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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탕
2020.06.17 03:52

찌개맛된장으로 된장라면

조회 수 97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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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맛된장으로 편하게 만드는 된장라면.

단골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된장라면을 꼭 먹는데 고기는 별로 먹고 싶지 않고 이 된장라면을 꼭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찌개맛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93371 을 사용했다.

맛된장이라고 거창한 건 아니고 평소 된장찌개 만들 때 꺼내오는 재료를 분량을 늘여서 미리 배합해둔 것이고, 간조절에 신경을 썼다.

된장라면같이 간단해야 더 빛나는 음식에 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찌개맛된장은 보통 물 400미리에 75그램 내외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는 두부가 들어갔을 때이다.

두부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전골이나 국, 된장라면을 할 때에는 1리터에 120그램을 사용한다.


찌개맛된장 재료 (2인 된장찌개 10회분)
시판된장 200그램
집된장 200그램
피시소스 36그램

조개다시다 36그램
다진마늘 100그램
대파흰부분 100그램
청양고추 75그램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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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된장라면 재료 (2~3인분)

물 500미리

시판 사골육수 500미리

찌개맛된장 120그램

고춧가루 1스푼

애호박 반개

양파 1개

대파 반대 (생략가능)

라면사리 3개


황태육수도 사용해봤는데 물론 맛있었지만 고깃집에서 먹는 느낌이 나려면 시판 사골육수를 사용해야 고깃집의 그 맛에 가까웠다. (시판 사골육수보다는 사골다시다에 더 가까운 맛이긴 했다.) 사골육수만 사용하면 맛이 과하고, 물과 사골육수를 반반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면사리를 삶지 않고 바로 넣으면 육수를 확 먹기 때문에 간이 맞지 않는다. 반드시 삶아서 사용하고, 탈탈 털지 않고 접시에 건져서 바로 넣는다.

라면사리 대신 칼국수를 삶아서 헹궈서 넣으면 된장칼국수, 수제비를 넣으면 된장수제비인데 수제비는 반죽을 바로 넣으니까 육수 양을 좀 늘여서 잡는다.




1 .애호박과 양파는 얄팍하게 썰어둔다. 

2. 물+사골육수에 찌개맛된장을 분량대로 넣고 잘 푼 다음 고춧가루를 넣는다.

3.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다짐육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다짐육을 으깨고 저어가며 끓인다.

*동시에 라면 삶을 물도 끓이기 시작한다.

4. 된장이 끓기 시작하면 애호박, 양파, 대파를 넣고 2분 정도 끓인다.

5. 4와 동시에 라면사리도 삶기 시작한다. 반정도 익도록 2분 간 삶는다.

6. 된장이 끓어오르면 된장과 라면사리 둘 다 불을 끄고 라면사리를 건져서 된장에 넣고 불을 켜서 라면사리가 잘 익도록 2분 간 더 익힌다.



1. 애호박과 양파는 얄팍하게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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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사골육수에 찌개맛된장을 분량대로 넣고 잘 푼 다음 고춧가루를 넣는다.IMG_9609.JPG



3.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다짐육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다짐육을 으깨고 저어가며 끓인다.

*동시에 라면 삶을 물도 끓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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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된장이 끓기 시작하면 애호박, 양파, 대파를 넣고 2분 정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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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와 동시에 라면사리도 삶기 시작한다. 반정도 익도록 2분 간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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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된장이 끓어오르면 된장과 라면사리 둘 다 불을 끄고 라면사리를 건져서 된장에 넣고 불을 켜서 라면사리가 잘 익도록 2분 간 더 익힌다.IMG_9621.JPG




완성. 

시판 사골육수를 사용했고, 찌개맛된장도 미리 만들어두어서 아주 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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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동안 퍼져서 취향에 딱 맞게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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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이 배인 라면사리도 맛있고, 소고기로 인해 살짝 기름지고 고소한 된장국물도 맛있다.






 

  • 레드지아 2020.06.17 09:31

    고기가 들어 가다니 역시 윤정님 요리는 제 취향 원픽이예요 !! ㅋㅋ

    작은 요리 간단한 요리라도 항상 고기 넣어주셔서 ㅋㅋ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저도 막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채식 비건 이런건 다음 생애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개맛 된장 하나 만들어 놓으면 이렇게 다양한 응용요리가 되니 ㄱㅇㄷ!!!

     

    조개맛 다시다 산다 해놓고 까먹고 왔네요 ㅠ

    지금 핸폰 메모장에 조개다시다 적었어요!!!! 오늘은 꼭 사야죠!!

  • 이윤정 2020.06.19 04:52
    된장찌개는 시원하든지 아니면 구수하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해야 하는데 구수하게 하려면 역시 고기가 들어가야 하는거죠ㅎㅎ

    조개다시다가 시중에 별로 팔지 않는 편이고, 용량도 좀 크니까 이거 찌개맛된장 하자고 사면 너무 많이 남긴 해요. 그래서 저는 냉동보관하고 꼭 필요할 때 조금씩 쓰면 좋더라고요.

    처음 조개다시다 사고는 조개다시다 샀으니 이걸로만 한 번 맛내보자 하며 듬뿍 사용했더니 존재감이 너무 강렬했어요ㅠㅠ
    역시 아무리 조미료라도 적재적소에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싶었어요^^
  • 레드지아 2020.06.21 22:30
    ㅠ 윤정님 말씀이 맞았어요 ㅜㅜㅜ 조개다시다 없었어요 ㅜ 예전엔 많이 봤던지라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그예전이 심하게 오래된 예전이라 ㅜ 그런듯요 ㅋㅋ
    조개맛 다시다 수배해서 꼭 사리라 두주먹 꽉 쥐어보아요!!!
  • 이윤정 2020.06.23 04:17
    조개다시다가 들어가면 확실히 더 편하게 맛있긴 한데, 마트에서 잘 팔지가 않더라고요.
    굳이 배송비들여 사실 필요는 없고 다음에 지나가다 보이시면 아 한 번? 하시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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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구운 아스파라거스 장아찌

    (잡담주의) 아스파라거스 장아찌는 처음 올리는데 만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처음 아스파라거스를 만들고 레시피를 써두고 맛을 본 다음 그 메모에 추가 된 내용은 많은 아스파라거스를 조리했고, 많은 장아찌를 만들었지만. 아스파라거스 중에 가장 맛없는 것이 장아찌이고, 장아찌 중에 가장 맛없는 것이 아스파라거스이다. 비싼 채소를 조리한 것 중에 가장 맛없다. 아스파라거스장아찌를 만들어서 좋았던 점은 다시는 아스파라거스장아찌의 맛이 궁금하지 않을 것이라는 뿐이다... 라고 써놨다ㅋㅋㅋㅋ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만 그때의 레시피...
    Date2020.05.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7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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