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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찌엔 하이산, 베트남식 해산물 볶음밥



하노이등 북부에서는 껌장 cơm rang

호치민등 남부에서는 껌찌엔 cơm chiên

중부에서는 껌싸오 cơm xào

라고 부른다. 그냥 다 볶음밥이다.



볶음밥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베트남식 볶음밥도 주재료가 천차만별이다.

베트남 위키의 볶음밥 항목 - https://vi.m.wikipedia.org/wiki/C%C6%A1m_chi%C3%AAn




계란 trứng 해산물hải sản  돼지고기thịt 소고기bò 다진소고기면bò  băm 닭gà

(고기를 thịt 이라고 하는데 돼지고기는thịt heo, 소고기는thịt bò 닭고기는 thịt gà 이다. 그런데 고기의 디폴트가 돼지고기라 thịt 하면 보통 돼지고기를 뜻한다.)



마늘 볶음밥 cơm chiên tỏi

계란 볶음밥 cơm chiên trứng

파인애플 볶음밥 cơm chiên khóm (dứa)

토마토 볶음밥 cơm chiên cà chua

새우 볶음밥 cơm chiên tôm

해산물 볶음밥 cơm chiên hải sản

다진 소고기 볶음밥 cơm chiên bò  băm

다진 돼지고기 볶음밥 cơm chiên thịt bằm

닭고기 볶음밥 cơm chiên gà (주로 닭다리 따로 올리는 경우 많음)




볶음밥에 양념돼지고기구이를 올리면 cơm sườn chiên



볶음밥은 중국식이 기본이니까

중국 trung quốc 식으로 껌 찌엔 중국 이라고는 하지 않던데.. 한국 hàn quốc 식 재료가 들어가는  껌 찌엔 불고기,  껌 찌엔 김치 등도 있다.





베트남 볶음밥이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맛있게 만드는 팁으로 배워왔던 것이 튀긴 밥을 넣어서 바스락바스락한 질감을 더하는 것이었다.



볶음밥에 튀긴 밥을 추가하는 것을 처음 봤을 때는 아주 신기했는데 하면 할수록 납득이 되는 방식이다.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천재적이다.

볶음밥에 늑짬과 도추아를 곁들인다. 여러 절임채소나 오이, 토마토 등을 곁들이기도 한다.

늑짬 - https://homecuisine.co.kr/hc20/99742

도추아 - https://homecuisine.co.kr/hc20/103172





재료 (2~4인분)


해산물로

갑오징어 작은 것 4마리 (or 오징어 1~2마리)

새우 20마리

(문어나 게살등 해산물 추가 가능)


밥으로
장립종 쌀 2컵 (자스민쌀이나 바스마티쌀)

소금 1티스푼

설탕 0.5티스푼

조미료(봇칸) 1티스푼 (없으면 맛선생이나 다시다 등 조미료)

후추 약간


밥튀김으로

튀김가루 반컵

식용유 1~2컵


밥에 계란옷으로

계란 4개

소금 0.3티


+

식용유 2스푼

당근 3분의1개 (70그램)

쪽파 한 줌 (70그램)

다진마늘 1스푼

고추기름 2스푼(생략가능)


+

늑짬으로
물 2스푼

친수피시소스 2스푼

설탕 2스푼

라임 반개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 (레몬즙 사용시 1~2스푼 취향에 따라 조절)

마늘, 베트남고추

+

당근무피클 (생략가능)

고수 (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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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립종 쌀은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쌀과 물을 1:1로 넣고 밥짓기 일구고 펼쳐서 식힌다.


2. 갑오징어와 새우는 데치고 볶음밥용으로 작게 썬다.

이번에는 갑오징어와 새우뿐이지만 해산물은 종류가 다양할수록 좋다.

채소도 볶음밥에 넣기 좋도록 준비해둔다.


3. 다진마늘+고추기름1:1로 2스푼씩 볶아둔다.

식은 밥에 마늘+고추기름 볶는 것, 소금, 후추,  조미료, 설탕을 넣고 골고루 잘 비벼둔다.


4. 3의 밥은 한 줌만 따로 덜어둔 다음 나머지 밥은 계란+소금을 잘 풀은 계란물에 넣고 믹스해 둔다.


