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4390.JPG

평소에 늘 만들어 두는 떡볶이 양념과 삼양 마라탕면 라면을 사용해서 마라떡볶이를 만들었다. 마라탕면이 마트에서 쉽게 사기도 편하고 라면사리도 어치피 넣을거니까 딱이다 싶었는데 평소 좋아하는 시판 마라탕소스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마라탕면으로 마라탕면 라면전골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5968

떡볶이 양념 레시피 - https://homecuisine.co.kr/hc10/85428
간장 100그램
물 5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물엿 100그램
조청 300그램
고추장 200그램
설탕 150그램
맛선생/산들애 소고기맛 60그램
후추 1티스푼 (취향껏 생략하거나 가감)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후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매운 것을 좋아하면 1스푼까지 좋았다.
마라 떡볶이에 사용하려고 이번에는 후추를 넣지 않았다.


부재료는 취향껏 넣는데 마라떡볶이를 하려고 따로 장을 보지 않아서 집에 늘 있는 재료로 준비했다.
떡볶이떡은 떡집에서 사와서 냉동했던 것을 사용하고, 마라탕면은 미리 사뒀고 떡볶이 양념은 늘 만들어두는거라 바로 사용했다.
냉동실에서 차돌이나 대패삼겹, 오뎅, 만두, 목이버섯을 꺼내서 해동하고
냉장실에서 크래미꺼내고 대파 당근 꺼내서 채썰고 스팸하나 뜯고 계란도 준비했다.
계란은 구운 계란이 있어서 사용했는데 잘 안어울렸다. 계란후라이가 훨씬 잘 어울릴 것 같다.


마라탕면 1개 
떡볶이떡 8개 (크기에 따라 16개)
물 500미리 
떡볶이 소스 200그램 
대파 1대 당근 반개 목이버섯 한줌

오뎅 130그램(4장) 
크래미 6개 
비비고 만두 6개 
스팸 작은것 반캔
비엔나 소세지 몇 개 
계란 2개
차돌박이나 대패삼겹살 200그램


취향에 따라 다진마늘을 약간 넣어도 괜찮다.
중요한건 떡볶이양념+마라탕소스니까 부재료는 적당히 생략해도 좋고 집에 있는대로 만들어도 좋고 좋아하는 걸로 더 준비하면 더 좋다.
청경채, 배추, 팽이버섯, 푸주, 중국당면, 메추리알, 김말이, 각종튀김 등등..
스팸은 좀 짜니까 평소에 마라탕에 스팸 넣는 걸 좋아하는 경우에만 넣는 것이 낫다.

크기변환_IMG_4348.JPG


크래미와 오뎅, 스팸은 노릇노릇하게 굽고 만두는 튀기듯이 굽고 대패삼겹살도 노릇노릇하게 구워두었다.
크기변환_IMG_4347.JPG


오뎅을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 키친타올로 눌러두었다.
크기변환_IMG_4351.JPG


크기변환_IMG_4357.JPG



팬에 물, 떡볶이양념, 마라탕면스프, 대파, 당근을 넣고 끓으면 떡볶이떡을 넣고 떡볶이가 말랑말랑하도록 끓였다.
(불린 콴펀 당면을 사용한다면 떡볶이보다 먼저 넣는 것이 좋고 불린 푸주는 냉동떡과 같이 넣으면 적당하다. 콴펀당면 -> 푸주 = 냉동떡 -> 말랑떡 순서.)

크기변환_IMG_4358.JPG


크기변환_IMG_4361.JPG



라면사리를 넣고 라면사리가 80%정도 익힌 다음 잠깐 불을 껐다. 남은 20%는 미리 준비한 재료를 넣고 준비한 재료가 떡볶이양념에 따뜻하게 되도록 전골 스타일로 끓여가며 더 익힐 예정.

크기변환_IMG_4365.JPG


크기변환_IMG_4371.JPG



마라떡볶이 위에 굽고 튀겨서 준비한 것을 전시했다.
크기변환_IMG_4378.JPG


다시 불을 켜고 라면사리가 마음에 들게 익고, 떡볶이양념은 조금 더 졸아들고 이것저거 굽고 튀겨서 올린 재료도 먹기 좋게 뜨겁도록 조리했다.
바닥이 붙지 않게 저어가면서, 여러 재료를 소스에 푹푹 담아 1~2분정도 더 익혔다.
크기변환_IMG_4390.JPG


c936189e03c496989162bf511a99b12e-01.jpeg
당장 집에 있는 재료로만 준비한거라 야채나 튀김이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적당히 마음에 든다.


