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4/11/24

카니크림고로케

 

 

 

 0.JPG

 

 

 

게살과 양파, 베사멜소스로 되직하게 만든 카니크림을 튀겨서 만드는 카니크림고로케.

카니크림을 만든 다음 냉장실에서 굳힌 다음 튀기는 것이니까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만드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12개 분량으로

 

베사멜소스 -밀가루 30그램(1.5스푼), 버터 45그램(1.5스푼), 우유 450미리, 생크림 225미리, 통넛맥 간 것 약간, 소금, 후추 약간

 

양파 1개, 밀가루 1스푼, 게살 150그램, 그뤼에르치즈 1줌

 

밀가루넉넉히, 계란2개+우유약간, 빵가루넉넉히

 

 

 

베사멜소스는 다른 음식에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농도가 보통의 베사멜소스 농도인데

카니크림에 들어가게 되면 주르륵 흐르는 정도의 베사멜소스로는 모양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양파를 볶은 다음 밀가루를 넣어서 카니크림의 농도에 맞췄다.

 

그러니까 베사멜소스에 밀가루를 2.5스푼을 넣고 그뤼에르치즈를 넣어서 완성한 다음 여기에 볶은 양파와 게살을 넣어도 똑같다는 이야기.

 

소스가 묽으면 아예 고로케 모양을 잡을 수 없고, 밀가루가 너무 많으면 맛이 뭉툭해지는데

아예 못만드는 것 보다는 뭉툭한게 차라리 나으니까 무르다 싶으면 밀가루를 1스푼 정도 더 넣어도 좋다.

 

 

 

 

루는 많이 볶지 않은 화이트 루Roux Blanc에서 부터 블론드Roux Blond, 브라운Roux Brun을 거쳐 벽돌색이 도는 레드 루까지 용도에 따라 볶는 정도를 달리 할 수 있는데
많이 볶을 수록 풍미는 더 진하지만 점도를 내는 성분은 줄어들기 때문에 액체재료를 어느정도 부을지, 농도를 어느정도 진하게 낼지에 따라 볶는 시간이 다르다.
베사멜소스의 경우는 화이트 루로 가볍게 볶아서 사용하면 적당하다.
 
루에 우유를 붓고 루를 푼 다음 남은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서 수프 정도의 농도가 되도록 끓이고 넛맥을 약간 넣고 소금, 후추로 간했다.
 
 
1.jpg     2.jpg


 

베사멜소스는 피자에 소스로 몇스푼 쓰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사용했다.

 

 

 

게는 찜통에 쪄서 게살만 발라냈다.

700그램을 쪘는데 게살이 150그램 나오는 신묘함.

 

 

크기변환_DSC05790.JPG     크기변환_DSC05791.JPG


 

 

양파는 잘게 썰고 기름을 두른 팬에 카라멜라이즈되도록 볶아서 밀가루를 1스푼 넣고 더 볶다가 게살을 넣고 볶았다.

 

 

크기변환_DSC05792.JPG     크기변환_DSC05794.JPG


크기변환_DSC05795.JPG     크기변환_DSC05796.JPG

 

 

 

여기에 미리 만들어 둔 베사멜소스를 넣고 그뤼에르치즈를 넣어서 툭툭 떨어지는 질감이 들 정도로 졸여냈다.

 

 

크기변환_DSC05797.JPG     크기변환_DSC05798.JPG


크기변환_DSC05799.JPG     크기변환_DSC05803.JPG


마지막으로 간을 보니 치즈덕분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이대로 먹기 적당할 정도로 적당하게 간이 맞았다.

 

 

 

 

카니크림은 그릇에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보관했다.

만들기 조금 전에 냉동실에 넣어서 조금 더 단단하게 굳히면 모양을 잡기 조금 쉽다.

 


크기변환_DSC05806.JPG     크기변환_DSC05818.JPG

 

 

굳은 카니크림은 적당히 등분해서 숟가락을도 뜬 다음 밀가루, 계란+우유, 빵가루 순서로 묻혔다.

