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9018.JPG




(잡담)

애호박을 비롯해서 단호박 풋호박 쥬키니 등 호박은 전부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여태 먹었던 패턴을 생각해보니 박은 좋아하면서 애호박은 왜 좋지 않나 싶고 애호박 씨를 좋아하지 않아서 호박을 잘 안먹었던 것 같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호박 등은 아직도 잘 안먹는다;;)


그래서 애호박을 씨없이 먹을 방법을 생각하다가 오이돌려깎을 때처럼 애호박도 돌려깎은 다음 채썰었는데 그 이후로 검색해보니 한식조리에 이미 있는 손질법이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어쨌든 올해부터 이렇게 사용해보니 좋아하지 않았던 식재료가 좋아져서 요즘 잘 먹고 있다. 


호박이나 버섯은 좋아하지도 않은데 종류만 많고 단순한 면면을 가진 식재료라고 생각했는데, 취향에 맞는 방법으로 접근해보니 흔한 재료인데도 조리법을 달리해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내가 알던 것보다 더 다채로운 맛을 지닌 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씨를 제외한 부분만 돌려깎고 곱게 채 썬 애호박은 볶았을 때 잘 부서지지도 않으면서 전체적인 식감이 일정하다.

볶음으로 먹기도 하고, 볶아서 나물로 준비해서 비빔밥이나 김밥에 넣기도 하고 애호박전이나 야채전으로도 해먹었다.

부침개를 할 때는 약간 나른하도록 소금을 뿌려서 조금 절인 다음 물기를 짜고 부치면 적당하다.


살캉한 애호박은 아예 안먹었는데 이렇게 하면 약간 아삭해도 거슬리는 것이 없어서 먹기 좋고, 부드럽게 익도록 볶으면 달큰하니 좋다.


크기변환_IMG_8864.JPG



요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애호박은 거의 다 인큐봉투에 감싸진 애호박이다.

애호박은 하단의 씨부분이 너무 불룩하지 않고 겉면에 상처가 적으며 봉투와 애호박 사이에 기포가 적은 것을 골랐다.

애호박을 돌려깎아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겉면에 흠이 없는 것이 좋고, 겉면이 시들기 전에, 구매 후 1주일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낭비가 적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약간

애호박 1개

양파 1개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소금 대신 새우젓국물을 약간만 사용하는 것도 좋고, 조미료를 약간 사용해도 좋다.

소금을 뿌릴 때는 약간 싱겁다 싶게 뿌린 다음에 참기름을 넣기 전에 간을 보고 추가로 간을 하면 적당하다.

애호박을 마음에 드는 정도로 볶은 다음에는 펼쳐놓고 식혀야 원하는 것보다 더 흐물흐물하지 않다.

물론 부드러운 게 좋다면 일부러 팬째로 식혀도 좋다.





돌려깎기를 할 때는 휴대폰을 보는 것 같은 거리로 팔꿈치를 몸에 붙히고 손을 당겨서 돌려깎으면 얇게 잘 나온다.

얇게 돌려깎은 애호박을 송송송송 얇게 썰었다.


크기변환_IMG_8623.JPG     크기변환_IMG_8871.JPG


크기변환_IMG_8625.JPG     크기변환_IMG_8627.JPG


크기변환_IMG_8630.JPG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애호박과 양파를 넣은 다음 달달달 볶았다.

달달 볶은 다음 간을 봐서 밥반찬으로 먹으려면 약간만 짭조름하게, 비빔밥에 넣을 것이면 조금 싱겁게 마무리했다.


보드라운 질감이 좋다면 중간에 불을 줄이고, 불을 끈 다음에 바로 다른 그릇에 담지않고 여열로 익도록 두면 아삭한 느낌없이 잘 익는다.


크기변환_IMG_9006.JPG 




크기변환_IMG_9010.JPG

불을 끄고 참기름 약간.



크기변환_IMG_9018.JPG


애호박 하나를 볶아도 밥반찬으로 금방 다 먹는다.


  • 레드지아 2019.08.05 13:18

    돌려깎는 방법을 이렇게도 자상하게 알려주시다니!!! 완전 꿀팁입니다!!

    핸드폰보는것 같은 거리로 ㅋㅋㅋ(폰중독자라 완전 뜨끔ㅋㅋㅋㅋㅋ) 팔꿈치를 붙이고!!! 기억기억기억 하겠습니닷!!!!!

