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국 찌개
2020.08.15 02:58

오이미역냉국

조회 수 3347 추천 수 0 댓글 6



IMG_2277.JPG



오이미역냉국을 좋아하긴 한데 여러모로 만들어도 별로 맛있지가 않아서 고민하다가 작년부터 분짜를 만들면서 분짜소스가 딱 냉국이다 싶어서 그때부터는 이렇게 만들고 있다.


물+친수피시소스+설탕+사과식초에 얼음을 넣어서 최종 냉국 국물 양을 맞추고 오이와 미역, 다진마늘, 홍고추를 사용한다.

마늘은 냉동보다 통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홍고추가 들어가면 더 좋다. 홍고추는 조금만 들어가니까 평소에 사서 냉동했다가 사용하면 편하다.
홍고추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베트남고추이다. 깔끔하게 매운맛이 아주 좋다. (건조X) 베트남고추는 생것을 구매해서 씻어서 물기없이 냉동한 다음 하나씩 사용한다. 마늘과 베트남고추가 들어간 버전이 깔끔하게 매우면서 입맛을 당기는 면이 있어서 가장 좋다. 매운 베트남고추를 골라내고 먹으려면 좀 크게 썰어서 먹기 직전에 골라내고, 그냥 먹으려면 얇게 썰어서 넣는다.


미역은 냉국용 미역도 따로 사보고 비싼미역도 사용해봤는데 두껍거나 비싼 미역말고 오뚜기 자른 미역을 사용하는 것이 그 중에는 베스트이다. 얇고 금방 불고 손질할 것이 거의 없어서 냉국에 괜찮은 편이다. 오뚜기 자른 미역은 헹구지 않고 그대로 물에 불려서 한 번 씻고, (데칠 필요없고) 꽉 짠 다음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사용한다.


냉국 국물 염도는 0.8%정도 되는데 오이와 미역이 들어가서 먹을 때는 그것보다 좀 더 싱거워진다.

오이와 미역이 듬뿍인 버전이니까 오이나 미역 양은 조금 줄여도 괜찮다.


국수를 삶아서 오이미역냉국 국수를 해도 좋은데 이 때는 얼음을 적게 넣고 국물양을 좀 넉넉하게 잡아서 취향에 맞춘다. 분짜소스와 비슷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분짜에 사용하는 쌀국수도 당연히 잘 어울린다. 정확한 레시피는 다음에..



재료 (2~3인분)

오이 1개 (미니오이 3~4개)
오뚜기 자른미역 3그램
통마늘 2개
홍고추 0.5개 (베트남고추 1개)


냉국 국물로
생수 250미리
친수피시소스 1스푼+1티스푼 (20그램)
설탕 2스푼 (30그램)
오뚜기 사과식초 3스푼 (45그램)
얼음 채워서 500미리 만들기 (입맛에 따라 550까지)





1. 물에 설탕, 사과식초, 친수피시소스를 넣고 저어서 설탕을 완전히 녹여둔다.

*500미리 계량컵이나 계량표시가 있는 냄비나 볼 등을 사용하면 얼음을 넣을 때도 양이 바로 가늠이 되어서 편리하다.


IMG_2260.JPG




IMG_2261.JPG



2. 미역은 불려서 헹구고 물기를 꽉 짠다.


IMG_2264.JPG



3. 오이는 돌려깎은 다음 채썬다. 오이냉국은 주로 여름에 먹고, 여름에는 미니오이를 살 수 있으니까 미니오이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IMG_2272.JPG




4. 통마늘은 칼로 내리쳐서 빻고 홍고추는 송송 썬다.


IMG_2273.JPG



IMG_2274.JPG




5. 냉국 국물에 얼음을 채워서 500미리에 맞춘다.

*얼음을 넣기 전에 설탕이 완전히 녹았는지 한 번 더 확인한다.

*얼음이 거의 다 녹으면 간이 딱 맞다. 입맛에 따라 얼음을 넣은 최종 국물양은 550미리까지 조절한다.

IMG_2271.JPG


오이와 미역에 냉국국물을 부으면 얼음이 빨리 녹는 것을 고려해서 얼음은 재료를 준비한 다음 넣는다.

