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녹두빈대떡

 

 

 

크기변환_DSC09217.JPG

 

 

 

 

6~7장 분량

 

녹두 500그램

물 3스푼 (불린 녹두에 남은 물 양에 따라 물 조절)

찹쌀가루 2~3스푼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소금

숙주 250그램

김치 2줌

 

청양고추, 홍고추 합해서 6개

쪽파 한 줌

 

식용유

 

 

 

 

 

 

국산 깐녹두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30% 정도는 껍질이 있어서 말이 깐 녹두지 대충 깐 녹두였다.

녹두는 물에 서너번 씻은 다음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서 불린 다음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남은 껍질을 벗겼다.

주물러가면서 벗기다가 물과 껍질을 따라내면서 체에 거르고 그 물을 다시 녹두에 넣어서 주물러가며 껍질을 벗겼다.

대충 벗기면 되는데 남아있으면 계속 신경이 쓰이는 피곤한 성격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껍질을 다 벗기긴 했는데 기진맥진했다.

 

어쨌든 이렇게 녹두만 불려서 껍질을 벗기면 나머지 과정은 편하니까.. 하며 열심히 참아가며 노랑노랑를 얻었다.

녹두껍질 벗긴 고생을 하니까 당장 빈대떡 먹을 생각이 생기지가 않아서 다음날 만들기로 하고, 녹두를 물에 담가두면 싹이 날까봐 물기를 빼고 하룻동안 냉장했다.

 

 

 

크기변환_DSC01057.JPG      크기변환_DSC09188.JPG

 

 

 

 

 

 

 

 

숙주는 다듬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서 식히고 물기를 빼서 적당히 썰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9186.JPG     크기변환_DSC09190.JPG

  
크기변환_DSC09191.JPG    

   

 

 

 

 

 

고추는 씨를 빼서 얇게 채썰었다. 청양고추는 자꾸 만지면 손이 아프니까 최소한으로 만지기 위해

씨줄기를 횡으로 잘라주고 반으로 가른 고추 속의 양끝을 칼로 도려내면 손이 덜 아프다. 

고추와 쪽파도 잘게 썰어두었다.

   
%C5%A9%B1%E2%BA%AF%C8%AF_DSC09439.jpg      크기변환_DSC09195.JPG
 
 
 
 
 
 
김치는 꼭 짜서 잘게 썰고 돼지고기 다짐육은 소금 간을 약간 해서 노릇노릇하게 달달 볶아두었다.
 
 
 
 

크기변환_DSC09187.JPG     크기변환_DSC09189.JPG



 

 

 

 

녹두는 옛날식으로 맷돌에 갈면 물이 필요없지만 블렌더나 믹서에 갈기 위해서는 물을 2스푼 정도 넣어야 잘 갈리는데, 미리 갈아두면 물과 분리될 뿐만 아니라

재료를 섞은 다음 오래 두면 상하기 쉽고 끈기가 떨어진다.

 

원래 녹두전에는 찰기를 주기 위해 불린 찹쌀을 약간 넣고 갈기도 하는데 찹쌀대신 찹쌀가루를 넣어서 녹두를 갈 때 물을 넣은 점을 보완했다.

 


 

크기변환_DSC09193.JPG     크기변환_DSC09196.JPG

 

 

 

 

준비는 다 끝났고, 다 섞어서 부치기만 하면 되니까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크기변환_DSC09197.JPG     크기변환_DSC09198.JPG


크기변환_DSC09199.JPG     크기변환_DSC09200.JPG


 

 

 

 

 

재료를 다 함께 섞은 다음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을 적당히 달구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내면 끝.

 

 

 

 

크기변환_DSC09201.JPG     크기변환_DSC09202.JPG


크기변환_DSC09206.JPG     크기변환_DSC09211.JPG

 

 

 

 

 

 

 

모양을 잡아서 바삭바삭하게 구웠다.


 

 


크기변환_DSC09216.JPG

 

 

 

 


크기변환_DSC09217.JPG

 

 

 

 

 

하나씩 구워가면서 앞접시에 담아서 식초, 고춧가루, 물, 간장을 넣은 초간장에 찍어 먹었다.

 

 


 

크기변환_DSC09219.JPG

 

 

 

 


 

 

바삭바삭한 녹두빈대떡에 속재료도 알차게 들었고 뜨겁고 맛있게 잘 구워 먹었다.

배가 부른데도 자꾸 먹혀서 양심상 1장은 남기고 다 먹어버렸다. 식은 것은 다음날 다시 구워서 먹었는데 역시 갓 만든 게 가장 맛있었다.