 

크기변환_DSC05819.JPG     크기변환_DSC05820.JPG


크기변환_DSC05822.JPG     크기변환_DSC05823.JPG


밀가루를 묻힌 카니크림을 손으로 살짝만 모양을 잡고,

계란물에 넣은 다음에는 계란물을 끼얹어서 묻힌 다음 숟가락으로 건지고,


 

크기변환_DSC05824.JPG     크기변환_DSC05825.JPG


 

 

빵가루에 올린 다음에는 빵가루를 넉넉히 묻히되 손으로 너무 누르면 밀가루+계란옷이 터져서 튀기다가 실패할 수 있으므로 살짝살짝 만져서 빵가루를 묻히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5826.JPG     크기변환_DSC05828.JPG

 

여기에 빵가루를 덧가루로 넉넉하게 뿌린 다음 다시 냉장실에 넣어서 굳혔다.

카니크림을 만지면서 온도가 올라간 것을 그대로 기름에 넣으면 속이 흘러나와서 실패하기 좋다.

 

 

 

빠르게 튀겨내기 위해 기름은 달궈서 빵가루를 떨어뜨려보아 바로 떠오를 정도로 온도를 높이고

냉장실에서 꺼낸 카니크림고로케를 겉만 노릇노릇할 정도로 튀겨냈다.



크기변환_DSC05829.JPG     크기변환_DSC05831.JPG


크기변환_DSC05832.JPG     크기변환_DSC05834.JPG


 

신경을 썼음에도 마지막에 튀긴 카니크림고로케는 온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손으로 잡아 옆이 움푹 들어간 상태에서 튀기는 바람에 속이 새어버렸다.

속이 새면 기름에 크림이 섞여서 엉망이 되는데다가  기름이 섞인 상태에서 고로케를 튀기면 속재료가 탄 것이 고로케에 묻어서

위의 고로케처럼 겉에 검뎅이가 묻고 속은 터져있고... 그러면 기름도 못쓰게 되고 튀기는 시간은 길어지고... 빡치고..

어쨌든 속이 터지지 않도록 밀가루, 계란, 빵가루 옷이 갈라지지 않게 살살 다루고 냉장실에 넣어 둔 것을 하나씩 꺼내가며 튀기는 것이 좋겠다.

속이 흘러나올 것 같은 고로케는 가장 마지막에 튀기면 중간에 기름을 갈게 되는 일은 막을 수 있다. 아니면 애초에 밀가루를 조금 더......

 

 


어쨌든 빡침을 감수하면서 빠른 속도로 노릇노릇하게 튀겨낸 고로케는 식힘망에 두어서 기름이 빠져나갈 시간을 약간 둔 다음 먹었다.



크기변환_DSC05836.JPG


 

 

 

 

 

크기변환_DSC05837.JPG


 

 

 

 

 

크기변환_DSC05838.JPG


 

 

 

 

 

크기변환_DSC05839.JPG

 


 

게살이 들어간 크림을 튀긴 고로케라 맛있기는 한데 일단 손이 가는 것에 비해서 효율이 별로 좋지 않고,

세 개 이상 먹으면 약간 질리는 느낌이 있어서 사람이 적을 때 만들기로는 좋지 않았다.

 

사람 1명당 하나씩 먹을 정도로 만들어서 약간 아쉽게 먹으면 힘들인 보람도 있고 맛있는 여운을 남길텐데

둘이서 나눠 먹으려니 양이 너무 많아서 이정도 손이 갔으면 먹을 때도 끝까지 맛있게 먹어야 하는데 질리는 느낌이 있다니 억울하기도 하고..

진한 게살과 크림 맛에 바삭한 식감까지 맛있는 고로케이지만 둘이서 밥먹는 집에서 하기에 특징적으로 좋은 점을 찾기는 힘들었고 여럿이 먹기에는 좋을 것 같았다.

