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전골 탕
2020.01.10 03:40

맛된장 낙곱새

조회 수 2698 추천 수 0 댓글 9



크기변환_IMG_3590.JPG



(잡담주의)
낙지볶음을 마지막으로 올린 것이 벌써 만으로 3년 전이다. 어릴 때부터 조방낙지나 개미집 등 낙지볶음은 좋아했고 만들어 먹기도 많이 만들어먹어왔다. 마지막에 홈페이지에 올렸을 때는 조방낙지 방식이었고 그 이후로는 계속 개미집 방식 낙곱새만 만들어 먹었다. 이사 전에 집이 원조할매조방낙지 바로 옆이었는데 이사하고는 개미집이 바로 근처라 더 자주 가게 되어서 더 익숙한 맛으로 만들게 된다.

그래서 그동안 그 맛에 가깝게 하려고 꽤 많이 만들고 테스트하고 레시피를 만들었고 너무 마음에 드는 바람에 아직 올리지는 않았다. 열심히 만든 것에 비해서 재료 면면을 보면 특별할 것이 없으니까 크게 별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 

오늘은 그 낙곱새는 아니고 맛된장으로 만든 낙곱새이다. 외관은 개미집 낙곱새와 비슷한데 어디서 먹어본 적도 없고 우리집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
낙곱새가 더 맛있어서 아끼고, 맛된장 낙곱새가 덜 맛있고 해서 이걸 먼저 올리는게 아니라 맛된장을 아주 맛있게 먹는 한 방법인데 이것만 빼고 올리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이다. 맛된장을 만들었다면 낙곱새 정도는 해먹어야 만든 보람이 크다.

맛된장도 레시피를 만들고 1년 넘게 계속 만들어두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면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좀 하고 올린거라 (생색) 애착이 있는 편이다. 낙곱새와 비슷한 맛된장 대패짜글이, 맛된장 곱창볶음밥, 된장라면, 대패가지볶음, 참치볶음 등을 만들었는데 자꾸 뒤로 밀려서 차례차례로 올리고 있다. 강된장부터 볶음등에도 사용하는 이 맛된장말고 국물이 있는 음식에 사용하는 맛된장 찌개전골버전도 테스트중ㅋㅋ

낙곱새 양념은 맛은 있지만 전골에 특화되어 있어서 두루 쓰지는 않는데 맛된장은 쓰임새의 폭이 넓어서 이것저것 만들 것이 더 많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된장에 소고기기름은 아주 좋은 조합이다. 차돌된장도 맛있고 사태된장전골도 맛있고, 곱창 전골에 된장을 약간 넣어도 맛있고 또 아예 된장 베이스인 곱창전골도 맛있는데 맛된장 낙곱새도 맛있는 것이 당연하다.

맛된장을 사용해서, 평소 만드는 낙곱새에 간을 맞추고 여러번 해먹어서 검증했다 (낙곱새 양념장과 맛된장을 각각 염도 계산 후 평소 만드는 낙곱새 염도에 맞게 양념장 사용량을 맞춤).

맛된장에 고운고춧가루, 설탕, 후추만 추가하고 나머지 낙지 곱창 새우 양파 대파 당면사리 정도만 준비하면 끝이다.


제목은 낙곱새인데 곱창이 아니라 대창을 사용했다. 대창도 곱창의 일부니까 틀린 말도 아니고 원래 낙곱새에 곱창은 대창을 주로 사용한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낙지 200그램
대창 100그램
새우 100그램
대파 2대
양파 1개
당면사리 100그램
라면사리나 우동사리

맛된장 130그램
고운고춧가루 2스푼
설탕 10그램 
후추 약간

사골곰탕 육수 600미리 (사골곰탕+물 합해서)

밥, 김가루, 참기름



대창은 좋아하는 만큼 넉넉하게 사용해도 되는데 대창의 맛보다는 양념의 기름진 정도에 양을 맞췄다.
시판 사골곰탕 육수를 사용했는데 시판 육수가 500미리라서 물을 100미리 정도 추가했다.