냉국국물을 550까지 잡으면 싱거울 수 있으니까 500상태에서 일단 간을 봐야 한다.




6. 준비한 오이, 미역, 마늘, 홍고추에 냉국 국물을 붓는다.

IMG_2276.JPG



IMG_2277.JPG


새콤 달달 짭조름한 3박자가 맞으면서 오이와 미역을 건져 먹어도 맛있고 국물만 후루룩 먹어도 맛있다. 만들기도 너무너무 편하고 시원하고 상큼하니 아주 맛있다.


더울 때 만들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한 걸로는 오이미역냉국이 가장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트남고추를 넣은 버전. 깔끔하게 매운맛이 잘 어울린다.


IMG_2334.JPG



IMG_2338.JP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편하게 할 때는 이렇게 오이만 넣고 오이냉국도 하지만 미역이 있어야 더 맛있다.

IMG_2351.JP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우리집 비밀ㅋㅋ 레시피인데

미역 계량하고 불리고 씻고 자르고 하는 것도 귀찮고 아무리 적당한 미역을 찾아서 불려도 미역줄기가 약간은 있고 자른 미역이라도 불려보면 미끌미끌한 질감이 있어서 국물 맛에 영향을 약간 미치긴 한다.


이런 애매하게 마음에 안드는 것을 해결! 

오이냉국에 잘 어울리는 얇고 자잘한 미역으로, 미끌미끌하지 않고 씻지도 않고 그냥 불리기만 하면 되는 그 방법!

오이미역냉국을 먹기 위해서 라면을 하나 먹어야 한다(!)


건더기스프에 미역이 많은 라면인 오동통면. 라면을 끓이기 전에 오동통면 건더기 스프에서 미역만 따로 골라둔다.
(골라내기 좀 귀찮긴 한데 원래 건더기스프에 당근 골라내고 먹으니까 뭐 크게 번거롭지 않았다)


IMG_2387.JPG




골라골라

IMG_2391.JPG



이렇게 골라 둔 미역에 물을 약간 붓고 10분정도 불린다. 그동안 나머지 재료 준비.


IMG_2393.JPG



IMG_2396.JPG




물, 친수피시소스, 설탕, 식초를 넣고 설탕을 완전히 녹이고, 미역을 넣고 얼음을 채워 미역냉국을 만든다.

이대로 먹어도 맛있다.


IMG_2399.JPG




준비해 둔 오이, 마늘, 고추에 냉국 국물을 붓는다.


IMG_2404.JPG



미역이 들어가면서도 손에 물 묻힐 일도 적고 완전 편하다.
오동통면 먹을 때 미역이 안들어가는 정도만 희생하면...


IMG_2405.JPG



요즘 먹기 딱 좋고 맛있다.




  • 소연 2020.08.16 00:03
    저녁에 오이냉국 해먹고 들어오니 뙇! 저랑 통했어요 윤정님~ㅎㅎ 친수피시소스 사놓길 정말 잘했어요ㅋㅋ 다음번엔 이렇게 만들어봐야겠어요. 다시마물 내기 귀찮아서 대애충 국시장국 조금 넣고 식초 설탕 휘휘 해서 만들었는데 맛없진 않았지만 그냥 그랬거든요. 오이 요 며칠 사이에 너무너무 비싸져서 냉장고에 2개 남은 것 중 하나를 큰맘먹고 사용했기에 좀더 맛있게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긔찮아서.... 호호...... 아무튼 생수!를 사용해서 만드는 부분이 마음에 쏙 들고 좋네요ㅎㅎㅎㅎ
    그나저나 비밀레시피라기에 쫑긋!했는데 저 진짜 빵 터졌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식감이나 뭐나 딱 좋을 것 같긴 한데요ㅋㅋㅋㅋㅋ정말 생각도 못했답니닼ㅋㅋㅋ 오동통면 먹을 때 미역 안들어가는 정도의 희생에서 또 터지고욬ㅋㅋㅋㅋㅋㅋㅋ 윤정님 웃기단 소리 혹시 많이 들으시나요? 전 윤정님 글 너무 재밌고 종종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20.08.17 03:33
    저녁에 드셨는데 제가 눈치없이 이제야 올렸네요ㅎㅎㅎㅎ
    친수피시소스 진짜 뭐라고 이렇게 제 입맛에 딱인지 말입니다.
    국시장국에 설탕 식초라니 맛있으셨을텐데 그래도 제가 올린 것이 소연님 입맛에 더 맛있었음 좋겠다는 욕심이 은근 생깁니다ㅎㅎ 오이도 비싼데 다음번엔 제게 맡겨주세요ㅎㅎㅎㅎㅎ

