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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2020.03.11 03:06

김치제육볶음, 김치두루치기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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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진짜 지겹게도 많이 올렸는데 라고 생각하고 찾아 보니 고기 부위별로도 여러가지 이고, 양념이 바특하면 토핑도 얹고, 촉촉하면 당면이니 국수니 사리를 곁들여가면서 진짜 자주도 올리고 있다. 카테고리 이름을 제육볶음으로 바꿔야 할 듯..


이번에는 그래도 그나마 오랜만인 김치제육볶음이다.

미리 만들어 둔 제육양념을 사용했다. 양념을 미리 만들었대서 별 건 없고,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 대파 등을 5배합 해둔거라 그냥 제육양념 만드는 것과 거의 같다. 제육볶음 할 때마다 고추장 등등 꺼내기가 귀찮아서 아예 5배합으로 만들어서 냉장해서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제육양념은 돼지고기 500그램 기준으로 1회에 150~180정도 사용하는데 김치가 들어가니까 평소보다 조금 줄였다.

양념장 링크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5442



가장 먼저 김치를 볶아둔 다음 다른 팬에 고기 굽고, 다음으로 채소를 볶고, 고기와 채소에 양념 넣어서 볶고 마지막에 김치를 넣어서 볶았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김치 약 300그램 (5~6잎)

식용유 약간, 물 약간


대패목살 500그램

양파 1개

대파 1대

제육양념 140그램 (1회분보다 적게)

참기름 약간, 후추 약간, 쪽파 약간




김치는 식용유를 약간 뿌려서 볶다가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닫아서 물이 잦아들도록 익혔다.

김치 상태에 따라 너무 시면 설탕을 약간 넣는다. 덜 익은 김치에는 식초를 약간 넣어도 좋지만 덜 익은 김치는 익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진마늘이나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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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줄기 부분에 투명한 느낌이 들도록 익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여열로 그대로 익혔다.

여열로 익힌 김치에 수분이 많으면 센 불에 올려서 수분이 날아가도록 계속 저어가며 더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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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볶으면서 양파와 대파도 썰고 양념도 꺼냈다.



대패목살은 냉장실에서 해동한 다음 하나씩 떼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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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다음 그릇이나 다른 팬에 옮겨서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뚜껑으로 덮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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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채소를 굽듯이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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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리 구워 둔 고기를 넣고 불을 끄고 양념을 분량대로 넣은 다음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비빈 다음에 불을 켜고 한 번 더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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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볶아 둔 김치를 넣고 다 같이 볶은 다음 참기름을 약간 뿌리면 완성. 후추도 약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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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서 취향에 따라 쪽파나 깨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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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밥에 김치제육볶음 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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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김치와 바특하게 잘 익은 제육볶음. 언제나 같은 맛으로 완성됐다.

고기도 채소도 김치도 있는 한접시라서 다른 반찬도 별로 필요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




  • 레드지아 2020.03.11 09:28

    전 제육볶음의 1인자는 김치제육볶음이라고 생각해요 ^^

    어릴때부터 좋아한 음식이었는데 여전히 좋아요 ^^

    제 진정한 밥도둑이죠!!!!!!

     

    김치제육볶음 하나만으로도 밥 뚝딱 잘 먹지만 (요 음식 먹을때엔 제 위가 3~4배정도 커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계란후라이까지 하나 밥상에 올려주면 두말이 필요없는거 아닙니까!!! +_+

  • 이윤정 2020.03.12 23:25
    말씀대로 영원한 밥도둑인 것 같아요ㅎㅎ
    저는 제육볶음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야 할 정도ㅋㅋㅋㅋ
    아 김치제육에 계란후라이를 깜빡했네요. 후회막심입니다 ㅠㅠ
    다음에는 김치제육덮밥에 계란후라이 올려서 먹어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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