 

 

 

 

 

크기변환_DSC09224.JPG


 

 

 

 

 

 

 

 

 

  • 행복배 2015.04.18 05:37
    내가 좋아하는 녹두전........
    아~~~ 먹고 싶네요.....
  • 이윤정 2015.04.19 17:31
    저도 먹는 걸로만 치면 엄청 좋아하는데 하는 건... 휴.. 입니다ㅎㅎㅎ
  • 뽁이 2015.04.18 08:50
    으아아아앙 그래도 어떻게 ? 한장을 !
    남기셨네용 ㅋㅋㅋ 히히
    진짜 이런건 배부르다배부르다 하면서 계속 먹게되는거 같아요
    저도 진짜 녹두 들어간 빈대떡 먹고 싶은데
    차마 녹두를 사다가 불리고 벗기고 ? 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두부로 주로 먹는데 ㅜㅜ 흑흑
    간장 양념에 찍어서 막걸리 .... 캬 ...
    여기까지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19 17:32
    국산 녹두 쓰려면 이걸 꼭 감수해야 하니 참 귀찮기 그지없죠ㅎㅎㅎ
    이래놓고 또 녹두 떨어지면 사러가고 참 사람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나봐요ㅎ
    막걸리... 오늘 비도 오는데 땡겨요!
  • 닥터봄 2015.04.18 09:30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부지런해야 하는 군요.
    녹두 껍질까고 불리고 갈 것만 생각해도...포기 ㅠㅠ
    마트에 파는 중국산 갈린 녹두도 있긴 하더군요 ㅡㅡ;;
  • 이윤정 2015.04.19 17:33
    중국산 간 녹두면 전으로 만들긴 진짜 편하겠어요.
    국산 쓰려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껍질 까야 하는데 껍질이 별로 거슬리지 않는다면 이렇게까지 귀찮지는 않아요ㅎㅎㅎ
  • 테리 2015.04.19 17:15
    울 엄마가 이북사람이라 녹두지짐은 징그럽게 먹어왔는데 이건 또 다른스타일?^^엄마는 100프로 녹두만 가지고 질척하고 두툼하게 부쳐내세요. 멥쌀가루나 찹쌀가루 없이.고기 김치  숙주 파 넣으시는것 같고.고추는 안 넣고.윤정님 하신것보니 요 버전도 맛나보여요~~완전 바삭해보이네요~
  • 이윤정 2015.04.19 17:34
    네 기억나요! 절대 누르지 않고 흘러내리게 두고 겉을 빠삭하게 지지는..!
    부산 살아서 그런지, 그냥 제가 그런지 이북음식은 거의 먹어본 적이 없는데 테리님 어머님 음식 진짜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 테리 2015.04.19 17:52
    ㅎㅎㅎ 워쩌나~~~사는데가 느무 멀어요~~ㅠㅠ
  • brd 2015.04.23 20:56
    저도 어머니랑 명절에 녹두전 한다고 국산 녹두 사다가 껍질벗긴 기억이...몸서리쳐지네요;ㅠㅠㅠ 심지어 그 해엔 국산녹두는 안벗긴것만 있어서...100%를 불려서 까고 또 까고 까고....아우... 그 다음 명절에는 윤정님처럼 대충벗겨진 국산녹두 사다가ㅋㅋㅋ 해먹었는데 그때도 계속 벗겼던 것 같네요. 녹두전...애증.... 손도 많이 가고 부치기도 오래 부쳐야 하는데 엄청 맛있죠. 바삭하게 구워진 녹두전 초간장에 딱! 먹고싶네요. 후후
  • 이윤정 2015.04.24 00:31
    으아 껍질 대충도 안 벗긴 쌩 녹두를 불려서 껍질 까면 진짜 장난 아니겠어요.
    껍질은 양은 또 얼마나 많은지 어휴....
    그래도 또 맛있으니까 하게 되고 진짜 어쩌란 건지 모르겠어요ㅎㅎ
    국산 녹두 불려서 껍질 100프로 벗겨서 팔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1. 등갈비 김치찜

    등갈비 김치찜 간단하게 김치, 등갈비로 푹 끓여내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멸치육수 약 1리터 김치 4분의 1포기 김치국물 1~2국자 등갈비 2대 대파 1대 나는 등갈비 1대는 1인분이라 생각해서 위 재료는 2인분이다. 디포리, 건표고, 황태, 무, 대파, 다시마로 우린 육수로 국수...
    Date2015.04.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6734
    Read More
  2. 닭죽

