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DSC03634.JPG



닭똥집보다 닭튀김을 좋아해서 이왕 튀김하는 것 닭똥집보다는 치킨을 튀기는게 좋으니까 여태 늘 닭튀김만 자주 올렸는데

닭똥집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서 닭똥집튀김을 했다.

타피오카전분을 넣어 바삭바삭하게 하고 튀김반죽에 청양고추를 넣어 약간 매콤하게 만들었다.


타피오카전분이 이제 다 떨어져서 사려니까 아이허브에는 품절이고 인터넷에는 500그램에 약 7천원인데 20키로에 약 4만원이다. (타피오카전분 89% 제외)

일일히 들어가서 성분 본다고 1시간도 넘게 썼는데 아직도 뭘 살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연히 500그램 사야겠지.. 20키로 살까 하다가 마음 접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근위 500그램


튀김반죽으로 (계량스푼 사용)

박력분 80그램

타피오카 전분 40그램

감자전분 60그램

소금 0.5티스푼

후추 0.5티스푼

베이킹파우더 0.3티스푼


커리파우더 1티스푼

갈릭파우더 1티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세가지는 넣으면 더 맛있지만 생략가능)


우유 70미리

물 50미리


청양고추 3개

대파 반대

다진마늘 1스푼



튀김반죽은 분량을 써두긴 했지만 닭근위에 수분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르니까 물은 반만 넣고 조금씩 추가해가며 마지막에 되직하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튀김옷 농도조절이 은근 쉽지 않아서 한 번은 실패하고 두번째로 하니 제대로 잘 됐다.


닭근위는 익으면서 많이 줄어드니까 묽은 반죽으로 튀기면 튀김옷이 다 벗겨진다.

묽은 느낌이 없이 약간 되직한 정도로 맞춰야 닭근위와 튀김반죽이 분리되지 않는다.

닭근위를 튀김반죽에 다 넣고 조금 묽다 싶으면 감자전분을 1~2스푼 더해서 조금 되직하게 맞추면 적당하다.




먼저 닭근위 손질.


닭근위는 내장부위라 냄새가 조금 나니까 깨끗하게 문질러 씻고 겉면의 하얀 것도 깨끗하게 잘라냈다.

 

닭근위는 하얀 근막을 벗겨내면 덜 질기고 맛있는데 손질하기가 조금 번거롭다.

질긴 것이 상관없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손질한 다음 근막을 자르면서 길게 반을 썰면 된다.

근막을 잘라낼 때는 잘 드는 가위로 닭근위를 대각선으로 잘라서 한 점당 붙은 하얀 근막을 가위로 잘라내면 그나마 손이 덜간다.


크기변환_DSC03602.JPG    크기변환_DSC03610.JPG


크기변환_DSC03611.JPG     크기변환_DSC03612.JPG


이렇게 근막을 잘라내면 덜 질겨서 먹기 좋다. 물론 손질하기는 좀 번거롭다.




손질한 닭근위는 우유에 2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건져서 키친타올로 2번 닦아 물기를 거의 제거했다.


크기변환_DSC03613.JPG     크기변환_DSC03617.JPG  



청양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고추와 대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했다.

반죽은 분량대로 섞어두고 (되직하기를 조절하고) 그동안 튀김기름도 170도정도로 달구었다. (튀김반죽을 떨어뜨려보아 1센치정도 가라앉다가 바로 떠오르는 정도)


튀김이 서로 붙으면 튀김옷이 분리되기 쉬우니까 많이 넣으면 절대 안된다.

7~8조각 정도 조금씩 1차튀김을 해서 일단 하나씩 분리된 튀김으로 만든 다음, 2차튀김은 넉넉하게 넣고 튀겨도 괜찮다.


기름을 데우고 튀김옷을 넣어보아 가라앉다가 바로 떠오를 정도가 되면 고기를 하나씩 넣어서 튀기고 적당히 익으면 튀김이 달라붙지 않도록 떼어냈다.

튀김 사이사이에 기름 온도가 떨어지고 기름이 수분을 머금고 있으니까 튀김을 건졌을 때 기포가 오르면 조금 그대로 불을 켜 두었다가 기름을 달궈서 사용하면 좋다.