    어디가서 라면에 건더기스프를 접시에 붓고 미역 골라내서 오이미역냉국 만들었다 그러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비밀인거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
    평소에 인간관계가 하도 좁아서 제가 어떻단 이야기 들을 일은 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드립쳐서 웃기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웃기게 봐주시니 넘 좋아요ㅎㅎㅎㅎ
  • 레니몬니 2020.08.18 07:06
    라면 건더기 이용..! 너무 신박해요..!!!
    처....천재이셔요 !! ㅎㅎ 요런 꿀팁 느무 좋아요 ㅎㅎ해헤
  • 이윤정 2020.08.21 04:12
    라면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미역이 가공이 정말 잘 된 것이라서 오이미역냉국에도 딱이에요ㅎㅎㅎ
    꼼수가 정말 끝도 없죠ㅎㅎㅎㅎㅎㅎ
  • 레드지아 2020.08.20 1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업비밀을 막 알려주셔도 되는거예요? ㅋㅋㅋ 

    며느리도 모르게 할 아주 귀한 비법입니다!!!!

     

    오늘도 의정부는 엄청 더워요!!

    더운데 윤정님의 오이미역냉국 사진보니 청량함이 한가득이예요!! ^^

     

    베트남고추는 항상 말린것만 파는줄 알았는데 생물로도 파는군요!! 와~~ 정말 좋은 세상이네요

    윤정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가요 ㅎㅎㅎ

    오이미역냉국 레시피 간단해보여서 급기분이 좋아졌어요!! ^^ 자신감이 막 뿜뿜입니다 하하하

  • 이윤정 2020.08.21 04:25
    비밀이래놓고 넘 웃기죠ㅎㅎㅎㅎㅎ 라면의 미역을 희생하고 오이미역냉국 하나를 얻을 수 있다면 저는 만족해요ㅎㅎㅎ

    저는 출장 동행으로 제주도에 갔다가 땡볕에 정말 쓰러질 뻔 했어요.
    그래도 긴 장마가 지난 다음의 짧은 여름이라 쓰러질 뻔 한 전후로는 좋더라고요ㅎㅎㅎㅎ

    베트남고추 전에는 태국에서 수입한 걸로 샀는데 거의 다 먹어가거든요. 그래서 오늘 농라에서 국내 생산하는 태국고추 샀어요.
    빨간 걸로 따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맛있으면 뽐뿌 넣을게요ㅎㅎㅎㅎㅎ

    친수피시소스 있으시죠? 날씨 시원해지기 전에 꼭 만들어드시기로 약속해요ㅎㅎ

  1. 잡채

    기본 잡채. 여태 올린 잡채와 거의 똑같이 만들어서 레시피가 대동소이하다. 대동소동하다고 하는 게 더 맞겠지만.. 당면을 불리고, 채소와 고기를 볶고, 불린 당면을 간장물에 졸이듯 익힌 다음, 볶은 재료에 당면을 넣고 무쳐서 만든다. 채소는 편한대로 준비하고, 준비한 채소는 각각 볶으면 좋지만 적당히 합해서 같이 볶아도 좋다. 불린 당면에 양념을 붓고 당면이 투명하게 익으면서도 짭짤 달달한 간이 맞고 바특하게 익는 정도만 신경쓰면 금방이다. (이런 것 신경쓰기 귀찮을 때는 당면을 삶아서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어서 무치는 버전도 ...
    Date2020.08.29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3143 file
    Read More
  2. 된장오이무침, 오이무침

