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IMG_4105-.jpg

 

시판 튀김가루를 사용해서 비교적 편하게 만드는 몬테크리스토.

 

 

 

식빵 6개로 샌드위치 2개를 만들어서 랩으로 단단히 싸서 속재료를 고정한 다음 대각선으로 썰어서 튀기면 튀김 4개가 되고, 이걸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8개를 담으면 2인분 정도 된다. 몬테크리스토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리고 잼을 곁들이며, 감자튀김 등을 곁들이는데 그러면 너무 헤비해서 상큼한 샐러드를 주로 곁들이는 편이다.

 

몬테크리스토에 햄을 여러가지 써봤는데 CJ 브런치슬라이스 오리지널 햄이 가장 잘 어울린다.

요즘 잘 안보여서 필요할 때 딱 사긴 어렵길래 마트에 갔을 때 보이면 사서 랩으로 단단히 싼 다음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해동한 다음에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톡톡 제거한다.

 

치즈는 체다, 콜비잭, 몬테리잭, 고다 치즈를 사용했는데 이것도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사용했다. 해동하면 좀 부서지니까 냉동할때부터 잘 소분해서 냉동하면 다루기 좀 편하다. 치즈는 취향껏 넣되 슈레드보다는 슬라이스로 넣어야 튀김반죽에 샌드위치를 넣고 뺄 때 치즈가 쏟아지지 않고, 튀긴 다음에도 샌드위치 내부에 빈공간이 덜 생긴다.

 

슈가파우더가 없으면 그나마 입자가 좀 가는 자일로스 설탕을 살짝 솔솔 뿌려준다. 베리잼은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걸로 곁들인다.

 

 

몬테크리스토 튀김옷을 만들 때 여태까지 올린 글에는 밀가루로 튀김반죽을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 https://homecuisine.co.kr/hc25/97555

이번에는 시판 튀김가루를 사용했다. 튀김반죽 농도는 팬케이크반죽 농도로 맞춘다.

튀김재료가 햄과 치즈로 꽉 찬 샌드위치이기 때문에 튀김반죽은 좀 넉넉해야 속이 다 흩어지지 않는다.

 

샌드위치 4피스를 튀기는데 필요한 튀김가루 양은 종이컵 2컵 정도이고, 튀김을 하고 나면 반죽이 좀 남는다. 그런데 반죽양을 딱 맞추려고 튀김반죽 양을 타이트하게 잡으면 속이 다 흩어져서 더 힘든 상황이 되기 때문에 종이컵 2컵 정도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좀 덜 번거로운 최소 분량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료

식빵 6장

브런치햄 200그램

치즈 12장

마요네즈

프렌치머스타드(혹은 허니머스타드)

튀김가루 종이컵 2컵 분량

물 260미리 (상태 보고 가감)

식용유 넉넉히

 

ㅡㅡㅡㅡㅡㅡㅡㅡ

 

과정

1 재료 준비

2 샌드위치 조립 후 단단히 래핑

3 튀김반죽 준비하고 기름 달구기

4 샌드위치 잘라서 튀김반죽에 담그기

5. 노릇노릇 튀기기 - 상태에 따라 1회 더 튀기기도 함

6. 잘라서 접시에 놓고 슈가파우더 뿌리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재료준비.

식빵은 가장자리 자르고 빵 4개에는 머스타드를, 빵 2개에는 마요네즈를 발라둔다.

튀김반죽도 분량대로 준비한다.

 

 

2. 샌드위치 조립

머스타드 바른 빵을 놓고 치즈 햄을 올리고 마요네즈 바른 빵으로 덮고 그 위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햄 치즈를 올리고 머스타드 바른 빵을 덮는다.

빵 치즈 햄 빵 햄 치즈 빵 순서로 조립해야 치즈가 잘 녹는다. 햄이 바깥에 있으면 치즈가 덜 녹는다.

 

 

3. 랩으로 빵 고정한다.

빵은 랩으로 단단히 감싸서 속재료가 고정되도록 하고, 튀김냄비에 기름을 조금 넉넉히 붓고 기름을 달구기 시작한다.