5. 한 줌 덜어 둔 밥에는 튀김가루를 넣고 낱알로 떼어지도록 튀김가루로 밥알을 코팅한 다음 체에 넣고 남은 가루는 탈탈 털어낸다.


6. 달군기름에 튀김가루를 입힌 밥알을 넣고 옅은 갈색이 되도록 튀긴다. 체로 건져서 탈탈 턴 다음 식힘망이나 키친타올에 올리고 그대로 식힌다. 식은 밥튀김을 조금 먹어보면 과자처럼 바삭바삭하다.


7. 팬에 당근 볶다가 마늘 볶고 쪽파 볶고 구석으로 밀어둔다.


8. 준비한 계란물+밥 넣고 고추기름 넣고 센 불로 밥알이 코팅되도록 달달달달달달 볶는다.


9. 미리 준비한 해산물 넣고 달달볶고 간을 봐서 입맛에 맞게 소금이나 조미료를 추가로 넣고 간을 조절한다.


10. 바삭바삭한 밥튀김을 볶음밥에 넣고 한 번 달달 볶아서 완성.


11. 접시에 담은 다음 당근무피클이나 늑짬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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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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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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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둘 다 베트남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조미료이다. 비폰 봇칸보다 친수 핫넴똠이 더 맛있는데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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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에 양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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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밥 한 줌 덜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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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 묻혀서 낱알을 떼고 체에 올려 가루 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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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가루 코팅된 쌀.IMG_0630.JPG




6. 밥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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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옅은 갈색으로 튀김IMG_0644.JPG





4. 계란물에 밥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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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볶음밥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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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계란물+밥 넣고 센 불로 달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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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해산물 추가하고 볶다가 입맛에 맞게 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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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밥튀김 넣고 달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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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늑짬과 도추아 곁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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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지 않고 후두두 떨어지는 계란볶음밥에 새우와 갑오징어도 잘 어울리고, 바삭바삭한 질감의 밥튀김이 한스푼에 서너개 씹히는 질감이 아주 조화롭다.


소금과 조미료로 간을 맞춘거라 그냥 먹어도 좋지만 늑짬 살짝 뿌려서 먹으면 새콤짭조름달달한 맛에 베트남고추로 매운맛이 포인트가 된다. 도추아를 곁들여도 좋고 오이나 토마토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주재료에 따라 맛은 다르지만 기본 볶음밥만 해도 아주 맛있다.





  • 더느린늘보 2021.05.25 18:13

    볶음밥에 밥튀김이라니, 진짜 천재적인데요.

    좋아하는 라오스 음식 중에 '냄카오'란 게 있는데 이게 양념한 밥을 공모양으로 빚어-튀겨-부순 다음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거거든요. 그 바삭하고 고소한 밥알 샐러드를 먹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먹을 생각을 했지 하며 감탄하곤 했는데, 역시 식도락가 베트남 사람들도 지지 않는군요 ㅎㅎ

    냄카오 궁금하실까봐 링크 하나 던져놓고 갑니다~ 여기선 방콕 음식처럼 이야기하는데 뭐 모르면 그럴 수도 있죠 ㅎㅎ 끝에 붙은 영상도 재밌어요.

