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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 일품
2020.02.04 03:09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양념치킨 레시피

조회 수 697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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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스타일의 양념치킨.


요즘 지코바는 오븐구이라서 숯불 글자를 뺐다는데 닭고기는 오븐에 구워도 좋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좋다.


시행착오를 꽤 거쳤는데 그때마다 우리집 식구 이야기로는 맛있는데 맛있는 건 맛있는거고 '그 맛'은 아니라고 아이고..

지코바 양념치킨은 1년에 해봤자 두어번 사먹는 편이고 지코바 보다는 집 근처 투윙치킨의 10년 단골이다. 순살숯불바베큐를 아주 자주 사먹는데 포장할 때마다 유심히 봐와서 언제나 비슷하게 만들고 싶었다. 지코바 타입 치킨집에 납품한다는 금양식품 바베큐소스, 뫼루니 숯불바베큐양념과 불닭볶음면 성분을 보면서 마지막에 해 본 것에서 수정했더니 여태 만든 것 중에 그나마 가장 많이 근접해서 올려본다. 



레시피에 나올 토치나 칠리소스, 닭육수진국 등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면 그냥 사먹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이 재료들을 샀다면 소스 만드는 것은 효율이 좋은 편이고, 소스가 맛있으니까 대량으로 만들어두었다가 수육, 족발등이 남으면 불족발 등을 해서 먹어도 좋고

닭다리살 조금에 떡이나 라면사리를 듬뿍 넣어서 간단하게 먹기도 괜찮다.


여러모로 생각해가면서 편하게 만들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토치는 무조건 꼭 필요하다.

토치로 불맛을 내지 않으면 맛있는 닭고기조림이 될 뿐이었다.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 할 내용이지만 양념치킨소스의 달달한 간을 볼 때 설탕을 넣기 전에 그릇에 약간 옮겨 담아서 토치로 불맛을 입혀서 간을 보는 것이 적당하다.

토치질을 하고나면 양념장이 좀 더 달아지기 때문에 설탕을 넣고 간이 딱 맞다 생각하고 토치를 하면 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달게 완성된다.


사용한 주재료 분량이 700~800 이런데, 닭고기 700을 사용하면 밥 한그릇 비비기 적당하고, 닭고기 800을 사용하면 라면사리 1개는 겨우 비빌 정도가 된다.

떡볶이용 떡을 사용해서 떡이 약간 굵은데 이보다 조금 더 가는 떡이 잘 어울린다.


ㅡㅡㅡㅡㅡㅡ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700~800그램 (미림 1스푼, 후추 약간)

떡볶이떡 300~400그램

밥이나 라면사리 추가 가능


고추기름 20그램 (2스푼)

간장 30그램 (2스푼) 

촐리맥스 칠리 소스 20그램 (1스푼) (매운 것 좋아하면 2스푼까지)


청우 닭육수진국 25그램

고운 고춧가루 17그램 (2스푼)

다진마늘 50그램

생강 3그램(반티스푼) (없으면 생략)

조청쌀엿 100 그램

물엿 50그램

물 50그램

후추 약간

물 1스푼, 감자전분 8그램

(간보고 취향에 따라 설탕 1스푼)

대파 반대

청양고추 3~4개 (취향껏 더 추가)





중요한 재료인 청우 닭육수진국. 지코바소스에 여러 조미료가 들어가는 걸로 추정하는데 여러 조미료 대신 조미료는 이걸로만 사용했다. 이 소스에도 조미료가 다양하게 들었으니까 대동소이하지 싶다.

900미리 한 병을 사서 쓰고 있어서 다른 걸로는 안해봤다. 액상 치킨스톡이면 대체 될 것 같은데, 청우 닭육수진국이 간이 약간 센 편이라서 다른 액상 스톡 사용 시 분량을 조금 늘여도 될 것 같다. 다른 건 안써봤으니 대체가 가능한지는 해보고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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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소스 만들기.


그릇에 물, 조청, 물엿, 닭육수진국을 넣어 미리 계량해두면 편하다.

먼저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불을 올려서 기름을 달군다. 다음에 불 끄고 간장 넣는다.

간장을 넣자마자 바로 끓어오르는데 팬을 돌려가며 볶듯이 하면 적당히 보글보글 끓는다.