가장 먼저 당면을 찬물에 불려두었다. 당면은 하루 전날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했다.

맛된장 130그램에 고운고춧가루 2스푼과 설탕 2티스푼,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저어두었다.

크기변환_IMG_3582.JPG

양파와 대파는 1센치정도의 다이스로 썰고, 새우는 좀 큰 거라 편으로 썰어서 준비했다.
낙지는 빡빡 씻고 손질한 다음 너무 짧지 않게 썰면 적당한데 이번에는 낙지 대신 소문어를 사용했다.



대창은 넉넉하게 사서 100그램씩 소분해서 냉동했던 것을 냉장해동해서 사용했다. 반으로 갈라서 썰어서 볶았다.
대창 기름은 전부 사용하지 않고 적당히 사용한 다음 남는 기름은 버리지 않고 냉동했다가 만두전골이나 샤브샤브 등 기름이 적은 전골에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크기변환_IMG_2129.JPG 
기름이 엄청 튀니까 뚜껑을 비스듬히 닫아서 뒤지개로 적당히 젓고 기울여 가면서 볶았다.
뚜껑을 완전히 닫아서 볶으면 뚜껑에 맺힌 수증기가 팬에 떨어지면서 기름이 더 많이 튄다..



무쇠팬에 볶은 대창을 담고,
크기변환_IMG_3580.JPG


낙지, 새우, 양파, 대파, 맛된장양념.
크기변환_IMG_3583.JPG



여기에 불린 당면을 올리고 사골육수를 붓는데
크기변환_IMG_3585.JPG


양념, 육수를 70%만 사용했다.
마지막 라면 사리 추가시에 남은 양념, 육수 사용한다.
처음부터 라면사리를 같이 넣을 때는 양념, 육수 전부 넣으면 적당하다. (필요에 따라 물 약간 추가) 
크기변환_IMG_3586.JPG



재료준비해서 넣고, 양념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이제 재료가 적당히 익도록 짜글짜글 익히면 끝이라 만들기 간편하다.
크기변환_IMG_3590.JPG


끓기 시작하면 7분정도 약간 센 불로 잘 저어가면서 익힌다. (불의 세기나 팬의 넓이, 깊이, 저어주는 횟수, 실온 온도 등에 따라 시간이 다르다. 불린 당면이 두꺼운 당면인지, 얇은 당면인지, 재료가 냉장고에 있었는지, 실온에 있었는지, 시판 사골육수를 보관한 곳이 차가운지 아닌지 등등)


적당히 잘 익은 낙곱새는 바닥을 긁으면 이정도 느낌
크기변환_IMG_3597.JPG



크기변환_IMG_3598.JPG



당면사리가 먹기 좋게 잘 익었다.
크기변환_IMG_3604.JPG


크기변환_IMG_3606.JPG

투명하게 잘 익은 당면을 호로록하면 어깨와 눈꺼풀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
대창기름의 고소한 맛에 사골육수 베이스의 구수한 된장이 잘 어울린다. 여기에 낙지, 새우, 양파, 대파와 당면사리까지 전부 다 맛있다.
낙곱새는 밥에 올려서 비벼먹어도 맛있지만 볶음밥은 더 맛있으니까 맛만본다 생각하고 조금만 밥에 비벼먹었다.


적당히 먹다가 라면사리를 넣었다.
남은 양념과 육수를 전부 넣고 라면사리 넣고 끓이는데 물이 부족해서 라면이 익기 좋도록 물을 추가했다. . 라면사리는 육수 흡수를 많이 하니까 물이 더 필요하고 냉동우동사리는 이미 다 익은거라 육수가 덜 들어간다.
크기변환_IMG_3612.JPG


크기변환_IMG_3619.JPG

당면사리 맛있고, 라면사리 또 맛있고ㅠ



적당히 먹고, 적당히 남긴 다음 밥을 넣고 비벼서 볶다가 김가루, 참기름 약간 넣으면 또 꿀맛이다.