    https://www.eatingthaifood.com/yam-naem-khao-tod-bangkok/

  • 이윤정 2021.05.27 03:59
    더느린늘보님 좋아하시는 음식이라니 넘 맛있겠다 하고 찾아봤는데 ແໝມ ເຂົ້າ 라고 해서 더 찾아보니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
    http://choesin.com/%ED%83%9C%EA%B5%AD-%EC%9A%94%EB%A6%AC%EC%9D%98-%EB%B9%84%EB%B0%80-yam-naem-khao-thot-%ED%8A%80%EA%B9%80-%EC%A3%BC%EB%A8%B9%EB%B0%A5-%EC%83%90%EB%9F%AC%EB%93%9C
    찾아볼수록 와 하게 되고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역사가 있는 음식일 것 같은데 정말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이에요.
    역시 더느린늘보님이 알려주신 정보는 언제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 우와 홈퀴진에 라오어까지 등장했어요!! 이리 반가울 수가!!! 기왕 이리 된 김에 정확하게 알려드리자면 ແໜມເຂົ້າ (뭐가 다른가 하시겠지만...ㅋㅋ 두번째 글자가 살짝 다르죠? ໝ는 ㅁ이고 ໜ가 ㄴ이에요) 저도 아직 이 음식의 역사까지는 모르겠고,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도 메콩강 하류로 한참 내려간 타드아라는 동네가 냄카오의 원조라는 얘기만 들었어요. Nem Tha Deua로 검색해도 꽤 뭐가 나오죠. 근데 '냄'이라는 단어만 봐서는 베트남요리 같기도 해요. 냄카오는 '냄+밥'이란 뜻인데 여기 들어가는 Nem Chua를 라오스에서는 '솜무'라 부르거든요. 굳이 '솜무'란 자기말을 두고 냄을 붙인 건 베트남의 영향이 없진 않겠죠... 근데 이 동네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로 워낙 오래 같이 묶여 있었고 베트남에서 이주해와 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냄추아는 들어와서 솜무로 발전하고, 또 한편으로 냄카오라는 음식이 비교적 최근에(프랑스 식민지 시절 즈음에) 타드아 동네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게 아닐까 하는 게 저의 가설입니다. 덕분에 언젠가 냄카오의 원조를 찾아가는 여행을 함 해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네요 ㅎㅎ 뭔가 건지게 되면 꼭 돌아와서 후기 남겨드릴게요.
    저 위에 댓글 쓰고 너무 땡겨서 저녁에 냄카오 배달시켜 먹었는데, 오늘 마침 라오스 친구가 점심때 냄카오를 해다 줘서 또 먹었어요. 자꾸 먹어도 자꾸 맛있어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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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정 2021.05.30 04:18
    제가 라오어를 잘 못 찾았군요ㅠㅠ 더느린늘보님 댓글 보면서 어디가 다른가 한참 유심히 봤어요ㅎㅎㅎ
    솜무에 넴추아를 붙힌 이유가 서로 영향을 받은 느낌이라는 말씀 들으니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얼핏 알기로는 각자 국경+국적+문화권을 동일시해서 칼같이 나누는 성향이 있는 것이 한국사람인데 한국사람이 대표적으로 이해못하는 것이 국경, 국적, 문화권이 혼재되어 있는 개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서로 영향받고 영향주는 개념을 보면 재밌기도 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더느린늘보님이 이렇게 보여주신 음식이 넘 맛있어보이는데다가 봉투에 담겨있는 다채로운 채소가 넘 좋아요.
    냄카오는 진짜 넘 먹어보고 싶고 만들어보고 싶고 궁금하고 그래요ㅎㅎ 언젠간 라오스에서 먹어볼 수 있겠죠? ㅎㅎㅎ
  • 땅못 2021.05.26 18:12

    윤정님 홈퀴진을 다니면서 세계요리 1도 모르던 제가 점점 지식이 늘어가요 ㅎㅎ 하지만 그보다도 즐거운 건 역시 맛있는 거 새롭게 해 먹을 수 있다는 거겠죠?!? ㅋㅋ 밥에 튀김가루 해서 튀기다니....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훨씬 좋아하는 식감이 될 것 같아서 꼭 해먹어보고싶어져요... 그치만 요새는 좀 번거로운 걸 피하게 되다 보니 ㅋㅋ ㅠㅠㅠㅠ 게을러졌어요. 5월이 바쁜 달이라는 건 옛말인 줄 알았는데 올해는 그러네요 ㅠㅠ 당분간 해외에 다녀오게 되는데 준비할 게 의외로 많네요 ㅠㅠ 지금은 하늘이 좀 흐린데 따뜻할 때는 이제 완전 따뜻해요! 윤정님 한주의 피크 수요일이네요. 조금만 힘내서 주말까지 화이팅해요 !! ㅎㅎ 늘 레시피글 감사하고 다 따라하지 못하는 날도 보면서 그저 좋아요. 윤정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셨으면 해요<333

