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3430 추천 수 0 댓글 1

이 요리를 전에 먹어본 적은 없는데 만들어봤어요. 버터랑 밀가루 넣기 전에 맛을 한 번 봤더니 시큼털털 짭조름해서 '어어......망했나.....재료 아까운데. . '했는데 넣고나니 깊은 맛이 나서 놀랐어요. 그러고나도 약간 시큼해서 올리고당을 약간 넣었더니 괜찮았어요. 아주 드라이한 만원짜리 레드와인을 썼는데 다음엔 약간 더 단맛이 나는 걸로 해야겠네요. 

감자와 달걀, 소스의 조합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저희 어머니는 5분만에 깨끗하게 비우셨어요 ^^

이윤정님 항상 고맙습니다~  

 

IMG_20180329_104809_747.jpg

 

IMG_20180329_100405_930.jpg

 

  • 이윤정 2018.03.31 23:34

    음식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간을 보면 다음에 음식을 할 때 맛이 예상되어서 경험치가 쌓이는 것 같아요^^

    와인 소스에 감자, 계란 그리고 베이컨, 양송이와 같은 재료가 안어울릴 수가 없는 조합이긴 하죠ㅎㅎ

    어머님과 함께 맛있게 드셨다니 화목한 그림이 떠올라서 절로 흐뭇해집니다. 사진보여주시고 또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1. 찐빵과 함께

  2. 마파두부와 꽈리고추대패삼겹볶음 후기

  3. 크리스마스의 라자냐 후기

  4. 간단 소고기 된장전골 후기!

  5. 탄탄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_^

  6. 또르띠아 데 파타타 맛있게 해먹었어요!!

  7. 불고기 깻잎무쌈 후기

  8. 꿔바로우 후기

  9. 차우면, 차슈덮밥 그리고 손대패(?)목살배추찜

  10. 뵈프부르기뇽 입니다:-)

  11. 볼로네제 후기 + 라구소스 주먹밥

  12. 외흐 엉 뫼헤트 후기

  13. 난자완스, 탕수육, 치킨, 칠리 새우, 양갈비 구이와 딥, 파스타 :)

  14. 사진은 없지만 후기 남겨요!

  15. 레몬크림새우 만들었어요!

  16. 폭립 후기입니다 :-)

  17. 난자완스 해먹었습니다.

  18. 꿔바로우 해보았습니다!

  19. 빠에야가 타버렸습니다..

  20. 이것저것 후기(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