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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2019.06.05 02:54

후무스

조회 수 73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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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이라고 카테고리는 만들어놓고 알못이라서 올리는 글이 거의 없다..

후무스에 대한 이야기는 2014년에 올린 글인 여기로 - https://homecuisine.co.kr/hc20/5959


오랜만에 후무스를 만들어서 여기저기 많이 해먹어야지 하고 의욕은 넘쳤는데 어떻게 먹을까 고민은 잔뜩 해놓고 정작 귀찮아서 빵에만 곁들여먹었다;;;

활용에 대한 계획;은 마지막에 잡담으로 추가했다.



사용한 재료는

병아리콩 삶은 것 500그램

타히니 150그램 

마늘 3개 

레몬즙 3스푼 

큐민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물 100미리 (부족하면 조금 더)


올리브오일, 고운고춧가루 약간



타히니는 쿠팡직구로 구매했다.

병아리콩은 500그램을 불리고 삶아서 냉동해두었다가 사용했다.

보통 콩을 삶으면 2~2.5배로 불어나니까 마른 병아리콩으로 치면 200그램이라고 볼 수 있겠다.



병아리콩은 씻어서 물을 넉넉하게 붓고 12시간정도 불린 다음 물을 넉넉하게 잡고 40분간 삶고 뚜껑을 닫고 그대로 두어서 식혔다.

콩 껍질은 벗기지 않아도 되긴 한데 벗기면 더 좋다. 벗기다보면 속 알곡이 상한 것도 가끔 있어서 벗기면 마음이 편하다. 물론 몸은 안편하고..



여기에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잘 갈면 끝이다.

아주 크리미하게 곱게 갈거나 적당히 청키하게 갈거나, 취향대로 갈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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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스는 접시에 담고 올리브오일, 수막, 파슬리를 곁들이는 것이 기본형인데 파슬리는 생략하고 수막 대신에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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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데운 베이글에 얹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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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후무스는 좋아하는 빵에만 곁들여 먹어도 맛있지만

채소에 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빵에 샐러드를 올리기 전에 스프레드로 사용하기도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잡담 - 아래 내용은 이렇게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메모해둔 것이다. 귀찮아서 하나도 안했는데 다음에는 열심히 잘 해먹어야겠다.


후무스는 스테이크를 만들 때 매시드 포테이토 대신에 사이드 디쉬로 곁들여도 좋다.

으깬 아보카도와 혼합해서 과카몰리+후무스의 조합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후무스로 만든 음식에 샐러드를 곁들이자면 오이와 적양파를 얇게 썰고 소금, 후추, 화이트와인비네거와 올리브오일을 뿌린 간단한 샐러드도 잘 어울린다.


빵+후무스+주재료+채소 조합이면 다 맛있다. 피타, 또띠야, 크로스티니, 샌드위치, 햄버거 등으로 빵을 구성하고, 주재료는 고기가 들어가면 닭가슴살이나 터키햄, 하몽, 프로슈토, 햄버거패티를 사용해도 좋고, 채식으로는 팔라펠이나 양송이구이, 가지구이나 튀김을 사용하면서 부재료로 오이, 토마토, 양상추, 양파, 아보카도, 구운 파프리카, 페타치즈, 올리브 등을 사용하면 적합하다.



예를 들면 


피타빵 + 후무스, 팔라펠, 오이, 토마토, 양상추, 타히니소스 ㅡ 팔라펠 피타샌드위치


또띠야 + 후무스, 닭가슴살, 양상추, 토마토, 페타치즈 ㅡ 후무스 치킨랩


햄버거번 +, 후무스, 햄버거패티, 구운 파프리카, 구운 토마토, 구운양파, 피클 ㅡ 그릴드베지 후무스 햄버거


식빵 + 후무스, 터키햄, 아보카도, 양파, 토마토, 페타치즈 ㅡ 터키 후무스 샌드위치


구운 바게트에 통마늘 문지른 것 + 후무스, 구운가지, 토마토, 발사믹비네그레트 ㅡ 가지 후무스 크로스티니


와 같이 빵과 주재료, 부재료를 선택해서 조합하면 여러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다음에는 귀찮아도 꼭 두어가지는 해봐야겠다.



