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밥류
2018.06.08 23:27

두부밥

조회 수 3848 추천 수 0 댓글 8
 

크기변환_IMG_9870.JPG



북한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인 두부밥.

유부초밥에서 착안한 음식인데 90년대 이후 북한 전역에 퍼졌다고 한다.

앙념장의 고춧가루와 간장을 기름에 익혀서 만드는데 이렇게 만드는 다대기를 연변에서는 소탕즙이라고 부른다. (북한에서 따로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소탕즙은 국수나 밥에 비벼먹기도 하는 양념장인데 고기를 넣는 경우도 있다.



사용한 재료는 (계랑스푼 사용)


손두부 1모 (약 600그램)

식용유 적당량

밥 1.5그릇


식용유 2스푼 

고추가루 2스푼 

간장 2.5스푼 

다진마늘 0.7스푼 

쪽파 3~4대 

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두부는 시판 두부보다는 시장에서 파는 손두부가 질감이 치밀해서 두부밥에 잘 어울린다. 나는 부평시장 두부본가에서 구매했다.

찌개용은 절대로 사용하면 안되고 부침용도 조금 부스러지는 느낌이다. 시판 두부 중에는 손두부나 초당두부가 그나마 낫다.



두부를 12등분으로 썰어서 키친타올에 놓고 소금을 솔솔 뿌린 다음 서너시간정도 물기를 빼두었다.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앞뒤로 지져내는데 얇은 면도 지져주어야 나중에 두부를 갈랐을 때 터지지 않는다.

두부는 미리 구워서 완전히 식혀야 두부가 단단해진다. 미리 구워서 냉장보관하는 것도 좋다.


크기변환_IMG_9803.JPG  



다음으로 양념장.


고춧가루는 미리 접시에 담아두고 간장도 2스푼 미리 접시에 담아두었다.


팬에 식용유를 2스푼정도 넣고 달군 다음


크기변환_IMG_9839.JPG 


고춧가루에 식용유를 1스푼 붓고 잘 섞었다.

크기변환_IMG_9840.JPG      크기변환_IMG_9842.JPG 


팬에 남은 식용유에는 간장을 붓고 간장이 바글바글 끓도록 한 다음


크기변환_IMG_9844.JPG 


고춧가루+기름에 간장+기름을 넣고 잘 저었다.


크기변환_IMG_9846.JPG 


여기에 바로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서 마늘이 적당히 익도록 둔 다음

쪽파를 송송 썰어서 넣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서 완성.


크기변환_IMG_9849.JPG     크기변환_IMG_9851.JPG  

크기변환_IMG_9857.JPG



두부는 칼을 넣고 반으로 벌어지도록 칼집을 약간 깊게 넣었고 밥은 잘 일궈서 한김 식혀두었다.


두부에 밥을 넣고 양념장을 얹어서 완성.


크기변환_IMG_9838.JPG     크기변환_IMG_9856.JPG  



크기변환_IMG_9860.JPG



크기변환_IMG_9870.JPG 



크기변환_IMG_9872.JPG  

들어가는 재료를 보면 두부나 고춧가루, 간장, 마늘, 쪽파 등으로 정말 흔하고 익숙한데 구운 두부에 밥을 채우고 양념장을 얹는 조합이 아주 새롭다.

반으로 베어 먹으면 밥에 고추기름이 살짝 배어들어 있다.

잘 구운 두부에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하게 매운 양념장이 밥과 함께 한 입에서 잘 어우러진다.

이렇게 익숙한 재료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이 입맛에 잘 맞았다.


전날 미리 두부도 굽고 양념장도 만들어 두면 아침에도 간단하게 만들기 좋다.



크기변환_IMG_9877.JPG 




크기변환_IMG_9879.JPG




  • 샤샤샥 2018.06.09 00:23
    우와 앉은 자리에서 백개는 주워먹을 비주얼인데요ㅠㅠ
    빨리 통일되었으면..^^
  • 이윤정 2018.06.12 00:30
    앉은자리에서 백개 드시려면 꼭 통일되어야 하겠어요ㅎㅎㅎ 그것도 최대한 빨리요^^
  • 레드지아 2018.06.11 11:50

    어머!! 이런 음식도 있었네요!!