크기변환_DSC03620.JPG     크기변환_DSC03624.JPG




크기변환_DSC03623.JPG     크기변환_DSC03624.JPG


처음 튀길 때는 중간정도 색깔이 나도록 튀긴 다음 기름을 탈탈 털어서 식힘망 위에 얹고

두번째 튀길 때는 노릇노릇한 느낌이 나도록 튀겨서 기름을 탈탈 털어서 식힘망에 얹었다.

튀김만 먹어도 바삭하니 맛있었다.



그동안 감자튀김도 튀겼다. 코스트코에서 산 스파이시 크리스피 감자튀김.


크기변환_DSC03622.JPG




닭똥집튀김과 감자튀김의 기름을 각각 탈탈 털고 기름종이에 담아 양념치킨소스와 머스타드소스를 곁들였다.


크기변환_DSC03634.JPG


튀김튀김한 한접시. 맥주나 탄산음료에 딱이다.

쫀쫀한 닭근위튀김에 머스타드소스와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소스가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전에도 여러번 올린 내용인데 링크가 번거로우니까 여기에 붙히는 양념치킨소스.

소스는 미리 만들어서 냉장보관해두었다가 사용했다.

양념돈까스에 매운 소스가 좋다면 매운고춧가루를 사용하면 적당하다.


사용한 재료는

물 6스푼

케찹 4스푼

식초 1스푼

설탕 2스푼

조청 3스푼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5스푼

감자전분 1티스푼

참기름 약간

후추 약간

고추기름 1스푼


고추기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소스는 분량대로 섞어두었다가 마지막 튀김을 할 때 한 번 더 저어주고 기포가 오르도록 팔팔 끓인 다음 간을 봤다. 매콤달콤하니 딱 좋다.

소스가 너무 걸쭉하면 물을 약간 더 넣어도 괜찮다.


크기변환_DSC03211.JPG    크기변환_DSC03214.JPG


닭똥집 튀김에 곁들인 다음 조금 남았는데 조금 전 저녁에는 돈까스를 튀겨서 남은 소스를 곁들였다.

튀김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소스라 양념을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두어도 좋다.




  • 뽁이 2016.10.01 07:30

    닭똥집 !!! 완전 좋아요 ㅠㅠ

    이것만 따로 내주는 치킨집들이 있다고 하는데 ...

    뭔가 집집마다 약간씩 ? 마음에 안드는 곳들도 있고 해서 ㅠㅠ

    근데 윤정님표 완전 빠삭하고 맛있을 거 같아요 -

    손질도 마마막 제대로 되어있고 !!!

    한점에 맥주 한모금 아입니까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10.03 00:17
    제가 자주 가는 치킨집에 닭똥집튀김을 따로 팔거든요.
    둘이 갈 때는 치킨만 먹고 친구들이랑 여럿 다닐 때는 꼭 주문해서 먹어요ㅎㅎㅎ
    닭근위가 손질이 잘 되면 식감이 꽤 좋은데 저는 질긴 건 잘 못먹어서^^;
    크 한점에 맥주 한모금 받고 한모금 더요ㅎㅎㅎ

  1. 교동김밥과 비슷하게 불고기 계란김밥

    평소 만드는 불고기 김밥에다가 계란지단을 듬뿍 넣는 것으로 유명한 경주 교동김밥의 계란지단 아이디어를 차용해서 불고기 계란 김밥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 4줄로 김 4장 쌀 2컵 스시노코 2스푼 참기름 깨 샤브샤브용 소고기 250그램 불고기소스 250그램분량 대파 반대 햄 4줄 단무지 4줄 ...
    Date2016.11.05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11334
    Read More
  2. 가지볶음

    가지는 한식보다는 중식, 일식, 양식으로 더 좋아하는 편인데 한식 가지볶음이나 가지무침도 구워서 양념을 하면 조금 더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가지 2개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적당량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 1스푼 간장 0.5스푼 설탕 약간 참기름 약간 고추기름 약간 가지가 오일을 흡수하니까 오...
    Date2016.11.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3665
    Read More
  3. 호두멸치볶음, 잔멸치볶음