  • 땅못 2019.06.06 01:45

    요즘에는 크리미한 질감의 음식만 보면 무조건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ㅋㅋ 병아리콩 껍질은 저도 거의 까는 편인데 항상 처음에 '앗 너무 껍질이 많다 조금만 제거해야지!'로 시작해서 결국 한톨한톨 다 까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죠ㅠㅠㅠㅠ ㅋㅋㅋ

    윤정님은 음식을 참 맛있어보이게 찍으셔요! 뭔가 다소곳하고 정갈한 느낌인데 딥같이 질감있는 것도, 푸짐하게 흐드러지는 요리도 다소곳!!!한 느낌이 항상 들어요 ㅎㅎ

    잔손질까지 완벽하게 하시는 스타일이라 그런 걸까요!! 접시랑 앵글도 기본이라서 요리가 더 도드라지는 걸까요 암튼 멋져요 제 침좀 닦고 갑시다...

    알려주신 조합 메모해둘게요...저는 후무스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언젠가 야매로 만들었을 때 셀러리를 맛있게 찍어먹었던 기억이 나요! 저 조합 중에는 버거가 맛나 보이는군요... 공휴일인데 망종이기도 합니다. 일년의 반이 훌쩍 갔네요! 반은 갔지만 반은 시작이라는 맘으루>0< 주말까지 화이팅 입니다!

  • 이윤정 2019.06.06 02:59
    치과치료때문에 드시기 편한 것 위주로 맛있이 보이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앗 저도저도 껍질 좀 까볼까 하다가 전부 다 하게 되더라고요ㅎㅎㅎㅎㅎ 완전 공감입니다ㅎㅎㅎ

    저는 그냥 사진을 멋지게 찍는 재주가 없어서 좀 증명사진ㅋㅋㅋ같죠ㅎㅎㅎ
    적어도 보기 싫은 것은 없도록 하는 편인데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후무스가 고소하다보니까 상큼한 채소랑 잘 어울리나봅니다. 제가 셀러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후무스+셀러리조합으로 먹어보고 싶어요^^
    일 년의 반은 갔지만 반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일주일은 반만 지났지만 벌써 주말같은 마음으로 땅못님도 즐거운 공휴일 보내세요!
  • 만두장수 2019.06.08 23:56
    쌤...이거슨 뮝미?? 상상이 안돼요ㅡㅡ??
    청키하다? 란 표현이 난생 첨듣는 단어라 무식이 뽀록났고,
    수막이란 단어를 보곤 수박의 오타인 줄 알고 트집 잡으려 했는데 그 다음에도 수막이래...이쯤되면 오타아닌거카틈...건들지 않는게 상책...
    건 클코....병아리콩은 또 뭐래요? 좀 더 크면 닭콩되나요?
    항상 즐거워용^^;;
  • 이윤정 2019.06.11 03:37

    청키한건 그냥 대충 갈았다 뭐 그런 이야기 아닐까요ㅎㅎㅎ
    수막도 뭐 대충 sumac 이라고 하는데 저도 안먹어봐서 잘 몰라요ㅎㅎㅎㅎ
    항상 즐거우시니 저도 즐겁습니다ㅎㅎㅎ

  • 만두장수 2019.06.13 23:26
    아~ 대충??
    이제부터 제 인생의 모토가 정해졌습니다.
    청키하게살자!
    은근 멋진뎁셔^^;;
  • 치로리 2019.06.10 06:57
    병아리콩을 쉽게 구하게 됐을 때
    제일 먼저 해본 음식이 후무스였어요! ㅎㅎ
    셀러리 찍어먹으면 맛있죠
    말씀하신대로 빵에 본격적으로 넣어봐도
    영양가도 높고 좋을 것 같아요
    십년 전만해도 병아리콩 렌틸콩이니
    온갖 허브들 샬롯 꾸스꾸스
    인터넷 아니면 구하기가 참 어려웠는데
    요즘은 집 앞 마트에도 다 있어서 신기해요
  • 이윤정 2019.06.11 03:41
    일단 만들면 뭐든 여기저기 사용해봐야 애초에 만든 품이 아깝지 않은 것 같아서 그래요ㅎㅎㅎㅎ
    말씀대로 정말 십 년 전 만 해도 인터넷에서도 직구를 해야만 하는 물건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한결 편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동안 나이들면서 입맛은 덜 모험적으로 안전한 선택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 레드지아 2019.06.11 11:02

    어머나 이런 음식도 있군요

    역시 음식의 세계는 한도 끝도 없고 종류도 수만가지인듯 싶어요!!