 

 

 
  • Grace 2015.01.25 18:31
    카니크림고로케 먹을때 카니 맛을 못느꼈어서.정말 카니가 들어가는 건지 늘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됬어요 ㅋ 블로그 때도 그렇긴 했지만.. 여기 사진에는 로고를 안 넣으시네요~ 맛나보이는게 너무 많아서..분명 퍼가서 자기가 올린냥하는 사람 있을꺼 같음..; 보는 저는 물론 로고 없음 좋지만요^^
  • 이윤정 2015.01.26 23:38
    아마 카니크림고로케에 진짜 게를 쪄서 넣기보다는 냉동 홍게살 나오는 것 넣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사실 로고는 귀찮아서 안넣다보니 계속 이렇게 됐습니다ㅎㅎㅎ 그런 사고가 생겨봐야 제가 제정신 차릴려나봐요ㅎㅎㅎㅎ
  • jyjung 2015.03.18 08:33
    기가막혀보입니다^^
  • 이윤정 2015.03.18 21:35
    감사합니다^^
  • 평짱 2018.01.03 05:11
    제가 일본에 살아서 일본음식을 매일접하지만 카니크림코로케 직접 만드신분은 처음 본것같아요. 손이 많이 가는 과정에 기름에 튀기기까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m(._.)m
  • 이윤정 2018.01.04 22:34
    제가 이 때는 무슨 정성으로 이러고 있었나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카니크림고로케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 해이해진 마음을 좀 다잡고 맛있는 것 많이 만들도록 해야겠어요ㅎㅎㅎㅎ

  1. 짜조, 베트남 짜조 만드는 법

    2016년 5월 23일 수정. 짜조는 대중적인 베트남식 만두로 라이스페이퍼로 속을 감싸 튀긴 음식이다. 남쪽에서는 짜조Chả giò라고 부르고 북쪽에서는 넴란Nem rán이라고 부르는데 지역에 따라 그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아주 다양하다. 재료를 잘게 썰고 튀기는 일이 고되긴 하지만 만두소 만드는 일은 시간이 많이 들긴 해도 힘든 일은 아니었고 라이스페이퍼로 싸는 것도 만두피를 반죽해서 빚는 것 보다는 편하니까 한 번씩 해먹을 만은 했다. 물론 튀기는 과정은 좀 고되다.. 더워지면 튀김하기가 점점 좋지 않아서 덥기 전에 했는데 날이 좀 시원...
    Date2014.11.26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19494 file
    Read More
  2. 카니크림고로케, 게살크림고로케

    2014/11/24 카니크림고로케 게살과 양파, 베사멜소스로 되직하게 만든 카니크림을 튀겨서 만드는 카니크림고로케. 카니크림을 만든 다음 냉장실에서 굳힌 다음 튀기는 것이니까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만드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12개 분량으로 베사멜소스 -밀가루 30그램(1.5스푼), 버터 45그램(1.5스푼), 우유 450미리, 생크림 225미리, 통넛맥 간 것 약간, 소금, 후추 약간 양파 1개, 밀가루 1스푼, 게살 150그램, 그뤼에르치즈 1줌 밀가루넉넉히, 계란2개+우유약간, 빵가루넉넉히 베사멜소스는 다른 음식에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기 ...
    Date2014.11.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6712 file
    Read More
  3. 레몬치킨

    2014/11/19 레몬치킨 말갛고 새콤달콤한 소스의 레몬치킨 소스를 조금 변형해서 매콤하면서 향신채소의 맛이 조금 들어간 레몬치킨을 만들었다. 원래 레몬치킨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page=3&document_srl=2402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400그램, 소금, 후추 튀김옷으로 감자전분 80그램, 계란흰자 1개, 물 3~4스푼 소스로 고추기름,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강 0.5티스푼, 물 150미리, 레몬 1개 레몬즙, 메이플시럽 3스푼, 설탕 1~2스푼, 소금, 후추 약간씩 물전분으로 감자전분 1스푼, 물 2스푼(에서 조절) 곁들이...
    Date2014.11.19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3 Views3915 file
    Read More
  4. 팟타이