크기변환_IMG_3623.JPG


크기변환_IMG_3632.JPG

바특하게 졸인 낙곱새의 낙지, 대창, 새우도 맛있고 당면사리도 라면사리도 호로록 먹기 좋고 볶음밥은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



  • 다밍 2020.01.11 02:36

    우와 소름돋았어요.
    지금 케이블방송에서 고독한미식가에서 부산 낙곱새가 나와서
    출출해져서 홈퀴진으로 눈으로라도 먹어야지 혹시 레시피도 있을까하고 왔는데 딱있어요ㅋㅋㅋ!
    탱글새우 쫄깃낙지 거기다 대창
    넘 맛있어보여요... 탄수화물 넘 좋아요.
    코리안 디저트 볶음밥!!!!!!!
    레시피 핥듯이 봐놓구...
    있다가 일어나면 느즈막히 (개미집에서ㅋㅋ!)시켜먹어야겠어요
    윤정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윤정 2020.01.20 02:42
    말씀 듣고 찾아봤더니 낙곱새가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ㅎㅎㅎㅎ
    낙지 대창 새우가 매운 양념에 정말 잘 어울리는데 역시 마무리탄수화물이 화룡정점이죠ㅎㅎ
    개미집에서 주문도 되는 줄 몰랐어요. 완전 놀람요ㅎㅎㅎㅎㅎ
    다밍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곧 설날이니까 전혀 안늦었어요ㅎㅎ
  • 멈뭄 2020.01.13 08:59

    저는 몇 년 전에 부산 여행 갔다가 낙곱새를 거기서 처음 먹어봤거든요.

    개미집 낙곱새 먹고 미각 충격 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다니!하고 ㅋㅋㅋ

    한동안 빠져서 어디든 낙곱새가 있다고 하면 다 찾아서 먹어봤어요.

    제가 뭐 맛있으면 다 흉내 내 보는 흉내쟁이인데... 낙곱새는 흉내 내 볼 생각도 못했었네요.

    어려워보여서 ㅎㅎ 윤정 님 레시피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집에서 먹으면 뭔가 아쉬운 대창 양도 팍팍 넣어서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 이윤정 2020.01.20 02:45
    저는 어릴 때부터 먹어서 먹을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맛때문에 늘 어디가 바뀌었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아요ㅎㅎㅎㅎ
    지금 올린 건 맛된장으로 만든 낙곱새라 멈뭄님이 빠져드신 그 맛은 아닐지라도 저는 낙곱새만큼 또 이걸 좋아하니까 맛나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짜글짜글한 양념에 대창 기름이 넘 잘 어울리고 맛있어서 먹을 때마다 늘 기분좋아요^^
  • 레드지아 2020.01.14 09:59

    우왓!! [투명하게 잘 익은 당면을 호로록하면 어깨와 눈꺼풀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 <--- 이표현 너무 멋져요!!!!

    윤정님은 요리도 잘 하시지만 글도 참 담백하고 깔끔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학교다니실때 공부 엄청 잘하셨을듯 ^^

     

    저는 머릿속에 생각들이 마구잡이로 엉켜서 글로 혹은 말로 표현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거든요 ㅠ

    윤정님처럼 이해가 한눈에 가도록 글 잘 쓰시는분들 많이 부러운데 윤정님은 요리까지 엄청 잘하시고 채썰기도 ㅋㅋㅋ 엄청 잘하셔서!!! 제가 진짜 많이 부러워하는분들의 [왕중왕] 이십니다요!!!!!

     

     

     

    낙곱새는 말로만 들어봤는데 윤정님이 만드시는 과정이랑 만든 요리 후의 모습을 보니 몹시 흥미로와졌어요!!