 

튀김기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너무 싫다거나 튀김기름에 치즈가 흘러나오는 상태를 컨트롤 하기가 어렵다면 빵튀김을 춘권피로 감싸고 기름을 조금만 넉넉하게 사용해서 굽듯이 튀기는 것도 괜찮다. 겉은 바삭하고 치즈는 녹으면서 치즈가 밖으로 덜 빠져나온다.

 

 

4. 샌드위치 잘라서 튀김반죽에 담그기

튀김반죽에 샌드위치는너무 푹푹 다뤄가며 담그지 말고 일단 한 면을 담근 다음 손이나 작은 국자로 튀김반죽을 샌드위치 위에 붓듯이 올려서 샌드위치에 튀김반죽이 골고루 묻도록 한다. 세우거나 하지 않고 살살 다뤄야 속이 고정된 상태로 튀길 수 있어서 튀김을 튀길 때 편하다.

 

 

5

튀김 식용유 충분히 달군 다음 기름 상태를 확인한다.

180도 정도로 맞추는데 튀김반죽을 한방울 떨어뜨리면 1센치정도 가라앉고 바로 떠오르는 정도이다.

 


6. 샌드위치는 반죽에 담기 직전에 반으로 자른다. 빵을 반으로 잘라서 랩을 벗기고 튀김반죽에 담갔다가 건져서 바로 튀기기 시작한다.
-튀김반죽에 빵을 담그면서 속이 분리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도 반죽에 빵을 빠르게 푹 담가서 건져서 반죽이 묻지 않는 부분이 전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손자국도 최대한 적게 내서 튀김옷을 완벽히 입혀야 속의 식빵이 기름에 젖거나 타지 않는다.
-튀김옷 없이 식빵이 노출된 부분은 기름을 많이 먹거나 타게 되니까 식빵이 튀김옷에 잘 감싸져 있을수록 덜 느끼하고 바삭바삭하고 기름이 적어서 잘 완성된다.

 

튀김 튀기는 온도가 너무 낮으면 겉면은 노릇해지기도 전에 치즈가 다 녹아서 튀기는 동안 치즈가 줄줄 나오니까 온도는 너무 낮지 않게 180도 정도를 유지한다.

튀김이 양면 다 익고 치즈가 녹기 시작하면 치즈 있는 부분은 기름밖으로 빼고 색이 덜 난 부분 위주로 기름에 담가서 노릇한 느낌이 조금 돌도록 튀긴다음

 

7

기름이 빠지도록 튀김망에 얹는다.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서 기름을 빼는 것도 괜찮다.

 

빵으로 튀김을 할 때는 튀김이 제대로 튀겨지는 것이 오히려 튀김에 기름이 적게된다.

조금 덜 익은 반죽은 기름을 잔뜩 머금지만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반죽은 구조가 단단해져서 사이사이로 기름이 빠질 공간이 생긴다.

 

 

8. 몬테크리스토를 빵칼이나 잘 드는 칼로 한 번 썰고 접시에 세워 놓은 다음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리고 라즈베리잼을 곁들인다.

 

 

 

 

1

IMG_4037.JPG

 

 

 

2

IMG_4039.JPG

 

 

IMG_4040.JPG

 

 

IMG_4041.JPG

 

 

IMG_4042.JPG

 

 

IMG_4044.JPG

 

 

IMG_4051.JPG

 

 

IMG_4045.JPG

 

 

IMG_4046.JPG

 

 

IMG_4048.JPG

 

조립 완료

 

 

3 랩으로 단단히 감싸기

IMG_4052.JPG

 

 

 

4 튀김반죽도 준비되어 있고 기름도 충분히 달군 다음 반으로 자른다.

IMG_4058.JPG

 

 

 

5

IMG_4067.JPG

 

 

 

IMG_4068.JPG

 

 

 

6 7 입유

IMG_4059.JPG

 

스뎅냄비 바닥에 튀김이 붙을까봐 뒤지개를 사용해봤는데 바닥에서 잘 떨어지길래 이후부터는 사용하지 않고 튀겼다.