이 과정에서 간장의 생간장 맛을 날아가고 구수한 맛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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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칠리소스를 넣고 불을 다시 켠 다음 칠리소스의 식초맛을 날리면 산미가 없어지고 매운 맛이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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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분량대로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다진생강 약간을 넣고 한 번 더 볶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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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육수진국, 조청, 물엿, 물을 넣고 후추 약간 뿌리고 한 번 바글바글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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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자전분물을 골고루 쪼르륵 붓고 저어가며 끓여서 소스에 점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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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소스가 완성되면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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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서 내린 소스의 점도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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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양념장의 달달한 간을 볼 때 설탕을 넣기 전에 그릇에 약간 옮겨 담아서 토치로 불맛을 입혀서 간을 보는 것이 적당하다.

토치질을 하고나면 양념장이 좀 더 달아지기 때문에 설탕을 넣고 간이 딱 맞다 생각하고 토치를 하면 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달게 완성된다.

양념에 불맛을 입혀서 간을 봤는데도 약간 덜 달게 느껴지면 설탕을 0.5~1스푼 넣고 설탕이 녹도록 한 번 끓여내서 단맛을 입맛에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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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은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편한데 감자전분이 들어간 양념이라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닭고기.

닭고기는 오븐구이도 좋고 초벌구이 후에 직화구이면 더 좋지만.. 직화를 할 일은 없고...

오븐구이를 하면 식힘망에 얹어서 아래로 수분과 기름이 떨어지도록 구워야 하는데 관리하기가 번거로워서 팬에 구웠다.

팬에 구울 때 마지막으로 토치질을 해서 직화로 구운 맛이 약간이라도 느껴지도록 불맛을 입혔다.


닭다리살은 씻어서 기름과 핏줄을 적당히 손질하고 키친타올 등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달군 팬에 넣고 굽는다.

먼저 껍질면이 팬에 닿도록 구워서 껍질부터 익혀야 껍질의 겉면이 노릇노릇하게 잘 익는다.

닭다리살은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바짝 굽는데 굽는 과정 중간중간에 기름과 수분을 키친타올로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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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잘 구운 닭다리살은 먹기 좋도록 한입크기로 자르는데 속까지 잘 익도록 길쭉한 모양으로 자르면 좋다.

여기에 미림 1스푼 넣고 닭고기 냄새를 확 날리고 토치로 겉면을 조금 더 구운 다음 후추를 뿌리고 떡을 넣어서 더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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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운 닭고기와 떡에 만들어 둔 소스 전부 넣고 소스의 점도가 고기에 붓기 전과 비슷한 점도가 되도록 중불로 5분정도 계속 저어가면서 조리한다. 중간에 미리 썰어 둔 대파와 청양고추도 넣어서 함께 볶았다.

5분이라고 쓰기는 했지만 시간보다는 상태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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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의 소스가 지코바치킨 느낌이 난다 싶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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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중요한 일이 남았다.

마지막에 골고루 토치질 골고루 해서 불맛입히기.


토치에 불을 켜고 고기와 소스를 불로 그을려서 굽는데, 고기 한 조각 마다 불맛을 입힌다는 생각으로 그을려야 한다. 그리고 고기 말고 소스에도 꼭 토치질을 해줘야 한다. 소스에 불맛이 나는 것이 중요하다.

토치질을 너무 오래하면 탄맛 나니까 까맣게 타는 부분은 절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토치를 든 손과 주걱을 든 손 둘다 움직여가며 토치질을 하고, 부족하면 더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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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고 난 다음에도 토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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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은 접시에 담고 실리콘 주걱으로 남은 양념도 꼼꼼하게 전부 긁어서 닭고기 위에 올렸다.

접시는 평평하고 고기는 높아서 막 담았을 때는 소스가 별로 없고 바특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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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접시에 이정도 되는 농도의 소스가 깔린다. 취향에 따라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라면사리에 비벼먹어도 좋다.

비벼먹는 것보다는 소스를 다시 팬에 옮겨서 볶아먹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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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찐득한 소스에 불맛을 입은 바베큐양념치킨의 맛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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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스는 다시 팬에 넣고 라면사리 하나 삶아서 달달 볶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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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문만 하면 사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 그렇게 특별한 것도 아닌데 내용이 너무 길어서 올리기 힘듀라..

그래도 어쨌든 맛있긴 아주 맛있다.





재미없는 이야기.