    특이하게 들어가는 재료도 없고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재료로만 만드는데도 새롭고 신기해요

    두부밥 한번 먹기 시작하면  뭐랄까......이상하게도 중간에 손을 놓을수 없는 무서운 마성을 가진 음식일거 같은 느낌이 퐉!!!!!!!!!!! 듭니다

     

    윤정님댁 밥은 어쩜 이렇게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지!! ^^

    조선시대 대감님댁의 쌀밥같아요 ^^

  • 이윤정 2018.06.12 00:33
    정말 재료가 이렇게 평범하니까 두부부침+밥+양념장이 뭐 어떠랴 싶었거든요.
    그런데 예상보다 더 좋았어요ㅎㅎ 원래 두부를 좋아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이긴 한 것 같아요.
    두부밥과 비슷하게 인조고기밥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더 궁금해지고요^^
    레드지아님은 매번 이렇게 좋게만 봐주시니까 아무것도 아닌것도 이렇게 이쁘게 봐주시고 말씀도 너무 이쁘게 해주시고ㅎㅎㅎ 아이고ㅎㅎㅎㅎ
  • TR 2018.06.11 19:24

    시류에 걸맞게 북한음식까지 도전하시는 윤정님!!!
    간짜장 이후에 못 본 음식 넘 많아요!!!
    정독하려면 시간 걸리겠어요!!

     

  • 이윤정 2018.06.12 00:33
    간간히 보여서 만들어야지 하고 레시피만 계획해두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만든 것 있죠.
    근데 더 미룰수도 있었는데 요즘 시류가 시류인만큼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가더라고요ㅎㅎ
    최근에 밥할 일이 줄어들어서 올리는 것 거기서 거기인데도 정독해주셔서 감사해요!
  • 눔바 2018.06.20 10:45

    이녀석 처음 회담할때 한번 만들어봤었는데 디테일이 딸려서 그닥 손이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고추기름에 튀긴간장 좋네요 담에 함 해먹어야겠어요
    콩나물 가볍게 무쳐서 얹어 먹어도 쏠쏠하겠어요

    아니면 간장양념에 돼지 민찌 볶은 걸 추가하거나 

    밥에 섞어서 넣어도 밋밋함이 좀 살아날거 같아요. 

     

    뭐 두부랑 간장양념 밥이면 뭔들... 그죠? ㅋㅋ

  • 이윤정 6 시간 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도 가능한 것 같아요.
    두부랑 양념장이 딱 중심을 잡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1. 서동계란만두

    티비에 서동계란만두가 나와서 오랜만에 생각이 났다. 별거 없지만 별거 없는 그 맛이 어릴 때는 참 좋았는데 추억보정인지 나이를 먹고 먹어도 맛있다. 학교 다닐 때 서동시장을 가로지르는 오르막길을 내려가서 집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그 때 하나씩 사먹곤 했다. 우리 언니가 그렇게 좋아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곤 했는데 언니랑 멀리 살고는 잘 안먹었던 것 같다. 계란만두라고 별 건 아니고 그냥 밀가루 반죽에 당면과 계란 넣고 앞뒤로 부쳐내서 양념간장을 약간 곁들여 먹는, 그냥 동네분식이었다. 지금 티비에 나오는 것을 보니 ...
    Date2018.06.19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4 Views1280 updatefile
    Read More
  2. 훈제오리냉채