 

IMG_4060.JPG

 

 

 

IMG_4062.JPG

 

 

 

튀김냄비에 샌드위치튀김이 2개가 들어가면 튀김부피 때문에 기름 수위가 높아져서 튀기기 조금 더 쉽게 된다. 단점은 어느 정도 익은 튀김에 새 튀김반죽이 묻는 점인데 튀기면서 떼어낼 수 있으면 떼어내서 해결.

IMG_4071.JPG

 

 

 

IMG_4072.JPG

 

 

치즈가 먼저 녹아서 약간 새길래 튀김을 세워서 치즈가 최대한 덜 흘러나오도록 했다.

IMG_4074.JPG

 

 

7 어중간하게 익으면 튀김반죽이 기름을 많이 먹은 상태가 되어서 먹기 좋지 않다. 잘 튀긴 것이 튀김이 표면에 기름도 잘 빠지고 더 바삭하고 먹기 더 낫다.

IMG_4081.JPG

 

 

 

8 완성

IMG_4105.JPG

 

 

 

IMG_4105-.jpg

 

 

 

IMG_4118.JPG

 

 

나는 단걸 좋아하지 않아서 슈가파우더를 약간만 뿌리고 가족은 좀 더 뿌렸다.

슈가파우더를 약간 뿌린 다음 파르마지아노 치즈를 듬뿍 갈아서 뿌려 먹었더니 내 취향에 적당하고

가족 취향에는 슈가파우더를 좀 넉넉하게 뿌리고 잼도 찍어먹는 게 취향에 맞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렇게 감자튀김도 곁들였는데

IMG_2309.JPG

 

 

이번에는 시저샐러드와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먹었다.

감자튀김보다는 짭조름한 샐러드와 상큼한 토마토가 같이 먹기 더 좋은 조합인 것 같다.

 

 

 

 


  1. 비프화이타 파히타

    재료 또띠야 5~6장 채끝등심 500그램 적양파 1개 파프리카 1개 마늘 5~7개 소금, 후추 치폴레소스 4~5스푼 올리브오일 약간, 토치 아보카도 1개, 라임 반개, 소금, 후추, 다진마늘 약간 토마토 1개, 양파 반개, 할라피뇨 3개, 다진마늘 1스푼, 라임 반개, 소금, 후추 블랙빈 반캔 사워크림 4스푼 멕시칸...
    Date2022.10.28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5452
    Read More
  2.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인스타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었다. 링크 - https://www.instagram.com/reel/CdD6PdjlolE/?igshid=MDJmNzVkMjY= 이탈리아 할머니와 함께 만드는 알리오올리오인데 아주 간단하고 맛있다. 요즘 같은 때에 불 적게 쓰면서 만들기 좋아서 자주 해먹었다. 재료는 파스...
    Date2022.07.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0945
    Read More
  3. 등심덧살로 순살 글레이즈드 바베큐

    (잡담시작) 지난 달에 더현대 서울 쿠킹클래스를 준비했을 때 메뉴가 유부두부조림과 등심덧살 바베큐 2가지였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글레이즈드 바베큐였다. 바베큐라는게 범위가 넓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라 고민을 좀 했었는데 등갈비 말고 등심덧살을 사용해서 뼈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메뉴를 업로...
    Date2022.04.1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6203
    Read More
  4. 부라따 아라비아따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시판소스를 사용해서 편하게 만든 아라비아따 파스타에 부라따치즈를 올리고 발사믹비네거와 올리브오일을 뿌셔뿌셔 재료 (2인분) 스파게티니 200그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3스푼 마늘 6개 샬롯 2개 (없으면 쪽파 흰부분 사용하거나 생략) 페페론치노 4개 (입맛에 따라 갯수 선택) 데체코 아라비...
    Date2022.04.0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3210
    Read More
  5. 간단한 소세지 크림파스타