불을 끄기 전에 떡볶이 간도 보고 라면도 잘 익었는지 약간 먹어봤더니 소스 간도 적당하고 라면사리도 딱 마음에 들게 잘 익었다.
마라맛이 살짝 쨍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라볶이의 맛에 기분이 좋아진다.

크기변환_IMG_4393.JPG



크기변환_IMG_4398.JPG



(실제 소스 농도는 이정도)
크기변환_IMG_4415.JPG


전체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재료를 준비하는 만큼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마라떡볶이 자체는 라면 끓이면서 미리 만들어 둔 떡볶이양념과 떡볶이떡을 추가하는 정도라 아주 간단하다.

수십번도 더 만들어 늘 일정한 맛의 매콤달콤한 떡볶이 양념에 마라탕면을 넣어 얼얼한 맛이 더해졌다.
떡볶이만 해도 맛있는데 마라떡볶이에다가 부재료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당연히 맛있다.
하나씩 먹는 재미도 있고 떡에 라면사리까지 맛있게 잘 먹었다.



  • 레드지아 2019.12.30 09:41

    매운걸 잘 못먹어서 마라탕면 매울까봐 무서워서 아직 한번도 안사봤는데 윤정님이 마라탕라면을 이용한 요리를 많이 올리시니 저도 살 용기가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모든 재료는 따로 한번 굽는게 포인트군요!!!

    저라면 분명 걍 때려넣고 물 붓고 끓이기부터 시작했을텐데 역시 윤정님은 작은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장인이십니다!!!

     

    라면 만두 떡볶이 햄에 ...고기까지!!! 역시 윤정님 리스펙 합니다!!!!

    고진교 최우수회원이셔요!!!

  • 이윤정 2019.12.31 03:57
    제가 먹기에는 마라탕면이 그리 맵지는 않은데 생각보다 얼얼하니 마라탕 취향에 따라 호불호를 타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이것저것 편한대로 구워서 그렇지만 사실 떡볶이에는 튀김이 진리라서 튀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ㅎㅎㅎ
    아 이 만두도 튀기고 맛살도 튀김옷 입혀서 튀기고 야채튀김하고 오징어튀김 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저한테 사기당하지 않도록 긴장 타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로 타협하고 있어요ㅎㅎㅎㅎㅎ
  • 멈뭄 2019.12.30 11:05

    어후... 보기만해도 쭉쭉 땡기는 맛일 거 같아요.

    맥주랑 같이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

    저 주말에 큰 맘 먹구 떡볶이 소스 만들었거든요ㅋㅋ

    아직 소스만 만들고 못해먹었는데 마라탕면이랑 같이 사서 요거 따라해봐야겠어요.

    아 맛있겠당~

  • 이윤정 2019.12.31 04:00
    튀기고 지져서 기름진 음식에 맵달한 떡볶이면 맥주가 순삭이죠ㅎㅎㅎㅎ
    주말에 떡볶이 소스 만드셨군요!
    저희집에서는 너무 흔한 소스라 감흥도 없을 지경인데도 만드셨단 말씀만 들어도 입맛에 맞으실지 두근두근해요ㅎㅎㅎ

  1. 사태 곱창전골, 레시피, 만들기

    곱창전골+소고기사태전골 버전이다. 사태 전골은 고기도 듬뿍이고 맛있는데 덜 기름진 면이 아쉽고 곱창전골은 곱창을 좀 줄여도 되겠고 대신에 고기를 추가하면 좋겠고 하는 의견을 수렴해서 상호보완했다. 국물은 곱창전골 스타일의 얼큰한 버전으로 하고 채소는 좋아하는 걸로 조합했다. 사태를 삶는...
    Date2019.12.3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5569
    Read More
  2. 마라떡볶이 만들기

    평소에 늘 만들어 두는 떡볶이 양념과 삼양 마라탕면 라면을 사용해서 마라떡볶이를 만들었다. 마라탕면이 마트에서 쉽게 사기도 편하고 라면사리도 어치피 넣을거니까 딱이다 싶었는데 평소 좋아하는 시판 마라탕소스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마라탕면으로 마라탕면 라면전골은 여기 - https://homec...
    Date2019.12.2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9724
    Read More
  3. 업그레이드 양파절임, 양파장아찌, 친수양파절임