    소고기 기름진 맛이 입에 쫙쫙 붙을거 같아요!!!!

  • 이윤정 2020.01.20 02:47
    제가 또 글 칭찬하면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아시고ㅎㅎㅎㅎㅎ
    학교 다닐 땐 공부보다 글이 더 좋았는데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그랬어요ㅠ
    그래도 학교 안다닐 때는 열심히 채썰어서 레드지아님의 애정을 듬뿍 받으니 보람차네요ㅎㅎㅎㅎ

    낙곱새는 보통 이렇게 채소랑 낙곱새 깔고 양념넣고 당면넣고 육수붓고 짜글짜글하게 끓이는 찌개인데 그 양념만 제가 맛된장을 사용한거거든요.
    어디에 있는 음식은 아니라도 저는 요즘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ㅎㅎ
  • 레니몬니 2020.08.06 13:24
    안녕하세용^^
    토요일에 손님오셔서 총 5명인데요
    양을 두배로 잡고 재료 사다가 요리하면 충분할까요??
    쿠팡 로켓배송이 잘되어잇어서 호다닥 시켜서 손님들 맛나게 해드릴려구요 ㅎㅎ
  • 이윤정 2020.08.07 02:05
    아이구 쿠팡배송 시간이 지나서 어째요ㅠㅠ 제가 컴퓨터를 늘 이시간에 켜는 편이라ㅠㅠ
    지금 주문하시면 토요일에 오려나요?
    두배로 잡고 재료 사용하심 적당할 것 같아요^^
  • 레니몬니 2020.08.07 07:09
    감사합니당^^ 지금 주문하면 오후 6시전엔 올거에요 크크 ㅎㅎ 너무 좋아요 빠른배송 ^^ ㅎㅎ

  1. 참치마요덮밥, 스팸마요덮밥

    미리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를 만들어 두니 만들기가 편하다. 미리 만드는 소스도 간단한 버전이라 금방 만든다.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9680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참치 250그램 1캔 / 스팸 작은 것 1캔 밥 2그릇 계란 3~4개 덮밥소스 2인분 마요소스 2인분 쪽파, 김 참고 링크 계란지단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20/89717 치킨마요 https://homecuisine.co.kr/hc10/89738 도제유부초밥 - https://homecuisine.co.kr/hc10/899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치마요 - 마요소스를 약간 넉넉하...
    Date2020.04.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3538 file
    Read More
  2. 물떡 만들기, 시판 소스를 사용한 간단버전

    (아주 별 것 아니지만 말 많음 주의) (만드느니 사 먹는 게 나음 주의) 어릴 때부터 좋아한 물떡. 오뎅탕 끓여서 떡 넣으면 물떡이겠지만 그래도 물떡에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말랑말랑 쫜득쫜득한 떡의 별 맛 아닌 것 같으면서도 맛있는 맛을 좋아한다. 오뎅은 그냥저냥 적당히 좋아하고 물떡이나 떡볶이를 아주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집 근처 분식집에 들러서 물떡 한 두 개 먹고 집에 오기도 한다.그런데 나가기도 싫고 집에서 물떡 딱 한 두 개만 먹고 싶은 그럴 때 만드는 간단 레시피이다. 레시피 라고 할 것도 없는.. 간단버전이니까 시...
    Date2020.04.0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0 Views5111 file
    Read More
  3. 부대찌개 레시피, 양념, 재료

    (잡담주의, 레시피는 잡담 아래.) 부대찌개의 핵심은 부대찌개에 보통 넣는 햄이라고들 한다. 보통은 가공식품 함량에 고기가 적어야 제 맛이라는 음식이 별로 없는데, 유독 부대찌개는 예외로 치는 것 같다. 가공식품 자체의 퀄리티보다는 전부터 부대찌개에 써 온 재료를 고집하며 원래 부대찌개의 맛은 이렇다고 하는데 내가 무뎌서 그런지 원래가 뭔지 잘 모르겠다. 이름이 부대라서 그런가? 이는 전통적인 음식이 아니고 비교적 최근에 생겨서 새로운 포맷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원론주의자가 강세인 것이 특징인데, 현대적으로 제창된 제사같...
    Date2020.04.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7 Views3829 file
    Read More
  4. 소고기우엉밥