     

    호박 속은 버리시나요? 왠지 버렸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날엔 등짝스매싱이 날아올거 같아서

    호박볶음할땐 걍 반달썰기로 해서 볶았거든요. 당연히 고진교 신자들은 안먹고 저만 몇점 먹기에 가면 갈수록 호박볶음 안하게 되었고요 ㅠ

     

    윤정님 방식대로 하면 숟가락으로 막 용기있게 푹푹 퍼먹을 자신 있네요 ㅎㅎㅎ

  • 이윤정 2019.08.06 03:02
    별거 아닌데 유심히 봐주시니 평범한 이야기도 애정필터로 꿀팁이 되나봅니다ㅎㅎㅎㅎ
    레드지아님 댓글 보고나서 아까 저녁에 또 애호박을 이렇게 사용할 일이 있었는데 레드지아님이 기억기억나고요ㅎㅎㅎㅎ

    호박속은 과감하게 버립니다. 호박속을 좋아하지 않아서 여태 애호박을 좋아하지 않았단 걸 깨달았는데 아깝다고 또 어디 쓰지 하다보면 스트레스만 받더라고요..
    그래도 돌려깎기 할 때 씨가 약간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바짝 돌려깍아요ㅎㅎ

    이렇게 볶아놓으니 저희집에 애호박 소비가 팍팍 늘어서 좋아요.
    잎채소보다 씻기 편한 양파, 무, 당근, 애호박 이런 재료가 잘 쓰이면 저는 또 그게 좋더라고요ㅎㅎ
  • 레드지아 2019.08.06 13:07
    속을 버리신다는 말에 죄의 사함을 받은것처럼 맘이편안해 집니다 ㅋ
    저 몇년전 제육볶음을 외부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특이하게 호박을 윤정님처럼 겉만 돌려깎기를 해서 채썰어서 넣었더라구요.
    고기를 볶고 마지막에 넣고 슬쩍 볶아 내놨는지 살캉대는 맛이 꽤 좋았어요(저역시 호박은 그닥이었는데 살캉거리는 맛이 좋아서 눈이 띠용~~@@ 했었거든요)

    저도 이제부턴!!! 윤정님처럼 해볼래요!!!

    저역시 잎채소보담 양파 무 당근 애호박 이런 재료가 더좋아요 ㅋㅋㅋㅋ
  • 이윤정 2019.08.07 04:14
    속을 버릴 때는 대탐소실이라 생각해요ㅎㅎㅎ
    그런데 제가 손질법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ㅠㅠ 그 때 제육볶음 드실 때 저도 좀 끼워주셨음 제가 이렇게 삽질 안했을텐데ㅎㅎㅎㅎ
    다음엔 저도 꼭 불러주세요ㅎㅎㅎ
  • 만두장수 2019.08.11 23:35
    아~ 진짜 속을 버리시는구나...주방 이모들이 전부 버리시더라고요, 아깝다 생각하며 잔머리를 굴리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낭비 말고 선배님들의 경험을 따라야겠습니다^^;;
  • 이윤정 2019.08.13 03:25
    저도 아까운 마음이 들기는 하던데 애초에 애호박씨를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던 애호박이라서 애호박자체에 대한 애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버리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프로의 현장에서도 버리시는군요. 무거운 마음을 조금 덜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ㅎ
  • 만두장수 2019.08.14 00:14
    초울트라캡숑....그거라니까요. 라면도 제대로 못끓이는....ㅠㅠ

  1. 맛된장고기볶음, 고기쌈된장

    먼저, 얼마 전 올린 맛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청양고추 80그램 (약 20개) 다진마늘 120그램 다진대파 120그램 (흰부분 5~8대) 시판된장 100그램 집된장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고춧가루 50그램 670그램 / 5등분 각 2~3인분 집된장이 없으면 대두, 소금, 주정, 종국 정도로 최소...
    Date2019.09.30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4836
    Read More
  2. 간단반찬, 참치전, 오뎅볶음, 새송이버섯볶음

    얼마전 올린 애호박 오뎅볶음, 맛살 계란말이, 참치볶음 (https://homecuisine.co.kr/hc10/83042) 에 이어서 계속되는 진짜 대충대충 만드는 도시락반찬들. 1. 대충 참치전 참치캔 250그램 1캔 파 약간, 후추 약간 계란 2개 계란 저은 그릇 씻기도 귀찮고 참치전 한 숟가락씩 뜨기도 귀찮아서 팬 하나로...
    Date2019.09.25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4545
    Read More
  3. 부대볶음 만들기