    냉채는 주로 여름에 만드는데 여름에는 음식 여러개 하기가 더 귀찮으니까 한접시만으로도 여름 한끼 식사가 되는 냉채를 선호하는 편이다. 자주 만드는 냉채들이 양장피냉채나 훈제오리냉채, 장육냉채, 냉채족발인데 올해 벌써 세가지나 올리는 중이고 양장피 하나 남았고 다른 냉채를 두어가지 더 생각해뒀다. 약 2~3인분으로 훈제오리 600그램 1봉투 양장피 반봉투 75그램 새우 2줌 오이 1개 당근 반개 계란3개 물약간 소금약간 겨자소스로 겨자분 3스푼 물 3스푼 간장 3스푼 설탕 3스푼 사과식초 3스푼 레몬즙 1스푼 다진마늘 3스푼 물 3스푼 참...
    Date2018.06.13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2 Views557 updatefile
    Read More
  3. 두부밥

    북한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인 두부밥. 유부초밥에서 착안한 음식인데 90년대 이후 북한 전역에 퍼졌다고 한다. 앙념장의 고춧가루와 간장을 기름에 익혀서 만드는데 이렇게 만드는 다대기를 연변에서는 소탕즙이라고 부른다. (북한에서 따로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소탕즙은 국수나 밥에 비벼먹기도 하는 양념장인데 고기를 넣는 경우도 있다. 사용한 재료는 (계랑스푼 사용) 손두부 1모 (약 600그램) 식용유 적당량 밥 1.5그릇 식용유 2스푼 고추가루 2스푼 간장 2.5스푼 다진마늘 0.7스푼 쪽파 3~4대 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두부는 시판 두부...
    Date2018.06.08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8 Views3848 updatefile
    Read More
  4. 등뼈없이 사골육수로 간단 감자탕

    돼지등뼈를 푹 고으면 돼지뼈에서 우러나오는 국물 + 삶은 고기가 되니까 발상의 전환을 해봤다. 등뼈는 보통 씻어서 한 번 데쳐내고 푹 고아서 만드는데 등뼈 대신 찌개용 돼지고기와 시판 사골육수를 넣어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드는 버전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고기는 간단버전보다는 푹 고아내는 등뼈가 더 맛있다. 하지만 수고를 덜하는 비율을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아쉽지는 않은 수준. 나머지 우거지와 감자 등등 부재료와 국물, 그리고 사리 넣고 밥을 곁들여 먹는 건 감자탕과 거의 흡사하다. 고기는 1시간정도 삶으면 적당한데 우...
    Date2018.06.0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0 Views1008 updatefile
    Read More
  5. 감자볶음, 감자의 특성, 용도, 보관

    겨울 내도록 감자가 너무 비싸서 거의 사지 않다가 햇감자가 나와서 한박스 샀다. 한박스를 사면 보관이 중요한데, 감자는 어두운 곳에서 7~10도의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싹이 트거나 부패하며,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전분의 일부가 당으로 분해된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습기를 흡수하는 포장지로 감싸 냉장보관했다가 실온에 하루이틀 두어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감자는 보통 전분과 단백질의 햠량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점질감자(왁시포테이토)와 전분 함량이 높은 분질감자(밀리포테이토)로 나눈다.(...
    Date2018.06.0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1152 file
    Read More
  6. 냉채족발

    요즘은 족발을 삶을 때 3키로씩 삶아서 따뜻할 때 먼저 한접시 담아서 먹고, 기름이 적은 부위로 냉채, 기름이 있는 부위로 족발볶음을 해서 먹는다. 족발 만들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2260 족발은 이렇게 따뜻할 때 먼저 먹고 남은 족발을 랩으로 감싸서 냉장해두었다가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족발 350그램 (조리후) 오이 1개 맛살 4줄 냉채소스로 식초+설탕 4스푼 간장 2스푼 물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연겨자 1티스푼 레몬즙 1티스푼 참기름 약간 여기에 추가로 샌드위치햄이나 해파리, 계란지단을 넣으면...
    Date2018.05.2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737 file
    Read More
  7. 순대볶음

