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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374 추천 수 0 댓글 1

윤정님 안녕하세요. 트위터에서 보고 왔어요!

저는 집에서 독학하는 재수생인데 밀봉된 봉지우동이 나뒹굴길래 뭐 해먹을 거 없나 하다가

볶음우동으로 결정하고 홈퀴진에 서치해보니 역시나 있더라구요ㅎㅎ

재료 준비를 따로 안해서 집에 있는 굴소스+간장+설탕+케첩+후추로만 만들었는데 다행히 맛있었어요 흐흐

그리고 마요네즈가 화룡점정이었어요..!!!

혹시 이 게시판에서 질문 드려두 되나요?(눈치

볶음우동에 팽이버섯은 언제 넣어야 적절할까요? 저는 새우(베이컨 대신 썼어요!) 넣을 때 그냥 같이 볶아버렸는데 다 눌어붙더라구요 흑흑이..요알못

그리고 소스를 많이 넣으면 짜고 소스를 적게 넣으면 메마르는데 이 때 첨가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후기게시판이나 질문게시판에 올릴까 하다 윤정님한테 인사 드리고 싶어서 여기 남겨요!

좋은 포스팅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워갈게요 잘 부탁드립니다^______^

다음엔 쌀국수랑 스키야키 해서 엄마 드릴려구요 ㅎㅎㅎㅎ

  • 이윤정 2017.04.04 17:08

    반갑습니다.

    볶음우동이야 어떻게 해도 맛있었을텐데 제가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팽이버섯은 양배추가 50%정도 볶였을 때 넣으면 적당하고 시간이 많다면 따로 볶아서 마지막에 합해도 괜찮아요.

    소스가 짜면 채소를 추가하고 싱거우면 소스를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춰야겠죠^^ 메마르는 경우에는 물을 1~2스푼 넣어서 조절해도 괜찮아요.

     

    어머니께 맛있는 음식 해드린다니 어머니께서는 그 마음만 들어도 뿌듯하시겠어요!

    독학이 쉬운 일이 아닌데 공부하시면서 늘 힘내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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