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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돼지고기 냉채, 고이 헤오 , gỏi heo


gỏi 냉채(샐러드)
heo 돼지고기
cải bắp 양배추


닭고기로 만드는 냉채는 고이 가 - https://homecuisine.co.kr/hc20/103102 이다.

보통 돼지고기 냉채는 돼지고기 귀를 사용한 gỏi tai heo 가 흔하다.

돼지고기는 삶지 않고 구워서 고이 팃 헤오로도 먹는다.

새우를 추가하면 gỏi heo tom이다.





재료 (2~3인분)
반퐁똠 새우칩 20~30개
튀김기름


돼지고기 400~500그램

피시소스 약간
삼겹살 목살 안심 다 괜찮음
완전히 식혀서 최대한 얇게 썰기


당근 0.5~1개
양파 4분의1개
양배추 2줌 (채썬 후 150그램)


소스로
설탕 3스푼
친수피시소스 3스푼
라임즙 3스푼 (1개)
마늘 6개 (25그램)
다진샬롯 30그램
다진생강 0.5티스푼
냉동베트남고추 2개
홍고추 0.5~1개(생략가능)


+

다진 땅콩 1줌
샬롯 튀김 1줌
쪽파
오이



라임은 통으로 냉동했다가 미리 해동해서 사용하지만 시판 라임즙이나 레몬즙을 사용하기도 한다.
베트남고추와 생강, 샬롯은 늘 냉동실에 구비하고 있고, 마늘은 통마늘을 다지면 가장 좋지만 냉동다진마늘을 사용하기도 한다.
샬롯튀김은 생략하기도 하는데 땅콩은 꼭 넣는 편이다. 반퐁똠 튀기기 귀찮으면 알새우칩 쓰기도 하는데 알새우칩에 시즈닝때문에 조금 짜다.

재료는 적당히 대체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편하게 자주 해먹을수록 더 맛있어진다.





1. 수육 삶기
2. 늑짬 소스 만들기
3. 당근 양파 양배추 얇게 채썰기
4. 가니쉬 준비
5. 식은 수육 썰기
6. 반퐁똠 튀김
7. 고기 채소 소스 무치고 살짝 짜서 접시에 올리기
8. 접시에 담고 가니쉬 올리고 반퐁똠 곁들이기



1.

고기 삶기는 산니백육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0/96575

액젓수육 - https://homecuisine.co.kr/hc1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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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량대로 소스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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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녹도록 잘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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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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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곁들일 채소와 냉채에 올릴 것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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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튀김 땅콩분태 준비는 분팃능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0/1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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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랩으로 감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돼지고기는 얇게 썰었다. 1시간정도 푹 익힌 고기는 좀 부스러지는데 이정도 부스러지면 먹기로는 좋지만 냉채 무치면서 더 부스러지니까 좀 더 단단하도록 시간을 줄여서 삶는 게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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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퐁똠 - https://homecuisine.co.kr/hc20/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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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준비한 재료 중에 반퐁똠과 곁들이는 재료를 제외하고 전부 넣고 팍팍 무쳐준다. 이렇게 무쳐서 1시간정도 냉장했다가 먹어도 괜찮다. 접시에 옮겨 담을 때 좀 축축한 느낌이 들면 살짝 짜서 옮겨 담는다. 꽉 짜면 안되고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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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접시에 담고 땅콩 샬롯 등 올리고 오이와 반퐁똠 곁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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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퐁똠 새우칩 위에 올려서 먹는 베트남 냉채. 처음 먹어보고 배운 다음에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수도 없이 만들었는데 만들 때마다 맛있다.






  1. 난자완스

    오랜만에 난자완스. 물밤(워터체스트넛)이 들어가야 완자가 맛있는데 이번에는 없이 만들었다. 좋아하는 집에서 귀동냥으로 듣고 지난번에 비해 완자 레시피만 조금 바꿨다. 재료 (2~4인분) 고기완자로 돼지고기 다짐육 500그램 워터 체스트넛 100그램 (생략가능) 다진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계란 2개 감자전분100그램+찬물100미리+치킨파우더1티스푼 후추약간 채소① 고추기름 2~3스푼 (식용유로 대체가능) 대파 1대 통마늘 1줌 다진생강 1티스푼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② 죽순 반캔 표고버섯 5개 알배추 3~5잎 목이버섯 적당량 양념② 굴...
    Date2022.11.1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45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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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라탕, 훠궈