    2014/11/18 팟타이 태국 음식을 잘은 모르지만 그 중에도 유명한 팟타이는 그나마 자주 먹기도 하고 해먹은 것 같다. 이미 여러번 올린 거라 따로 올릴 필요가 없어서 일상 카테고리에 묶어서 일기삼아 올리곤 해서 따로 포스팅은 좀 오랜만이지만... 팟타이의 팟은 볶는 것을 뜻하고 타이는 태국스타일 정도로 볼 수 있다. 팟타이는 단맛(팜슈가등의) , 새콤한 맛(라임이나 타마린드), 짠맛(피쉬소스 등의 짠맛) 의 조화가 적절하게 섞인 것으로 불린 쌀국수, 고기나 해산물, 두부, 계란, 숙주에 차이브나 차이브의 대용인 부추 등을 주재료로 하고 ...
    Date2014.11.18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1 Views3684 file
    Read More
  5. 카키후라이, 굴튀김, 타르타르소스만들기

    2014/11/14 카키후라이, 굴튀김, 타르타르소스만들기 일본에서 즐겨 먹는 카키후라이. 타르타르소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굴 200그램, 튀김기름, 밀가루, 계란+우유+소금, 빵가루 타르타르소스 - 양파 4분의1개, 베이비피클(코니숑)3개, 케이퍼 1스푼,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약 5스푼(+양조절), 소금, 후추, 파슬리 양배추 듬뿍 양파, 케이퍼, 피클은 미리 잘게 썰고 여기에 레몬즙을 넣고 마요네즈를 적당히 뿌린 다음 소금, 후추, 파슬리를 약간 넣었다. 마요네즈는 대충 퍼서 넣고 섞어서 뻑뻑하면 조금 더 넣고 조절해...
    Date2014.11.1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3407 file
    Read More
  6. 감자고로케, 고로케만들기

    2014/11/13 감자고로케, 고로케만들기 사용한 재료는 감자 큰 것 2개, 버터 1스푼, 양파 반개, 베이컨 70그램, 생크림 1~2스푼,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우유약간, 빵가루 가장 먼저 감자를 삶았다.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서 푹 삶아서 살짝 식혔다. 감자를 삶으면서 베이컨을 얇게 썰고 양파도 잘게 썰어서 각각 볶아두었다. 감자는 젓가락이 쑥 들어가도록 익힌 다음 껍질을 벗기고 으깨두었다. 으깬 감자에 버터를 파묻어 넣어서 버터를 녹인 다음 볶아둔 베이컨과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하고 생크림을 약간 넣어서 섞었다. 생크림을 약간 ...
    Date2014.11.13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5806 file
    Read More
  7. 텐동, 텐동소스, 쯔유, 덴뿌라,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2014/10/01 텐동, 텐동소스, 쯔유, 덴뿌라,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얼마전부터 야채튀김이 먹고 싶었는데 기름 넉넉하게 쓰면서 야채튀김만 하기는 조금 아깝고 해서 오랜만에 여러가지 튀김을 하고 텐동도 만들었다.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와 새우를 해동하고 채소만 조금 사서 만들었는데 단호박, 깻잎, 가지, 표고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을 취향에 따라 준비해서 덴뿌라를 만드는 것도 좋다. 계란후라이를 튀겨서 만드는 계란튀김도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다음에는 이걸 만들어봐야겠다 싶었다. 먼저 텐동쯔유. 텐동쯔유는 진...
    Date2014.11.0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9538 file
    Read More
  8. 참치회, 참치초밥, 문어초밥, 갑오징어무침, 미소된장국

