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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덮밥 이야기인 - https://homecuisine.co.kr/hc20/101152 이 링크에 잘 나와있지만

한 번 더 이야기 하자면 cơm은 쌀, gà 는 닭고기를 말한다.

cơm gà라고 하면 닭고기덮밥이다.

pho에 gà 가 붙으면 닭고기 쌀국수이고

bun에 gà가 붙으면 이것도 또 다른 종류의 닭고기 쌀국수이다.


닭날개를 사용하면 cơm cánh gà

닭다리를 사용하면 cơm đùi gà

인데 이번에는 닭다리살을 사용했다.

뼈가 있는 고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속까지 익히기가 번거로우니까 닭다리살을 사용하면 가장 편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만드는 과정은 돼지고기 덮법인 껌승 - https://homecuisine.co.kr/hc20/101185 과 많이 비슷하다.




구성은

1. 밥

2. 닭다리살조림

3. 계란후라이

4. 무당근피클(도추아)

5. 소스(늑짬)

6. 기름쪽파(모한)

이다.


마늘절임이나 쪽파머리피클을 곁들여도 당연히 좋다.


재료

재료 (2인분)



닭다리살 400그램
다진 레몬그라스 1스푼 (생략가능)
다진마늘 1스푼 (마늘 3~4개)
다진샬롯 1스푼 (샬롯 3개) (냉동했던 것 사용) (샬롯 없으면 쪽파 흰부분 사용)

다진 레몬그라스흰부분 1스푼 (생략가능)

다진 생강 약간 (생략가능)
피시소스 1스푼 (15그램)
굴소스 1티스푼(5그램)

간장 1티스푼 (5그램)
설탕 1스푼

꿀 1티스푼
후추


늑짬으로
물 2스푼
친수피시소스 2스푼
설탕 2스푼
라임 반개 (레몬즙 대체시 2스푼)
마늘 2개, 베트남고추 1개


곁들이는 재료로

당근무피클
쪽파, 식용유


계란후라이 4개
밥 2그릇


토치




1.

닭고기는 깨끗하게 씻고 키친타올로 톡톡 닦아서 적당히 핏줄이나 기름을 가위로 정리한다. 껍질은 취향에 따라 전부 제거해도 좋고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닭고기는 속까지 간이 잘 안배니까 닭고기는 미리 양념해서 최소 1시간 이상 숙성하는 것이 필수이다. 전날에 양념해도 괜찮다.



2. 설탕에 물, 피시소스를 넣고 설탕을 녹인 다음 마늘과 베트남고추를 다져 넣고 늑짬을 만든다. 라임 반개를 짜서 넣거나 레몬즙을 마지막으로 넣어서 입맛에 맞게 새콤달콤짭짤하게 완성한다.


3. 기름쪽파인 모한을 만든다. 쪽파3~4줄에 송송 썰어서 그릇에 넘고 데운 기름을 붓는다. 기름은 너무 뜨겁지 않게 온도 조절하는데 기름에 쪽파를 한조각 넣고 타지 않는 느낌+살짝끓는 느낌이 들면 적당한 온도이다. (쪽파+기름을 전자렌지에 넣고 10초씩 3번 돌려도 괜찮다.)

모한은 미리 만들어서 냉장하거나 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재료이다.


4. 밥은 시간에 맞게 짓고 계란후라이는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기름을 끼얹어서 튀기듯이 구워둔다.



5. 준비한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껍질이 있으면 껍질부터 노릇노릇하게 굽고 골고루 굽기 시작한다.

불을 줄이고 속까지 익도록 구우면서 팬에 소스가 달라붙으면 닦아가면서 타지 않게 익힌다.


중간에 확인해서 속까지 익으면 겉을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 마지막으로 토치를 사용해서 직화로 구운 듯한 불맛을 낸다.

다 익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는 팬에 그대로 두지 말고 식힘망에 올려야 축축해지지 않는다.


6. 구운 고기는 덮밥에 올렸을 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가위로 한 입 크기로 자른다.


7. 그릇에 밥을 담고 닭고기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다음 기름쪽파인 모한을 골고루 올리고 늑짬과 당근무피클을 곁들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 미리 만들어 둔 도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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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고기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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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늑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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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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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밥 짓고, 튀기듯 계란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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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준비한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껍질이 있으면 껍질부터 노릇노릇하게 굽고 골고루 굽기 시작한다.

불을 줄이고 속까지 익도록 구우면서 팬에 소스가 달라붙으면 닦아가면서 타지 않게 익힌다.


중간에 확인해서 속까지 익으면 겉을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 마지막으로 토치를 사용해서 직화로 구운 듯한 불맛을 낸다.


다 익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는 팬에 그대로 두지 말고 식힘망에 올려야 축축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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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고기는 덮밥에 올렸을 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가위로 한 입 크기로 자른다.





그릇에 밥을 담고 닭고기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다음 기름쪽파(모한)를 골고루 올리고 늑짬과 도추아(당근무피클)를 곁들인다. 오이나 토마토를 더 곁들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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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를 밥에 얹고 그 위에 닭고기를 한 점 올린 다음 도추아, 늑짬을 약간씩 곁들여서 크게 한 입 먹으면 한 입 안에서 서로 잘 어울린다.