  • 이윤정 2021.05.27 04:07

    하나씩 맨땅에 헤딩해가며 알아가는 거라 최대한 열심히 이야기하는 와중에 말이 너무 많을 때도 있고 또 너무 요약해서 말할 때도 있지만 그냥 그때그때 가능한 만큼 이야기 하고 있는 터라 보기에 매끄럽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늘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름이 오나 싶다가 잠시 멈춰서 지금은 밖에 비오는 소리가 많이 들려요. 비가 오면 여름이 하루정도 더 늦게 오려나요ㅎㅎ
    당분간 해외에 다녀오시게 되었다니 요즘같은 코로나 시절에 해외에 가시는 경우가 거의 그렇듯이 땅못님께 중요한 일이 생겨서 바쁘신가봐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이 준비하고 공들여서 가시는 일일텐데 목적하신 바가 준비부터 마지막까지 성공적일거라 저는 확신해요ㅎㅎ 종종 이야기 더 많이 들려주세요^^

  • 오복아 2021.08.28 21:28
    댓글달고 싶어서 가입까지했어요!다낭에서 처음 볶음밥먹고 신세계였는데 넘 반갑고 정말 맛천재이심을 전달하고싶었어요 저도 부산살고 이윤정님 떡볶이로 알게됐는데 레시피 따라해보니 저랑입맛이 비슷하신것같아요 근데 전 편식이 심한데 이상하게 베트남음식이 엄청 좋아하고 잘맞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넘넘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코로나직전 하노이에서 먹은 분보남보가 넘 아른거렸는데 조만간 따라해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맛있는거 해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 이윤정 2021.08.31 04:45
    안녕하세요 오복아님^^
    저도 베트남음식이 입맛에 완전 맞아요ㅎㅎ 오복아님 입맛과 제 입맛이 진짜 비슷한가봐요ㅎㅎ
    베트남 음식에 만들고 정리하고 올리는 것에 시간 할애를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 올릴 것도 꽤 있고 그런데 저 혼자 호들갑인가 싶기도 하거든요(조회수도 적은 편이라서요). 그런데 이렇게 참고해주시니 제게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ㅎㅎ 감사해요^^

  1. 토란대 삶는법, 손질

    '토란대 독성'으로 구글링해보면 알 수 있듯이 토란대는 옥살산칼슘과 호모젠티신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혀와 목 등 소화기를 비롯해 신장에 통증을 일으키키도 하고 결석을 유발하기도 한다. 결석이야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토란대를 사용한 음식을 먹었을 때 아리거나 찌르는 느낌부터 시작해 과하게는 질식까지 이를 수 있다. 토란대마다 상태가 다르기도 하고 각자 토란대의 성분에 반응하는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토란대의 옥살산 성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옥살산은 수용성이라 물에 담가두면...
    Date2021.10.04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0 Views2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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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 히로시마야끼

    양배추 부침개에 야끼소바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이다. 재료 (2개분량) (1~2인분) 부침가루 80그램 물 160그램 (최대 180까지) 가쓰오부시 약간 양배추 약 4줌 (6분의1통) 대파 흰부분 1대 숙주 2줌텐까스 1줌 대패삼겹살 200그램 야끼소바 1인분 (취향에 따라 2인분까지) 계란 4개 오꼬노미야끼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아오노리 (파래가루) 각각 적당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큰 팬을 사용할 때는 오코노미야끼를 부치면서 동시에 야끼소바도 볶고 대패삼겹살과 계란도 구웠는데 이번에는 팬이 작아서 순서를 좀 바꿨...
    Date2021.10.0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2 Views5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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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베트남 새우요리 차오 톰 Chạo tôm, 반 호이 차오 톰

    반 호이 팃 느엉 - https://homecuisine.co.kr/hc20/103778 반 호이 넴 느엉 - https://homecuisine.co.kr/hc20/103860 에 이은 반 호이 차오 톰 이다. 베트남요리를 재작년부터 만들던 걸 묵혔다가 지난 2월 이후 올리기 시작하고 지금 세어보니 25번째 베트남요리 포스팅이다. 계속 이어질 예정이긴 한데 슬슬 밑천 떨어져가는 느낌이 온다. 베트남 음식은 대체로 다 좋아하지만 반미를 진짜 레알 좋아한다. 반미를 한 번 만들어 먹어 보려니 반미빵부터 파테, 소스, 베트남식 각종햄 등 정말 재료와 노동, 기술이 집약적인 음식이라 만들 엄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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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베트남식 고기계란찜, 고기계란찜덮밥, 짜 쯩 합, 껌 차