    정말 오랜만에 마라탕, 훠궈 중국산 훠궈소스 사기가 좀 그래서 꽤 오래 안먹었는데 오랜만의 마라탕이라 알싸하니 쨍하니 넉넉하니 꽤 맛있었다. 사용한 재료 CJ마라탕면 2인분 소스 돼지고기 샤브샤브용 250그램 스팸 작은 것 1캔 뢰겐스부르거 소세지 1개 삼진어묵 4개 만두 3개 맛살 적당량 알배추 8잎 팽이버섯 2봉투 대파 흰부분 2대 부추 1줌 유부 5개 콴펀 75그램 분모자 125그램 사리당면 50그램 을 사용했다. 훠궈 재료 이야기는 https://homecuisine.co.kr/hc20/85090 에 더 있다. 미처 준비하지 못했지만 푸주, 두부면, 언두부 등 두부재...
    Date2022.10.1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44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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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규동

    같은 카테에 직전에 올린 규동을 또 해먹었다. 만들기 아주 쉬워서 편하게 해먹기 좋다. 소고기는 한우 앞다리살을 불고기용으로 사서 사용했다. 재료 (2인분) 불고기용 소고기 400그램 간장 40그램 미림 20그램 청주 20그램 설탕 20그램 혼다시 3그램(1티스푼) 후추 약간 양파 큰 것 1개 (200그램~300그램까지) 물 200미리(불조절에 따라 물 약간 추가) 냄비에 전부 넣고 중불~약불로 15~20분간 끓이면 끝. 너무 흥건하거나 너무 바특하지 않도록 덮밥소스 느낌으로 졸인다. 냄비에 재료 전부 넣고 부드럽게 간 맞도록 끓이기만 하면 끝이라 간편하...
    Date2022.09.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43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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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그린파파야무침, 쏨땀 somtam ส้มตำ(Somtam) 뿌(게), 텔레(해산물), 쁠라(물고기) 등을 추가로 사용해서 쏨땀 뿌 혹은 쏨땀 타이 싸이 뿌 라고 하기도 한다. 녹두당면이나 카놈찐(이것도 일종의 면)을 곁들여서 같이 빻아서 면요리로 먹는 것도 흔하다고 한다. 존재감이 큰 대표 태국요리이지만 메인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메인요리화 하기도 하고 볶음면이나 볶음밥, 덮밥 등 메인 식사에 곁들여도 좋고 돼지고기나 닭고기 굽고 (무텃) (까이양)에 찰밥과 쏨땀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그린파파야가 흔하면 정말 자주 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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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볶음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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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올리는 산니백육인데 유리집에서는 단골메뉴라 혼자 막 친근하다. 그동안 산니백육에 돼지고기를 여러 종류 사용해봤는데 (삼겹살 등심덧살 안심 대패삼겹살 베이컨 등등) 작년부터는 거의 이렇게만 만들고 있다. 사태가 저렴해서 재료비도 부담없고 기름기가 없어서 차게 먹어도 맛있다. 재료 사태수육 돼지고기 사태 1키로 친수피시소스 1스푼 통후추 1티스푼 통마늘 5개 물 적당량 홍유소스 고추기름 50그램 참기름 10그램 간장 60그램 설탕 15그램 라오천추 20그램 다진대파 30그램 다진마늘 30그램 다진생강 5그램 후추 약간 (의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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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규동, 소고기 덮밥

    규동, 소고기 덮밥 (유사)일본 사람이 규동가게에서의 규동은 큰 냄비에 푹 끓여서 밥 위에 퍼담아 주는 거라고 하길래 알려준 방식대로 만들었다. 고기 간은 간장으로 1%에 맞추고 소스나 채소를 고려해서 추가 간을 조절하는데 쯔유 대신 조미료인 혼다시를 사용했다. 규동에 치즈 올려서 토치질을 조금 해서 치즈를 녹인 다음 타바스코소스를 뿌린 치즈규동도 맛있다는데 그것도 다음에 해봐야겠다. 전에 올린 규동은 짧게 조리하는거라 고기가 등심으로 썬 불고기 정도로 좋아야 맛있었는데 이렇게 푹 끓이는 경우에는 흔한 불고기용 고기라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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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2.02.1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296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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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09.2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1 Views38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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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09.08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32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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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월남쌈, 반 짱 띳 헤오

    전에 올린 월남쌈과 거의 같은데 고기만 조금 다르다. 이전 글에서 내용을 좀 가져오자면.. 월남쌈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이 꾸온 gỏi cuốn 은 쌈이라기보다는 냉채말이에 더 가깝다. gỏi = 샐러드나 냉채 cuốn = 말다 를 뜻한다. 한국에서 알려진 월남쌈이라고 부르는 음식은 각자 말아서 먹는 형태가 많은데 재료를 전부 준비해서 각자 만들어 먹는 쌈 방식은 반짱꾸온띳헤오 에 가장 가깝다. bánh tráng 은 라이스페이퍼 cuốn 은 말다 thịt heo 는 돼지고기 을 각각 뜻하는데 이 경우에는 삼겹살을 말하기도 한다. 여기에 quay 가 붙으면 튀긴삼겹...
    Date2021.07.25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2 Views24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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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바이타믹스와 소프트믹스를 사용한 밀크쉐이크, 기본아이스크림

