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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2017.03.02 18:00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조회 수 3624 추천 수 1 댓글 2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오꼬노미야끼, 오코노미야키 만들기, 레시피,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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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의 오코노미는 좋아함을 뜻하고 야끼는 굽는 것이니까 좋아하는 것을 굽는다는 오코노미야끼.

칸사이와 히로시마식이 대표적이다. 칸사이풍은 반죽과 재료를 섞어서 굽고, 히로시마풍은 켜켜이 올려서 야끼소바면을 더해 굽는다.

여기에 중화면을 넣은 것을 모단야끼, 양배추만 넣는 것을 카베츠야끼, 반죽을 묽게 해서 볶은 재료와 섞어 굽는 것을 몬자야끼라고 한다.

칸사이식을 보통 오사카식이라고 이야기 한다. 전에 올린 것과 내용은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사용한 재료는 오꼬노미야끼 3~4장 분량으로

 

가쓰오부시육수 260그램

밀가루 130그램

계란 2개
마 20그램 (생략가능)


양배추 약 3분의1통 (300그램)
대파 큰 것 1대
텐까스 2줌 (생략가능)
베니쇼가 적당량 (생략가능)


새우 약 25~30마리 

대패 삼겹살 약 16조각

 

오코노미야끼소스

마요네즈

아오노리

가쓰오부시

각각 적당량




1. 육수준비

육수는 미리 전날에 미리 우려서 냉장고에 차게 식혀두어야 한다. 육수가 번거로울 경우에는 물+혼다시 약간으로 대체해도 괜찮다.

육수는 황태, 대파,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푹 우려낸 육수에 가쓰오부시를 한 줌 듬뿍 넣고 불을 꺼서 우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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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텐까스는 튀김반죽을 만들어서 작은 접시에 조금 덜었다. 170도의 기름에 반죽을 쪼르르 얇게 부어서 텐까스를 듬뿍 튀겼다.

텐까스 반죽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5635&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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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료준비

마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두고 양배추는 채칼에 곱게 채썰고 베니쇼가와 대파도 곱게 썰었다.

새우는 해동해서 내장을 빼고 대패삼겹살도 반쯤 녹여서 오돌뼈를 떼어내고 반으로 썰어서 펼쳐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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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죽

차게 식힌 다시(육수)에 계란을 넣어 잘 풀고 밀가루를 넣어서 약간 묽은 정도로 반죽을 한 다음 마를 넣어서 가볍게 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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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대파, 텐까스, 베니쇼가를 넣었다.

양배추 등의 재료에 반죽이 묻기만 할 정도로라서 반죽이 부족한듯 한데 만들고 나면 반죽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양배추가 듬뿍 들어서 먹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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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굽기

팬을 달구고 기름을 적당히 두른 다음 반죽을 두툼하게 올리고 새우와 대패삼겹살을 올린 다음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끝이다.

새우가 떨어질 수 있으니까 잘 눌러서 반죽과 결합시키고 대패삼겹살을 얹었다.

뒤집을 때는 큰 튀지개를 깊숙하게 넣어 위에 얹은 재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빠르게 한 번에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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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녹진녹진하게 잘 익었다.

 

앞뒤로 잘 구운 오코노미야끼에 오코노미야끼소스를 바르고 마요네즈를 뿌리고 가쓰오부시와 아오노리를 뿌려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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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녹진녹진 부드럽고 겉은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오코노미야끼에 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김가루 등의 올림 재료가 맛을 더했다.

두개씩 구워서 하나씩 나눠 먹고 한 번 더 구워서 하나씩 나눠먹으니 배부르게 좋았다. 재료도 간단하고 늘 맛있다.




  • 레드지아 2017.03.15 13:44

    재료는 간단하지만 밑준비는 제게 그닥 간단하지 않은................ㅠㅠ

    이젠 윤정님 언니분도 부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님 같은 동생분이 있으시니 맛있는 음식 자주 얻어드실거 같아서요 ^^

  • 이윤정 2017.03.15 18:05
    언니가 가까이 살면 자주 해줄텐데 멀리 살아서 해봐야 소스 정도 만들어 주는게 다네요ㅎㅎ
    귀찮을 땐 재료도 조금 생략하고 막 만들어 먹어도 오코노미야끼는 무조건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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