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생 시절에 북마크 어드메에 즐찾해두고
종종 찾아뵈었는데
이제 결혼까지 하고나서 오랜만에 다른 음식 검색하다가
익숙한 블로그 모습에 반갑네요.
그 때도 다음에 요리를 제대로(?) 각잡고 할 일이 있다면
블로그 참고해야지 했었는데
이제 냉장고도 생기고 살림이란게 생기니까
제대로 한번 해먹어보려구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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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전에 뵙고 다시 뵈는 기분으로 인사드립니다. 결혼축하드려요^^
자취도 큰 독립이지만 결혼하고 나서 경영해야 하는 가정의 규모가 달라지면 또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그런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고요.
그 맛있는 음식에 제가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