    진짜 오랜만인 순대볶음. 이전과 마찬가지로 닭갈비양념으로 만들었다. 순대만 사다두면 양배추, 양파, 대파 대충 썰어서 던져넣고 양념장을 넣어서 볶고 마지막으로 들깨가루, 깻잎, 참기름약간을 넣어서 볶아내면 금방이다. 때에 따라 옆에 라면이나 쫄면을 삶고 양념장을 넉넉하게 준비해서 버터와 함께 볶아내도 맛있다. 백순대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51609 먼저 닭갈비양념은 이미 몇번이나 올린 양념장은 이전 내용을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
    Date2018.05.27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2 Views675 file
    Read More
  8. 당귀장아찌

    평소에는 봄이 되면 풋마늘부터 햇양파, 명이장아찌를 담고는 했는데 올해는 집에서 밥 먹을 일이 별로 없어져서 조금씩 사서 맛만 봤다. 당귀는 독특하게 개운한 향과 맛으로 쌈싸먹을 때 조금씩 넣으면 아주 맛깔나서 좋아하는데 조금씩만 먹으니까 자주 사지는 않다가 오랜만에 장아찌를 담았다. 사용한 재료는 당귀 100그램 (손질 후) 간장 150그램 식초 100그램 설탕 50그램 조청 50그램 생수 150그램 당귀 100그램은 넉넉하게 1단 정도 되는데 아주 가벼우니까 생각보다 양이 많다. 물론 장아찌로 담으면 숨이 죽어서 얼마 되지 않는다. 당귀...
    Date2018.05.24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450 file
    Read More
  9. 청국장, 청국장찌개

    최근에 먹었던 청국장이 마음에 딱 들지 않아서 한동안 뜸했는데 엄마께 청국장을 받은 김에 별 생각 없이 만들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콩이 부드럽게 으깨지고 별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깊은 맛에 짜지도 않고 냄새도 질감도 다 아주 좋아서 스무개를 더 사서 냉동한 다음 먹고 있다. 청국장은 역시 청국장 자체의 맛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청국장은 좋아하는데 내가 만든게 왜 딱 마음에 안들지 라고 하면 조리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청국장이 입맛에 안맞는 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여러 종류로 사서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 걸로 찾아서 ...
    Date2018.05.0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762 file
    Read More
  10. 매운 돼지갈비찜, 돼지갈비찜 양념

    돼지고기에 과일을 넣은 양념장을 넣어 푹 졸여내는 매운 돼지갈비찜. 매운돼지갈비찜이긴 한데 그렇게 맵지는 않고 약간 매콤한 정도이다. 양념장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쓰면 만들기 편하다. 돼지갈비찜에 채소와 사리도 넣고 남은 양념장에 밥도 비벼먹으면 돼지갈비찜만 있어도 밥상이 가득이다. 저렴한 돼지고기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여럿이 나눠먹기도 좋다. 먼저 돼지갈비찜 양념으로 4.8키로분량 (채소, 당면 추가 가능) 배 1개 사과 2개 양파 큰 것 1개 (작은 것은 3개까지) 대파 3대 다진마늘 180그램 간장 320그...
    Date2018.05.0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101 file
    Read More
  11. 불고기 아보카도 김밥

    집에 아보카도를 사둔 것이 있고 불고기양념도 있어서 불고기 아보카도 김밥을 만들었다. 김밥은 딱 먹을만큼만 만들면 가장 좋지만 하다보면 꼭 두번씩 먹을 분량을 하고 있다. 금방 만들었을 때는 바로 먹고, 남는 김밥은 썰어서 서로 붙지 않게 중간중간 종이호일을 넣고 포장한 다음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계란물을 입혀서 지져내거나 튀겨서 먹으면 맛있다. 남은 김밥을 굽거나 튀길 예정이라면 가열에 적합하지 않은 채소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 6줄로 김 6장 쌀 3컵 스시노코 3스푼 참기름, 깨 약간 불고기용 소고기 30...
    Date2018.04.3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1208 file
    Read More
  12. 명란마요 주먹밥

