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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찐빵 만들어서 잘 먹었습니다.

3*호빵보다 더 맛있다고 남편이 칭찬 해 주었답니다. 

타국생활 중 먹거리가 제일 불편하고 그리운데

윤정님 덕에 특별요리를 아주 쉽게 접하게

되었답니다.

금손이 따로 없으세요.

요리도 훌륭하지만  그 표현력 또한 황홀해서

자꾸 만들어 보고 싶게 하다니....

이 고마움을 아주 찐허게 표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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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정 2019.01.09 15:31
    요즘날씨에 딱 잘 어울리는 찐빵이네요. 뽀얗고 보드라운 찐빵에 위에 누우면 너무 포근할거 같아요ㅎㅎ
    타국 생활하시면 역시 집밥생각이 간절하기 마련인데 제가 참고가 된다니 기쁩니다^^ 말씀하신 한마디 한마디가 충분히 찐허셔요!
    금손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ㅎㅎ
  • 레드지아 2019.01.14 10:52

    우와~~ 찐빵 너무 이뻐요!! 솜씨가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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