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20년 업데이트버전

ㅡ https://homecuisine.co.kr/hc10/88211



 크기변환_DSC03760.JPG


크기변환_DSC03761.JPG

 

2016년 5월 9일 수정



 

닭갈비 양념장은 얼마전에도 올렸듯이 늘 만들던대로 만들고 있다.

수십번도 더 만들어서 친구, 가족과도 함께 먹고 멀리 사는 언니에게는 양념장 만들어서 부쳐주고 등등..

수도없이 만들었고 지금도 냉장고에 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간장 85 그램

청주 15 그램

양파 70 그램

대파 30 그램

마늘 30 그램

생강 5 그램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그램

설탕 70그램

카레가루 10그램

미원 2그램

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참기름과 깨는 사용하기 직전에 추가로 넣는 것이 좋다.

 

닭갈비, 오리주물럭, 닭야채볶음밥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만들어두면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도 응용할 수 있다.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 사용할 때에는 여기에 고추장을 조금 더 넣고 만들면 매콤하니 밸런스가 맞다.

라면사리 등 사리를 삶고 물을 뺀 다음 버터와 물을 약간 넣고 이 양념장에 볶는 것도 맛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계량스푼으로 사용한 분량은

 

간장 6스푼

청주 1스푼

양파 반개

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2스푼

생강 약간


고운 고춧가루 8스푼

설탕 6스푼

카레가루 1스푼

미원 약간


참기름 1스푼

깨 약간 


계량스푼으로 했지만 고춧가루는 고운 정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설탕도 6.5스푼 정도 약간 애매했다.

 

 

홈페이지에 닭갈비로 검색하면 양념장을 사용한 여러가지가 나온다.

 

 

 

%C5%A9%B1%E2%BA%AF%C8%AF_DSC00093.jpg     %C5%A9%B1%E2%BA%AF%C8%AF_DSC00094.jpg


%C5%A9%B1%E2%BA%AF%C8%AF_DSC00095.jpg     %C5%A9%B1%E2%BA%AF%C8%AF_DSC00097.jpg

 

 

이정도 만들어 두면 400그램정도의 닭고기를 사용하는 닭갈비를 2~3번 정도 할 분량이 된다.

2~3번인 이유는 여기에 닭갈비에 넣을 채소의 양이나 적당히 먹고 볶을 밥과 사리의 양에 따라 쓰이는 양념장의 양이 다르기 때문..

 

 

 

 

 

먼저 닭갈비.

 

큰 와이드 그릴이나 명절에 쓰는 큰 전기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2스푼
닭가슴살+닭다리살 약 450그램
양념장 몇스푼(간보고 가감)
양배추 두줌
양파 1개
대파 1대
고구마나 감자 1~2개
깻잎 한줌

버터 1스푼
잘게 썬 김치 약 0.7컵
라면사리 1개
밥 1그릇
양념장 적당량 (간보고)
김가루

 

 

닭갈비는 닭의 갈비로 만들어야 닭갈비겠지만 살을 발라낸 닭고기에 양념을 무치고 양배추, 양파, 대파도 양념에 무쳐서 버터에 볶아서 먹고 있다.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깻잎이나 들깨가루를 약간 넣는 것도 좋다.

 


닭다리살은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양념장에 무치고 감자, 양파, 양배추, 대파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했다.

닭갈비는 볶아서 종이호일로 덮어서 바짝 졸아들게 볶았다. 기름이랑 양념이 꽤 튀니까 덮어서 익히는 것이 주변정리하기가 편했다.

 

 

크기변환_DSC03757.JPG     크기변환_DSC03758.JPG


크기변환_DSC03760.JPG





크기변환_DSC03761.JPG


크기변환_DSC03763.JPG     크기변환_DSC03765.JPG

 

 



 

 

먹고 남은 고기와 채소에 밥을 볶았다.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식혀두고 양념, 버터, 김치, 김가루를 볶고 라면사리도 삶아서 버터와 함께 볶았다. 



크기변환_DSC01875.JPG
 



크기변환_DSC03766.JPG     크기변환_DSC03768.JPG


크기변환_DSC03769.JPG     크기변환_DSC03770.JPG



삶아서 헹궈 둔 라면사리에는 물 약간..


크기변환_DSC03772.JPG




달달달달 더 볶았다.


