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것저것
냄비밥
자주자주 떡볶이
Home Cuisine - 떡볶이양념, 떡볶이, 쫄볶이, 순대볶이
순대굽고
만두굽고
순대떡볶이
또 라볶이
또 순대떡볶이
남은 양념에 라면사리 삶아서 넣기
Home Cuisine - 등심덧살로 액젓불고기, 돼지불고기 도 자주자주
비빔면 3가지 맛 구분이 가능한지 재미로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보고 비빔면에 액젓불고기도 곁들여 먹었다.
평소엔 블라인드 테스트고 뭐고 1인당 1.5~2비빔면
만만한 Home Cuisine - 고추참치 토마토소스 파스타
+발사믹 비네그레트
참치 달달 볶아서 계란물 붓고 대충대충 참치전
도시락 반찬으로 만만하게 좋은 냉동 동그랑땡
소세지부침
밤 늦은 시간에 부쳐서 다음날 아침에 도시락 반찬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하고 그러면서 술안주로도 먹고 그런다
남은 계란물로 계란말이
그냥 계란말이
미트박스에서 한우안심을 사면 스테이크용을 제일 중요한 포션으로 손질하고 남는 자투리 안심으로 이렇게 구워서 참기름장에 찍어먹고 그런다.
고등어 구워서 밥반찬
큰 팬 꺼내기 귀찮을 땐 이렇게 꾸깃꾸깃 굽기도 하고..
닭고기 적당히 먹고 진밥 말아서 후루룩
요즘은 2월 말부터 대파를 갈무리하고 있다. 3월에 대파를 반으로 갈라보면 아랫부분에 꽃봉오리가 벌써 올라온다.
시간날 때마다 대파를 큼직하게 썰기도 하고 송송 썰기도 하고 곱게 썰기도 해서 몇 봉투 냉동보관해뒀다. 여름동안 사용하면 편하다.
Home Cuisine - 3월부터 4월초 대파 갈무리하기
여태 홈페이지를 하는 동안 가장 오랜 기간 쉬었던 2022년 3월이었다. 코로나와 코로나 후유증으로 3월이 다 지나간 것 같다.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내 경우에는 별로 운이 없었던 것 같다. 이미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 것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 힘내고 잘해야 하는데 의지가 강한 인간은 못되어서 꽤 오래 무기력했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계속 응석만 부리고 싶은데 받아주는 사람이 많이 고생했다. 내 할 일은 앞으로 언제든 잘하든 못하든 내가 알아서 해야겠지만 그 사람에겐 좋아져서 잘하지 말고 잘하면서 좋아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