    닭죽 아버지한테 토종닭을 받아왔다. 농축산물 시장에 갔더니 백숙하면 좋겠다싶어서 사서는 딸내미 챙겨주셨는데 닭죽이 먹기 편해서 죽으로 만들었다. 약 3인분으로 토종닭 약 1마리 찹쌀 약 1.5컵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1줌 다시마, 건표고 삼계탕용 부재료 마늘 1줌 쪽파 소금, 후추 토종닭 2마리...
    Date2015.04.23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5033
    Read More
  3. 녹두빈대떡, 빈대떡 만들기

    녹두빈대떡 6~7장 분량 녹두 500그램 물 3스푼 (불린 녹두에 남은 물 양에 따라 물 조절) 찹쌀가루 2~3스푼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소금 숙주 250그램 김치 2줌 청양고추, 홍고추 합해서 6개 쪽파 한 줌 식용유 국산 깐녹두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30% 정도는 껍질이 있어서 말이 깐 녹두지 대충 깐 녹두...
    Date2015.04.1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959
    Read More
  4. 돼지갈비구이, 돼지갈비양념

    2020년 버전 링크 https://homecuisine.co.kr/hc10/93452 갈비는 구이용으로 손질된 것을 사왔다. 양념은 배 반개 양파 반개 마늘 6개 대파 1대를 갈아서 약 400미리에 간장 200미리 설탕 100미리 물엿 50그램 청주 100미리 생강파우더 0.5티스푼 후추 를 넣고 팔팔 끓이고 식혔다. 냉장고에 2주정도 보...
    Date2015.04.16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5302
    Read More
  5. 숙주나물, 오이무침, 두부계란부침, 장조림

    요즘 만들어 먹는 반찬들인 숙주나물, 오이무침, 계란두부부침, 장조림 늘 편하게 만드는 반찬이니까 크게 내용은 없는데 그래도 올려본다.. 숙주나물 숙주 한 봉투 국간장, 다진마늘, 다진대파, 참기름, 깨 마트에서 파는 국산 숙주는 한봉투로 숙주나물이 한줌 밖에 나오지 않는데 시장에서 파는 중국...
    Date2015.04.15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1336
    Read More
  6.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밥하기도 귀찮고 뭘 먹을까 생각하는 건 더 귀찮아서 저녁이 되도록 재료준비도 안하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밥하기가 귀찮았음에도 귀찮음을 무릅쓰고 팬을 3개나 사용했다. 김치볶음밥은 김치국물 때문에 질척해지기 쉬우니까 바특하게 볶은 김치참...
    Date2015.04.13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7929
    Read More
  7. 팥밥, 미역국, 잡채, 참치전으로 생일밥

    팥밥, 미역국, 잡채, 참치전으로 생일밥 최근 생일밥 업데이트 팥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760&mid=hc10 아롱사태 미역국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768&mid=hc10 차돌박이 잡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815&m...
    Date2015.04.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8189
    Read More
  8. 남편이 만든 파스타들

    내가 아프거나 피곤할 때 남편이 만든 파스타 3가지. 안 아프면 나가서 간섭하고 그랬을텐데 아파서 꼼짝 못하니까 주방에서 혼자 막 뭘 하더니 만들어서 이렇게 가지고 왔다. 바질페스토나 토마토소스는 내가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지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알아서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
    Date2015.04.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6167
    Read More
  9.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떡갈비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따닥불고기라고도 하고 바싹불고기라고도 하던데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이라 시외에 있는 식당에 사먹으러 꽤 자주 다녔다. 거기서 보니까 고기 양념하고 굽는 모습이 오픈되어 있는데 콜라캔을 하나 따서 고기양념에 조금 붓고는 나머지는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
    Date2015.04.09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6908
    Read More
  10. 오이무침

    오이무침 오늘 농산물 도매시장에 또 다녀왔다. 여태 언제 햇양파가 나오나 생각했는데 마침 오늘은 올해 처음으로 햇양파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한바구니 사고 쪽파에 대파, 오이, 표고버섯, 양송이버섯까지 싸서 넉넉하게 사왔다. 1년 중에 햇양파가 나오는 시기를 가장 좋아해서 기분도 조금 좋았...
    Date2015.04.0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11002
    Read More
  11. 소고기 강된장

    소고기 강된장 강된장은 이미 몇 번 올린 적이 있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만들었다. 여기에 취향대로 버섯을 더 추가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디포리, 표고, 다시마, 무, 황태, 대파로 낸 멸치 육수 약 400미리 소고기 다짐육 200그램 양파 약간 큰 것 반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청양고추 1개 청고추...
    Date2015.04.0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684
    Read More
  12. 고추튀김, 깻잎튀김, 떡볶이