크기변환_DSC03773.JPG


 


크기변환_DSC03778.JPG

 

 

 

같은 양념으로 닭갈비는 패스하고 바로 닭야채 철판볶음밥 (2015년 5월 추가)

 

크기변환_DSC00947.JPG

 

 

 

 
닭야채볶음밥에 사용한 재료는

 

버터

닭안심살
양파 4분의1개
대파 듬뿍

밥 2인분
양념장
김치약간
참기름 약간
김가루 한줌
 
라면사리
 
 
 

양념장은 전체적으로 3~4스푼정도 사용했는데 고기나 채소, 밥, 사리의 양에 따라 양념장이 들어가는 양이 다르니까 간을 보면서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간을 보면서 추가하는 것이 낫다.

 

 

적당히 썬 닭안심을 양념장에 무치고, 양파는 반개만 채썰고 대파는 듬뿍 잘게 썰고 김치는 국물을 살짝 짜고 잘게 썰었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김을 빼고 김가루와 라면사리를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0932.JPG     크기변환_DSC00936.JPG


크기변환_DSC00937.JPG     크기변환_DSC00938.JPG


크기변환_DSC00940.JPG     크기변환_DSC00941.JPG

 

 

 


간을 봐서 양념장을 입맛에 따라 추가해서 조금 더 달달 볶고 김가루를 넉넉하게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조금 더 볶았다.

 

 

마지막으로 밥을 넓게 펴고 볶음밥 누룽지처럼 눋도록 두는 동안 한 켠에는 라면사리를 볶았다.​

라면사리를 볶으면서 치즈를 넉넉하게 뿌리고 종이호일을 덮어서 녹였다.

 

크기변환_DSC00942.JPG


 

 


밥을 옆으로 비켜 두고 버터를 조금 더 녹인 다음 삶아서 건져 둔 라면사리와 물 약간, 양념장을 넣고 양념장이 골고루 묻고 속까지 따끈하도록 달달 볶았다.

달달 볶은 라면사리는 사먹는 것처럼 뒤지개를 세워서 반으로 잘랐다.

 

 

크기변환_DSC00943.JPG     크기변환_DSC00944.JPG


 

 

 

 

 

크기변환_DSC00947.JPG

 

 

 

 

 

 

크기변환_DSC00945.JPG

 

 

 

 


 

크기변환_DSC00946.JPG

 

 

 

 


 

크기변환_DSC00949.JPG


 

 

 

 

 

크기변환_DSC00951.JPG

 

 

닭갈비 양념장에 볶은 라면사리를 좋아해서 밥보다 라면사리를 더 맛있게 먹었다.

자주 올린 음식이긴 하지만 편하고 맛있고 그정도면 바랄 것이 없으니 좋았다.​


 

 

 

   


가끔은 이렇게 버터, 채소, 면만 볶아서 간단하게 볶음면으로 먹기도 하고 닭안심과 채소를 볶아서 반찬으로 먹기도 했다.



크기변환_DSC01879.JPG       



 

 

크기변환_DSC02054.JPG

 


 

크기변환_DSC02057.JPG

 

 

 

 

 

  • 혜니홀릭 2015.02.08 23:15
    제가 정말 좋아하는 레시피에요~ 이 레시피로 10번도 넘게 해먹은것 같아요. 볶음라면까지 완전 맛있는 레시피!!
  • 이윤정 2015.02.09 22:41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 듯ㅎㅎㅎ 저는 이걸로 순대도 볶아 먹고 두루치기도 해먹는데 그 중에서도 라면사리 볶은 게 제일 맛있어요ㅎㅎㅎㅎ
  • Anthony 2016.04.13 19:04

    윤정님 계량버전 양념장 레시피에 마늘이 빠져 있어요. 친절하게 그램으로도 써주셔서 실수는 안하시겠지만 혹시나 단락만 읽으시는 분이 계실까봐...!