    베트남식 고기계란짬의 이름은 짜 쯩 합 chả trứng hấp 이고 덮밥은 cơm chả trứng hấp cơm chả 고기계란찜 덮밥은 줄여서 껌 짜라고 한다. 베트남에서 chả 의 의미는 다양한데 덮밥 메뉴에 chả가 있으면 주로 고기계란찜이다. 계란과 고기, 멍빈 버미셀리, 목이버섯으로 만든 반죽을 찜통에 찌거나 오븐에 구운 것이다. 윗면에 계란노른자를 추가해서 윗면의 노란색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덮밥 껌땀 https://homecuisine.co.kr/hc20/101185 이나 닭고기 덮밥 껌가 https://homecuisine.co.kr/hc20/102591 에 추가로 짜를 더해서 먹기도 하고 지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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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베트남식 고기냉채, 고이 헤오 , gỏi heo

    베트남식 돼지고기 냉채, 고이 헤오 , gỏi heo gỏi 냉채(샐러드)heo 돼지고기cải bắp 양배추 닭고기로 만드는 냉채는 고이 가 - https://homecuisine.co.kr/hc20/103102 이다. 보통 돼지고기 냉채는 돼지고기 귀를 사용한 gỏi tai heo 가 흔하다. 돼지고기는 삶지 않고 구워서 고이 팃 헤오로도 먹는다. 새우를 추가하면 gỏi heo tom이다. 재료 (2~3인분)반퐁똠 새우칩 20~30개튀김기름 돼지고기 400~500그램 피시소스 약간삼겹살 목살 안심 다 괜찮음완전히 식혀서 최대한 얇게 썰기 당근 0.5~1개양파 4분의1개양배추 2줌 (채썬 후 150그램) 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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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분팃느엉, 분팃능, 베트남식 비빔국수

    베트남식 고기 비빔국수인 분팃느엉. 분=쌀국수 팃=돼지고기 느엉=굽다 이다. 쌀국수와 생채소, 절임채소에 고기를 올리고 소스를 부어서 비벼먹는다.전에 올린 분팃느엉 글https://homecuisine.co.kr/hc20/102124 에는 이야기가 너무 길었는데 이번에는 레시피만.. 미리 장봐야 하는 재료로는분짜용 쌀국수 얇은 구이용 돼지고기쌈채소, 절임채소(무당근피클)친수피시소스, 통마늘, 고추, 라임or레몬, 쪽파or샬롯, 땅콩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레몬그라스는 있으면 좋지만 생략가능하고 생강은 평소에 생강을 다져서 냉동해뒀다가 사용하면 좋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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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07.25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2 Views6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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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해서 봄에 딸기를 냉동했다가 여름에 생크림, 우유, 설탕을 넣고 갈아서 딸기아이스크림을 해먹고 있다. 생크림은 냉동했던 것을 사용하면 더 좋다. 1리터짜리 생크림을 사서 음식에 사용하고 난 다음 반 정도 남았을 때 통째로 눕혀서 냉동하고 필요할 때 칼로 썰어서 사용하는 편이다. 칼로 썰기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바이타믹스로 만든 딸기아이스크림은 바이티믹스에 냉동딸기와 냉동생크림을 3:1정도로 넣고 (통에 70%높이정도) 우유를 1컵 붓고 설탕을 2~3스푼 넣어서 템퍼로 눌러가면서 곱게 갈면 완성이다.. 바...
    Date2021.07.2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2 Views14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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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구수계, 레시피, 홍유소스 닭냉채, 닭고기 오이 냉채