    제목에 간단하고 썼는데 이유는 1. 미리 면을 삶아서 냉장보관한 것을 사용해서 바쁠 때 만들기 좋다. 2. 맛을 내는 주재료로 가공육과 베이컨을 사용해서 언제든 만들기 좋다. 이다. 페페론치노 맛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있게 크리미해서 평범하게 맛있다. 굴소스로 편하게 맛을 내니까 효율이 좋다. ...
    Date2022.04.0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3677
    Read More
  6. 시저샐러드

    재료 로메인레터스 넉넉히 크루통 1줌 베이컨 바짝 굽기 2~3줄 파르마지아노 치즈 적당량 시저드레싱 엔초비 1필렛 다진마늘 1티스푼 디종머스타드 1티스푼 레몬즙이나 화이트식초 약간 설탕 톡톡 아주 약간 후추 갈아서 4~8회 파르마산치즈 약간 마요네즈 3~4스푼 (간보고) 1. 드레싱 준비 2. 레터스 ...
    Date2022.03.2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2656
    Read More
  7. 얼큰 꽃게토마토 파스타

    몇 번 올렸었던 얼큰한 꽃게해물탕 느낌의 토마토 파스타. 냉동꽃게가 냉동실 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꽃게를 처치할 겸 만들었다. 문어나 새우, 조개관자 등 해산물을 추가로 사용하면 더 좋다. 재료 데체코 파스타 200그램 꽃게 3마리 (작으면 4마리까지) (쪄서 내장, 살 손질하기) 문어다리 2개...
    Date2022.02.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2482
    Read More
  8. 발사믹비네그레트와 바질페스토, 생모짜렐라를 넣은 방울토마토 샐러드

    제목을 그냥 방울토마토샐러드라고 하고 싶은데 바질페스토가 들어가면 맛이 달라지니까 제목을 똑같이 쓸수도 없고 그냥 줄여서 발사믹바질토마토라고 해야겠다. 평소 만드는 오랜만에 생모짜렐라를 양파망 같은데 든 걸 산 김에 방울토마토샐러드에 넣고 있다. 바질페스토를 넣으면 고소한 맛과 바질...
    Date2022.02.21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5399
    Read More
  9. 몬테크리스토 레시피

    시판 튀김가루를 사용해서 비교적 편하게 만드는 몬테크리스토. 식빵 6개로 샌드위치 2개를 만들어서 랩으로 단단히 싸서 속재료를 고정한 다음 대각선으로 썰어서 튀기면 튀김 4개가 되고, 이걸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8개를 담으면 2인분 정도 된다. 몬테크리스토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리고 잼을 곁들이...
    Date2022.02.1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3147
    Read More
  10. 라구소스 파스타, 볼로네즈 딸리아뗄레, 파스타 삶는 이야기

    (잡담주의) 제목은 라구소스 파스타인데 그냥 잡담에 가깝다. 계속 똑같은 라구소스를 만들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생크림과 함께 끓이고.. 똑같다. 미리 만든 라구소스는 https://homecuisine.co.kr/hc25/101252 여기 이렇게 만든 소스를 16등분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한 다음 1인분에 생...
    Date2022.01.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4774
    Read More
  11. 카페 드 파리 버터 cafe de paris butter

    스테이크에 딱인 카페 드 파리 버터 cafe de paris butter 카페 드 파리 버터는 1940년대 제네바의 카페 드 파리 레스토랑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진 버터인데 일종의 콤파운드 버터이다. 2016년에 온 쿠킹을 참고해서 처음 만들고 이후로 매년 만들면서 조금씩 레시피가 변했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분량...
    Date2021.12.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5101
    Read More
  12. 쿠스쿠스 샐러드, 레시피

    쿠스쿠스는 주로 세몰리나밀과 물로 만들기 때문에 일종의 파스타라고 할 수 있지만 소비하는 문화권을 보자면 파스타라기보다는 곡물처럼 사용한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부터 그 주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먹는 음식이다. 스테이크나 각종 스튜 등의 메인 요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아주 잘 어울리고 가...
    Date2021.12.0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4968
    Read More
  13. 프로슈토 크림 리조또