    고추튀김, 깻잎튀김, 떡볶이 고추튀김으로 돼지고기 200그램 소금, 후추 양파 1개 양배추 2줌 소금 당면 1줌 대파 1대 쪽파 반줌 다진마늘 1.5스푼 계란 1개 밀가루 1.5스푼 맛선생(다시다)0.5스푼 오이고추, 깻잎, 튀김가루, 물 고추튀김에 다시다 한스푼 넣는다는 걸 아는 분께 듣고 맛선생을 작은 걸...
    Date2015.04.0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6962
    Read More
  13. 꽃게된장찌개

    꽃게된장찌개 꽃게철이면 어머니가 늘 해주시던 꽃게된장찌개. 육수에 된장 풀고 게와 대파만 넣고 맛있게 자주 해주셔서 손가락 쪽쪽 빨아가며 늘 정말 맛있었고 좋아했다. 옛날에는 게가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고 가끔 활게나 냉동게를 사서 해먹는다. 활꽃...
    Date2015.03.3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8107
    Read More
  14. 대패삼겹살, 볶음밥

    대패삼겹살은 꽤 자주 먹었는데 홈페이지에 올릴 만한 내용도 없고 해서 올린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당연히 별 내용은 없고, 대패삼겹살과 대패삼겹살김치볶음밥을 먹은 일기. 남편의 생일. 생일 전날 미리 팥을 삶아두고 미역국도 끓여두었다. 아침에는 팥밥에 미역국에 잡채와 전으로 생일밥을 차려...
    Date2015.03.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2438
    Read More
  15. 풋마늘 장아찌

    풋마늘 장아찌 두산백과를 참조하면 풋마늘은 마늘의 마늘통이 굵어지기 전의 어린 잎줄기이다. 수확시기는 2~4월이고 대파와 비슷한 생김새이며 빨리 시드는 특징이 있다. 잎사귀가 조금 질긴 듯하고, 뿌리와 줄기잎이 동그랗고 두꺼운 것이 우량품이다. 굵고 통통하게 살찐 것은 안에 심이 배겨서 질...
    Date2015.03.2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22194
    Read More
  16. 닭도리탕

    닭도리탕 마트에서 마감세일하는 닭다리를 1키로 사와서 손질도 별로 할 것 없이 편하게 닭도리탕을 만들었다. 평소 만드는 것보다 조금 덜 달게 물엿 양을 줄이고 양파를 듬뿍 넣어서 단맛을 내고, 다진마늘을 넉넉하게 넣었다. 약 3~4인분으로 닭다리 1키로 양념으로 (밥숟가락 사용) 고운고춧가루 소...
    Date2015.03.2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23924
    Read More
  17. 해물파전

    해물파전 만들기 농산물시장에서 파는 기장쪽파가 양도 많고 좋아보여서 한단 사고 풋고추, 홍고추, 청양고추, 가지, 호박, 오이, 양송이버섯, 감자, 고구마까지 넉넉하게 장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온갖 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쾌한 느낌이 해물파전으로 이어졌다. 요즘은 부침가루에 시즈닝이 다...
    Date2015.03.23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4634
    Read More
  18. 김치참치볶음, 두부김치

    김치참치볶음, 두부김치 시장에서 손두부를 한 모 사와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별 생각 없이 두부김치. 김치만으로 볶아내거나 김치에 육수만 넣고 푹 끓여 낸 것도 좋고, 돼지고기를 넣은 것도 좋고, 이번에는 참치와 볶았다. 대충 만들고 먹기 직전에 사진 찍어서 과정사진이 없다;; 김치에 참치는 기...
    Date2015.03.19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5435
    Read More
  19. 참치생채비빔밥

    집에 쌈채소가 많이 남아있을 때 만만하게 먹는 참치생채비빔밥. 양배추, 양상추, 상추, 적겨자, 케일, 치커리 등 있는 대로 듬뿍듬뿍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바짝 털어서 준비하고 현미밥에 참치 한 캔 넣고 쌈장, 고추장, 꿀, 참기름, 깨 넣고 슥슥 비비면 끝. 채소가 너무 많아서 스탠볼에 다 안들어...
    Date2015.03.19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933
    Read More
  20. 짜장면, 간짜장, 볶음짬뽕

    짜장면, 간짜장, 볶음짬뽕 자주 먹게 되는 짜장면과 짬뽕. 이번에 중화생면을 사서 해봤는데 생면이 생각보다 쫄깃한 감촉이 덜해서 그런지 내가 잘 못해서 그런지 짜장과 짬뽕 둘 다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고 그냥 soso 했다. 굳이 생면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만든 것인데 면이 딱 취향에 맞지 않고 조...
    Date2015.03.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9220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