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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00:10

일상밥상 2017 10

조회 수 43340 추천 수 0 댓글 4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반찬도 있고 라면도 있고 그렇다.




양념족발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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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초킹 비슷하게 만들어 본 간장치킨은 아직 레시피 정리가 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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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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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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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 https://homecuisine.co.kr/hc10/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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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전 - https://homecuisine.co.kr/hc10/5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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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스테이크는 대량으로 만들 일이 있어서 이렇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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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초밥 - https://homecuisine.co.kr/hc10/5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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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5416.JPG     크기변환_IMG_5421.JPG  



스테이크용 고기를 못 샀을 때에 먹는 통마늘구이와 아스파라거스구이 + 한우등심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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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밥 + 멕시칸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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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 때 자주 먹는 대패삼겹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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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구워먹고 난 다음에 남은 고기, 버섯, 감자, 마늘에 김치와 깻잎까지 넣은 볶음밥.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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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삼겹 사서 삼겹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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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해서 주변에 나눠주기도 하고 집에서도 자주해먹는 오리소금구이 - https://homecuisine.co.kr/hc10/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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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장조림을 하면 해먹는 버터장조림덮밥 장조림 밑에 시판 무장아찌를 잘게 썰어서 넣었다. 장조림버터비빔밥.

소고기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hc10/5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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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도시락반찬으로 싸서 보내는 분홍소세지를 갑자기 튀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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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도 자주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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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는 남편이 좋아해서 여전히 주말에 가끔 먹는다.

길거리토스트 - https://homecuisine.co.kr/hc10/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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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4617.JPG  크기변환_IMG_4623.JPG 



햄치즈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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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상 샌드위치 - https://homecuisine.co.kr/hc10/4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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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와 새우를 곁들인 까치오 에 뻬뻬 - https://homecuisine.co.kr/hc25/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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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이어딥 - https://homecuisine.co.kr/hc25/7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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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 - https://homecuisine.co.kr/hc20/5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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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 https://homecuisine.co.kr/hc10/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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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 https://homecuisine.co.kr/hc10/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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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는 양배추찜과 젓갈 넣은 양념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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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숙주나물 - https://homecuisine.co.kr/hc10/7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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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조금씩 만들어 먹는 깻잎무침 - https://homecuisine.co.kr/hc10/4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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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구워서 그대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두부조림도 자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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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만들어 둬도 빠르게 없어지는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hc10/4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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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자주 먹던 붓카게 우동 - https://homecuisine.co.kr/hc20/5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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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면에 간장비빔국수는 글 올린 적이 없어서 링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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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도 없이 대충 말아 먹는 멸치국수 - https://homecuisine.co.kr/hc10/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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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야끼소바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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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점심에 자주 먹던 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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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점심에 비빔면과 만두로 대충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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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사온 통새우완탕에 냉동중화면을 넣어서 대파 계란을 풀어서 먹어도 맛이 괜찮다.

약간 울면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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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주 먹는 떡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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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유부로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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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소고기 다짐육이라고 불고깃감을 손으로 썰어서 사용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렇게 썰고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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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가 남았을 때 간짜장만 볶아서 잡채밥 - https://homecuisine.co.kr/hc20/5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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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탕수육 - https://homecuisine.co.kr/hc20/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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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 - https://homecuisine.co.kr/hc10/43193

내가 삶았으면 약간 덜삶았을텐데 엄마께 받아와서 평소보다 조금 더 익었다. 그래도 문어숙회는 늘 맛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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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쥐포로 술안주! 조미건어포(왕튀김) 로 검색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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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hood 2017.10.15 09:54
    제가좋아하는 일상밥상 포스트!!! (ง˙∇˙)ว오예
    맛초킹 넘나 기대됩니다!!! 낙지치즈볶음밥은 진짜맛있어보이구요ㅠㅜㅜㅜㅡㅜ 스테이크를 대량으로 할 일이 당최 뭐가있을까요...가족모임같은게있으셨나.. 대량음식이라고 생각해본적도없는뎈ㅋㅋㅋ 대단하셔요...
    흐잉 윤정님음식은 마늘만구워도 맛있어보이네요ㅜ.ㅠ
  • 이윤정 2017.10.17 00:25
    맛초킹 레시피를 보완하기 위해서 맛초킹을 또 주문해 먹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
    스테이크는 가족모임이나 친구모임에 만들일이 몇번 생기더라고요.
    통 안심으로 주문하니까 고기손질만으로도 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ㅠㅠ
    저는 남이 해주는 건 라면이라도 맛있던걸요ㅎㅎ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7.10.16 16:14

    우와...윤정님은 진짜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음식을 만들려면 장도 봐야 하고 식재료 소분및 정리도 해야 하고 밑손질도 필요하고 설거지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ㅠㅠ

    게다가 이렇게 종류별로 부지런히 만들어 드시다니!!!!!!!!!!!!!!!!!!!!!!!!!