    밥상에 채소가 없을 때 얼른 무쳐서 밥상에 올리는 반찬인 오이무침. 미니오이가 나는 철이면 밥상에 오이가 빠지지 않는 편이라서 오이는 무치지 않고 그냥 썰어서 오이스틱으로 밥상에 올리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그 다음으로는 별 생각 없이 이렇게 자주 대충 무쳐서 만든다. 살짝 절이고 물기를 뺀 다음 오이무침을 하면 더 좋긴 하지만 바쁠 때는 절이지 않고 만드는 경우도 많다. 절이지 않는 오이무침은 당장 먹을 정도 분량만 준비해서 먹기 전에 무쳐서 먹는 것이 좋다. 미리 절이지 않았기 때문에 무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흥건해져서 먹...
    Date2020.08.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2029 file
    Read More
  3. 치즈스틱 만들기

    치즈스틱을 하려고 블럭으로 된 통모짜렐라치즈를 사러 다녔는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가 않아서 구매하기 쉬운 스트링치즈로 치즈스틱을 만들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프리고 스트링치즈였는데 우유 함량이 95프로이다. 이걸로 만들어보니까 통모짜렐라만큼 잘 늘어나지는 않았다. 터지기 직전까지 시간을 늘여서 튀겨보기도 했는데도 그렇다. 치즈스틱을 할 때는 스트링치즈보다는 통모짜렐라치즈를 사는 것이 좋고 스트링치즈를 사용하려면 우유함량 99프로 이상 되는 걸로 고르는 것이 좋다. 춘권피를 감싸서 튀기는 춘권피 치즈스틱도 했는데 춘...
    Date2020.08.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2558 file
    Read More
  4. 낙곱새X 문곱새O

    낙곱새의 낙지 대신 문어를 사용했다. 낙곱새가 언제나 그렇듯이 볶음이라기보다 짜작한 전골에 가깝다. 보통 낙곱새에는 수입낙지가 들어가는데 국산 생물 낙지를 사용하려면 아주 비싸다. 국산 생물 낙지로 낙곱새 만들자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소문어를 사면 가격이 낙지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다. 2인분으로문어 300그램 (손질 후)한우대창 100그램새우 한 줌대파 흰부분 2~3대 (넉넉히)양파 1개당면 100그램 (미리 불리기)전골다대기 1회분사골육수 500미리 추가사리로 삶은 라면이나 냉동우동, 냉동중화면 전골다대기 https://home...
    Date2020.08.2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 Views1952 file
    Read More
  5. 오리햄으로 햄야채볶음밥, 레시피

    날이 더우니까(는 핑계고 평소에 늘 그렇듯이) 어떤 음식을 할지 계획하고 사오고 준비하고 하는 일이 부쩍 귀찮다.. 그래서 미리 계획을 안하고 냉장고에 뭐 있지 고민하다가 대충 해먹는 일이 많다. 그러다보니 간단한 재료라도 생각을 해야한다거나 제때 장을 봐와야 하거나 재료가 다양하게 필요한 음식 말고 이렇게 금방금방 해먹는 음식을 자주 하게 된다. 훈제오리도 일종의 햄이라서 훈제오리로 해도 무방하지만 요즘에는 ' 싸먹는오리슬라이스 ' 라는 오리햄을 사면 볶음밥을 만든다. 햄볶음밥이 다 거기서 거기긴 한데 오리햄은 다른 햄에 ...
    Date2020.08.1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1981 file
    Read More
  6. 부대볶음

    그냥 매번 돌아오는 부대볶음.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를 끓이지 않고 볶아서 만든다. 평소 좋아하는 햄이나 소세지를 사용하고 채소도 듬뿍 넣은 다음 사골육수는 약간 모자란듯이 부어 짜글짜글하게 완성. 사리도 듬뿍 넣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해진다. 재료는 2~4인분으로 양배추 2~4줌대파 1대양파 반개김치 4잎베이컨 150그램스팸 작은것 반캔소세지 2줌라운드햄 약 100그램(최대한 여러종류로 합해서 500~600그램) 양념으로 고운고춧가루 2스푼고추장 1스푼간장 1스푼다진마늘 2스푼청주 1스푼생강약간후추약간사골육수 약 300미리 (...
    Date2020.08.17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2841 file
    Read More
  7. 오이미역냉국