    매년 돌아오는 부대볶음. 내용도 결론도 똑같은 걸 너무 자주 올릴 수는 없으니까 최대한 자제해서 1년에 1회 정도만 올리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양배추 2줌 대파 1대 양파 반개 김치 4잎 베이컨 150그램 스팸 작은것 반캔 그릴소세지 1~2개 비엔나소세지 한줌 라운드햄 약 100그램 (최대...
    Date2019.09.15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4903
    Read More
  4. 쫄면

    레시피 X 사과, 배, 양파, 마늘, 대파를 갈아서 끓이고 걸러서 맛의 베이스를 사용하고, 소고기육수 대신 소고기맛 조미료를 약간 넣고, 고추기름, 고운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조청, 3배식초로 양념장을 만들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구연산과 그린스위트로 상큼한 맛과 단맛을 맞춘 비빔장. 고...
    Date2019.09.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482
    Read More
  5. 맛된장으로 소고기 강된장

    강된장이 흔하게 밥상에 오르는데 소고기강된장은 너무 디폴트라 아주 오랜만에 올린다. 전에 올린 우렁강된장이나 소고기강된장과 대동소이하지만 이번에는 따로 맛된장을 미리 만들고, 이 걸 사용해서 비교적 편하게 강된장을 만들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얼마 전 올린 맛된장 - https://homecuisin...
    Date2019.09.0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328
    Read More
  6. 뚝배기 불고기 만들기, 뚝불 레시피

    먼저 이야기 하자면 뚝배기 불고기에는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양념을 사용했다. 뚝배기불고기 불고기에 양념만 해서 간단하게 하면 되는데 무슨 과일에 채소 푹 끓여 만드는 불고기양념을 만들어야 한다냐 싶은 그런 포스팅. 불고기 양념 만드는 것이 좀 번거롭지만 한 번에 대량으로 만들어서 냉동했다...
    Date2019.09.0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7092
    Read More
  7. 애호박 오뎅볶음, 맛살 계란말이, 참치볶음

    대충대충 도시락반찬. 주말에 열심히 놀고 월요일 자정이 지나서야 아 내일 도시락 반찬 어떻게 하지 하며(아침 일찍 일어나서 만들 생각 x) 만든거라 재료는 정말 냉장고에 남은 대충대충 재료이다. 재료구성은 성의가 없지만 만드는 내 입장에는 성의있었다. 남는 재료 찾는 것 자체가 성의×성의이니...
    Date2019.09.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4972
    Read More
  8. 기본 김밥, 김밥 만들기

    2021년 5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3190 내가 생각하는 김밥재료의 정석은 단무지 우엉조림 데친 시금치 or 데친 부추 오뎅조림 or 유부조림 당근볶음 게맛 맛살 김밥용 햄 계란 지단 인데, 김밥재료야 워낙에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는 분야라 어떻게든 다 맛있다. 요즘 우리집에 애...
    Date2019.09.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11234
    Read More
  9.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끓이는 법

    해마다 돌아오는 소고기미역국. 미역국은 생각할 것도 없고 그냥 쿨타임이 차면 먹는 거라서 이렇게 돌아온다.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한우 양지 400그램 미역 40그램 참기름 적당량 황태육수나 물 약 2리터 다진마늘 2스푼 국간장 4스푼 (간보고 가감) 미역은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마...
    Date2019.08.2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9349
    Read More
  10. 돼지갈비

    (미리 말씀 드린 대로 레시피는 1주일 후 삭제했습니다.) (2020년 6월 13일 다시 레시피 기재했습니다.) 전에 올렸던 잡담https://homecuisine.co.kr/hc30/74055 에 이야기 한 갈비양념. 계산기 300번 부들부들.. 아직 8월이지만 2주 후면 추석이고 추석느낌으로 갈비양념을 가지고 왔다. 너무 간단하고...
    Date2019.08.26 Category소스 By이윤정 Views7059
    Read More
  11. 콩국수, 레시피, 만들기