    양파장아찌는 여태 따로 올린 적이 없는데 양파장아찌를 마지막으로 대량으로 담은 일이 한 10년 전인가 싶다. 매실장아찌 담는 큰 유리병에 담았다가 간장물을 정확하게 못잡는 바람에 다 익고나니 장아찌 병에 30%는 간장물이었었던 기억이 난다. 많이 만들고 실온보관했었는데 결국에는 다 못먹었고 ...
    Date2019.12.27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11073
    Read More
  4. 무말랭이무침, 양념 레시피

    이번에 수박무를 5키로 사면서 수박무를 말린 무말랭이를 1키로 같이 샀다. 양념을 적당히 해도 색깔이 이뻐서 먹기 좋다. 무말랭이는 맵달짠 간 / 오독오독한 질감 / 보기 좋게 붉은 색깔 로 먹는 반찬이다. 그런데 원래부터 색이 붉은 수박무를 사용하면 간도 망하고 질감도 망해도 보기에는 좋으니까...
    Date2019.12.26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6285
    Read More
  5. 고구마칩

    간식 먹자고 튀김 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자주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고구마는 철마다 두어박스씩 꼭 사니까 이렇게도 해먹고 저렇게도 해먹게 된다. 아버지가 고구마를 길러 주셔서 여름에는 고구마줄기로 무침도 하고 조림도 했는데 때가 되니까 고구마도 잔뜩 안겨주셔서 친구들과도 나눠먹고 오랜만...
    Date2019.12.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676
    Read More
  6. 굴수제비, 레시피 (시판소스 사용)

    어릴 때부터 굴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가족 모임으로 자주 가던 굴집(굴전문음식점)이 있었다. 좋아하지 않은 식재료지만 자주 먹으며 크다보니 어떻게 하면 내 입맛에 맞는지도 알게 되고 그러다보니 맛있게 조리된 굴은 잘 먹는 정도가 되었다. 생굴은 아직 못먹는다; 굴이 주재료가 되는 ...
    Date2019.12.2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3795
    Read More
  7. 업그레이드 파절임, 친수 대파절임, 파무침, 파절이

    여태 파절임을 만들 때 좋아하는 고깃집인 내껍데기돌리도 스타일로 만들려고 많이 해봤었다. 대파를 송송 썰어서 절임소스에 절여 나오는 스타일인데 그런 방식으로 만들되 여러 방법으로 하다가 최근에 방법을 찾았더니 여태까지와는 다른 레벨로 맛있다. 간단한 재료의 조합이지만 내 입맛에는 아주 ...
    Date2019.12.20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6853
    Read More
  8. 김치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 리코타치즈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2006년경 사진을 봤는데 김치 베이컨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만든 사진이 있어서 아 이런 적도 있지.. 했다. 완전히 잊고 있다가 사진 보며 생각난 김에 정말 오랜만에 만들었다. 김치 + 베이컨 = 뭘 물어봐 당연히 좋지 베이컨 + 토마토소스 = 당연히 좋지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
    Date2019.12.19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5611
    Read More
  9. 감자조림 만들기, 레시피

    오랜만에 감자조림. 집에 감자가 남아있고 도시락 반찬을 뭘로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감자 4개 (550그램) 양파 1개 (200그램) 물 300미리 간장 3스푼 물엿 1.5스푼 미림 1스푼 피시소스 0.5~1티스푼 (0.5 넣고 간보고 추가)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베...
    Date2019.12.16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5484
    Read More
  10. 닭수제비, 닭칼국수, 레시피 (시판소스 사용)

    만들기는 닭수제비를 만들었는데 닭칼국수도 똑같이 만드니까 제목에 같이 넣었다. 시판 소스인 닭육수진국와 닭가슴살을 사용해서 간단 버전으로 만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 닭칼국수는 닭 한마리 사서 씻고 데치고 푹 삶고 건져서 살을 발라낸 다음 닭육수에 감자 애호박 대파, 고추 등...
    Date2019.12.13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6603
    Read More
  11. 맛된장 제육볶음, 깻잎제육

    맛된장을 사용한 제육볶음. 된장이 들어가면 맥적이라고는 하지만 전에 올린 맥적과 다르게 미리 만들어 둔 맛된장 활용해서 만들었다. 깻잎을 마지막에 듬뿍 올렸다. 맛된장 말고 평소 만드는 졔육볶음에 깻잎 올린 것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3436 맛된장은 미리 만들어두었다. htt...
    Date2019.12.1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458
    Read More
  12. 무쇠팬에 생선굽기, 고기굽기