    구수계口水鷄는 한자 그대로 입에 침이 고이는 닭요리라는 뜻이다.삶아서 차게 식힌 닭고기에 오이(+대파)를 곁들이고 고추기름 소스를 부어서 먹는 일종의 냉채요리이다. 쪽파나 고수를 추가하기도 한다.구수소스는 산니백육의 홍유소스와 거의 같다. 취향에 따라 라오깐마, 마라소스, 두반장 등의 시판 소스나 화자오+마자오를 넣어 마라구수계로 만들 수도 있다. 더 맵게 하려면 건조된 조천초를 조금 다져 넣는다. 보통 구수계는 향채소나 향신료를 넣은 물에 닭을 삶은 다음 얼음물에 담가서 겉을 쫀쫀하게 하고 속은 촉촉하게 준비하는 것이 정...
    Date2021.06.2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3 Views223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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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반 호이 팃 느엉

    반호이 조리하기에도 올렸듯이 https://homecuisine.co.kr/hc20/103696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성하면 한 끼 식사가 된다. 라이스페이퍼를 곁들여도 좋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비롯해 새우나 어묵, 완자, 짜조 등 주재료가 있는 음식이면 다 잘 어울린다. 반 호이 위에는 기름쪽파인 모한을 뿌리는 것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다. 추가로 튀긴 샬롯이나 잘게 부순 땅콩을 올리는 것도 좋다. ...
    Date2021.06.21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65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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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반 호이 조리하기

    Bánh hỏi 는 얇은 쌀국수를 촘촘한 그물처럼 빽빽하게 흐트려 놓고 눌러서 만드는 일종의 모양 잡힌 쌀국수이다. 건조한 반 호이는 직사각형으로 잘려 있고 중식 누룽지탕에 사용하는 향수과바 누룽지처럼 정렬되어 있다. 영어 위키의 반 호이 - https://en.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베트남 위키의 반 호이 - https://vi.m.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
    Date2021.06.1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6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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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베트남식 고기월남쌈, 반짱꾸온띳헤오, Bánh tráng cuốn thịt heo

    바로 앞에 올린 월남쌈 https://homecuisine.co.kr/hc20/103449 에서 이야기했듯이 미리 말아둔 것은 고이꾸온이고, 말아서 먹는 건 반짱띳헤오이다. 구성요소 1. 라이스페이퍼 2. 생채소 - 청상추, 깻잎, 오이, 당근 등 3. 돼지고기 - 삶거나 삶아서 튀기거나 굽는 등 4. 쌀국수(분가오 or 분코)나 반호이 등 쌀국수류 5. 도추아 = 무당근피클 6. 소스 bánh tráng 은 라이스페이퍼cuốn 은 말다thịt heo 는 돼지고기을 각각 뜻하는데 이 경우에는 삼겹살을 말하기도 한다.여기에 quay 가 붙으면 튀긴삼겹살, luộc이 붙으면 삶은 삼겹살을 말한다. 삼...
    Date2021.06.10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5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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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베트남식 월남쌈 고이 꾸온, 월남쌈 재료 소스

    제목이 베트남식 월남쌈이라니까 좀 웃긴다. 외국에 어떤 알못이 김치를 만들어 올리면서 제목에 한국식 김치라고 하면 김치가 다 한국식이지 무슨 한국식 김치가 있냐 할텐데. 그런데 또 그런 제목을 보면 그래 얼마나 한국식인지 보자. 싶은 마음도 들 것 같다. 월남은 베트남(비엣남)이고 쌈은 말그대로 쌈이니까 베트남쌈인데 베트남에는 베트남쌈이라는 음식이름이 없다. 팟타이는 태국에 있는데 베트남에는 베트남쌈이 없고 그렇다. 생각해보면 샤브샤브 월남쌈까지 확장되어 있고 샤브샤브월남쌈은 전에 올린 적도 있다. 샤브샤브해서 월남쌈 ...
    Date2021.06.0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8 Views24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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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레몬 라임 냉동보관하기

    레몬이나 라임은 즙으로 내서 병에 담아 팔기도 하는데 생레몬과 생라임이 필요할 때 편하게 사용하는 큰 장점이 있지만 맛과 향이 많이 부족하다. 결론은 그래서 냉동! 이라 더 볼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아래와 같이 냉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레몬보다는 라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래에 계속 라임으로 이야기 할 예정인데 레몬도 똑같이 취급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임은 주로 수입과일이라 1년 내내 구매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한 개 씩 구매하지 않고 한 봉투 구매하면 10~15개씩 구매하게 된다. 최초 구매 상태에 따라 2...
    Date2021.06.01 By이윤정 Reply0 Views12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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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고추잡채 만들기