    우엉밥은 밥을 지을 때 우엉을 넣어 솥밥으로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다. 쫀득쫀득한 우엉조림을 좋아하니 우엉조림은 따로 만들어서 넣고, 불고기도 따로 볶아서 넣고, 이 재료에 잘 어울리는 표고버섯볶음도 넣었다. 제목은 소고기우엉밥이지만 소고기 우엉 표고버섯 비빔밥에 가깝다. 우엉조림은 평소보다 간을 약하게 해서 최대한 쫀쫀하게 볶아두고, 데친 표고버섯은 볶아두고, 샤브샤브용 소고기는 불고기양념을 해서 볶고,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밥에 얹어서 비볐다. 당근이나 애호박을 볶아서 더 곁들여도 좋다. 우엉조림...
    Date2020.03.3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2523 file
    Read More
  5. 분말떡볶이, 떡볶이분말 레시피, 떡볶이 가루 만들기, 소스

    분말떡볶이. 사용한 재료는 자일로스 설탕, 고운고춧가루, 간장분말, 산들애 국내산한우, 오뚜기후추이다. 간장분말 구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30/90756 이고 고운고춧가루도 이 링크 마지막에 있다. 분말떡복이소스로 설탕 50그램고운 고춧가루 20그램간장분말 7그램산들애 3.5그램후추 톡톡 2번 떡볶이로 위의 떡볶이분말 물 300그램떡 300그램어묵 150그램대파 흰부분 1대 당근이나 양배추, 무채 등 합해서 1줌 추가 가능 떡볶이 분말은 분량대로 혼합해서 준비했다. 떡과 오뎅에 물을 붓고 대파를 넣고 분말떡볶이소스를 물에 ...
    Date2020.03.2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12543 file
    Read More
  6. 항정살수육, 레몬양파절임

    항정살로 수육을 만들고 고기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반찬을 준비했다. 미리 만들어 둔 무말랭이무침과 명이장아찌도 꺼내오고 레몬양파절임도 준비하고 상추무침도 했다. 이 중에서 양파절임만 처음 올리는 거라 제목에 양파절임을 넣었다. 무말랭이무침 https://homecuisine.co.kr/hc10/87725 명이장아찌 https://homecuisine.co.kr/hc10/77173 상추무침 https://homecuisine.co.kr/hc10/62400 쌈장에는 다진마늘과 참기름을 약간 넣고 잘 저어서 준비했다. 쪽파, 생강, 깨를 약간 넣어도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레몬...
    Date2020.03.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3460 file
    Read More
  7. 순대구이 만들기, 레시피, 부산 동해옥

    순대구이. 순대+국밥집인 동해옥의 방식으로, 고기순대를 채소와 함께 팬에 굽고 양념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다. (당면순대나 찰순대X) 지금은 동해옥인데 사하구청 앞에 동해순대국밥이었던 시절에 꽤 자주 갔었다. 여기서 먹어보고 순대와 파인애플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배웠다. 찾아보니 요즘은 곱창도 같이 굽는 것 같다. 무쇠팬에 구운 순대를 놓고 옆에는 참나물, 대파, 깻순, 깻잎, 방아잎등에 양념장을 올려서 채소를 볶고, 그 옆에는 파인애플을 굽는다. 순대는 이미 다 구운 것이라서 잘라서 채소를 굽는 동안 조금만 더 굽고, 노릇노릇...
    Date2020.03.2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4478 file
    Read More
  8. 고기떡볶이, 떡볶이 소스, 양념 레시피