    (별 내용없음) 명란젓으로 편하게 해먹기 좋은 명란마요 주먹밥. 이번에 만든 명란젓을 사용했다. 명란젓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8381 명란젓 크기가 제각각이기도 하고 딱히 양이 정해진 것이 없어서 사용한 재료는 그냥 적당량이라고 표기했다. 사용한 재료는 명란젓 2개 마요네즈 적당량 밥 2그릇 김자반 적당량 참기름 약간 비슷한 재료로 명란 아보카도 덮밥 - https://homecuisine.co.kr/hc10/68641 명란젓은 겉의 알집을 짜듯이 눌러서 얇은 막은 버리고 속의 명란만 준비했다. 참기름 약간, 마요네즈 약간을 넣어서 잘 ...
    Date2018.04.2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2276 file
    Read More
  13. 대패 두루치기, 돼지고기 고추장불고기

    평소 돼지불고기나 제육볶음은 늘 미리 만들어 놓은 불고기양념+고운고춧가루로 만드는데 불고기 양념으로 만드는 것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4560 이번에는 불고기양념 없이 기본 재료로 바로 만들 수 있는 버전이다.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라고 해도 괜찮고 대패 두루치기라고 해도 좋고 그렇다. 고기에 양념을 무치지 않고, 고기를 먼저 굽고 양념장을 나중에 넣어서 볶아서 만들었다. (두루치기, 고추장불고기, 제육볶음은 따로 제 의미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혼용해서 대충 쓴다.) 사용한 재료는 대패목살 500그램 대파 1...
    Date2018.04.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1786 file
    Read More
  14. 청포묵무침

    원래 탕평채는 녹두묵(청포묵)에 갖은 양념을 한 고기, 숙주, 미나리, 황백지단, 김에 초간장을 기본으로 하는데 청포묵, 고기, 계란지단, 김으로 조금 단출하게 만들었다. 취향에 따라 데친 숙주나 미나리를 곁들이면 더 좋다. 청포묵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청포묵가루를 사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마음에 딱 들게 나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홈플러스에서 팔고 있어서 편하게 사먹는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소고기 150그램(+간장약간, 후추약간) 청포묵 320그램 1팩 계란2개 계란지단 초간장으로 간장 1스푼 식초+...
    Date2018.04.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886 file
    Read More
  15. 돼지고기 김치찌개 + 라면사리

    그냥 언제고 편하게 밥상에 올리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김장철에 담은 김치가 김치찌개 끓이기 딱 좋도록 잘 익었고 아직 덥지 않고 돼지고기 가격이 내려서 요즘 만들기 딱 좋다. 쫀득쫀득한 돼지고기와 김치가 푹 무르도록 끓이고 두부 라면사리까지 듬뿍듬뿍 넣었다. 그냥 함께 링크 해보는 김치볶음, 김치찜 - https://homecuisine.co.kr/hc10/53078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나 목살 500그램 잘 익은 김치 4분의1포기 (+김치국물 적당량) 멸치황태육수 약 1리터 (+필요시 추가) 고운 고춧가루 1스푼 간...
    Date2018.04.1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1354 file
    Read More
  16. 당면볶이, 떡볶이소스

    갑자기 당면볶이가 땡겨서 바로 실행 하고 싶었는데 불린 당면이 없어서 당면을 불린 다음, 다음날 해먹었다. 이런건 생각날 때 바로 먹어줘야 하는데 먹고 싶은 마음이 살짝 수그러든 상태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음좋음 사용한 재료는 약 1.5인분으로 멸치황태육수 700미리 고운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1.5스푼 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물엿 2스푼 후추 약간 대파 1대 오뎅 약 3장 당면 한줌 (100그램) 당면이 양념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육수를 더 잡고, 떡볶이 양념에 농도가 있으니까 보통 당면사리를 넣는 것보다 익히는 시간을 조금...
    Date2018.04.09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4 Views2793 updatefile
    Read More
  17. 3월부터 4월초 대파 갈무리하기