지코바 사장님 피셜 + 나름대로 알아본 것으로

1. 지코바는 1차 오븐굽기 (염지 하지 않음)(참나무칩넣음) (아직 숯불 하는 곳이 있긴 함) + 2차 웍질에서 불맛이 추가되며 맛이 판가름남. 웍질하기 전후 소스의 맛이 확 변함.

2. 지코바 소스는 공장에서 몇 개월 숙성 후 출고
3. 소스 큰 캔 겉면의 재료를 보면 특별한 것(짜장가루나 고추기름 등)이  없고 보통 소스랑 똑같은데 비율이 문제

라고 한다.


22리터 말통으로 양념치킨소스 가격이 12만원선인데

양념치킨 1마리당 닭고기 750그램에, 양념은 (본사에서 지급한 국자 기준 1국자로) 250그램을 사용한다고.

정량은 22리터 1캔을 100으로 나눈 220그램인데 실제로는 250정도 사용해야 고객들 취향에 맞춘다고 한다.


실제 지코바 양념에는 조청이 안들어가는데 물엿만으로 해보고 조청도 넣어보니 조청 있는 것이 더 좋았다. 원래는 소스에 물엿 비중이 1등이고 과당도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추기름 역시 원래는 들어가지 않고 식용유는 소량 들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원래는 조미료가 더 다양하게 들어가고, 조리시 점도를 내주는 것도 전분말고 다른 것이 들어간다. 내 생각에 소스 농도의 패턴 봐서는 잔탄검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레시피보다 고춧가루가 적게 들어가고 카라멜색소가 들어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비슷한 것 같으니 다음에는 양념을 최소 1달정도 숙성했다가 지코바에 사용해봐야겠다.



  • 랜디 2020.02.04 12:05

    우와. 이거 대박이네요. 예전에 부산 놀러갔을 때 지코바 치킨 먹어봤는데, 서울은 매장이 별로 없어서 언제나 주문해서 먹을수그 없거든요. 그런데 칠리소스는 꼭 촐리맥스 써야되나요. 집에 스리라차칠리 소스랑 피리피리칠리 소스가 있어서 더 사기 살짝 부담스럽거든요. 그냥 집에 있는 칠리소스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이윤정 2020.02.04 16:03
    칠리소스는 고추, 식초, 토마토가 들어간 칠리소스면 다 가능해요. 숯불바베큐양념의 케찹 식초 캡시컴 대신에 사용한거라서요. 스윗칠리는 대체불가능해요.

    스리라차 칠리소스는 토마토가 안들어 있으니 스리라차 사용하시면 케찹을 반스푼정도 넣어주시면 좋아요. 피리피리 칠리소스는 사용을 안해봐서 맛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 입맛에는 스리라차보다 촐리맥스가 조금 더 매운 것 같아요.
  • 레베카번치 2020.02.04 23:42
    너무 맛있어보여요! 제가 사는 곳에 비비큐랑 교촌 비스무리한 본촌은 있어도 이런 숯불 바베큐 치킨은 없어서 마지막으로 먹은게 5년은 더 전인 것 같은데 이거 언제 날 잡아서 한 번 해봐야겠어요! 조청 대신 물엿이랑 설탕 양을 늘려서 하면 맛이 많이 다를까요??
  • 이윤정 2020.02.05 04:07
    어지간하면 조청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조청을 절대 구하실 수 없다면 조청을 전부 물엿으로 대체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설탕은 소스에 진득한 질감을 주기 힘들기 때문에 설탕은 아예 넣지 않고 만드시는 것이 낫고, 마지막에 간 보시고 단맛이 부족할 경우에도 설탕보다는 물엿을 추가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 폴리 2020.02.06 03:40
    힘듀라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ㅠㅠㅠㅠ
    저희 집엔 이금기 치킨파우더뿐인데 닭육수진국이 너무나 사고 싶네요....
  • 이윤정 2020.02.07 03:46
    어우 제가 좀 귀척을 해버렸군요ㅠㅠ 셀프극혐 시간을 잠시 가질게요ㅠㅠ
    저도 집에 이금기 치킨파우더 있어요. 냉동해두고 가끔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 언제 다 사용할지 깜깜해요ㅠㅠ 중식에는 이금기 치킨파우더가 사용하기 편하기는 한데 제가 닭육수진국도 사 둔 바람에 이 지코바 레시피에는 닭육수진국만 사용해봤어요. 다음에는 이금기치킨파우더로도 간 맞춰서 레시피 만들어볼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 땅못 2020.02.06 23:10