    여태 떡볶이양념은 수도 없이 올렸지만 그 이상으로 떡볶이를 수도 없이 해먹었다.떡볶이가 왜 그렇게 좋냐고 물으신다면 저도 모르겠어요..떡볶이 양념은 늘 만들어두고 있고, 떡이나 오뎅 등 재료는 대충 그때그때 있는 대로 사용하며, 떡볶이 양념을 넣는 양을 조절해서 마음에 드는 떡볶이로 만들고 있다.이번에는 오랜만에 계량을 해봤다. 여태 올린 떡볶이 양념 레시피를 모아서 보고 있으면 그 동안 고운고춧가루/물/고추장/설탕의 양을 테스트 하느라 편차가 있기는 한데 대동소이하다. 여러번 만들어보고 감이 잡히면 어떤 버전의 양념을 만...
    Date2020.03.2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3 Views10438 file
    Read More
  9. 차돌두부두루치기, 차돌두부찌개

    얼마 전에 올린 곱창두부두루치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9372 에서 대창 대신에 차돌박이를 사용한 버전이다. 구매하기 번거로운 곱창 대신에 어디서든 구매하기 쉬운 차돌박이를 사용해서 재료도 간단한데다가 재료준비부터 20분이면 완성된다. 만들기 편하면서 맛있는 효율이 아주 좋다. 전골요리+사리+볶음밥을 좋아해서 날이 조금 춥기만 해도 전골을 만들고, 날이 조금 풀리면 아쉬워서 또 만들기 때문에 아직도 올릴 것이 줄줄이 남아있다.. 이런 전골요리는 간단하게 준비했는데도 밥상의 메인이 되어서 편한 것에 메리트가 크다...
    Date2020.03.1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4859 file
    Read More
  10. 배추전, 양념장

    겨울에 가끔 부쳐먹던 소박한 배추찌짐이다. 우리집에서는 제사에 올리지 않은 전이라서 평소에 가끔 먹었었다. (우리집 기준) 담치정구지찌짐같은 소울푸드도 아니고,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맛은 없어도 배추의 담백하고 달큰한 맛을 살려 보드랍게 부쳐낸 전이라 심심하게 맛있다.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 먹고 배추의 달달한 맛을 알게 된 다음에 좋아하게 됐다. 사용한 재료는 알배추 10장 ( 배추 잎이 작으면 12장) 부침가루 1컵 차가운 물 1.2컵 양념간장으로 쪽파 3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다진마늘약간 참기름 1스푼 간장 2스푼 깨 약간 당연...
    Date2020.03.1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327 file
    Read More
  11. 소고기 라면전골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8키로 산 김에 부지런히 샤브샤브나 수제비, 전골, 불고기 등을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만만한 라면전골. 전에 올린 라면전골은 특정 라면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식자재마트에서 산 소고기맛 라면스프와 라면사리를 사용했다. 전에 올린 라면전골 - https://homecuisine.co.kr/hc10/72146 올 겨울에 해먹고 있던 마라 라면전골 - https://homecuisine.co.kr/hc10/85968 전골은 재료가 다양하면 할수록 좋지만 또 재료가 없을 때는 없는 대로 해먹고 그렇게 편하게 만든다. 물 1.2리터 라면스프 2스푼 알배추 대파 팽...
    Date2020.03.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3294 file
    Read More
  12. 콜라비생채, 무생채

    엄마께서는 철마다 고구마, 마늘, 당귀, 죽순, 비트, 표고버섯, 굴, 블루베리 등 패턴 없이 이것저것에 막 꽂히시는데 요즘 시즌은 콜라비와 박대이다. 꽂히셨다 이 말은 1. 박스로 샀으니 친정 갈 때마다 강제나눔 2. 갑자기 집에 택배가 도착함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콜라비생채.. 요즘 베트남 피시소스를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어서 생채레시피를 조금 조절했다. 삼게피시소스(비엣으헝)과 친수피시소스를 각각 사용해봤는데 삼게소스가 좀 더 자연스러운 맛이고 친수소스는 감칠맛이 느껴진다. 참치액젓이나 꽃게액젓, 까나리액젓 등으로 대체...
    Date2020.03.1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2071 file
    Read More
  13. 김치제육볶음, 김치두루치기