    후무스...

    이제 전 윤정님 덕분에 어디가서 후무스 라는 음식이 나오면 아는체 할수 있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타히니도 첨들어봐서 검색해봤어요 ㅋㅋㅋ

  • 이윤정 2019.06.12 17:10
    음식의 세계는 정말 넓어서 가늠도 되지 않지만 이렇게 몰랐던 음식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몰랐던 음식도 보거나 검색해보거나 또 한 번 먹어보면 이제 막 어디서 보면 반갑고 그런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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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꿔바로우

    마지막에 올린 꿔바로우가 참 맛있긴 했고 그동안 꿔바로우를 자주 해먹었지만 그러면서도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가시지를 않아서 여러모로 모색을 했다. 튀김은 조금 더 봉긋하면서도 덜 무겁게, 소스는 꿔바로우의 겉면에 살짝 발리는 느낌으로 새콤달콤하게. 더 쩐덕쩐덕한 소스가 더 얇게 묻혀진 것이 꿔바로우라고 생각하기 때문. 꿔바로우는 전부 다 맛있지만 그래도 취향에 맞게 만들자면 1. 튀김옷 -> 바삭바삭함에 더 가까움(감자전분+나머지 전분 소량) ↔ 쫀득쫀득함에 쪼끔 더 가까움(나머지 전분의 비율이 비교적 많고 비율은 그때그때 ...
    Date2018.12.0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20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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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스지 삶는법, 삶는 방법, 손질하기, 소힘줄

    제가 사용한 스지는 한우 알스지이기때문에 다른 부위의 스지나 수입산 스지를 사용한 경우를 사용한 경우에는 아래 내용이 참고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TMI 주의) (개인의견 주의) 스지는 소 사태부위의 힘줄인데 筋(힘줄 근)을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소힘줄로 순화해서 말해야 하는데 스지라는 이름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스지라고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스지를 손질할 때는 1. 핏물빼기 2. 초벌삶기 3. 푹삶기 4.기름제거 의 순서이다. 찬물에 3시간정도 담가서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넣고 10~30분가량 초벌로 삶아 첫물을 버리고 다...
    Date2018.11.18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6 Views94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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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마살라소스, 버터치킨커리, 무르그마크니, 치킨마크니, 인도커리 만들기, 인도 카레 레시피

    먼저 우리집 커리의 기본인 마살라소스. 슬로우쿠커를 사용했다. 기존에 늘 만드는 마살라소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52960 늘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서 우리집 냉동실에 언제나 있다. 내게는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없지만 어쨌든 홈페이지에는 꽤 오랜만이다. 전체적인 분량은 같은데 조금 간소하도록 레시피를 약간 수정했다. ■■■■■■■■■■부터 읽으면 됩니다. 요즘은 집에서 밥먹는 일이 너무 줄어들어서 늘 먹는 한식만 먹기도 시간이 모자라니까 집밥을 먹으면 편하고 익숙한 것을 찾게 되고 자연히 타국의 음식을 해먹을 일이 ...
    Date2018.11.12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9 Views35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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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고추장 고르기

    ■■■■■■■■■■부터 읽으면 본론입니다. 앞에 이야기가 구구절절 길지만 고추장 성분 비교해서 저장하고 편집해서 가져왔으니까 봐주세요. 우리집 냉장고의 20%는 된장, 고추장이다. 엄마, 고모, 이모, 시할머니께서 담아주신(주셨던) 소중하고 귀한 고추장. 너무너무 맛있지만 홈페이지에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중에서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고모의 음식들. 팔순도 훨씬 넘으신 첫째 고모부터 넷째 고모까지 부산까지 오시며 가져다 주시는 된장, 간장, 고추장, 김치에 깨도 털어서, 미역에 김까지 말려서 주시던 그 귀한 음식들. 조카 시집간다...
    Date2018.11.05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2 Views15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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