    내용은 전에 올린 프로슈토 크림 리조또와 완전 똑같다. 프로슈토 대신 하몽을 사용해도 괜찮다. 1. 불리지 않은 쌀에 치킨스톡+물 (혹은 닭육수)를 넣고 밥물을 1:1.1로 적게 잡아서 전기압력밥솥으로 밥하기, 밥을 한 다음에는 잘 일궈서 한 김 식히기 2. 소스는 파스타에 사용하는 것보다 조금 더 졸...
    Date2021.10.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3592
    Read More
  14. 고추참치 토마토소스 파스타

    만드는 과정은 완전 간단. 올리브오일+마늘 볶다가 고추참치+토마토소스 넣고 간맞추고 미리 삶아 둔 파스타 넣고 2~3분 같이 볶으면 끝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석에 선물로 들어온 고추참치보고 파스타에 어울릴까 싶어서 오 아이디어 싶었는데 트위터에 검색해보니 이미 고추참치로 파스타를 ...
    Date2021.10.1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3981
    Read More
  15. 치폴레 치킨 부리또

    콩밥이 남았을 때 만드는 치폴레 치킨 부리또 간단버전 인데 미리 치폴레소스를 만들어두긴 했다. 치폴레소스가 없다면 닭가슴살에 치폴레 칠리 파우더와 타코시즈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가능하다. (콩밥은 완두콩, 호랑이콩, 병아리콩, 렌틸콩, 팥밥 등 콩이 푹 퍼지게 잘 익은 콩밥이면 다 좋음) ...
    Date2021.10.06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5067
    Read More
  16. 꽃게 토마토 파스타

    꽃게를 주재료로 한 토마토 파스타. 작년에 올린 꽃게 토마토 파스타와 대동소이한데 꽃게를 쪄서 내장과 살을 바르고 조개관자를 넣었다. 페페론치노를 넣고 해물탕처럼 얼큰하게 만들었다. 꽃게가 주재료이긴 한데 각종 해산물을 손질해서 추가로 넣으면 당연히 더 좋다. 재료 데체코 스파게티니 200...
    Date2021.09.2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2498
    Read More
  17. 해산물 빠에야, 밥을 지어서 만드는 간단 빠에야

    지난번에 올린 닭고기 빠에야와 재료나 조리과정이 거의 동일한데 해산물 버전이다. 닭고기 빠에야, 밥을 지어서 만드는 간단 빠에야 레시피 - https://homecuisine.co.kr/hc25/104295 서론은 전에도 길었으니까 생략하고 바로 본론 ㄱㄱ 재료 2~3인분 쌀 2컵 (180미리 컵 기준으로 2컵) 밥솥에 쌀 2컵...
    Date2021.09.15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3727
    Read More
  18. 햄버거

    코스트코에서 개별포장된 햄버거번을 샀더니 요즘 자주 햄버거를 하게 된다. 전에 올린 내용과 거의 비슷한데 이번에는 햄버거 패티를 구울 때 카페 드 파리 버터를 사용해서 맛을 좀 더해봤다. 가장 좋은 햄버거 패티의 레시피는 질 좋은 소고기, 소금, 후추가 끝이다. 평소에는 패티는 직접 갈은 한우...
    Date2021.09.0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3026
    Read More
  19. 구운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아라비아따 파스타

    pasta all'arrabbiata con melanzane e ricotta e balsamico 매해 돌아오는 조합. 살짝 매콤한 토마토소스 파스타에 구운가지,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그레트의 조합이다. 요즘 같이 가지가 흔한 계절에 가지를 절이고 물기를 제거하고 굽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
    Date2021.08.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3393
    Read More
  20. 닭고기 빠에야 만들기, 밥을 지어서 만드는 간단 빠에야 레시피

    초리조와 닭다리살을 주재료로 한 빠에야이다. 밥을 지어서 만드는 간단 버전인데 그 외에는 최대한 전통적인 빠에야에 가깝게 만들었다. 해산물을 넣어서 만들기도 하는데 그건 다음에.. 해산물 빠에야를 할 때는 해산물 때문에 간을 좀 약하게 하고 수분조절에 조금 더 신경쓰는 것이 적당했다. ㅡㅡ...
    Date2021.07.29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75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