 

  • 땅못 2021.04.25 12:11

    곁들임까지 같이 레시피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요새 가족 식단때문에 홈퀴진 레시피 조금씩 바꾸어서 적용하는 게 늘어났는데 ㅠㅠ...(원래는 그대로 따라하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집에 친수피쉬소스도 라임즙도 있고 해서 소스 레시피랑 도추아, 프라이 해서 닭가슴살으로 했어요! 베이킹 소다 푼 물을 써서 촉촉하게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닭다리나 좀 기름진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ㅎㅎ 혼자서 해먹을 땐 홈퀴진의 레시피를 그대로 해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제가 이런저런 거 배워서 해 보면 항상 엄마아빠는 신기해하시거든요. 특히 한식 아닌 경우 ... ㅎㅎ 저도 배우면서 주변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어서 윤정님께 늘 감사드려요! 날이 갑자기 더워진다던데 늘 건강부터 챙기시고 편안하게 주말 마무리하셔요<333

  • 이윤정 2021.04.26 04:30
    가족분들께 필요한 방식으로 식사 챙기시면서도 여러가지 시도하시는 게 진짜 저는 대단한 일이라 생각해요. 건강을 생각하자면 가족을 챙겨야하는 상황에 집중하다보니 다양한 음식하기가 힘들고, 다양하게 하자면 건강까지 신경쓰기는 힘들어서 둘 다 하기가 진짜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땅못님 이야기 들려주실 때마다 마음 씀씀이도 넘 세심하신데다가 부지런하기까지 하셔서 늘 배울점이 많다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고요. 다시 월요일인데 활기찬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 레드지아 2021.04.29 14:18

    아~~ [가] 는 닭고기란 뜻이군요!!! 이거 당장 베트남 음식점에 가서 메뉴보면서 우쭐해하며 말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껌은 쌀 가는 닭고기란 뜻이야~~~ 라고요 ㅋㅋㅋ

    우쭐해하며 말하는걸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실제로 해본적도 없으면서 말이죠 ㅋㅋㅋ

     

     

    항상 메뉴고민으로 머리 쥐어뜯는데 윤정님 덕분에 고민이 자주 없어진다니깐요!!!!

    이런 일품요리는 아주 상을 줘야 합니다!!! ^^

  • 이윤정 2021.04.29 19:39
    베트남 음식점 가려두 두군데 딱 봐놓은 곳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둘 다 없어져서
    저 베트남 음식점 가서 가서 우쭐할 기회가 두번이나 없어졌어요ㅠㅠ 저도 우쭐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요ㅎㅎㅎㅎ
    저도 이런 한그릇 요리 엄청 좋아해요. 밥하면서 정리하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한그릇 요리 먹고 나면 그릇 두개 수저 두벌만 딱 정리하면 되는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ㅎㅎㅎ
  • 치카푸카 2023.02.09 20:42

    비슷한 닭고기 요리만 해먹게 돼서 도전해봤어요! 제가 베트남 요리를 잘 몰라서 배울 겸 시도해 본 것도 있고요 ㅎㅎ 낯설지만 맛있어서 계속 감탄하며 먹었네요. 닭소스와 튀기듯 부쳐서 고소하고 부들부들한 계란후라이가 정말 잘 어울렸고, 도추아의 상큼함이 입을 싹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어요. 늑짬도 밥에 살짝 뿌려 먹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와 같이 먹었는데, 이 친구도 정말정말 맛있게 먹어서 윤정님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다 뿌듯했어요. 훌륭한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해먹을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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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앞에 올린 월남쌈 https://homecuisine.co.kr/hc20/103449 에서 이야기했듯이 미리 말아둔 것은 고이꾸온이고, 말아서 먹는 건 반짱띳헤오이다. 구성요소 1. 라이스페이퍼 2. 생채소 - 청상추, 깻잎, 오이, 당근 등 3. 돼지고기 - 삶거나 삶아서 튀기거나 굽는 등 4. 쌀국수(분가오 or 분코)나 반호이 등 쌀국수류 5. 도추아 = 무당근피클 6. 소스 bánh tráng 은 라이스페이퍼 cuốn 은 말다 thịt heo 는 돼지고기 을 각각 뜻하는데 이 경우에는 삼겹살을 말하기도 한다. 여기에 quay 가 붙으면 튀긴삼겹살, luộc이 붙으면 삶은 삼겹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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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중) 베트남을 대표하는 샐러드(냉채)는 고이 응오 센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연줄기(응오 센)와 양파, 당근, 돼지고기(헤오), 새우(똠)를 액젓 소스(늑짬)에 버무려서 샐러드(고이)를 만들고, 땅콩이나 샬롯튀김을 얹은 다음 새우칩(반퐁똠)이나 라이스페이퍼칩을 곁들여 먹는다. 베트남 샐러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102929 늑짬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99742 이름처럼 연줄기가 들어가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서 대파나 쪽파 흰부분만 준비해서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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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전에 올린 베트남 샐러드 이야기에 있는 반퐁똠 bánh phồng tôm . 흔하게 알고 있는 알새우칩이 반퐁똠이다. 새우깡도 일종의 반퐁똠으로 볼 수 있다. 반퐁똠을 튀기면 하얗고 바삭바삭하고 맨입에 먹기 좋은데 여기에 베트남식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다. 시판 알새우칩은 반퐁똠에 시즈닝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장 원조가 되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크룹 우당이고 동남아 전역에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타피오카전분, 새우살을 주재료로 해서 반죽하고 파이핑해서 길게 짜고 쪄서 익힌 다음 건조한 다음 슬라이스해서 만든다. 참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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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엉 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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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베트남식 샐러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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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05.02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33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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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프로 잡담) 생강은 마늘처럼 자주 사용하는 재료도 아니고 마늘만큼 한국인의 보편적인 소울푸드도 아니지만 마늘을 사용하는 양념장에 생강을 마늘의 10~20%정도 넣으면 언제나 더 맛있어진다. 김치나 무침을 비롯해서 볶음까지 전부 다 그렇다. 마늘과 생강 둘 다 제철이 있지만 둘 다 언제나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이다. 하지만 마늘에 비해서 생강이 제철을 조금 더 많이 타는 편이다. 생강이 제철일 때에는 생강청이나 생강주, 편강 등을 많이 만들어서 오래도록 쓰면 좋은데 흙 묻은 키로그램 단위로 사서 생강을 씻고 껍질벗기고 또 씻고 ...
    Date2021.04.30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0 Views24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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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04.0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8 Views87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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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베트남식 당근 무 피클 đồ chua, dưa củ cải