  • 이윤정 2017.10.17 00:28
    제가 부지런하지는 않지만 레드지아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십니다.
    장보고 재료준비하고 소분하고 정리하고 남은 재료로 뭐 만들지 고민하고 정리하는게 음식 만드는 것보다 훨씬 고되요ㅠㅠ
    최근에 글 올리는 빈도가 줄어들어서 이렇게 대충 먹는 경우가 예전보다 더 많아졌어요^^;

  1. 치킨무 만들기

    요즘 무가 싸고 맛있어지는 계절이라 무나물도 만들고 보쌈용 무채김치도 만들고 치킨무도 만들어 여러모로 먹고 있다. 깍두기나 쌈무도 맛있고 석박지도 맛있다. 곧 화요일이니까 주중에 만들고 주말에 치킨각ㅋㅋ 사용한 재료는 무 1개 (1.5키로) 설탕 200그램 식초 200그램 생수 200그램 소금 1티스푼 소금으로 인해 세포벽이 강화되면서 아삭한 질감이 상승하니까 소금도 빠뜨리지 않고 넣는 것이 좋다. 식초는 가열하면 산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설탕을 물에 먼저 녹이고 식촛물을 만들고, 단단한 채소는 피클을 만들 때 잠깐만 더 가열하면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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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추무침

    여태까지 올린 적이 없는 것이 더 이상한 상추무침. 상추는 요즘은 연중 나오니까 따로 제철은 없지만 너무 더울 때는 재배하기가 어렵고 저온을 잘 견디는 편이다. 추워지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상추가 나기 시작해서 첫 수확 후 아삭해지고 겨우내 먹기 좋다. 상추는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면 세포에 수분이 회복되어 조금 더 아삭아삭해진다. 너무너무 간단해서 별 내용이 없는데 보드라운 상추에 새콤달콤짭짤고소하니 계속 먹힌다. 재료라고 따로 쓸 것도 없지만 어쨌든 재료는간단하다. 상추 넉넉히 식초+설탕 녹인 것 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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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족발 만들기

    족발을 올린 게 지난 9월인데 그냥 또 올린다. 투머치토커니까.. 장족에서 아랫부분인 미니족을 떼어낸 부분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쫄대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미니족의 쫀득쫀득함을 좋아하면 장족을 전체로 사도 괜찮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번거로운 면도 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면 오가면서 잠시 봐주시기만 하면 되니까 크게 힘들지 않다. 사용한 재료는 장족 2.5키로 물 적당량 양파 1개 대파 2대 마늘 10개 간장 1.5컵 조청 0.5컵 청주 0.5컵 미림 0.5컵 노두유 3스푼 월계수잎 2장 통후추 1스푼 전에는 양파, 대파, 마늘, 건새우, 황...
    Date2017.11.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168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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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고구마 돈까스

    요즘 한창 고구마가 맛있을 때라 한박스 사놓고 여러모로 잘 먹고 있다. 오늘은 돈까스에 으깬 고구마를 채워넣어 고구마 돈까스를 만들었다. 고구마 속에 치즈를 조금 넣어서 치즈고구마돈까스를 만들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300그램 (2장) 고구마 1개 (크기에 따라 가감)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1개 습식 빵가루 튀김기름 돈까스소스 습식빵가루는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코너에서 구매한 삼립 생빵가루를 사용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를 사용할 때에는 찜통에 쪄서 준비하고 호박고구마는 찌면 너무 무르기 때문에 오븐이나 고구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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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꽈리고추 오뎅볶음

    오랜만에 올리는 꽈리고추 오뎅볶음. 꽈리고추는 계절따라 가격변동이 있어서 요즘같이 비싸지 않을 때 사서 간단하게 잘 볶아먹고 있다. 꽈리고추는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 소고기, 새우 등 함께 볶으면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오뎅 약 4장 꽈리고추 약 30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다진마늘 약간 간장 1.5~2스푼 청주 2스푼 물엿 약간 후추약간 참기름 약간 꽈리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바짝 털어내고 꼭지와 끝부분을 자른 다음 사진처럼 칼을 심을 관통하면서 반으로 썰고 양쪽에 붙은 부분을 칼로 썰거나 손으로 떼어내면 심을 빼고 씨를 털기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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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불고기전골 + 감자사리