  • 이윤정 2016.04.14 00:19
    앗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어요ㅎㅎ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Anthony 2016.04.14 18:21
    어제 예비남편에게 이것을 해먹이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애교를 사방팔방 뿌려대는 통에 제가 귀염사 해버릴 뻔 했어요. 목숨을 위협하는 레시피, 추천합니다.
  • 이윤정 2016.04.15 23:41
    귀염사라니ㅎㅎㅎ 듣기만 해도 행복한 사망이네요ㅎㅎㅎ 맛있게 드시고 귀여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2014/09/27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고등어 찌진거 고등어조림!!!!!!!!!!!!!!!!!!!!!!!!! 한 열흘 전부터 고등어조림이 먹고 싶어서 고..등....어...조..림....먹....고..싶....다........... (여기에 들어갈 한 사람 사진이 더 있지만 요즘은 '도를 넘어섰다며' 검찰이 포털까지 모니터링 한다니, 지금이 2014년이 맞나! 청와대를 7시간동안 비운 그 분께서 고등어조림이 먹고 싶다니 이런 불경이 있나!) 고..등....어...조..림....먹....고..싶....다........... 고..등....어...조..림....먹....고..싶....다........... 어쨌든 이렇게 ...
    Date2014.09.2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9730 file
    Read More
  2. 참치김치찌개

    2014/09/25 너무 편한 음식이라 블로그 올릴 일이 별로 없었던 참치김치찌개. 다른 김치찌개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참치김치찌개 하면 꼭 대학 때가 떠오른다. 학교 다닐 때 학교 정문 앞 식당에서 라면사리 들어있는 참치김치찌개를 그렇게 먹어댔는데 그게 벌써 14년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어리고 활기 넘치고 돈은 없어서 매번 밥은 꼬박꼬박 더 달라고 해서 두세그릇씩 먹고 동기들보다 더 빨리 일어났는데 잘 먹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나 빼고는 남자 밖에 없는 동아리(마초적인 분위기) 구성원과 매일 밥 먹을 때 여자는 밥 늦게 먹어서 이...
    Date2014.09.2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5079 file
    Read More
  3. 차돌박이 된장찌개

    2014/09/24 차돌박이 된장찌개 냉동실에 애매하게 남은 차돌박이로 된장찌개를 할까 순두부찌개를 할까 하다가 아무거나 했다.. 사용한 재료는 멸치육수 약 400미리 된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가감) 차돌박이 약 150그램 애호박 4분의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두부 반모 청양고추 2개 멸치, 황태, 표고버섯, 대파, 다시마를 넣고 20~30분정도 우려서 진한 멸치육수를 미리 우려두었다. 육수에 된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반스푼을 풀고 끓이기 시작했다. 국물에 된장맛이 겉돌지 않게 된장국물을 일단 팔팔 끓인...
    Date2014.09.24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4955 file
    Read More
  4. 육전, 새우전

    지난 추석에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집에서 전 몇가지 부쳐오라 하셔서 동그랑땡, 떡갈비, 육전, 새우전 등을 구웠다. 그 중에 사진 찍은 두가지인 육전과 새우전. 주재료에 소금, 후추로 간하고 밀가루 옷 얇게 입히고 계란물에 담갔다가 지져낸거라 별 내용은 없다.. 육전 한우 암소 앞다리살인데 불고깃감이지만 부드럽고 도톰한 것으로 사와서 육전을 만들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밀가루옷과 계란물을 입혀서 하나 구워서 맛을 봐서 고기 두께에 이정도 소금이 적당한가 간을 보니 약간 싱거웠다. 그래서 고기를 한장씩 넓게 편 다음 처음...
    Date2014.09.2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7006 file
    Read More
  5. 무나물, 소고기 볶음 고추장

    2014/09/19 무나물, 무나물 만드는 법 평소에 그렇게 무나물 생각이 나는 편은 아닌데 지난 추석에 얇게 채 썬 무나물을 맛있게 먹은 생각이 자꾸 나서 오랜만에 만들었다. 무가 달큰하긴 하지만 육수 없이는 별 맛이 안나는데 취향에 따라 그 심심한 맛으로 먹기도 하지만 나는 그래도 감칠맛이 조금 있는 것을 좋아해서 멸치육수를 넣어서 만들었다. 바특하게 볶아내거나 하얗게 국물이 살짝 깔린 정갈한 무나물이 아니라 국물이 자작하고 푹 익혀서 부드러운 무나물을 만들었다. 집집마다 다르고 제사용인지 식사용인지에 따라 또 다른게 무나물이...
    Date2014.09.1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5786 file
    Read More
  6. 소고기무국