    베트남식 당근 무 피클, 도추아, 도추어, đồ chua, dưa củ cải, Dưa chua 무와 당근을 채썰어서 만든 피클이다. 무 대신 콜라비를 사용하기도 한다. 무 대신 그린파파야를 사용한 또 다른 피클도 있다. 베트남 음식에는 늑맘(피시소스)으로 만든 늑짬(피시소스를 사용한 새콤달콤한 소스)과 무 당근 피클이 여기저기 빠지지 않는다. 분짜나 분팃느엉, 껌승, 반미 등을 비롯한 각종 요리에 도추아 đồ chua를 사용한다. 늑짬은 미리 만들지 않는데 도추아đồ chua만큼은 미리 만들어두어야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이야기를 하기 전에 ...
    Date2021.03.0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4 Views73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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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양고기 커리, 고스트 마크니, gosht makhani

    마살라소스를 며칠 전에 또 만들었다. 미리 만들어 둔 마살라소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97429 마살라소스는 맨날 똑같이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바쁠 때 인스턴트커리처럼 꺼내서 버터치킨커리를 만들어 먹는 일이 가장 흔한데 오랜만에 양고기를 사왔다. gosht(양고기) makhani(버터) 커리이다. 양고기는 어린양인 램으로 만들어야 냄새가 튀지 않고 적당한데 한국에서 구매하는 양고기는 주로 램이고 머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양고기를 사용하려면 전에는 인터넷으로만 구매했는데 요즘은 코스트코에서 양고기를 편하게 살 수 ...
    Date2021.02.26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4 Views27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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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분짜 만들기, 레시피, 먹는법, 비교적 간단버전

    재작년에 분짜에 대해 이야기 한 이후, 뒤늦게 올리는 분짜 레시피이다. 분짜를 이루는 요소는 면, 소스, 절임채소, 생채소, 고기이다. 베트남 위키의 분짜 - https://vi.m.wikipedia.org/wiki/B%C3%BAn_ch%E1%BA%A3 참고1 피시소스 이야기 - https://homecuisine.co.kr/hc30/90270 참고2 늑짬 이야기 - https://homecuisine.co.kr/hc20/99742 분짜 면 이야기. 분짜에 쓰는 면 중에 생면은 분투이, 건면은 분코라고 한다고 한다. (구글링으로 두 이름의 차이를 찾아보니 그렇다고 함) 하지만 한국에 파는 분투이와 분코는 둘 다 건면이고 거의 같은 ...
    Date2021.02.12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8 Views133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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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멘보샤

    그 유명한 멘보샤를 이제야 만들어봤다. 재료 새우 250그램 (해동 전 300~350그램) 식빵 4장 (8개 분량) 후추 약간 튀김기름 넉넉하게 스윗칠리소스로 친수칠리소스 2스푼 친수피시소스 0.5스푼 꿀 1스푼 식초 0.5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다진 고추 1티스푼 스윗칠리소스는 시판소스를 사용해도 좋다. 새우반죽에 계란흰자나 전분을 넣지 않았다. 새우살을 다져보면 손에 엄청 달라붙는다. 다진새우살 자체에 점성이 크기 때문에 접착력을 위해 새우 외의 재료를 넣을 필요는 없다. 새우를 잘 다루기 위해서 손에 기름이나 물을 묻힐 수도 있는데 경...
    Date2021.01.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34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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