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짜장밥을 해보았습니다 ㅎ
추천해주신 짜장소스를 샀는데 캔따개가 없어서 다이소 부랴부랴 가서 캔따개도구매하구 집앞 마트가서 다진고기 사오구 해서 일요일 저녁 마무리로 후딱 만들었네요 ㅎ 제가 실수로 춘장을 더너서 간이 좀 짭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완쟌완쟌마싯어요 ㅎㅎ 남편님이 묵더니 맛이 고급지다며 입짧으신분이 밥 두공기 뚝딱 하시고 설거지도 해주시네요 ㅎㅎ 성공임니다 ㅎ!
조회 수 1039 추천 수 0 댓글 1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5 | 자유게시판 | 클리앙에서 알게되고 눈팅만 했었어요. 1 | 천둥이 | 2016.04.04 | 2419 |
| 124 | 질문 답변 | 커리에 들어가는 칠리가루 질문 1 | 다운샷 | 2016.04.04 | 2867 |
| 123 | 자유게시판 | 꾸준한 열정 보기 좋습니다. 1 | june | 2016.04.01 | 1659 |
| 122 | 홈퀴진후기 |
커리 레시피 늘 감사해용!!
1 
|
둘리 | 2016.03.30 | 2203 |
| 121 | 홈퀴진후기 |
몽골리안포크를 만들었어요
2
|
레모네이드 | 2016.03.20 | 3683 |
| 120 | 자유게시판 | 레부 55채 에효오입니다 3 | 에효오 | 2016.03.13 | 1628 |
| 119 | 질문 답변 | 이윤정 님께 질문드립니다. 1 | BurritoStation | 2016.02.25 | 1863 |
| 118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윤정님! 1 | 갸루루 | 2016.02.14 | 1933 |
| 117 | 홈퀴진후기 |
라자냐를 만들었어요
1
|
애플파이 | 2016.01.19 | 2214 |
| 116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블로그 구독자 입니다. 1 | 은성2 | 2016.01.16 | 1481 |
| 115 | 홈퀴진후기 |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3
|
두부조로봄이사랑해 | 2016.01.13 | 3620 |
| 114 | 홈퀴진후기 |
오소부코 해보았습니다
2
|
soulchampagne | 2016.01.06 | 2117 |
| 113 | 홈퀴진후기 | 볼로네즈 파스타 만들었어요 1 | 애플파이 | 2016.01.06 | 1818 |
| 112 | 질문 답변 | 버터치킨커리 관련 질문입니다. 2 | 겨울 | 2016.01.05 | 2135 |
| 111 | 홈퀴진후기 |
팔락파니르와 라자냐를 만들어 보았어요
1
|
rumei | 2015.12.29 | 2449 |
| 110 | 질문 답변 | 윤정님..샐러드 니쯔와즈에 참치 대신 연어. 괜찮을까요? 2 | dalgrian | 2015.12.25 | 1730 |
| 109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 1 | 능사마 | 2015.12.21 | 1337 |
| 108 | 홈퀴진후기 | 꽃게비스크를 만들어봤습니다. 1 | 도이치레러 | 2015.12.06 | 1988 |
| 10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율리 | 2015.12.02 | 1889 |
| 106 | 홈퀴진후기 | 오향장육 만들어봤어요^^ 1 | 재욱맘 | 2015.12.02 | 1875 |
볶음춘장 사셨군요ㅎㅎ 별 생각없이 캔을 따서 사용하다보니까 캔따개가 필요한 줄도 몰랐는데 춘장 구매글에 써둘 걸 그랬네요. 그랬으면 레니몬니님이 두번 걸음 안하셔도 됐을텐데ㅠㅠ
간짜장이 짭짤하게 완성되면 운이 좋다 생각하시고 밥 더 넣고 비벼드셔서 배부르게 드시면 더 좋은 것 같아요ㅎㅎ
가장자리 바싹한 계란에 부추까지. 숨은 노력이 보여요ㅎㅎ 행복이 전해져오는 밥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