    2014/09/18 소고기무국 소고기뭇국이 맞는 말이지만 무국이 더 편해서 계속 무국으로 쓴다. 평소에 늘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자주 만들고 맑은 국은 제사 때나 먹는데 오랜만에 맑은 국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소고기 200그램, 무 500~600그램, 참기름 약간, 다진마늘 1스푼, 물 넉넉히, 다시마 몇 장, 국간장 3스푼(가감), 콩나물 300그램, 대파 1대 무는 파란부분이 햇볕을 받아 달달하고 흰부분이 알싸하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생채는 파란부분, 숙채나 국에는 흰부분을 사용한다. 무는 나...
    Date2014.09.1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4485 file
    Read More
  7. 소고기미역국

    2014/09/17 소고기미역국 장보러 가지 않고 냉동해두었던 한우국거리에 건조미역, 늘 있는 다진마늘, 국간장, 참기름만 딱 들어가니까 미리 뭘 먹을까 정하지 않고 생각날 때 만들어서 먹기 좋았다. 고기를 미리 냉장실에 해동해야 하는 점이 단점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급 생각나서 바로 만든거라 소고기를 찬물에 담가 얼른 해동했다. 늘 집에 있는 재료라 다른 국보다 더, 그냥 제일 만만한게 미역국이다. 보들보들한 미역을 좋아하기도 하고, 남편은 미역국 중에서도 소고기미역국을 가장 좋아해서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전에도 미역국을 올린...
    Date2014.09.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4083 file
    Read More
  8. 베이컨 김치볶음밥

    2014/09/10 베이컨 김치볶음밥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 별 생각없이 쉬었다. 이번 추석은 유난히 일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즐겁지는 않았다. 추석 전에 몇 분에게 편안한 추석 되시라는 인사를 했는데,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편안한 추석이라니 그런게 있나........ 왜 그랬니 나....... 어쨌든 그래서 아직 좀 지치기도 했고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을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간단하게 베이컨, 김치, 양파, 당근, 대파, 마늘, 밥 2그릇, 굴소스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모짜렐라치즈 한 줌, 계란2개, 소금, 후추, 우유 약간 7분도미로 고슬고슬하...
    Date2014.09.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4069 file
    Read More
  9.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소스

    2014/09/04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소스 함박스테이크는 꽤 여러번 올렸는데 사용하는 분량은 늘 거의 비슷하고 함박스테이크소스는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만들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이전에 만든 버전을 참고삼아 올려본다. 먼저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두었는데 위 사진의 소스는 아니지만 작년에 만든 소스를 올리자면.. 버터 2스푼 밀가루 1스푼 코스트코 다이스드 토마토캔 1개 물 2컵 레드와인 1컵 오꼬노미소스 1컵 을 사용했다. 오꼬노미소스는 돈가스소스로 대체가능하다. 녹인 버터에 밀가루를 넣고 볶아서 루를 만든 다음, 토마토, 물, ...
    Date2014.09.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13409 file
    Read More
  10. 섭산적, 동그랑땡, 육원전, 명절음식 만들기

    2014/09/03 섭산적, 동그랑땡, 육원전, 명절음식 만들기 이전에 올린 포스팅 중에 최대한 명절스러운 것을 있는대로 짜내어 봤다. 철지난 드립이긴 한데 명절즙..아니 명즙? (링크는 업데이트 후 교체예정) 새우전, 육전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page=2&document_srl=9793 명절음식 비슷한 새우튀김, 야채튀김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page=2&document_srl=514 상어전, 달고기전, 대구전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09&document_srl=16089 오...
    Date2014.09.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5420 file
    Read More
  11. 꽃게된장찌개

    2014/08/23 꽃게된장찌개 여름 초입에 꽃게 금어기가 시작되기 직전 급냉한 냉동암꽃게를 사다가 언제 된장찌개나 해먹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사이 금어기가 풀려서 가을 숫꽃게가 나오기 시작했다. 생물 꽃게를 사려면 먼저 냉동한 꽃게부터 먹어줘야 더 꽃게 살 기분이 나니까 냉동실에 있던 꽃게를 먹기로 했다. 보통 꽃게는 미리 해동하지 않고 바로 찌개에 넣거나 져서 사용할 수 있는데 손질하지 않은 것을 냉동한 것이라 해동해서 등딱지 등 손질을 하기 위해서 80%정도 해동했다. 다음날 아침에 바로 만들거라 하루정도 냉장실에서 해동...
    Date2014.08.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12558 file
    Read More
  12. 양념치킨, 양념치킨소스만들기

