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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를 만들어 두니 만들기가 편하다.

미리 만드는 소스도 간단한 버전이라 금방 만든다.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9680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참치 250그램 1캔 / 스팸 작은 것 1캔

밥 2그릇

계란 3~4개

덮밥소스 2인분

마요소스 2인분

쪽파, 김



참고 링크


계란지단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20/89717

치킨마요 https://homecuisine.co.kr/hc10/89738

도제유부초밥 - https://homecuisine.co.kr/hc10/899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치마요 - 마요소스를 약간 넉넉하게 넣어야 간 맞음

스팸마요 - 덮밥소스를 조금 적게 넣어야 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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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


덮밥소스 ,마요소스 미리 준비하기

밥하기, 참치볶기, 계란지단굽기

쪽파, 김가루 준비



참치는 기름이나 참치즙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1캔 팬에 넣고 달달 볶았다.

이렇게 볶아서 만드는 참치전 - https://homecuisine.co.kr/hc10/8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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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계란지단 듬뿍 올리고 볶은 참치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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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소스, 마요소스 뿌리고 쪽파나 김가루 뿌려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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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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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스팸마요

덮밥소스, 마요소스 미리 준비하기

밥하기, 스팸굽기, 계란지단 굽기

쪽파, 김가루


스팸은 너무 바짝 굽지 않아야 먹기 편하고, 스팸에 간이 있으니까 덮밥소스는 조금 적다싶게 넣어야 간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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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마요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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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소스와 마요소스가 버터 장조림 덮밥에도 잘 어울리고 어디 사용해도 괜찮아서 여러가지 시도하고 있다.

치킨데리마요(튀김X), 돈까스마요, 새우튀김마요까지는 보통 느낌이고

추가로 불닭마요, 아보카도 게살 마요, 크림치즈소스 연어마요, 날치알 명란마요를 하면 어떨까 싶다.

주재료에 따라 칠리소스 추가나 와사비 등을 추가해야겠다.




  • 레드지아 2020.04.22 10:39

    아!!! 스팸은 너무 바싹 굽지 않는게 더 먹기 편하군요!!!!

    기억해야겠어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참 예뻐요 ^^

    요렇게 예쁜 요리는 한번에 비비면 절대 안되고 모퉁이부터 조금씩 조금씩 수저로 떠먹어야 제맛이죠 ^^

  • 이윤정 2020.04.24 03:53
    스팸이 바짝 구워지면 밥이나 계란의 보들보들함에 비해서 각진 느낌이 전체적인 조화를 깨더라고요.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ㅠ

    말씀대로 이런 음식은 모퉁이부터 비비면 제맛인데 전부 다 비벼서 처음부터 끝까지 간이 똑같게 맞는 것도 저는 좋아해요ㅎㅎㅎ 저 너무 촌스럽나요ㅎㅎㅎ
  • 남편바라기 2021.04.24 10:49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도 윤정님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얹어 비벼먹으니 넘나넘나 맛있어서
    아침으로 순삭했지뭐에요!!
    참치랑 스팸이 너무 많은데 레시피를 잘 생각하지못해
    매번 참치찌개와 부찌에만 넣어먹었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덮밥으로 간편하게 만들어먹을것같아요^*^ㅎㅎㅎ
    소스 너무너무 최고~~! 한솥보다 더 맛있어요(소근소근)
    감사해요 윤정님
  • 이윤정 2021.04.26 04:13
    소스가 입맛에 맞으셨다니 넘 기분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간장이랑 마요네즈만 있어도 덮밥할 수 있긴 한데 조금 귀찮아도 소스 만들면 좋아하는 맛이 나서 좋더라고요ㅎㅎ
    저희집도 참치랑 스팸이 많고 아무 생각없이 참치찌개 부대찌개 부대볶음만 돌려먹었거든요.
    덕분에 오랜만에 덮밥소스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제게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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