    제육볶음 진짜 지겹게도 많이 올렸는데 라고 생각하고 찾아 보니 고기 부위별로도 여러가지 이고, 양념이 바특하면 토핑도 얹고, 촉촉하면 당면이니 국수니 사리를 곁들여가면서 진짜 자주도 올리고 있다. 카테고리 이름을 제육볶음으로 바꿔야 할 듯.. 이번에는 그래도 그나마 오랜만인 김치제육볶음이다. 미리 만들어 둔 제육양념을 사용했다. 양념을 미리 만들었대서 별 건 없고,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 대파 등을 5배합 해둔거라 그냥 제육양념 만드는 것과 거의 같다. 제육볶음 할 때마다 고추장 등등 꺼내기가 귀찮아서 아예 5배...
    Date2020.03.1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3448 file
    Read More
  14. 양념치킨소스 맛살볶음

    원래 술은 좀 먹는 편이지만 안주는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나마 술안주를 준비할 때가 있다. 술상을 차려놓고 먹는 경우는 아예 없고 간단하게 스낵 정도 먹지만 가끔 정성이 있을 때는 간단하게 뭐든 볶아 먹기도 하는데 그것도 아주 간단해야 그나마 움직인다.. 그런 날 중의 하루. 이름을 붙히기도 애매한 간단한 술안주이다. 따로 글 올리기도 애매한데 그냥 일기차원에서 올려본다. 집에 미리 사둔 시판 양념치킨소스와 크래미 등 맛살이 있다면 해먹을 만 하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약간, 크래미 100그램, 양념치킨소스 적당량, 토치 크래...
    Date2020.03.0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247 file
    Read More
  15. 맛된장 소고기두부조림

    먼저 맛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5회분량으로청양고추 80그램 (약 20개)다진마늘 120그램다진대파 120그램 (흰부분 5~8대)시판된장 100그램 집된장 100그램고추장 100그램고춧가루 50그램670그램 / 5등분 각 2~3인분집된장이 없으면 대두, 소금, 주정, 종국 정도로 최소한의 재료가 들어간 시판 된장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샘표 백일된장, 해찬들 명품집된장) 같은 재료로 5분의1로 1회분만 만들어서 사용해도 똑같다. 그런데 이렇게 똑같으니까 그냥 재료 준비하는 김에 맛된장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사용하면 다음에 편하다.2주~2...
    Date2020.03.0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2716 file
    Read More
  16. 도제 유부초밥식 여러가지 유부초밥 만들기

    소불고기 / 소불고기 / 소고기강된장 / 참치마요+김치참치 / 스팸 / 계란 / 맛살와사마요 / 아보카도 치즈김치제육 / 치즈닭갈비 / 닭갈비 / 제육 / 김치제육 / 김치참치 / 참치마요 / 명란와사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부초밥에 토핑이야 뭐든 다 맛있지만 도제유부초밥의 토핑을 참고해서 만들었다. 생연어나 장어, 새우장 등 재료가 있으면 좋지만 신선함을 유지해야 하거나 비싸서 식재료가 많이 드는 재료는 제외하고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최대한 다양하게 구성해봤다. 가족 말로는 유부초밥 한다고 해서 오늘은 ...
    Date2020.03.0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7607 file
    Read More
  17. 맛된장으로 된장닭구이

