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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61 추천 수 0 댓글 2

윤정님 안녕하세요.. ㅠㅠ 윤정님 홈페이지에 비지찌개가 소개된적은 없지만 ㅠㅠㅠㅠㅠ

 

윤정님이라면 비지찌개를 가끔 해드실것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콩을 갈아서 비지찌개를 하면 언제나 비지찌개의 비지 식감이 꺼끌꺼글한데요....

 

뭐랄까 콩의 입자가 그대로 느껴지는 듯한 느낌으로 엄청 꺼끌꺼끌해요... 비지를 갈때 식용유도 넣어봤고 물도 엄청 많이 넣으라고 해서 많이 넣었고

 

블랜더 모터에서 타는 냄새가 날정도로 곱게 갈았습니다.. 근데도 비지의 식감이 꺼끌꺼끌하네요 ㅠㅠㅠㅠ

 

이런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ㅠㅠㅠ

 

윤정님 비지찌개하는법좀 가르쳐주세요... 

 

  • 이윤정 2019.10.27 04:11

    저는 비지찌개는 거의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것을 먹고 집에서는 해먹은지 오래되어서 그 간 홈페이지에 올릴 일이 없었어요.

    잘은 모르지만 시중에서 구매가능하거나 식당에서 먹는 비지는 콩물을 최대한 많이 짜내기 위해서 업소용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간 것보다 더 곱게 느껴지고, 그래서 가정에서 간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꺼끌하게 느껴지시는 건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 비지찌게가 2019.10.28 11:50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운정님... 비지찌개가 만족스럽지 않았던것은.. 충분히 끓지 않아서 였던것같네요 ㅜㅜ 처음에 한번 해먹고 뭔가 불만족스럽게 입에 껄끄럽게 남는 비지의 식감에 실망한뒤.. 다음끼로 또 데워서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국물이 반이상 졸아들정도로 오래오래 끓여야지 비지찌개의 구수하고 보드러운맛이 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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