    2014/10/31 꽤 오래 벼르던 참치회를 날이 추워지고 바로 구매했다. 인터넷에서 참다랑어 중간뱃살(혼마구로 주도로), 참다랑어 속살(혼마구로 아까미), 눈다랑어 속살(메바치 아까미)를 샀다. 약 450그램 정도로 5만원 가량 했는데 여러종류를 사느라 블럭을 작은 것으로 사다보니 초밥할 때 초밥재료(네타)가 초밥(샤리)에 비해 작은 것이 아쉬웠다. 한끼 식사로 생각하고 회, 무침, 초밥, 미소시루로 구성하면 느끼함도 없고 질리지 않아서 좋겠다 싶어서 재료를 준비했다. (미소는 된장이고 시루는 국이라서 미소된장국보다는 미소시루가 맞는 말...
    Date2014.10.3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5924 file
    Read More
  9. 유린기, 유린기소스

    2014/10/30 유린기, 유린기소스 기름에 젖은 닭고기라는 뜻의 유림기, 아삭한 양상추에 전분튀김옷을 묻혀 튀긴 닭튀김에 상큼하고 짭짤한 소스를 뿌려서 먹는데 튀김이 주가 되는 음식에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기는 하지만 늘 치킨샐러드라는 느낌이 든다. 작년에는 꽤 여러번 만들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에 새삼 그랬나? 싶었다. 닭다리살로 튀기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적당히 섞어서 만들어도 좋고, 취향에 따라 닭가슴살만 튀기는 것도 무방하기는 하다. 사용한 재료는 닭튀김 - 닭가슴살+다리살 500그램 소금, 후추, 감자...
    Date2014.10.3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19002 file
    Read More
  10. 알루 뱅건, aloo baingan, 감자가지커리

    2014/10/19 알루 뱅건, aloo baingan, 감자가지커리 aloo는 감자, baingan은 가지를 뜻한다. 가지를 넣은 커리 중에 가지만 넣은 것도 있고, 가지의 속을 파내고 구워서 만드는 것도 있고, 가지를 으깨서 만드는 것도 있는데 감자와 가지를 함께 넣는 알루 뱅건을 만들되 감자와 가지를 커리에 바로 넣지 않고 따로 따로 구워서 마지막에 넣어서 풍미를 높혔다. 사용한 재료는 감자2개, 가지3개, 소금, 올리브오일 기버터, 큐민씨드1티스푼, 양파 1개, 다진마늘 1스푼, 고추 2개, 토마토 1개, 토마토퓌레 약 50미리, 물 1컵. 소금 1티스푼+약간 더 향...
    Date2014.10.19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0 Views2697 file
    Read More
  11. 둠 카 무르그, dum ka murgh

    2014/10/18 둠 카 무르그, dum ka murgh 전통적인 북인도식 커리인 둠 카 무르그는 대표적인 Hyderabadi 커리이다. dum ka는 찌는 것을 의미하는데 차파티 반죽을 1줄로 길게 늘여서 냄비 뚜껑에 붙히고 냄비와 함께 딱 붙혀 밀봉한 다음 그 속에서 쪄내는 음식이다. 보통은 차파티를 굽는 팬인 타와에 얹어서 조리한다고 한다.차파티반죽을 붙히는 것과 타와 위에서 조리하는 것을 대신해서 무쇠냄비에 조리했다. 인도 커리 중에 닭을 사용하는 것은 닭뼈를 익혀서 육수와 함께 맛을 내는 것 보다 닭은 고기만 따로 익히고 커리 소스에 합치는 것이 ...
    Date2014.10.18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0 Views3587 file
    Read More
  12. 마파두부덮밥, 마파두부만드는법

    2014/10/11 마파두부덮밥, 마파두부만드는법 사용한 재료는 주재료로 소고기 약 150그램, 소금, 후추 약간, 두부 300그램 1모, 식용유, 채소1 - 대파 한대, 홍고추 2개, 다진마늘 1스푼 양념1 - 간장 1.5스푼, 청주 1.5스푼 양념2 - 물 300미리, 두반장 2스푼, 굴소스 0.5~1스푼, 후추 약간, 설탕 약간, 마지막으로 참기름 약간 물전분으로 감자전분 2스푼, 물 2스푼 (물전분은 약간 넉넉하게 만들어서 10% 정도 남겼다.) 여기에 고추기름을 약간 사용했고 화자오도 약간 사용했다. 마파두부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화자오(중국산초)인데 얼얼한 맛으로...
    Date2014.10.1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8350 file
    Read More
  13. 광어 손질, 필렛 뜨기, 피쉬스톡