    친정엄마께서는 우리집 냉동실에 멸치가 없으면 무슨 큰일 나는 줄 아신다ㅎㅎㅎ 그래서 집 냉동실에는 언제나 멸치가 그득그득한데 이번에는 잔멸치를 잔뜩 받아와서 멸치볶음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사용) 호두 100그램 고운 멸치 100그램 고추기름 2~3스푼 설탕 2스푼 미림 1스푼 간장 ...
    Date2016.11.01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41765
    Read More
  4. 감자탕, 등뼈해장국, 레시피, 만드는법

    올해도 추워지면 어김없이 감자탕. 비슷한 내용으로 벌써 대여섯번은 올린 것 같은데 내용 역시 비슷하다. 등뼈는 평소에 마트에 다닐 때 고기를 너무 발라내지 않고 어느정도 두툼하게 붙혀 놓은 곳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가 필요할 때 가서 구매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계량스푼사용) 돼지...
    Date2016.10.31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3835
    Read More
  5. 바싹불고기, 따닥불고기, 떡갈비

    샤브샤브용 고기에 불고기 양념을 넣고 구워낸 바싹불고기. 갈비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떡갈비와 비슷한 질감이 있기는 하니까 제목에는 떡갈비도 넣었다. 불고기양념과 저울이 필요하다. 불고기양념을 만드는 것이 꽤 번거로운데 그래도 한 번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다. 미리 만들어...
    Date2016.10.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0099
    Read More
  6. 가지구이무침, 구운가지무침

    가지는 수분을 빼고 구우면 무조건 맛있는데 거기에 어느나라식 소스를 곁들여도 다 맛있게 된다. 이번에는 한식 반찬으로 만들었다. 양념장에 무친 건 아니고 양념장을 얹은 것에 가깝지만.. 어쨌든 가지구이무침. 사용한 재료는 가지 2개 소금 약간 밀가루 적당량 올리브오일 적당량 양념장으로 간장 ...
    Date2016.10.26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6034
    Read More
  7. 고추참치 만들기

    고추참치야 고추참치를 사먹으면 되는거지만 그래도 맛있는거니까 만들었다. 몇 년 전에 만들고 아주 오랜만인데 캔참치 겉면에 쓰여있는 성분표를 최대한 참고했다. 참치는 동원살코기참치를 사용했고 냉동 완두콩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다.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300그램 고추기름 2스푼 양파 반개 감...
    Date2016.10.21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5201
    Read More
  8. 순두부조림

    순두부찌개와 비슷해보이지만 순두부조림. 두부조림을 하듯이 육수를 바특하게 잡고 졸여서 차돌박이 약간에 계란을 넣어 만들었다. 순두부가 여려서 가장자리에 국물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떠먹다보면 약간 촉촉한 두부조림 정도의 국물이었다. 순두부찌개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
    Date2016.10.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7165
    Read More
  9. 파김치

    파는 한겨울이 되면 끝부분이 시들고 여름에는 단맛이 부족해서 봄가을에 가장 맛있는데 그래도 파김치를 담기 가장 좋을 때는 파가 싸고 좋을 때.. 시장에 가서 굵지 않은 여리여리한 파가 있으면 사와서 담으면 절이지 않고 김치양념만 무쳐도 충분히 맛있다. 시장을 전부 한바퀴 돌아보고 대가 얇고 ...
    Date2016.10.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8956
    Read More
  10. 고추장 바베큐, 불닭 만들기

    보통 고추장 바베큐는 고온의 오븐에 닭을 구워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오븐 대신 닭고기를 튀김옷 없이 튀겨서 양념에 졸여서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매운 닭고기 조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무봤나 촌닭 고추장 바베큐를 좋아하니까 제목은 고추장 바베큐로.. 늘 그렇듯이 계량스푼을 사용했...
    Date2016.10.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9453
    Read More
  11. 된장라면, 된장찌개 라면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목살 약 100그램 사골곰탕 350미리 1팩 황태육수 800미리 된장 2스푼 국간장 1.5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양파 1개 애호박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1~2개 라면사리 2~3개 라면사리를 2개 넣어서 만들었지만 국물을 약간 넉넉하게 잡아서 라면사리를 3개까지 넣...
    Date2016.10.1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10001
    Read More
  12.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트위터에 링크를 잘못 올렸다. 같은 정구지찌짐이지만 최근에 올린 건 여기 https://homecuisine.co.kr/hc10/67534 홍합부추전을 부산말로 하면 담치정구지찌짐이니까 이름에 같은 글자가 하나도 없다.ㅎㅎ 날이 쌀쌀해지니까 마트에서 해산물 사기도 편하고 구울 때도 덥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다. 평소...
    Date2016.10.1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9507
    Read More
  13. 주꾸미볶음, 쭈꾸미볶음, 양념 레시피