    제가 이거 해먹고 댓글 단다고 벼르고 있었고 오늘 해먹고 바로 달려왔어요!!!! ㅠ0ㅠ 가족들 너무 맛있게 먹었고 여태껏 했던 야매 지코바는 이제 오늘부로 제 사전에서 지우겠어요!!! 물론 동시비교를 하지 않아서 싱크로율은 체감이지만 저희는 완전 200% 만족했습니다! 청우닭육수진국을 못구해서 성분표를 확인해보니 대충 볶은야채의 단맛과 불맛과 돈골육수와 치킨스톡이 핵심이 되는 느낌이어서 볶다가 진하게 우린 야채육수랑 치킨스톡, 돈코츠할때 쓰는 액상베이스가 있어서 소량 해서 썼어요 ㅠㅠ 와 진득한데 기분나쁘게 뻑뻑해지는 거 없이 너무 좋았구 지코바는 역시 치밥이죠! 가족들이 좋아했구 저도 재미있었고 맛있었어요<33그리고 토치질이 진짜 핵심이었는데 ㅋㅋㅋㅋ 저는 약간 과하게 한것같은데 완전 좋았습니다 ㅋㅋㅋ 거의 탄내나기 1초직전이었던듯 ㅋㅋㅋㅋ 늘 멋진 레시피 감사하고 오랜만에 가족구성원 모두가 지대한 관심을 보인 메뉴여서 더 고맙습니다. 최근에 약간 다 때려넣고 안 번거롭게 하는 밥을 많이 한 것 같았는데 오늘은 좀 신경쓴 티가 나서 뿌듯했어요 ㅎㅎ<33 

  • 이윤정 2020.02.07 17:40
    재료 대체하실 때도 성분 보시고 비슷한 재료로 고르시는 센스에 행동력도 짱짱. 역시 땅못님입니다ㅎㅎ
    만들다보면 그냥 시켜먹을까 싶기는 한데 또 만들고 있으면 재밌고 맛있고 그렇더라고요ㅎㅎ
    원래는 중국요리 하듯이 센 불로 맛을 입히는건데 집에서 하기로는 토치가 제일 낫더라고요.
    여태 가족 한명만 계속 테이스팅 시켜서 다른분들 입맛에도 맞으려나 했는데 가족분들 함께 맛있게 드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레드지아 2020.02.10 11:22

    앗 이럴수가!!

    지코바는 제딸이 즐겨 먹는 치킨이예요

    그냥 먹긴 맵지만 밥 비벼 먹음 완전 꿀맛 ㅋㅋㅋ

     

    촐리맥스 칠리 소스 가 없네요. ㅜㅠ 청우 닭육수도 없어서 큰일입니다 ㅋㅋㅋㅋ

    이 두가지만 있음 지코바치킨집 망하는거 맞지요? ㅋㅋㅋ

     

     

    참!! 저 피쉬소스 왕창 샀어요!!!!

    요리할때 이곳저곳에 조금씩 넣어먹는데 맛이 좀더 풍부해지고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예요!!!

    젓갈 냄새도 거의 안나고요!!! ^^

  • 이윤정 2020.02.12 02:31

    지코바에서 양념 넣는 것 보면 생각보다 빨갛지가 않고 갈색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분명 고춧가루는 적게 들어가고 캡사이신은 들어갔을것이다 싶은데 재료 늘이기가 번거로워서 이정도로 마무리했지만
    그래도 칠리소스니 닭육수진국이니 사다뒀다간 언젠가는 다 쓰지 못하고 버릴 것 같은 재료가 있죠ㅎㅎㅎ
    저는 촐리맥스는 피시소스 파는 곳에서 같이 샀는데 제가 이걸 좀 더 일찍 올렸어야 했나봅니다ㅠㅠ