    벌써 4월 6일이다. 작년에 올린 3월 대파 갈무리하기와 내용이 거의 같다. 늦어도 4월초까지 대파를 갈무리 하면 좋다. 그저께 농협에 갔다가 대파를 넉넉하게 사왔다. 마트는 그럭저럭인데 시장이나 농협에는 대파 농사 지으시는 분이 걱정될 정도로 저렴하다. 대파전도 맛있고 볶음도 맛있으니까 어디든 넉넉하게 사용하면 좋고, 여름을 대비해서 냉동보관하는 것도 좋다. 베이컨 대파전 - https://homecuisine.co.kr/hc10/52772 겨우내 비싸고 달고 맛있었던 대파는 날씨가 풀리면서 심지가 딱딱하게 굳어지기 시작한다. 벚꽃이 필 계절이 되면 ...
    Date2018.04.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851 file
    Read More
  18. 명란 아보카도 덮밥

    요즘 유행한다는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유행에 밝고 싶은데 어두워서;; 유행이 한참 지난거 같기도 하고 요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이번에 만든 명란젓을 사용했다. 명란젓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8381 계란반숙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나는 계란지단을 듬뿍 사용했다. 취향에 따라 계란반숙도 괜찮겠다. 재작년에 올린 아보카도 덮밥 https://homecuisine.co.kr/hc20/44462 에 명란마요를 추가하고 간을 조절한 버전이다. 사용한 재료는 1인분당 밥 1그릇 스시노코 1.5티스푼 쯔유 1티스푼 계란2개, 소금약간 ...
    Date2018.04.04 Category한그릇 By이윤정 Reply2 Views2319 file
    Read More
  19. 찜닭

    나가서 사먹으면 은근 비싼 찜닭. 재료비도 비싸지 않고 양도 넉넉하니 집에서 해먹기 아주 좋다. 육수는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고, 노두유는 색깔을 내기 위해서 넣는 것인데 비싸지 않으니까 하나 구비해 둘 만 하다. 매년 한 번씩은 올리는 것 같은데 늘 이 레시피로 똑같이 해먹어서 내용이 비슷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닭도리탕용 닭고기 1키로 양념으로 (계량스푼사용) 황태육수 3컵 간장 7스푼 청주 2스푼 미림 2스푼 물엿 2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3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노두유 1스푼 다진생강 0.5티스푼 후...
    Date2018.03.31 Category한접시 By이윤정 Reply4 Views1532 file
    Read More
  20.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미역죽, 양깃머리 소고기미역국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한우 양지나 사태 400그램 미역 40그램 참기름 적당량 물 약 2리터 다진마늘 2스푼 국간장 4스푼 (간보고 가감) 미역은 경주에서 고모가 직접 말려서 주시는 미역이나 기장시장에서 사온 미역을 사용하지만 여태 마트에서 구매한 것 중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안옥남 기장미역이 좋았다. 평소에 황태육수를 연하게 내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바빠서 물만 사용했다. 황태육수를 넣으면 맛이 조금 더 깊지만 바쁠 때는 생략해도 괜찮다. 미역은 고기 100그램당 미역10그램이면 분량이 적당하다. 소고기는 국...
    Date2018.03.2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866 file
    Read More
  21. 우렁강된장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자숙우렁 150그램 (손질 후) 양파 중간 것 1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청양고추 4개 팽이버섯 1봉투 집된장 1스푼 (시판된장 가능) 시판된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멸치황태육수 약 350미리 두부 1모(300그램) 된장은 시판된장 중에서도 대두, 소금, 주정, 종국 정도로 최소한의 재료가 들어간 된장을 사용했다. (샘표 백일된장, 해찬들 명품집된장) 육수는 멸치, 황태, 대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에 정수한 물을 2.5리터이상 넉넉하게 붓고 찬물에 1시간정도 우려두었다가 불을 켜고 물이 끓기 시작...
    Date2018.03.2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175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