    고추잡채, 청초육사 고기와 고추를 가늘게 썰어 볶아서 만드는 고추잡채. 청조육사 靑椒肉絲 라는 말그대로 피망(청초)와 고기(육)를 실(사)처럼 썰어서 볶는 것이다.고기는 전분을 뭍혀서 튀기듯이 조리했고, 피망과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죽순을 함께 볶았다.(전에 올린 것과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고기는 보통은 그냥 볶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전분을 묻혀서 튀기듯이 구우면 고기 자체의 질감도 좋고, 고추잡채의 전체적인 완성도도 좋아진다. 고기를 전분에 묻혀 튀기듯 조리한 것을 넣으면 수분이 없었을 때는 바삭한 질감이 살아나는 장...
    Date2021.05.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10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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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베트남식 해산물 볶음밥, 껌 찌엔 하이산, cơm chiên hải sản

    껌 찌엔 하이산, 베트남식 해산물 볶음밥 하노이등 북부에서는 껌장 cơm rang 호치민등 남부에서는 껌찌엔 cơm chiên 중부에서는 껌싸오 cơm xào 라고 부른다. 그냥 다 볶음밥이다. 볶음밥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베트남식 볶음밥도 주재료가 천차만별이다. 베트남 위키의 볶음밥 항목 - https://vi.m.wikipedia.org/wiki/C%C6%A1m_chi%C3%AAn 계란 trứng 해산물hải sản 돼지고기thịt 소고기bò 다진소고기면bò băm 닭gà (고기를 thịt 이라고 하는데 돼지고기는thịt heo, 소고기는thịt bò 닭고기는 thịt gà 이다. 그런데 고기의 디폴트가 돼지고기라 thị...
    Date2021.05.2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8 Views8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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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베트남식 당근 무 피클, 도추아, dưa chua, đồ chua, dưa củ cải

    베트남식 당근 무 피클, 도추아, 도추어, dưa chua(피클), đồ chua정확한 이름은 dưa củ cải 전에는 무와 당근을 절이지 않고 절임물에 바로 넣는 간편한 버전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전통적인 도추아이다. 무와 당근을 소금에 절인 다음 식초와 설탕으로 채워서 절이는 방식이다. 전에 올린 버전에는 소금 대신 피시소스를 사용해서 좀 더 감칠맛이 있는 버전이었는데 이번에는 소금, 설탕, 식초만 사용한 깔끔한 버전으로 흔하고 당연한 모습이다. 레시피는 아주 단순한데 쿠킹클래스에서는 레시피와 과정을 듣고 이후에 베트남어 요리책 비율도 참고...
    Date2021.05.19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2 Views12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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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베트남 샐러드, 닭고기 양배추 냉채, 고이 가

    베트남식 닭가슴살 샐러드이다. 베트남식 샐러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102929 에 있다. 너무 간단한 냉채인데 이 레시피가 일회성이 아니라 평생 써먹는 냉채로 자리잡을 때까지 많이도 해먹었다. 손에 완전히 익고 난 다음부터 요즘은 레시피 없이도 그냥 편하게 만든다. 그냥 해먹을 때는 글 쓸 필요가 없었는데 막상 레시피글을 올리려고 보니까 서론이 필요해서 베트남식 냉채이야기, 반퐁똠이야기, 고이 응오 센 이야기 등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앞의 글 3개는 이걸 올리기 위한 빌드업이었...
    Date2021.05.1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7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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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고이 응오 센, 베트남식 연줄기 샐러드, 연줄기 대신 대파 사용

    (작성중) 베트남을 대표하는 샐러드(냉채)는 고이 응오 센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연줄기(응오 센)와 양파, 당근, 돼지고기(헤오), 새우(똠)를 액젓 소스(늑짬)에 버무려서 샐러드(고이)를 만들고, 땅콩이나 샬롯튀김을 얹은 다음 새우칩(반퐁똠)이나 라이스페이퍼칩을 곁들여 먹는다. 베트남 샐러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102929 늑짬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99742 이름처럼 연줄기가 들어가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서 대파나 쪽파 흰부분만 준비해서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
    Date2021.05.1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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