    딸기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해서 봄에 딸기를 냉동했다가 여름에 생크림, 우유, 설탕을 넣고 갈아서 딸기아이스크림을 해먹고 있다. 생크림은 냉동했던 것을 사용하면 더 좋다. 1리터짜리 생크림을 사서 음식에 사용하고 난 다음 반 정도 남았을 때 통째로 눕혀서 냉동하고 필요할 때 칼로 썰어서 사용하는 편이다. 칼로 썰기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바이타믹스로 만든 딸기아이스크림은 바이티믹스에 냉동딸기와 냉동생크림을 3:1정도로 넣고 (통에 70%높이정도) 우유를 1컵 붓고 설탕을 2~3스푼 넣어서 템퍼로 눌러가면서 곱게 갈면 완성이다.. 바...
    Date2021.07.2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2 Views74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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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고이 믁 Gỏi mực, 베트남식 오징어 냉채, 오징어무침

    베트남식 오징어 냉채 고이 믁 Gỏi mực 닭고기 양배추 샐러드인 고이 가 https://homecuisine.co.kr/hc20/103102 를 먼저 해먹어보고 맘에 들면 이것저것 주재료를 바꿔서 해보는데 돼지고기가 들어간 고이 헤오도 좋고 (는 다음에 올릴 예정) 이번처럼 오징어를 주재료도 해도 좋다. 오징어, 갑오징어, 무늬오징어, 낙지, 문어 등 다 잘 어울린다. 베트남식 샐러드 이야기는 여기 https://homecuisine.co.kr/hc20/102929 오징어 샐러드는 goi muc 여기에 추가로 새우 넣으면 goi tom muc 이다. 재료 오징어 손질 후 500그램 양파 1개 (150그램) 쪽파...
    Date2021.07.16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2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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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반 호이 넴 느엉

    끝나지 않는 베트남 음식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주재료인 고기를 시판 그릴햄으로 대체해서 만드는 넴느엉 반호이 이다. 넴 느엉은 양념한 다진고기를 꼬치에 둥글게 붙히고 숯불에 굽는 음식이다. 꼬치로 굽는 케밥과 비슷하다. 이렇게 구운 고기 자체를 넴 느엉이라고 부르지만 보통 넴 느엉하면 여기에 각종 채소와 소스, 라이스페이퍼를 곁들여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있게 구성된다. 이 구성에 반 호이 https://homecuisine.co.kr/hc20/103696 를 곁들이면 넴 느엉 반 호이 가 된다. 넴 느엉은 넴 루이라고도 부르며, 고이 꾸온의 주재료로 사...
    Date2021.06.29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70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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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구수계, 레시피, 홍유소스 닭냉채, 닭고기 오이 냉채

    구수계口水鷄는 한자 그대로 입에 침이 고이는 닭요리라는 뜻이다. 삶아서 차게 식힌 닭고기에 오이(+대파)를 곁들이고 고추기름 소스를 부어서 먹는 일종의 냉채요리이다. 쪽파나 고수를 추가하기도 한다. 구수소스는 산니백육의 홍유소스와 거의 같다. 취향에 따라 라오깐마, 마라소스, 두반장 등의 시판 소스나 화자오+마자오를 넣어 마라구수계로 만들 수도 있다. 더 맵게 하려면 건조된 조천초를 조금 다져 넣는다. 보통 구수계는 향채소나 향신료를 넣은 물에 닭을 삶은 다음 얼음물에 담가서 겉을 쫀쫀하게 하고 속은 촉촉하게 준비하는 것이 ...
    Date2021.06.2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3 Views84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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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반 호이 팃 느엉

    반호이 조리하기에도 올렸듯이 https://homecuisine.co.kr/hc20/103696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성하면 한 끼 식사가 된다. 라이스페이퍼를 곁들여도 좋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비롯해 새우나 어묵, 완자, 짜조 등 주재료가 있는 음식이면 다 잘 어울린다. 반 호이 위에는 기름쪽파인 모한을 뿌리는 것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다. 추가로 튀긴 샬롯이나 잘게 부순 땅콩을 올리는 것도 좋다. ...
    Date2021.06.21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305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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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반 호이 조리하기

    Bánh hỏi 는 얇은 쌀국수를 촘촘한 그물처럼 빽빽하게 흐트려 놓고 눌러서 만드는 일종의 모양 잡힌 쌀국수이다. 건조한 반 호이는 직사각형으로 잘려 있고 중식 누룽지탕에 사용하는 향수과바 누룽지처럼 정렬되어 있다. 영어 위키의 반 호이 - https://en.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베트남 위키의 반 호이 - https://vi.m.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
    Date2021.06.1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26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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