    운틴가마 전골팬을 사서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다. 무쇠팬에 생선굽기라고 제목은 넣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시즈닝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시즈닝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86320 인덕션으로 사용하다보니 가운데만 더 많이 시즈닝되고 있다. 무쇠팬에서 굽거나 부치는 것의 기본은 ...
    Date2019.12.10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6681
    Read More
  13. 족발 만들기, 레시피

    이전에 올린 레시피와 완전히 똑같이 만든 족발. 그래서 내용도 똑같다. 재작년에는 그냥 족발을 열심히 만들었고 작년에는 장육냉채나 냉채족발을 자주 만들다가 올해 오랜만에 장족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장족 2.5키로 물 적당량 양파 1개 대파 2대 마늘 10개 간장 1...
    Date2019.12.0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6387
    Read More
  14. 업그레이드 쌈무, 친수쌈무

    무가 맛있는 계절에 만들기 좋은 쌈무. 기존 쌈무에 비해 재료 하나만 바꿔서 넣었지만 그 하나로 의외로 아주 더 맛있어진다. (ㅡㅡㅡㅡㅡㅡㅡ까지 잡담주의) 지난 여름에 분짜를 많이 만들어 먹은 이후로 친수피시소스와 삼게피시소스를 자주 여러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분짜를 아직 올리지는 않았지...
    Date2019.12.0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4125
    Read More
  15. 감자탕, 레시피

    오랜만에 감자탕을 만들었다. 전에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등뼈 1.2키로 기준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정육점에서 등뼈 2키로를 샀다. 이전에 만든 것이 비해 주재료인 등뼈의 양은 1.7배인데 양념이나 간은 1.3배정도로 조절했다. 보통 레시피를 참고할 때 레시피의 주재료 양과 내가 가진 주재료의 양...
    Date2019.12.0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7221
    Read More
  16. 대패 김치수제비

    어제 올린 수제비반죽에 이어서 김치수제비. 멸치육수와 김치로 끓인 칼칼한 국물에 감자, 애호박, 수제비를 넣어서 수제비를 끓였다. 김칫국물을 끓일 때 다짐육이나 찌개용 고기를 넣는 것도 좋은데, 내 생각에는 김치수제비라하면 국물은 칼칼하고 깔끔한 것이 본질이라 생각해서 고기를 넣지 말아야...
    Date2019.12.03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5432
    Read More
  17. 수제비 반죽 만들기, 만드는 법, 칼국수

    (소고기와 버섯을 넣은 얼큰 수제비) 어릴 때는 수제비를 하면 늘 익반죽으로 했었는데 2013년인가 시판 감자수제비가루를 사보고 난 다음부터 감자수제비가루의 성분을 보고 그 레시피대로 만들었던 적도 있다. 요즘 꽤 오랜만에 수제비를 몇 번 만들면서 이전에 올린 수제비반죽을 보니 조금 재정비 ...
    Date2019.12.0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45893
    Read More
  18. 차돌비빔밥

    나물 재료를 준비하고 데치고 헹구고 하기가 귀찮아서 진짜 대충 만드는 비빔밥. 야채로 만든 반찬이면 다 나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포괄적이라서 채소(식물)을 부피를 줄이고 반찬 개념으로 만들면 다 나물이다. 건조한 것부터 해초까지도 포함이라서 나물은 진짜 종류가 너무 많다. 콩나물, 무나...
    Date2019.11.30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847
    Read More
  19. 만두전골, 버섯만두전골, 소고기 만두전골

    소고기와 만두, 버섯이 주재료인 전골. 시판 만두와 시판 사골육수에 평소 늘 우려두는 황태육수를 사용했다. 사골육수는 시판이니까 꼭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황태 육수는 물이나 물 + 시판 조미료를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소고기 샤브샤브용 200그램 왕만두 8개 배추 6잎 대파...
    Date2019.11.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8432
    Read More
  20. 소고기뭇국,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제목은 경상도식 소고기뭇국인데 우리집에서는 그냥 이게 디폴트 소고기뭇국이었다. 그래서 하얀 소고기뭇국도 이름이 소고기뭇국인 걸 커서 알았다. 가끔 애들 먹는다고 하얀 걸 만들어도 아버지는 드실 건 언제나 따로 덜어서 고춧가루 한스푼 팍 넣어서 끓였던 기억이 난다. 가끔 탕국을 하얀 소고기...
    Date2019.11.2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70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