    닭다리살을 사용한 맛된장 닭구이. 닭다리살과 대파는 각각 따로 구운 다음 맛된장에 버무려서 최종적으로 한 번 더 굽고 불맛을 더했다. 얼마전에 올린 맛된장 제육볶음 https://homecuisine.co.kr/hc10/87257과 비슷하다. 보통 닭다리살은 구매하기 조금 번거로운데 일단 사면 튀김이나 덮밥, 조림 등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먹기 좋다. 맛된장 닭구이가 그 다양한 선택지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맛된장을 미리 만들어 둔 경우라면 해먹어 볼 만 하다. 맛된장으로 맛있는 여러가지를 해먹고 애매하게 남았을 때 사용하기 적당하다. 먼저 ...
    Date2020.03.03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2724 file
    Read More
  18. 치킨마요 만들기, 치킨마요덮밥 만드는법

    밥에 닭튀김, 계란지단, 덮밥소스, 마요소스, 자른김, 쪽파를 올린 치킨마요덮밥. 그저께는 덮밥소스를 올렸고 어제는 계란지단을 올렸는데 이게 다 치킨마요에 모이게 된다. 계란지단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20/89717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9680 닭고기 튀기는 것이 번거로운데 닭고기는 튀기지 않고 하려면, 닭고기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다음 감자전분을 살짝 묻히고 털어내고 기름을 약간 자작하게 두른 팬에 앞뒤로 구워서 사용해도 좋다. 고메치킨 등의 시판 가라아게를 충분히 해동...
    Date2020.02.29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3277 file
    Read More
  19.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한솥 치킨마요 소스,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

    한솥도시락에서 덮밥시리즈를 사먹으면 들어있는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한솥 치킨마요를 사먹었는데 소스를 보니 덮밥소스는 물 간장 기타과당 올리고당 물엿 청주 조미시즈닝 조미액 다랑어엑기스 소금 덱스트린, 마요소스는 마요네즈 기타과당 식초 겨자분 겨자오일 후추 조미분 소금 잔탄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해서 간을 봐가면서 소스를 만들고, 여러가지 마요덮밥을 만들었다. 소스를 만들어서 치킨마요, 스팸마요, 참치마요, 돈까스마요를 해보니 맛있는 걸로 순서를 정하면 치킨 돈까스 참치 스팸이고 만들기 편...
    Date2020.02.2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16825 file
    Read More
  20. 영도 골목분식 비빔라면 만들기

    2013년에 송도 근처로 이사 온 이후 인터넷으로 골목분식이라는 곳이 있고 여기의 비빔라면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송도 토박이인 남편에게 여기 아냐고 했더니 학교 앞 분식집을 어떻게 알았냐며 안다고 한다. 남편이 영도에 있는 남고등학교 출신인데 학교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고등학생 때 자주 다녔다고 했다. 이런 동네 분식집이 인터넷에 다 올라오냐고 했었는데 지금은 꽤 유명해진 것 같다. 그 때 궁금해서 처음 가봤고, 태종대에 산책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태종대에 가는 길에 가끔 갔다.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특별...
    Date2020.02.2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9 Views8623 file
    Read More
  21. 맛된장으로 낙곱새식 대패전골, 맛된장 대패짜글이

    며칠 전 곱창두부두루치기에도 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전골과 조림의 중간적인 느낌인 낙곱새식으로 짜글짜글하게 먹고 사리넣고, 마지막에 밥 넣는 형식으로 만든 것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밀어내기로 계속 올린다. 주재료나 양념만 조금씩 다르지 전체적으로는 맨날 똑같은 걸 먹는 거 같은데 1년에 걸쳐 먹은거라 그건 아니고 라고 쓰고 보니 흠 맞나... 얼마 전에 올렸던 맛된장과 맛된장으로 만든 낙곱새 - https://homecuisine.co.kr/hc10/88383 에 이어서 주재료만 달리 해서 만들었다. 낙지, 곱창, 새우가 다 있으면 좋지만 간단하게 차돌박이...
    Date2020.02.21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243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