㅎ
  • 모아나 2019.07.15 21:22

    이 레시피로 정말 잘 먹었어요! 
    해외서 첫 자취 중인데, 1년이 다 되어서야 식습관이 좀 잡힌 것 같아요. 영양가있게 챙겨먹으면서 시간과 생활비 둘 다 잡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방학을 맞아 그나마 부지런히 해먹고 있는데, 초복에 손질된 닭 사서 (아직도 생닭/생선 손질은 무서워요ㅠㅠㅋㅋ) 닭한마리 정말 잘 해먹었어요! 있는건 있는대로, 없는건 없는대로 넣어서요 ㅎㅎ 아직 칼국수용 육수를 남겨두었는데, 일반 마트에는 마땅한 면이 없어서 차이나타운을 한번 다녀와야되나 생각 중이에요.
    눈팅만 하다가, 이건 자랑하고싶어서 드뎌 가입했네요ㅎㅎ 퀄리티높은 포스팅들 항상 감사합니다! :)

  • 이윤정 2019.07.17 02:51
    반갑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려서 이렇게 만나뵐 수 있으니 늦게라도 올리길 잘했다 싶어요ㅎㅎㅎ
    자취 하시면서 정해진 예산 내에서 일과 시간 외에 밥까지 잘 챙겨먹으려면 정말 보통일이 아니긴 한 것 같아요. 어떤 연유로건 자기 살림이 생긴다는 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이 그만큼 많아지는거니까요. 그런 와중에도 부지런히 해드신다니 정말 바람직하십니다ㅎㅎ
    닭고기를 푹 끓이면 어떤 양념으로든 맛있지만 닭한마리는 또 각별한 맛이 있는듯해요.
    남겨두신 육수로는 맛있게 해드셨는지 궁금하네요.
    맛있게 드시고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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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소고기 야채죽

    식사 대신 죽을 꼭 먹어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지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죽이라도 먹어야 할 때가 있다. 미음 다음으로 먹기에는 조금 더 가벼운 죽도 좋지만 소고기 야채죽도 맛있게 먹기 좋은 편이다. 입맛이 없는 와중이었는데 맛있는 죽이라서 입맛이 당기게 먹기 좋았다. 다음에는 어쩔 수 없지 않은 상황에서 이거 너무 맛있겠다 하면서 만들고 먹게 되면 좋겠다. 쌀을 볶지 않고 밥을 해서 만들었다. 당장 집에 감자, 당근, 양파, 애호박, 대파, 쪽파가 있어서 이렇게 사용했는데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 등을 넣어도 좋다....
    Date2019.06.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5 Views6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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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두부김치 만들기, 김치찜, 레시피

    부드럽도록 푹 익힌 김치에 따뜻하게 데운 두부를 함께 내고 곁들이로 고기를 삶았다.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두부 1모 (시장 두부 1모 기준, 상황에 따라 2모까지) 김치 6분의1포기 다진마늘 반스푼, 다진대파 반줌, 고춧가루 약간 두부는 부평시장 두부본가에서 사온 것을 사용했다. 김치는 물이 많지 않으면 타기쉽고, 물이 많으면 김치찜보다는 김치찌개 느낌이다. 김치에 자작하게 육수를 붓고 김칫국물도 반국자 넣고 40분정도 익히는데 초반에는 뚜껑을 닫고 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익히고, 충분히 익고 난 다음에는 뚜껑을...
    Date2019.06.24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9 Views8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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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오향장육냉채

    다시 돌아온 오향장육냉채. 올해도 덥기 시작해서 개시했다. 요즘 예전에 만들었던 걸 거의 똑같게 올리는 경우가 많다. 자주 만드는 품목은 엄청 자주 하지만 최대한 1년 이내에는 중복으로 올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고 또 새로 만드는 것은 최소한 두세번은 만들어보고 올리려고 하니까 새로워지는 일이 적어진다. 평소만들던 것을 맨날 만들어도 늘 상황은 다르니까 잡담할 것은 많아서 새로 올릴 때는 잡담이 많아지는 편이지만 조리법은 거의 똑같다. 그래서 오향장육도 작년과 거의 같다. 그렇게 늘 올리는 이 장육냉채는 보기좋고 다양한 채...
    Date2019.06.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6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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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참치마요 샌드위치, 써브웨이 서브웨이 스타일로

    써브웨이 스타일로 참치마요샌드위치.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써브웨이 레시피는 햄샌드위치에 (에그마요샌드위치나 햄에 에그마요추가도 좋아함) 빵은 위트, 치즈는 아메리칸, 오븐에 데우지 말고, 야채는 올리브빼고 전부(블랙올리브 안좋아함), 후추 약간, 스윗칠리+랜치나 머스타드이다. 샌드위치에 채소를 준비하는데 평소에 써브웨이에서 주문하는 것(주문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게 준비하고, 참치마요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게 만들었다. 빵은 시판 빵 중에 샌드위치용에 적합해 보이는 것을 골랐는데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아직도 딱 마...
    Date2019.06.1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14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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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애호박 돼지찌개, 애호박찌개