    2014/10/08 광어 손질, 필렛 뜨기, 피쉬스톡 친정부모님과 나들이를 갔다가 오면서 기장시장에서 광어를 3마리 사왔다. 광어는 머리를 치고 내장을 빼고 비늘을 잘 쳐달라고 했는데 비늘을 반만 쳐서 주셨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 들렀다가 집에 오는 동안 엄마께서 비늘을 꼼꼼하게 더 벗겨서 먹기 편하게 해주셨다. 비늘을 벗기고 내장을 빼고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닦은 광어는 모두 필렛을 뜨고 남은 것은 스톡을 끓이기로 마음먹고 손질을 시작했다. 생선의 살을 발라내기 위해 꼬리와 지느러미에 칼집을 내고 가운데를 갈라서 칼을 넣은 다음 ...
    Date2014.10.08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0 Views5700 file
    Read More
  14. 문어숙회, 문어삶는법

    2016년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43193 오랜만에 문어가 사고 싶어서 기장시장에 갔다가 문어가 작고 비싸서 발길을 돌리고 광어를 샀다. 광어로는 피쉬앤칩스와 구이를 해먹고 그래도 문어가 생각나서 동네마트에 갔더니 활문어는 아니었지만 적당히 괜찮은 것이 있어서 바로 사왔다. 마리당 450~500그램으로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숙회를 해먹기는 괜찮겠다 싶었다 문어나 오징어등의 두족류는 치밀하고 섬세한 근섬유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볍게 익혔을 때 아삭하고 촉촉하면서 쫄깃쫄깃하고 57도를 넘으면 질겨지기 ...
    Date2014.10.07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0 Views48572 file
    Read More
  15. 치킨 파티야, chicken pathia

    2014/10/06 치킨 파티야, chicken pathia 서인도, 페르시아 커리인 파티야는 기본 커리에서 매우면서도 스윗사워한 맛을 더한, 영국에서 더 유명한 커리이다. 외국사람들 좋아하는 그놈의 스윗 사워... 파티야에 들어가는 향신료 조합은 만드는 사람의 저마다 다른 면면이 있지만 파티야는 일단 약간 맵고 여기에 새콤달콤한 스윗사워가 있어줘야 한다. 신 맛이 필수적이긴 하지만 크게 시지 않고 살짝 새콤한 맛이 감돌 정도로 식초 대신 레몬을 짠 레몬즙으로 맛을 내고 설탕을 조금 넣어서 전체적으로 뉴트럴한 맛을 냈다. 파티야 커리는 주재료로...
    Date2014.10.06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0 Views2378 file
    Read More
  16. 고등어 데리야끼,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2014/10/04 고등어 데리야끼,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데리야끼소스는 텐동을 만들고 남은 쯔유를 물에 희석해서 사용했다. 물 600미리, 다시마, 표고버섯, 황태로 150미리 육수, 가쓰오부시 1줌 간장 50, 미림 50, 청주50 미리 넣고 반으로 졸임 다시마, 황태, 표고, 가쓰오부시를 넣고 진하게 우린 육수에 육수만큼 간장+미림+청주를 같은 비율로 넣어서 이 간장물을 반정도로 졸여내서 만들었다. 진하게 우린 육수가 1컵이라 치면 간장 미림 청주를 각각 3분의 1컵씩 넣고, 2컵이 된 간장물을 약 1컵으로 졸이는 것인데 소바 쯔유로 만들 때에는 여기...
    Date2014.10.0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4396 file
    Read More
  17. 난자완스 만들기