    제가 얼마전에 베트남 가서 쇼핑이라고는 요리책이랑 피시소스 등 소스에 각종 가루, 라이스페이퍼 이런 것만 샀는데 피시소스는 10병을 사왔거든요ㅋㅋㅋㅋㅋ
    (친수소스도 엄청 많았는데 한국에서 살 수 있는거라 안 사고 쿠킹클래스 셰프님이 추천해주신 것으로 거의 샀어요.)
    그런데 그거 사오고도 지금껏 계속 이미 사다 둔 친수소스만 사용하고 있어요.
    친수소스가 젓갈냄새가 별로 안나고 음식에 넣으면 여기저기 안어울리는 데가 없더라고요. 조미료가 들어가긴 했지만 유명한 삼게소스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피시소스가 색깔이 연할수록 덜 짠데 피시소스 중에는 가장 연하고 덜짜기도 하고요. 왕창 사셨으니 앞으로 열심히 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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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XO소스 볶음밥, xo볶음밥 레시피

    제목은 XO소스 볶음밥인데, 내용은 평소 자주 해먹는 XO계란볶음밥들. XO볶음밥을 자주 만들고 있어서 계속 중복인 느낌이 있긴하다. 평소에 밥을 하면 남은 밥은 보온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는 편인데 이 밥은 거의 볶음밥이 된다. 어떤 때는 남은 밥으로 볶음밥을 하고 또 어떤 때는 일부러 볶음밥을 하려고 밥을 하고 식히기도 하고, 밥 식힐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하기도 한다. 이 밥을 계란물에 넣어서 코팅한 볶음밥도 좋지만, 무쇠팬에 계란이 너무 잘 달라붙을 때는 밥만 먼저 볶다가 계란, 소스, 채소 등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볶음밥을 하...
    Date2020.02.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198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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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양념치킨 레시피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스타일의 양념치킨. 요즘 지코바는 오븐구이라서 숯불 글자를 뺐다는데 닭고기는 오븐에 구워도 좋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좋다. 시행착오를 꽤 거쳤는데 그때마다 우리집 식구 이야기로는 맛있는데 맛있는 건 맛있는거고 '그 맛'은 아니라고 아이고.. 지코바 양념치킨은 1년에 해봤자 두어번 사먹는 편이고 지코바 보다는 집 근처 투윙치킨의 10년 단골이다. 순살숯불바베큐를 아주 자주 사먹는데 포장할 때마다 유심히 봐와서 언제나 비슷하게 만들고 싶었다. 지코바 타입 치킨집에 납품한다는 금양식품 바베큐소스, 뫼루니 숯...
    Date2020.02.0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0 Views69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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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는 밥반찬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미역줄기는 좋아해서 가끔 만든다. 염장 미역은 한 번 살 때 1키로정도 좀 넉넉하게 사서 1키로 전부 다 다듬어서 한 번 만들 정도로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사용하고 있다. (최대 6개월정도 냉동) 염장 미역을 1회분씩 씻고 자르는 것도 일이라서 미역줄기볶음 하나 하자고 일이 좀 귀찮다 싶은데 그냥 날 잡아서 한 번 싹 해두고 나면 다음에 미역줄기볶음을 할 때 해동해서 볶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 염장미역은 소금이 전부 씻겨나가도록 바락바락 주물러서 씻은 다음 불리기 전에 ...
    Date2020.02.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8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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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통마늘구이를 곁들인 제육볶음

    이번에는 제육볶음에 통마늘구이를 듬뿍 올렸다. 자꾸 음식에 통마늘구이를 올리는 것 같은데.. 통마늘구이를 여기저기 곁들이려고 일부러 농산물시장까지 가서 사온 거라, 의도대로 여기저기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다. 통마늘구이를 곁들인 볶음밥을 1절로 올렸을 때 집에서는 이미 3절 정도는 하고 있었다;; 여태 올린 볶음밥이나 제육 외에 수육, 족발, 양념치킨을 비롯해 냉채에도 통마늘구이가 잘 어울린다. (스테이크나 치킨스튜, 맥앤치즈에 에도 통마늘이나 마늘구이를 듬뿍 넣었는데 다 맛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리 만들...
    Date2020.01.3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9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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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백순대볶음 레시피, 양념, 사리

    순대볶음을 더 자주 해먹는데도 백순대글을 더 자주 올리는 것 같다. 어쨌든 여태 많이 올렸던 백순대. 내용은 평소와 거의 같다. 이전에 올린 백순대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7953 백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1.재료, 2.양념, 3.큰 팬 이다. 재료는 아래에서 이야기할 예정이고, 양념은 늘 만들어 두는 닭갈비 양념을 사용했다. (닭갈비양념은 https://homecuisine.co.kr/hc10/88211 여기) 큰 팬은 와이드그릴팬이나, 최소 30센치 이상 되는 사각팬 등 가장 큰 팬을 사용해야 적당하다. 이번에 는 무쇠팬을 사용했는데 ...
    Date2020.01.2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14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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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바특하고 고슬고슬한 김치참치볶음밥, 참치김치볶음밥