    미리 불고기양념을 만들어서 고춧가루와 함께 혼합해 만든 뻑뻑한 볶음양념을 사용하고 고추기름과 굴소스를 약간 넣어 맛을 내고 청양고추로 맵게 만들었다. 볶음양념은 미리 만들어 두었는데 불고기양념 1키로 분량에 고운고춧가루 60그램을 넣어서 잘 섞은 다음 냉장해둔 것을 사용했다. (총 310그램...
    Date2016.10.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8040
    Read More
  14. 꽁치김치찜

    통조림 꽁치와 잘 익은 김치로 간단하게 금방 만드는 꽁치 김치찜. 중간중간 다른 반찬도 만들고 밥상도 차리고 할만큼 여유롭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김치 약 10잎 (약 6분의1포기) 캔꽁치 400그램 1캔 김치국물 약 0.5컵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고추기름 1스푼 고추기름 http://homec...
    Date2016.10.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8423
    Read More
  15. 땡초 닭똥집튀김, 닭근위튀김

    닭똥집보다 닭튀김을 좋아해서 이왕 튀김하는 것 닭똥집보다는 치킨을 튀기는게 좋으니까 여태 늘 닭튀김만 자주 올렸는데 닭똥집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서 닭똥집튀김을 했다. 타피오카전분을 넣어 바삭바삭하게 하고 튀김반죽에 청양고추를 넣어 약간 매콤하게 만들었다. 타피오카전분이 이제 다 떨...
    Date2016.09.3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7421
    Read More
  16. 소고기 미역국

    여름에는 더워서 국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어젯밤에 오랜만에 미역국을 끓였다.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니 주방에서 음식하기가 한결 편하다. 지난 생일의 아롱사태 미역국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768&mid=hc10 사용한 재료는 4~6인분으로 소고기 300그램 미역 30그...
    Date2016.09.2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13798
    Read More
  17. 명절음식 모음, 차례음식, 제사음식, 잔치음식

    이 음식 외에도 명절음식의 종류는 많지만 지금까지 올린 레시피 중에 명절음식만 모았습니다. 갈비찜, 문어 LA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699&mid=hc10 소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20486 갈비구이 https://homecuisine.co...
    Date2016.09.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69284
    Read More
  18. 참치샐러드

    (어제 오뎅볶음에 이어 오늘도 별 내용 없는..) 참치마요네즈에 채소를 적당히 넣어 간단하게 참치샐러드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참치 큰 캔 마요네즈 4~5스푼 후추 약간 케이퍼 1스푼 (생략가능) 옥수수 약간 오이 3분의1개 적양파 3분의1개 양배추 반줌 양상추 반줌 마요네즈는 채소나 참치의 양...
    Date2016.09.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5648
    Read More
  19. 매콤 오뎅볶음

    (별 내용 없음주의) 어제 올린 김치두루치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5704&mid=hc10 에 올린 매운 볶음 양념을 1키로 분량으로 만들어 두루치기에 사용한 다음 한스푼 정도 애매하게 남아서 오뎅볶음을 했다. 사용한 재료는 오뎅 약 2~3줌 고추기름 약 3스푼 매운 볶음양념 1...
    Date2016.09.26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9040
    Read More
  20.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은 매콤한 양념장에 대패목살과 김치, 양파를 넣고 바특하게 볶아 김치두루치기를 만들었다. 불고기양념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715&mid=hc10 불고기양념을 만들기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 번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한달...
    Date2016.09.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767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