    오이미역냉국을 좋아하긴 한데 여러모로 만들어도 별로 맛있지가 않아서 고민하다가 작년부터 분짜를 만들면서 분짜소스가 딱 냉국이다 싶어서 그때부터는 이렇게 만들고 있다. 물+친수피시소스+설탕+사과식초에 얼음을 넣어서 최종 냉국 국물 양을 맞추고 오이와 미역, 다진마늘, 홍고추를 사용한다. 마늘은 냉동보다 통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홍고추가 들어가면 더 좋다. 홍고추는 조금만 들어가니까 평소에 사서 냉동했다가 사용하면 편하다.홍고추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베트남고추이다. 깔끔하게 매운맛이 아주 좋다. (건조X) 베트남고추...
    Date2020.08.1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3347 file
    Read More
  8. 대충대충 참치전

    평소에 참치전을 할 때는 참치를 기름이나 참치즙을 따라 버리지 않고 캔 째로 팬에 붓고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은 다음 식히고 계란물에 볶은 참치를 넣고 한스푼씩 떠서 팬에 부쳐서 만들고 있다. 참치캔 250그램 1캔계란 2개 (최대 3개)후추 약간식용유 약간 쪽파, 대파, 청양고추, 깻잎 (선택재료) 여기까지만 해도 초간단 참치전인데 그런데 그릇 하나도 쓰기 귀찮을 때는 초초간단참치전을 한다. 이정도면 참치전을 아예 안먹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ㅋㅋㅋ 팬에 캔 참치를 기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넣고 기름과 수분...
    Date2020.08.1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1793 file
    Read More
  9. 낙곱새양념으로 곱창순두부덮밥

    바로 전에 올린 낙곱새 https://homecuisine.co.kr/hc10/95445 에 이어서낙곱새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한 다음 순두부와 물전분으로 덮밥소스의 농도를 낸 다음 밥에 얹은 덮밥이다. 낙지, 곱창(대창), 새우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 1. 소기름이 들어가야 고소한 맛이 나니까 대창 or 차돌박이는 꼭 사용하고 2. 낙지 새우는 주꾸미, 문어, 갑오징어, 조개관자, 샤브샤브용 소고기 등으로 대체가능하다.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재료를 선택해서 주재료의 양만 맞추면 적당하다. 재료는 2~3인분으로 대창 100그램 낙지 주꾸미 새우 등 200...
    Date2020.08.1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2010 file
    Read More
  10. 개미집 낙곱새 만들기, 레시피

    바로 전에 올린 전골다대기 https://homecuisine.co.kr/hc10/95421 에 이어서 개미집식 낙곱새 이야기를 하자면 0. 개미집 육수에는 조미료가 약간 느껴지는 맛임흰색 육수를 사용하는데 육수만 맛을 보면 멸치 등 해산물 베이스는 아니고 사골육수에 가깝고 양념은 매운맛을 조절주문가능. 1. 곱창은 데친 대창이 들어가는데 집에서는 볶아서 넣는 것이 더 좋을듯. 2. 양념 양이 많음. 알아서 조절. 육수 넣기 전에 양념만 살짝 찍어먹어보면 생각보다 짜지 않은 느낌. 마늘맛이 많이남. 3. 양파 대파는 주사위모양으로, 대파가 많이 나오는 지점이 ...
    Date2020.08.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13861 file
    Read More
  11. 낙곱새양념, 전골다대기, 레시피

    낙곱새양념 5회분. (전골다대기로도 5회인데 부대찌개 등 간이 센 전골에는 1회분의 30~50%만 사용한다.) 재료. 고운고춧가루 150그램 고추장 60그램 간장 100그램 친수피시소스 10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다진대파 흰부분 250그램 미림 75그램 설탕 50그램 생강가루 1티스푼 (생강즙 30) 후추 1티스푼 피시소스를 생략하고 간장만 넣을 때는 간장을 230그램을 넣는다. 질 좋은 액젓 있으면 친수피쉬소스 대신 사용해도 되는데 그 때는 80그램만 사용한다. 염도차이때문. 양념장 총 분량은 1키로 정도 되고 1회에 200그램을 사용한다. 업장에서는 사...
    Date2020.08.09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8 Views8692 file
    Read More
  12. 날치알 주먹밥