    ㅡㅡㅡㅡㅡㅡㅡ까지 잡담이다. 지금 보니 제목에 김치참치볶음밥을 쓴 것이 5년만이다. 아주 일상적인 볶음밥이라 일상적인 게시글 여기저기 껴서는 올렸어도 일부러 이것만 따로 올릴 일이 거의 없었는데 바특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안해 본 것 같아서 오랜만에 따로 분리해봤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김치도 참치도 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김치참치볶음밥은 질척해지기 십상인데 이 볶음밥이 질척이지 않는 포인트는 김치와 참치 각각의 수분을 잡는 것이다. 먼저 참치. 전부터 자주 이야기 했듯이 참치의 수분이 없어야 하는 음식에는 https:/...
    Date2020.01.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18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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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촉촉한 제육볶음 + 옥수수국수사리

    제육볶음을 하는 방법은 먼저 고기를 굽고 채소를 볶아서 수분을 날린 다음 양념을 넣고 무쳐서 한 번 더 볶아내는 것을 가장 자주 하는데 또 가끔 내킬 때는 고기와 채소를 전부 양념에 무쳐서 구워서 약간 자작하게 먹기도 한다. 이럴 땐 당면사리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옥수수국수를 사용해봤다. 제육볶음에 옥수수국수 사리를 넣고 싶어서 채소를 넉넉하게 넣고 제육볶음을 촉촉하게 완성하고 여기에 삶아서 헹군 옥수수국수 사리를 넣고 양념을 더 넣어서 볶았다. 국수가 붓지 않도록 바로 찬물에 헹구자마자 물기를 탈탈 털고 바로 ...
    Date2020.01.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30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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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얼큰 소고기 버섯 수제비

    평소 만들던 얼큰한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에 수제비 사리를 넣은 것과 똑같이 만들었다. 멸치육수에 얼큰하게 양념하고 소고기와 배추, 버섯 등 채소를 넣고 수제비를 떼어 넣었다. 사용한 재료는 수제비 반죽 2인분 멸치황태육수 1.1리터 (필요하면 100미리 더) 국간장 1티스푼 (멸치진국 사용시), (육수 사용시 간보고 2스푼까지) 친수피시소스 1티스푼 (간보고 추가) 다진마늘 1.5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후추 약간 샤브샤브용 소고기 150그램 팽이버섯 1봉투 대파 흰부분 1대 알배추 5~6잎 애호박 약간 (생략가능) 청양고추 2개 (생략가능) ...
    Date2020.01.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6 Views22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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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맛된장 곱창 볶음밥

    맛된장으로 볶음밥을 만들었다. 된장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낯설지만 먹어보면 익숙한 맛이 나서 언젠가 먹어봤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맛된장과 소기름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맛된장 차돌볶음밥도 좋고, 곱창볶음밥도 좋다. (곱창보다 대창을 좋아해서 대창을 사용했는데 대창도 곱창의 일부니까 제목을 곱창볶음밥으로 썼다. 곱창을 사용해도 좋음) 맛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대파를 아주아주 듬뿍 썰어서 곱창기름에 볶고, 맛된장 넣고 된장맛이 부드럽도록 한 번 잘 볶은 다음 밥을 넣고 잘 비벼서 한 번 더 볶았다. 간을 ...
    Date2020.01.1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8 Views20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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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맛된장 낙곱새

    (잡담주의) 낙지볶음을 마지막으로 올린 것이 벌써 만으로 3년 전이다. 어릴 때부터 조방낙지나 개미집 등 낙지볶음은 좋아했고 만들어 먹기도 많이 만들어먹어왔다. 마지막에 홈페이지에 올렸을 때는 조방낙지 방식이었고 그 이후로는 계속 개미집 방식 낙곱새만 만들어 먹었다. 이사 전에 집이 원조할매조방낙지 바로 옆이었는데 이사하고는 개미집이 바로 근처라 더 자주 가게 되어서 더 익숙한 맛으로 만들게 된다. 그래서 그동안 그 맛에 가깝게 하려고 꽤 많이 만들고 테스트하고 레시피를 만들었고 너무 마음에 드는 바람에 아직 올리지는 않...
    Date2020.01.1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19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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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닭갈비 양념 레시피, 닭야채볶음밥

