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768 추천 수 0 댓글 1

먼저 만드는데 너무 힘들더군요...치우는데 개고생했습니다.

 

먼저 냉동꽃게로 했고 3마리였는데 800그람정도 됬던거 같습니다.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는 오븐이없어서 꽃게를 그릇에 담고 찐다음에 찔 때나온 국물을 모았습니다.

 

그 국물, 게살을 발라서 따로 모으고 게껍질과 등딱지를 레시피데로 넣고 1시간정도 끌였습니다.

 

믹서기로 갈았는데 너무 되서 면포로 나오질 않아서 채에다 걸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서 맛을 봤는데.... 대박.... 역시 요리는 정성이구나라는걸 느꼈고 갑각류의 껍데기의 진한맛이란...

 

입에 넣자마자 엄청 맛있는 느낌하고 게게게게게게게게게 하는 엄청 녹진한느낌이랑...

 

기쁜마음에 생크림이랑 넣고 파스타를 해서 한입먹었는데

 

너무 느끼했습니다... 그 기름진 느끼한게 아니라 게를 먹다가 물린느낌으로 너무 진한맛이랄까요...

 

저는 향신료를 못넣은점하고 게가 너무 많지않았는지 이부분이 문제가 되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비스크 자체로는 엄청 맛있는데 그걸로 다른음식이랑 섞으면 너무 파워 게맛만 엄청나게나서

 

이부분을 어떻게 수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새우비스크도 곧 해보렵니다 ㅎㅎ

  • 이윤정 2015.12.06 23:02

    힘들여 만드셨는데 생크림에 섞고 난 다음 진한 맛이 질릴 정도셨다니 안타깝네요ㅠㅠ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이나 게를 굽는 것도 맛에 영향을 미치지만 생크림에 적당히 섞어가며 간을 보시고 만드시면 입맛에 맞지 않으실까요?

    새우는 게보다 만들기도 더 편하고 맛이 조금 라이트하니 더 취향에 맞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 파니르 치즈 만들었어요

  2. 그 맛이 나네요

  3. 피클 만들었어요~~~

  4. 취나물볶음, 취나물 소고기 유부초밥 후기

  5. 커리 레시피 늘 감사해용!!

  6. 몽골리안포크를 만들었어요

  7. 라자냐를 만들었어요

  8.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9. 오소부코 해보았습니다

  10. 볼로네즈 파스타 만들었어요

  11. 팔락파니르와 라자냐를 만들어 보았어요

  12. 꽃게비스크를 만들어봤습니다.

  13. 오향장육 만들어봤어요^^

  14.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15. 미트볼 스파게티 후기

  16. 대패삽겹 대파 된장구이 후기

  17. 오무라이스 저도 해봤습니다.

  18. 이것저것 따라서 만들어 봤어요!!

  19. 돼지고기두부찌개

  20. 그릴드 샌드위치 후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