    며칠 전 올린 알밥에 이어서 비슷한 주먹밥. 튀긴멸치와 날치알을 넣어서 톡톡하고 바삭바삭한 질감을 더했다. 알밥과 비슷한 내용이 많다. https://homecuisine.co.kr/hc10/95110 알밥과 반정도 일치하지만 알밥과는 달리 단독으로 메인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그리고 재료를 너무 과하게 넣지 않아야 주먹밥으로 뭉칠 수 있다. 매운 고기요리를 할 때 따로 준비했다가 사이드로 곁들이면 잘 어울인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밥 2그릇날치알 50그램 (2블럭)세멸치 4스푼 튀긴 것쫄깃단무지 15개김가루나 김자반 2줌후리카케나 밥이랑 2스푼 (...
    Date2020.08.0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2924 file
    Read More
  13. 닭다리살튀김을 올린 닭야채철판볶음밥

    자주자주 만드는 닭야채볶음밥인데 닭고기를 양념해서 볶지 않고, 야채와 닭갈비양념으로만 볶음밥을 만들고 닭고기는 따로 튀겨서 넣었다. 닭다리살은 밑간을 하고 바삭하게 튀겼는데 튀긴 닭고기는 볶음밥에 같이 볶는 것 보다는 따로 접시에 담아서 밥에 하나씩 올려서 먹는 것이 바삭바삭하니 더 좋다. 닭갈비양념장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92906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닭다리살 400그램 (4개)소금, 후추, 튀김기름 적당량 버터 2~3스푼양파 반개대파 1대김치 1줌밥 2.5그릇 (햇반 3개 혹은 식은 밥 600그램)닭갈비양념 4...
    Date2020.08.0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2126 file
    Read More
  14. 날치알밥, 알밥만들기, 레시피

    날치알밥. 세멸치 튀긴 것을 넣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날치알밥을 하려고 드래곤볼 아니 식재료를 모으다 보면..날치알도 날치알 100퍼인 걸 사자니 생각보다 비싸고, 세멸치도 비싸고, 쫄깃단무지도, 후리카케도, 김자반도 다 비싼 편이라서 비용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굳이 알밥을 하려고 여러 재료를 살 것 까지는 없고, 여러 재료가 있는데 날치알만 사면 될 때 하면 효율이 좋겠다. 직접 가열가능한 그릇에 1인분 알밥을 조립한 다음 열원에 올리고 바닥을 눋도록 해서 만든다. 그래서 만들 때는 2인분을 만들었지만 레시피는 1인분...
    Date2020.08.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6 Views3847 file
    Read More
  15. 박나물 만드는법, 나물비빔밥

    바특하게 볶거나 무친 것이 아니라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무나물같은 박나물이다. 박은 계절을 타는 식재료인데다가 쉽게 집에 데리고 오기 좋은 재료도 아니면서 손질하는 데 손이 좀 가는 편이라 평소에 즐겨서 만들지는 못하겠는 단점이 크다. 그럼에도 굳이 제철에 맞춰서 박을 사오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부들부들하고 달큰하고 시원한 박나물을 촉촉하게 만들어 먹으면 청량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큰 장점이 있다. 제철에만 맛 볼 수 있는 큰 즐거움이다. 아주 큰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조리완료한 상태의 박나물은 냉동보관이 가능하다. 냉...
    Date2020.07.3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3305 file
    Read More
  16. 리코타치즈 아라비아따 파스타, 원팬파스타

    리코타치즈 아라비아따 파스타라고 제목은 썼는데.. 시판토마토소스에 페페론치노 좀 넣으면 아라비아따니까 여기에 베이컨도 좀 구워서 넣고 평소 좋아하는 조합으로 마지막 마무리로 리코타치즈 꺼내서 뚝뚝 떼어넣고, 발사믹비네그레트를 또 넣었다. 어제 올린 살라미 토마토 파스타와 대동소이하고 그보다 더 대충 만들었다. 파스타 삶는 것도 귀찮아서 토마토소스에 물을 넉넉하게 잡고 단시간 익히는 얇은 파스타를 사용했다.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난 원팬 파스타) 다들 알다시피 짜파게티를 만들 때 물을 버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물을 적...
    Date2020.07.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3217 file
    Read More
  17. 비지찌개, 레시피

