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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업데이트 버전 


https://homecuisine.co.kr/hc10/90382





요즘 우리집은 꽤 떡볶이판..이다.

일단 대량소스를 만들면 여러가지로 용도를 확장시켜야 활용도가 높아서 손이 잘 간다. 그래서 떡볶이를 비롯한 각종 볶이들과 떡꼬치소스, 튀김소스, 닭강정소스를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순대볶이.

적은 양을 만들면 스푼 단위로 만들기도 하는데 양이 많을수록 스푼 오차가 커서 대량으로는 그램 단위로 하고 있다.

이전에 올린 떡볶이소스는 고추장없이 만든 버전인데 고추장 없이 만드는 걸로 계속 먹다보니 고추장이 있는 게 땡기기도 해서 고추장있는 버전으로도 만들었다.

(양이 꽤 많으니까 반만 만드는 것도 추천)



떡볶이소스 재료는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생수 200그램

고추장 200그램

간장 100그램

조청 500그램

설탕 200그램

산들애 60그램


(7월 업데이트)

달기조절

조청 300 물엿 100으로 수정

후추 1스푼



고운고춧가루는 필수로 구매해야 한다. 네이버쇼핑에서 '장보자닷컴 국산중식'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고운고춧가루를 늘 사용하고 있다.

조청은 좋은 걸 사용하면 더 좋지만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오뚜기옛날쌀엿을 사용했고 간장은 샘표 501s, 산들애 소고기맛을 사용했다.


고운고춧가루는 덩어리를 부숴서 준비했다.

비닐 봉투에 생수 200그램과 간장 100그램을 붓고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덩어리가 없도록 봉투 내에서 찾아가며 덩어리를 으깨줘야한다.

그릇에 고춧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서 저어가며 불려도 되는데 그릇에서 덩어리가 없도록 저으려면 꽤 오래오래 저어야 해서 봉투에 넣고 찾는 것이 편하다.

고운고춧가루+생수+간장을 봉투째로 구석구석 찾아서 없애주고 고추장, 조청, 물엿, 설탕, 조미료를 넣었다.

봉투에 넣어서 만들면 고춧가루를 풀면서 쓰는 힘이 덜해서 편한데 조청이 아주 찐득하니까 볼에 비닐을 거꾸로 뒤집어 잘 걸쳐줘야 조청을 넣을 때 고생하지 않는다. (=고춧가루 푸는 것과 조청 찐득한 두가지 다 고생해봄)


조미료가 완전히 녹도록 하루이상 냉장보관 한 다음 한 번 더 잘 섞이도록 젓고 1.5리터 이상 되는 유리 락앤락통에 옮겨 담아 사용했다.

조청이 무거워서 가라앉으니까 사용할 때는 깨끗한 숟가락으로 한 번 저어준 다음 사용해야 균일하게 달기가 지속된다.

돌려 여는 병에 넣으면 조청때문에 열리지가 않고 너무 깊은 원통형 병에 넣으면 가라앉은 조청을 잘 저어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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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소스는 여기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대볶이, 순대떡볶이

국제시장에 있는 매운 순대볶이를 아주 좋아해서 자주 먹으러 다녔고 집에서도 가끔 만들었는데 요즘처럼 자주 먹은 일이 없다.


사용한 재료는


순대 500그램

떡 150그램

오뎅 250그램

떡볶이소스 250그램

대파 1대

물 약 1컵

후추 약간

고추기름 약간 (생략가능)

다진마늘 약간 (생략가능)

순대+떡+오뎅의 양을 800그램으로 맞췄다.



순대와 떡, 오뎅은 찜기에 쪄서 준비해서 순대는 적당히 썰어서 준비했다.

찜기 꺼내기가 귀찮을 때는 오뎅과 떡은 끓는 물에 보드랍도록 데치고 순대는 썰어서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구워도 준비해도 괜찮다.


떡볶이소스에 후추 약간, 대파와 물을 넣고 끓여서 적당히 농도가 나도록 계속 저어가며 졸였다.

(물이 많으면 끓이는 시간추가 or 센불, 물이 적으면 물추가 or 약불, 상태에 따라 시간조절, 불조절하기)

여기에 떡, 오뎅, 순대를 넣고 조금 더 졸여서 마음에 드는 정도로 소스 농도가 나면 완성. 마지막에 고추기름을 약간 넣으면 더 맛있다.


크기변환_IMG_9369.JPG     크기변환_IMG_9626.JPG     




떡볶이 소스 농도를 취향에 맞는 농도로 조절하면 이렇게도 괜찮고

(약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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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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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야 좋아하니까 물론 좋고 순대가 쫀쫀하고 보드라운게 질감이 좋고 매콤달콤 맛있다.




  • 뽁이 2018.09.19 11:36

    아 ... 떡볶이판 ? 이라니요 ....

    듣던중 반가운 판?  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런 판이라면 저 한 번 가서 좀 거들어도 될까요 !!!

    이런 매콤달콤한 양념은 정말 ㅋㅋ

    질리지도 않는거 같아요

    닭 떡 순대 면 뭐든 넣음 다 천국의 맛 !!! 흐흐

    역시 양념은 윤정님이에요 ㅠㅠ

  • 이윤정 2018.09.21 05:19
    저희집 떡볶이판의 문제는 제 마음에 들 때까지 끝이 안난다는 겁니다ㅎㅎㅎㅎ
    근데 또 문제는 마음에 들었으니까 또 끝이 안나요ㅎㅎㅎ
    저 뽁이님 눈팅하면서도 요즘 잘 계시나 궁금한데 그러면 가서 직접 말을 건네야 하는게 맞는데 그냥 생각나고 그냥 혼자 걱정이에요.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좀 거들어주세요 끝도 없이 거들어달라고 하고 싶으니까요ㅎㅎㅎ
  • 레드지아 2018.09.20 14:17

    헉헉!!! 반딱거리는 찰기의 저 순대!! 실화입니까!!!!!

    순대!!어묵!! 떡볶이!!!

    제일먼저 뭐부터 먹어야 하는지 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 이윤정 2018.09.21 05:20
    레드지아님께는 순대부터 권해드려요. 순대가 제일 맛있으니까 우리 레드지아님 먼저 드시고 저는 그 다음에 덜 맛있는 것 먹을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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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해파리냉채, 냉채소스

    오향장육은 4키로씩 삶아서 여름 내도록 냉채를 정말 자주 먹었는데 해파리 냉채는 꽤 오랜만이다.해파리냉채에도 장육이나 족발을 곁들이면 더 좋다.장육냉채 - https://homecuisine.co.kr/hc20/69253냉채족발 - https://homecuisine.co.kr/hc10/69439사용한 재료는해파리 250그램갑오징어 3~4마리 (작은 사이즈)크래미 4개당근 반개오이 1개계란 3개냉채소스로간장 2스푼사과식초 2스푼설탕 2스푼물 2스푼다진마늘 1스푼참기름 약간연겨자 0.5스푼 (취향따라 조절)라이스페이퍼 적당량재료에 라이스페이퍼가 약간 뜬금없는데...냉채만 먹으려니 좀 ...
    Date2018.08.1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91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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