    호박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긴 하지만 된장찌개에 사용하려고 애호박은 늘 사놓는 편이라서 애호박을 샀는데 사고 보니 집에 또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애호박찌개. 재료가 평범해서 장보러 갈 것도 없이 금방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찌개용 400그램 고운고춧가루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멸치황태육수 600미리 미림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젓 국물 1스푼 국간장 1스푼 (0.5스푼 먼저 넣고 간보고 남은거 추가)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양파 1개 애호박 1개 두부 한모 돼지고기는 기름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약간 기름이 있는 것이 좋다....
    Date2019.06.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14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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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잡채 만들기, 레시피

    오랜만에 잡채. 특별할 것은 없지만 좋아하는 재료는 최대한 챙겨넣었다. 잡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랜만에 당면을 미리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두었고 나머지 재료도 오늘은 써야하는데 갑자기 주문한 재료가 이것저것 들이닥치는 바람에 여러 가지를 소화하느라 힘드는 하루를 보냈다. 그러면 밥은 나가서 사먹고 싶은데 아 이 잡채재료들 어쩔 방도도 없고 더는 미룰 길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당장 잡채로 뺌~ 잡채는 사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일이 많은 느낌이 들고 생각을 안하면 일이 적은 것 같다. 모자란 재료가 있어도 그러려니 ...
    Date2019.06.13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7 Views11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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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얀 제육볶음, 백제육볶음, 백제육, 돼지고기볶음

    영등포에서 판다는 하얀 제육볶음 사진을 봤는데 먹어 본 적은 당연히 없고 맛도 모르지만 맛있어보여서 비슷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보니 돼지고기, 양파, 고추, 마늘, 후추, 깨가 보여서 그대로 재료를 사용하고 맛소금을 사용했다. 곁들이는 반찬으로 고기 구워 먹을 때와 똑같이 쌈채소와 쌈장, 마늘기름장, 파절임이나 양파절임이 잘 어울린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돼지고기 500그램 양파 1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5개 마늘 1줌 맛소금 후추 참기름 깨 맛소금은 입맛에 따라 넣는데 평소 간보다 조금 약하다 싶은 정도로 만들었다. 맛소금이 ...
    Date2019.06.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16 Views23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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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파전 레시피

    파전은 좋아하는 집에서 사먹는 걸 가장 좋아한다. 파전은 미리 만드는 게 아니라 구워서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그걸 내가 굽고 또 먹고 다시 굽고 하기가 힘들기 때문인 점이 크다. 이것도 더울 때는 하기 힘들고 그나마 덜 더운 아직까지는 할 만 하다. 김치를 담으려고 시장에 가서 파를 샀는데 파가 좋아서 많이 샀고.. 김치를 담고도 남아서 파전을 만들었다.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다. 전에 올린 글에서 복사해오자면.. 좋아하는 빈대떡, 파전집인 범일빈대떡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쪽파 듬뿍에 잘게 채썬 감자, 양파, 당근을 넣어서 ...
    Date2019.06.07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6 Views8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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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이무침, 쪽파간장

    (진짜 별 내용 없음) (tmi주의) (쓰다보니 달래장과도 내용이 같다) 내 기억 속 첫 오이무침은 중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 먹는 거 말고 만드는 거; 그런데 그 때나 지금이나 만드는 게 거의 똑같다. 오이를 고를 때는 가시가 바삭바삭하게 서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오이 아랫쪽의 씨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속에 씨가 단단하고 가득 들었으니까 아랫부분이 불룩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면 좋다. 오이무침은 오이를 살짝 절이고 고춧가루, 간장, 쪽파, 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쳐서 만드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지만 (참고 - https://...
    Date2019.06.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6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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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마늘쫑 김밥

    마늘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이제 제철 마늘쫑은 완전 끝물이다. 김밥을 하려고 푸른 채소를 어떤 걸 사용할까 하다가 집에 있는 마늘쫑을 볶아서 사용하면 편하겠다 싶었다. 시금치나 부추를 데친 것도 좋아하지만 (내 기준) 볶아서 사용하는 푸른 채소가 편하기는 더 편하다. 김밥 재료는 평범하게 준비했는데 소고기와 마늘쫑이 잘 어울려서 소고기를 넣으면 더 좋았을텐데 당장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한거라서 샌드위치햄을 사용했다. 우엉조림은 미리 좀 넉넉하게 만들어뒀던 것을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김 쌀 4컵 다시마 1장 (약 10센치)...
    Date2019.06.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10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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