    정말 오랜만에 비지찌개를 끓였다. 비지는 콩을 불리고 껍질을 까서 곱게 갈아서 사용했다. 콩물을 짜낸 비지보다 콩을 갈아서 만든 비지찌개가 더 맛있다. 속을 털어낸 묵은지와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바특한 김치찌개를 끓이고 비지를 올려 잘 익도록 끓인다. 콩을 갈아서 비지찌개를 만들 때는 김치를 넣은 것을 좋아하는데, 김치의 산이 간수처럼 작용해서 콩물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1. 콩물은 미리 갈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음 2. 사용하는 김치의 상태나 취향에 따라 김칫국물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고 김치를 씻었다면 고춧가루를 약...
    Date2020.07.24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7 Views2047 file
    Read More
  18. 일상 2020. 07 (스압주의)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 별 내용은 없고 사진만 많다. 무쇠팬을 10개정도 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운틴미니팬. 냉동해뒀던 블루베리와 딸기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작년에는 엄마께 블루베리를 과하게 받아서 블루베리가 넘쳐났다. 작년에 냉동해 둔 블루베리를 이제야 겨우 다 소진했는데 올해는 농장에서 따 온 블랙베리가 또 그 자리를 차지했다. 요즘은 블랙베리(+설탕절임+면보에 거른것) +올해 냉동딸기 +생크림 +요거트파우더 로 아이스크림을 해먹고 있다. ㅡㅡㅡㅡㅡ 도시락반찬으로 만만한 계란말이들. 비빔밥 해먹고 남은 애호...
    Date2020.07.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3723 file
    Read More
  19. 가지 소불고기

    구운 가지와 소불고기를 함께 볶아서 만들었다. 가지 절이고 수분제거한 다음 노릇노릇하게 굽는데 30분 이상이고 (절이는 시간 제외), 불고기는 (미리 만들어 둔 양념 만드는 시간 제외) 5분 만에 완성이라 메인인 불고기는 금방인데 가지 때문에 이렇게 시간 많이 들여야 하나 싶은 마음에 약간 욱하긴 한다. 가지와 소고기만 사용했는데 대파나 양파를 구워서 함께 볶아도 좋다. (이때는 불고기 양념을 조금 더 사용) 재료는 가지 3개 소금약간, 올리브오일 (or 식용유)불고기용 소고기 400그램불고기양념 400그램 분량 (0.8배)참기름, 깨 불고기...
    Date2020.07.1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2376 file
    Read More
  20. 제육양념으로 오징어볶음

    미리 만들어 둔 제육볶음 양념장에 오징어와 채소를 볶았다. 미리 만들어 둔 제육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75442 간장 200그램고운고춧가루 100그램고추장 150그램설탕 100그램마늘 100그램대파 150그램미림 100그램후추 약간 2~3그램고추기름 25그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징어볶음은 수분이 촉촉한 편이니까 당면이나 소면사리를 50그램정도 약간 곁들이면 오징어볶음도 흥건하지 않고 사리에 양념이 잘 묻어서 먹기 좋다. 사리는 양념을 흡수하니까 당면을 많이 넣으면 수분이 적어지고 당면이 제대로 익지 않으면서 양념이 부...
    Date2020.07.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2561 file
    Read More
  21. 찌개맛된장으로 간단 된장찌개

    찌개맛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93371 으로 만든 된장찌개. 얼마 전에도 올렸지만 그 때는 물이나 채소, 찌개맛된장의 양을 저울로 재가면서 만들어서 레시피를 올렸었다. 평소에는 저울이고 뭐고 그냥 대충 해먹는다. 찌개맛된장을 해놓으니까 된장찌개 끓이는 게 아주 편해서 예전보다 더 종종 해먹고 있다. 과정사진도 없고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간단한 내용이다. 아래 재료를 써두긴 했지만 당장 집에 있는 최소한의 재료로 대충대충 만든거라 크게 의미가 없다. 애호박 반개 (취향에 따라 씨 빼기)양파 중간 것 1개두부 1모 (30...
    Date2020.07.1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203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