    닭갈비 양념이야 늘 만드는거지만 최근에 레시피를 조금 더 정량화했다. 아래 내용은 기록용으로 작성한 글이라서 가독성이 별로인데 전체 내용은 다 무시하고 볼드체로 작성한 레시피만 참고해서 닭갈비양념을 만들고 , 사용할 때에는 입맛에 맞게 닭갈비와 닭야채볶음밥에 사용하면 적당하다. 내일 좀 수정해야겠다. 복잡한 것 없이 편하게 보기 좋은 닭갈비 양념장 링크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0512 최근에 일부러 유가네 닭갈비에 서너번 가서 먹어보고 레시피를 재정비하고 다시 비교해봤는데 유가네보다 조금 덜 달고 조금...
    Date2020.01.0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4 Views146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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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통마늘을 곁들인 베이컨 대파 볶음밥

    베이컨과 대파로 만든 볶음밥에 통마늘구이와 계란후라이를 곁들였다. 평소에 마늘은 썰어서 구운 것 보다 통으로 구운 것을 더 좋아한다. 통마늘은 절단면이 적어서 끈적한 느낌없이 튀기듯 굽기 좋은데 마늘이 크면 잘 안익으니까 마음먹고 마늘만 따로 구워야 속까지 잘 익는다. 작은 마늘은 통으로 구워도 금방 잘 익으니까 일부러 작은 것을 사와서 통마늘 볶음밥에 사용했다. 근처 마트에 다녀도 작은 마늘이 없어서 이번에 마음먹고 반여농산물시장 양념동에 가서 작은 마늘을 사왔다. 1키로에 5천원이고, 깐마늘이라 껍질 있는 것을 깐 것보...
    Date2020.01.05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6 Views183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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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통사태 갈비탕, 만들기, 레시피

    갈비 대신에 사골과 사태살이 같이 있는 통사태로 갈비탕을 끓였다. (4키로에 6만원 구매) 전에 한우 갈비로 갈비탕을 끓였었는데 맛이 있긴 했지만 같은 비용을 들인 다른 음식에 비해 나은 점을 발견할 수 없어서 한동안 하지 않았다. 이번에 구입한 통사태가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와 뼈 비율이 갈비탕에도 딱이라 오랜만에 갈비탕을 만들었다. 갈비 없는 갈비탕. 통사태 1키로를 사용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고 잡뼈나 사골을 소량 끓이고 사태고기를 삶아서 사용하는 것도 똑같다. 적은 양을 사용했기 때문에 에너지가 아까워서 보통 갈비탕...
    Date2020.01.01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1 Views27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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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사태 곱창전골, 레시피, 만들기

    곱창전골+소고기사태전골 버전이다. 사태 전골은 고기도 듬뿍이고 맛있는데 덜 기름진 면이 아쉽고 곱창전골은 곱창을 좀 줄여도 되겠고 대신에 고기를 추가하면 좋겠고 하는 의견을 수렴해서 상호보완했다. 국물은 곱창전골 스타일의 얼큰한 버전으로 하고 채소는 좋아하는 걸로 조합했다. 사태를 삶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것이 번거로운데 사태 대신 샤브샤브용 고기를 사용해서 만들면 더 간편하다. 곱창은 사용하지 않고 대창만 사용했다. 한우대창을 넉넉하게 구매해서 씻고 100그램씩 소분하고 래핑해서 냉동해두었다가 곱창전골, 낙곱새, 곱...
    Date2019.12.3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194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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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마라떡볶이 만들기

    평소에 늘 만들어 두는 떡볶이 양념과 삼양 마라탕면 라면을 사용해서 마라떡볶이를 만들었다. 마라탕면이 마트에서 쉽게 사기도 편하고 라면사리도 어치피 넣을거니까 딱이다 싶었는데 평소 좋아하는 시판 마라탕소스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마라탕면으로 마라탕면 라면전골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5968 떡볶이 양념 레시피 - https://homecuisine.co.kr/hc10/85428 간장 100그램 물 5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물엿 100그램 조청 300그램 고추장 200그램 설탕 150그램 맛선생/산들애 소고기맛 60그램 후추 1티스푼 (취향...
    Date2019.12.2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40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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