    콩국수 올린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바이타믹스 이후 계속되는 콩국수. 계속 해먹다보니 1. 전에 올린 레시피대로 계속 해먹는데 (콩국수가 다 그렇겠지만) 심플하고 쉽고 모난 데가 없어서 마음에 든다ㅋㅋ 2. 신갈산 국수가 먹을수록 잘 어울린다. 3. 원하는 것보다 약간 뻑뻑하게 해서 콩국물을 ...
    Date2019.08.2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5318
    Read More
  12. 맛된장 만들기, 된장양념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
    Date2019.08.16 Category소스 By이윤정 Views15502
    Read More
  13. 떡볶이, 만두튀김, 오징어튀김

    늘 집에 있는 떡볶이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약간 덜 달게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달아서 먹기 적당하다. 튀김을 찍어먹으려고 소스를 넉넉하게 사용했다. 떡볶이소스 200~250그램 (주 재료 양에 따라 조절) 오뎅 5장 떡 약 200그램 당근 반줌 대파 1대 만두10개 오징어1마리 튀...
    Date2019.08.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1395
    Read More
  14. 애호박, 감자, 당근으로 야채전

    요즘 애호박을 잘 먹고 있어서 8월에 오늘까지 올리는 글이 5개인데 하나는 아이스크림이고 나머지는 전부 애호박이 들어간다. 애호박만 해서 부쳐도 좋고, 감자만 부칠 때는 밀가루 없이 부치고, 당근,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 좋아하는 야채로 얇게 썰어서 부치면 다 맛있다. 양파를 넣을 때는 약간...
    Date2019.08.1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0983
    Read More
  15. 비빔밥 만들기, 재료, 고추장소스, 레시피

    고구마줄기를 볶아 놓으니 나물을 여러가지 하고 싶어서 나물을 하고 계란지단과 청포묵, 고추장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씻거나 데치기 번거로운 재료는 최대한 생략하고 늘 집에 있는 재료로 하고 추가로 무와 가지, 청포묵만 사왔다. 평소에도 최대한 덜 번거롭고 좋아하는 채소로 비벼먹기 좋게 ...
    Date2019.08.11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8706
    Read More
  16. 바이타믹스로 만든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를 구매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스크림과 콩국수이다. 콩국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찬 걸 좋아해서 제빙기도 사봤고 집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빙수기도 있는데 바이타믹스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스크림 레시피...
    Date2019.08.09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4438
    Read More
  17. 오삼불고기, 제육볶음양념으로 오징어삼겹살불고기 덮밥

    배경설명 없이 다짜고짜 이야기 하자면 오삼불고기에는 미리 만들어 둔 볶음양념을 사용했다. (저울계량) 보통 미리 만들어뒀다고 하면 아 무슨 또 미리 하기 마련인데 오삼불고기를 하려고 양념장을 만드는 수고와 하는 일은 거의 똑같고 양만 대량이니까 해놓으면 편하다. 양념장 레시피 간장 200그램...
    Date2019.08.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5698
    Read More
  18. 애호박볶음

    (잡담) 애호박을 비롯해서 단호박 풋호박 쥬키니 등 호박은 전부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여태 먹었던 패턴을 생각해보니 박은 좋아하면서 애호박은 왜 좋지 않나 싶고 애호박 씨를 좋아하지 않아서 호박을 잘 안먹었던 것 같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호박 등은 아직도 잘 안먹는다;;) ...
    Date2019.08.05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23111
    Read More
  19. 비빔장, 무침양념, 비빔국수양념, 골뱅이소면 (레시피없음)

    현재까지의 비빔양념장 (저울계량, 잡담많음, 번거로움, 최종레시피아님) - 이틀 후 댓글 피드백으로 레시피 삭제했음 여태도 자주 이야기 한 비빔장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많은 종류의 시판 비빔장, 비빔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사먹을 것이 정말 너무 다양해서 굳이 집에서 만들 필요도 없다. 그럼...
    Date2019.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Views8216
    Read More
  20. 일상 2019. 07

    그냥 일상. 가끔 해먹는 짬뽕 분식집 스타일 라면 참고 - 2012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https://m.blog.naver.com/lesclaypool/100171704622 옛날이야기. (짜장면 그릇 샀다 ㅋㅋ) 라면 + 유부초밥 다른날, 유부초밥 싸기 직전의 밥. 맛살과 단무지를 듬뿍 넣었다. 불닭볶음면 풀무원냉동만두 아스...
    Date2019.07.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79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