    2014/10/03 난자완스 만들기 이미 몇번이나 올렸던 난자완스. 쫀쫀한 돼지고기 반죽 튀김에 짭짤한 소스와 표고버섯, 죽순등의 채소로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라 1년에 몇번씩 만들어 먹고 있다. 그래서 중복 쩔고 복붙도 쩔지만 그래도 난자완스니까 또 올려본다. 다른 중식 튀김에 비해서 기름도 적게 사용하고 튀김만들기가 간편한 편이고 재료비도 별로 들지 않아서 사먹는 것에 비해서 푸짐한 양을 적은 식재료비로 만들 수 있으니 효율이 좋다. 고기완자로, 다진 돼지고기 400그램, 다진 대파 반대, 다진마늘 1스푼, 청주 1스푼, ...
    Date2014.10.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3156 file
    Read More
  18. 카레라이스, 카레돈까스, 고형카레없이 일본 카레 만드는 법

    2014/09/15 카레라이스, 카레돈까스, 고형카레없이 일본 카레 만드는 법 제목이 일본 카레 만드는 법인데;;; 나름대로 일본식 카레를 만들었지만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다.. Japanese Soul Cooking과 구글에서 찾은 일본 카레 레시피도 두루 보고 인도커리를 하면서 알게 된 향신료의 특성을 감안해서 결론적으로는 내맘대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5~6인분으로 버터 30그램(2스푼) 소고기 약 400그램 소금, 후추 양파 약 400그램 마늘 4개 사과 1개 물 1.2L (+졸아든 만큼 더) 큐브형 비프스톡 2개 우스터소스1스푼 간장 1스푼 레드와인 50미...
    Date2014.09.15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20676 file
    Read More
  19. 간짜장, 짜장면

    2014/09/13 간짜장, 짜장면 저녁 준비를 일찍 했어야 했는데 사촌동생 자소서 좀 봐주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미리 생각해 둔 것도 없고 해서 급하게 간짜장을 만들었다. 마침 다진 돼지고기가 적당히 남아 있어서 당장 잡히는 재료로 금방 짜장을 볶았다. 자주 올려서 식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 저녁.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밥숟가락으로 계량했다. 칼국수 생면 2인분, 밥 약간 다진대파 반대, 다진마늘 1스푼, 고추기름약간, 간장0.5스푼, 청주 1.5스푼, 돼지고기 다짐육 약 200그램, 양파 2개, 춘장 소복하게 2스푼, 굴소스 0.5스푼,...
    Date2014.09.1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89501 file
    Read More
  20. 마파가지덮밥

    2014/09/02 마파가지덮밥 여름동안 가지는 늘 집에 구비해두고 나름대로 여러가지로 해먹고 있다. 어제 포스팅에 남편이 해 준 어향가지를 올렸는데 오늘 어향가지를 할까 하다가 마파가지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마파가지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두를 빚어볼까 하고 돼지고기다짐육을 샀는데 만두피 밀기도 귀찮고 가지도 집에 있고 딱 좋겠다 싶었다. (전에는 사용한 재료를 쭉 붙혀서 썼는데 요즘 모바일로 보니까 붙혀 쓴 것이 읽기에 가독성이 좋지 않아서 이렇게 띄워봤다. 그래서 엔터의 압박...)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돼지고기 250그램, ...
    Date2014.09.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4891 file
    Read More
  21. 중국집 잡채, 잡채밥 만들기

    2014/08/28 중국집 잡채, 잡채밥 만들기 2017년 버전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0390&mid=hc20 사실 잡채라는 것이 중국식이나 한국식이나 전통적인 것은 당면이 들어가지 않는데 나는 당면 들어간 보통 잡채도 엄청 좋아하고, 중국집에서 주문해 먹는 당면 들어간 잡채밥도 좋아한다ㅎㅎ 간장, 물엿, 마늘로 기본적인 맛을 내는 보통 잡채를 여러번 올린 적 있는데 그와는 달리, 고기 볶는 것이나 소스에서 약간 중국집식의 맛을 더한 잡채로 잡채밥을 만들었다. 사실 잡채밥이라고 해봤자 잡채를 밥에 올린 것인데 취향에...
    Date2014.08.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720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