    2014/08/22 양념치킨, 양념치킨소스만들기 업장에서 쓰는 레시피라고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다 시도해보지는 못했고 그 중에 두어가지를 레시피의 비율을 참고해서 두어번 만들어보면서 내 입맛에 맞게=조금 덜 달고 덜 시고 더 매콤하게 세부적인 부분을 조정했다. 물론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적당히 괜찮아서 다음부터는 완전 다른 레시피로 양념통닭을 만드는 것 보다 여기서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만들어보려고 한다. 아직도 내 입맛에는 좀 달아서 약간 덜 달게 해야하나 고민중이긴 한데 다른 양념통닭 레시피보다 물엿+설탕의 양...
    Date2014.08.2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71483 file
    Read More
  13. 달걀볶음밥, 계란볶음밥 만들기

    2014/08/20 달걀볶음밥, 계란볶음밥 만들기 엔하위키에 따르면 중국식 볶음밥은 재료에 따라서 그 구분은 달걀 볶음밥인 단화차오판(蛋花炒飯 황금 볶음밥), 고기 볶음밥인 주러우차오판(猪肉炒飯), 완두 볶음밥인 칭더우차오판(靑豆炒飯), 3가지 재료를 쓴 볶음밥인 싼셴차오판(三仙炒飯 삼선볶음밥), 10가지 재료를 쓴 볶음밥인 서징차오판(什景炒飯), 전복 볶음밥인 바오위차오판(鮑魚炒飯) 등으로 불린다. 지역명으로 유명한 것은 강소성의 양저우 차오판(양주 볶음밥). 계란과 간단한 야채(파나 완두콩 등)만을 사용하여 만들며 중국식 볶음밥의...
    Date2014.08.2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15995 file
    Read More
  14. 참치미역죽, 참치죽

    2014/08/19 참치미역죽, 참치죽 광복절부터 남편이 장염으로 이틀동안 고생해서 하루는 미음을 먹고 다음날은 죽을 만들었다. 장염으로 고생한 다음이라 이거라도 먹고 기운 좀 차리라고 만든 것인데 이러고 다음날부터 내가 이틀동안 앓았다.. 그래서 오늘 겨우 정신 좀 차리고 밥하기 싫어서 나가서 사먹고 마트에 양파나 당근 좀 사러 갔다왔는데 오늘 저녁에 시댁 제사니 들리라고 어머님께 문자가 왔다. 몰랐던 나도 참 성의 없지만 연락도 없으신 어머님도 참 무던하신 시어머니라 내가 좀 편하게 살고 있다. 어쨌든 며칠동안 집에 있었던 터라...
    Date2014.08.19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5471 file
    Read More
  15. 기본적인 김밥재료로 김밥

    2014/08/18 기본적인 김밥재료로 김밥 먼저 어머님께 받은 우엉... 감사하긴 하지만 양이 엄청 많아서 일도 많았다. 우엉은 씻은 다음 껍질을 벗기고 채칼에 썰어서 식초를 약간 푼 물에 담아두었다가 물을 두세번 갈아 준 다음 40분~50분 정도 중불에 푹 끓여냈다. 하나씩 채썰어서 냉동하면 해동했을 때 더 편하겠지만 일단 일이 너무 많아서 이대로 냉동하고 해동한다음 채썰어서 우엉조림을 하기로 했다. 아래는 예전에 만든 우엉조림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3141&mid=hc10 냉동했던 우엉은 그대로 해동한 다음...
    Date2014.08.18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4112 file
    Read More
  16. 닭갈비만드는법, 닭갈비양념장, 닭갈비 황금레시피

    2020년 업데이트버전 ㅡ https://homecuisine.co.kr/hc10/88211 2016년 5월 9일 수정 닭갈비 양념장은 얼마전에도 올렸듯이 늘 만들던대로 만들고 있다. 수십번도 더 만들어서 친구, 가족과도 함께 먹고 멀리 사는 언니에게는 양념장 만들어서 부쳐주고 등등.. 수도없이 만들었고 지금도 냉장고에 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간장 85 그램 청주 15 그램 양파 70 그램 대파 30 그램 마늘 30 그램 생강 5 그램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그램 설탕 70그램 카레가루 10그램 미원 2그램 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
    Date2014.08.0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86407 file
    Read More
  17. 김치삼겹살덮밥, 삼겹살요리

