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댓글 1

블로그에서 홈퀴진까지 엿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정돈된 글로 상세하고 친절하게 정보를 전달하시는 것이 참 좋아요.

참소라 손질, 토마토 주스 같이 번거로운 작업을 기꺼이 하시는 것에 놀랍니다.


다양한 재료를 구입하고 저장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감상만 했었는데요.

얼마 전에 작은 전기 오븐을 마련하고는 신이 나서 적극적으로 염탐을 하고 있습니다.

오븐 첫 개시로 '바게트, 피아디나' 게시물을 보고 따라했는데 나름 성공했어요. [아래 사진]

반죽과 발효는 약간 모자랐던 것 같아서 단면은 비밀이에요.

사먹는 것보다 맛있게도 할 수 있게 될까요?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은 식탁이야기 게시판이 탐이 납니다.

냉장고 비우기, 설거지 거리 줄이기가 최우선인 단출한 식사들이겠지만 보이고 싶네요.

조만간 점령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처음 밥을 해먹기 시작한 해에 매 끼니를 (잠시나마) 기록하던 블로그예요.

http://cookbok.tumblr.com



IMG_2182_800.jpg


  • 이윤정 2015.06.05 00:01
    반갑습니다^^
    저도 아직 빵은 잘은 만들지 못해서 참고가 잘 되었으려나 모르겠어요.
    며칠 전에는 호두 껍질을 까는데 토마토주스나 참소라는 양반이었어요ㅎㅎ
    녹두 껍질, 호두 껍질 정말 싫습니다ㅎㅎㅎㅎㅎ
    홈페이지 만들고 게시판을 하나도 정비하지 못해서 식탁이야기 게시판은 오늘 접었는데 어쩝니까ㅠㅠ
    텀블러에 맛있는 사진 잔뜩이라 잘 보는 와중에 텔레캐스터 눈에 딱 들어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 질문 답변 훈제 파프리카 가루 활용법 2 애플파이 2021.03.07 6453
440 질문 답변 후기 및 질문 1 아쿠쿠쿠 2015.05.26 2206
439 홈퀴진후기 황태육수랑 찌개맛된장❤ 1 file 새댁e❤ 2020.12.07 1922
438 홈퀴진후기 홈퀴진덕분에 살쪄가는 후기!!!(닭한마리) 1 file 남편바라기 2021.05.09 2135
437 질문 답변 홈퀴진님 안녕하세요! 1 연두부 2021.08.25 1915
436 홈퀴진후기 홈퀴진 후기 게시판입니다. 2 이윤정 2015.01.22 6272
435 자유게시판 홈퀴진 첫 발자국 (잡다한 수다) 2 file 켈리 2015.01.24 3630
434 홈퀴진후기 홈퀴진 레시피로 만든 행복한 닭갈비 저녁상 1 file 남편바라기 2021.02.20 2486
433 홈퀴진후기 홈퀴진 덕분에 잘 지내는 후기 1 file 소다 2021.04.06 2486
432 질문 답변 현직 중식 조리 하시는분 짬뽕 질문 드립니다. 2 Compassion 2019.05.11 11858
431 질문 답변 향신료 보관 문의드려요~ 2 웅토커 2016.07.15 6014
430 질문 답변 향신료 관련 질문 3 카레호 2022.04.15 2550
429 자유게시판 해피크리스마스♡ 1 redhood 2020.12.25 1743
428 질문 답변 함박스테이크를 돼지고기로만 만들면 많이 다른가요? 3 정태훈 2016.11.08 3999
427 유저레시피 한입가지구이/베이컨나물말이구이/무침소스 레시피 1 와디 2019.04.23 3844
426 질문 답변 한그릇 & 한접시 차이가 뭘까요? 2 Solsort 2015.10.19 2150
425 홈퀴진후기 피클 만들었어요~~~ 4 file 쥬니 2016.06.11 2087
424 홈퀴진후기 풀드포크 후기에요~ 1 file 홈퀴진사생팬 2022.01.16 2696
423 홈퀴진후기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3 file 두부조로봄이사랑해 2016.01.13 3380
422 홈퀴진후기 폭립 후기입니다 :-) 2 file ichbinyul 2017.12.26 23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