    불고기팬에 위에는 소불고기를 얹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어 감자사리를 넣어 먹는 불고기집이 해운대에 있는데 가격대가 꽤 높다. (180그램 1인분에 3만원이다..) 불고기나 전골에 넣어보니 전골에 감자사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실행했다. 일반 불고기에 감자사리를 바로 넣으면 감자사리가 국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뻑뻑해지기 때문에 전용 팬에 불고기를 굽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따로 더 부어주여야 하는데 집에서 재현하기에는 전골에 넣으면 딱 좋다. 비싸지 않은 식재료비로 비싼 곳에서 먹는 맛이 느껴지니 효율이 좋다.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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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은 여러가지로 준비해도 괜찮은데 내장탕을 먹을 때도, 곱창집에 갈 때도 내장 중에서는 양을 제일 좋아해서 소양만 구입했다. 여러가지 내장이나 곱창을 넣을 경우에도 비슷하게 씻고 데친 다음 썰어서 넣으면 적당하다. (정육점에서 한우암소 소양을 2키로 구입했고 손질해서 3등분하고 냉동한 다음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5~6인분으로) 소양 600그램 (손질후 150) 소고기 500그램 토란대 2줌 표고버섯 10개 대파 3대 국간장 5스푼 (+간보고 조절) 고추기름 2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다진마늘 4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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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무침은 간단하게 무쳐서 밥상에 올리면 매콤하고 아삭 상쾌하게 늘 맛있다. 봄을 지나 한여름에 오이가 조금 비쌌는데 가을이 되고 오이가 저렴해져서 한두개 사오게 된다. 오이의 가시가 바삭바삭하게 서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오이는 아랫쪽의 씨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속에 씨가 단단하고 가득 들었으니까 아랫부분이 불룩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오이 2개 소금 1티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 1스푼 간장 약간 (간보고) 참기름, 깨 약간 오이만 무쳐도 좋고 양파나 부추가 있으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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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치낙지죽

    김치낙지죽에 불고기용 소고기를 넣어서 조금 더 식감이 좋도록 만들었다. 그럼 제목을 불낙김치죽으로 해야 하나;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찹쌀 1.3컵 (200그램) 멸티황태육수 1.5리터 (필요시 추가) 낙지 약 4마리 불고기용 소고기 100그램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 반대 김치 2줌 고운고춧가루 1~2티스푼(간보고 조절) 국간장 1~2스푼 (간보고 조절) 참기름 적당량 김 약간, 깨 약간 미리 우려 둔 육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240&mid=hc10 육수는 찹쌀의 양의 6~7배정도면 적당한데 불조절이...
    Date2017.09.1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93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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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불족발, 족발볶음

    족발을 하고 남은 것은 냉장고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3~4일정도 보관했는데 상태가 여전히 괜찮았다. 얇게 썰어서 매콤하게 불족발을 만들었다. 더 맵게 하려면 베트남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먼저 만들어 둔 족발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4582&mid=hc10 사용한 재료는 고추기름 1스푼 족발 500그램 (삶은 후) 설탕 1스푼 미림 1스푼 간장 1.5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매운것 좋아하면 3스푼까지) 베트남고추 약 15~30개 (매운것을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가감) 대파 1대 양파 중간것 1개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
    Date2017.09.0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98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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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잔멸치볶음

    세멸, 지리멸치로도 불리는 작은 멸치로 만든 멸치볶음. 기본 반찬으로 자주 해둔다. 월요일 도시락 반찬을 하려고 일요일 밤에 만드는 일이 가장 자주있다. 깜빡하고 있다가 비몽사몽하면서 만들기도 하고;;; 사용한 재료는 잔멸치(지리) 2줌 미림 2스푼 (청주도 가능) 식용유 약간 간장 1스푼 (간보고 가감) 올리고당 1스푼 (간보고 가감) 참기름, 깨 알콜이 냄새분자와 결합해서 증발하면서 냄새를 날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향, 미정 등 술로 분류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면 안되고 꼭 알콜이 있는 청주나 미림을 사용해야 한다. 올리고당 대...
    Date2017.09.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627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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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향족발, 족발만들기 + 보쌈김치, 장아찌, 양념쌈장, 보쌈무김치

    장족에서 아랫부분인 미니족을 떼어낸 부분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쫄대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미니족의 쫀득쫀득함을 좋아하면 장족을 전체로 사도 괜찮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번거로운 면도 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면 크게 힘들지 않다. 사용한 재료는 장족 2키로 육수 2리터+a 간장 1.5컵 조청 0.5컵 청주 0.5컵 미림 0.5컵 노두유 3스푼 월계수잎 2장 통후추 1스푼 양파, 대파, 마늘, 건새우, 황태, 무, 다시파, 표고버섯으로 만든 육수를 사용했는데 신선한 고기라면 육수 대신 물에 양파, 대파, 마늘 정도만 넣어서 육수 대신 사용해도...
    Date2017.09.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20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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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고추참치김밥, 김밥튀김, 떡볶이

    1. 고추참치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 둔 고추참치를 넣어서 김밥을 만들었다. 캔참치도 생선이라 반찬으로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 얼른 먹는 것이 좋다. 지난번에 만든 고추참치와 거의 똑같은데 김밥 재료로도 사용할거라 물을 반으로 줄이고 바특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300그램 고추기름 2스푼 양파 반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완두콩 반줌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추가루 1.5스푼 케찹 0.5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0.5티스푼 물 반컵 후추 약간 만드는 과정은 링크 참조 - https://homecuisine.co.kr/...
    Date2017.09.0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315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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