    2014/08/04 김치삼겹살덮밥, 삼겹살요리 앞서 올린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이어 또 간단한 고기식사.. 삼겹살이나 구워 먹을까 하고 김치와 삼겹살을 꺼내두고 보니 덮밥으로 만들면 괜찮겠다 싶었다. 중국음식에 쓰는 양념이 어울릴 것 같아서 두반장과 굴소스로 양념하고, 과정도 중식덮밥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게 했는데 김치와 삼겹살은 완전 한국식 조합이니까 한식 느낌이 더 강했다. 보통 중식을 만들 때에는 전에 올린 어향육사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page=3&document_srl=2526 처럼 주재료를 미리 익히고 팬에 소스...
    Date2014.08.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8633 file
    Read More
  18. 돼지고기 두루치기, 제육볶음

    2014/08/03 간단하게 만든 돼지고기 두루치기, 제육볶음. 대충 계량스푼 하나 들고 양념들 푹푹 퍼가면서 만든 제육볶음이지만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물론 공들인 레시피는 아니지만 편하게 금방 만들어 먹기 좋으니 기대감도 적고, 고기는 원래 맛있는거니까...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500그램, 양배추, 양파, 대파 양념장으로 고운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청주 2스푼, 다진파 2스푼, 후추, 참기름, 깨소금 한식의 기본 양념 공식인 장설파마후참깨에 청주를 더했다. 장은 간장, 고추장, 고춧가...
    Date2014.08.0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19199 file
    Read More
  19. 막국수, 막국수 양념장

    2014/08/02 막국수, 막국수 양념장 양념장은 예전에 만든 것을 바탕으로 재료의 양을 조금 수정하고 양파와 사과를 갈아 넣었는데 그렇게 맛있는 건 아니고.. 먹을 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닌 그럭저럭한 양념이었다. 새콤한 맛이 조금 강해서 식초를 조금 줄이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막국수나 비빔국수 양념장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마음에 꼭 맞게 들지는 않는 것이 어디가서 창업전수라도 받아보고 싶은 심정이다. 워낙 비빔국수 종류를 좋아해서 비빔냉면, 막국수, 비빔국수를 만들 때에는 대량으로 만들어서 레시피를 정형화 해보...
    Date2014.08.0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11979 file
    Read More
  20. 비빔냉면, 냉면양념장

    2014/08/02 비빔냉면 냉면양념장 소고기 양지 250그램은 대파와 함께 1시간이상 약불에 삶았다. 건져내고 남은 육수는 150그램정도로 더 졸이고 식혀서 기름을 걷어냈다. 고기는 잘게 다졌다. 배 200그램, 양파 100그램, 마늘 30그램, 생강 10그램, 간장 200그램을 블렌더로 갈아두고 여기에 식힌 육수와 고운 고춧가루 100그램, 고춧가루 100그램, 물엿 150그램, 설탕 100그램 을 넣고 섞은 다음 다진 소고기를 넣고 섞었다. 여기에 실파, 참기름, 깨가 들어가야 하지만 이건 양념장을 면에 무치기 직전에 약간씩 넣으면 되니까 여기까지만 양념장을...
    Date2014.08.0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6 Views8084 file
    Read More
  21. 파부추전, 파전만드는법

    2014/07/27 파부추전, 파전만드는법 층층이 쌓아 만든 동래파전식 해물파전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5863&mid=hc10 집에 제사가 많아서 어릴 때부터 엄마 옆에서 찌짐을 많이 부치다보니 딴 건 몰라도 찌짐은 좀 괜찮게 굽는다. 엄마께서는 늘 묽은 밀가루반죽에 간을 하시고 홍합과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찌짐반죽을 하셨는데 나도 비슷하게 만든다. 조개를 넣을 때에는 해감을 해도 모래가 조금 남을 수도 있고, 특히 껍질이 있는 것을 사면 살아있는 조개의 껍질을 까는 것보다 데쳐서 까는게 더 편하기도 하...
    Date2014.07.2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2666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