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댓글 1

블로그에서 홈퀴진까지 엿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정돈된 글로 상세하고 친절하게 정보를 전달하시는 것이 참 좋아요.

참소라 손질, 토마토 주스 같이 번거로운 작업을 기꺼이 하시는 것에 놀랍니다.


다양한 재료를 구입하고 저장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감상만 했었는데요.

얼마 전에 작은 전기 오븐을 마련하고는 신이 나서 적극적으로 염탐을 하고 있습니다.

오븐 첫 개시로 '바게트, 피아디나' 게시물을 보고 따라했는데 나름 성공했어요. [아래 사진]

반죽과 발효는 약간 모자랐던 것 같아서 단면은 비밀이에요.

사먹는 것보다 맛있게도 할 수 있게 될까요?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은 식탁이야기 게시판이 탐이 납니다.

냉장고 비우기, 설거지 거리 줄이기가 최우선인 단출한 식사들이겠지만 보이고 싶네요.

조만간 점령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처음 밥을 해먹기 시작한 해에 매 끼니를 (잠시나마) 기록하던 블로그예요.

http://cookbok.tumblr.com



IMG_2182_800.jpg


  • 이윤정 2015.06.05 00:01
    반갑습니다^^
    저도 아직 빵은 잘은 만들지 못해서 참고가 잘 되었으려나 모르겠어요.
    며칠 전에는 호두 껍질을 까는데 토마토주스나 참소라는 양반이었어요ㅎㅎ
    녹두 껍질, 호두 껍질 정말 싫습니다ㅎㅎㅎㅎㅎ
    홈페이지 만들고 게시판을 하나도 정비하지 못해서 식탁이야기 게시판은 오늘 접었는데 어쩝니까ㅠㅠ
    텀블러에 맛있는 사진 잔뜩이라 잘 보는 와중에 텔레캐스터 눈에 딱 들어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가입했어요~~ 1 김민철 2017.11.19 1697
240 자유게시판 인기글을 따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 Solsort 2015.03.09 1698
239 홈퀴진후기 오향장육 만들어봤어요^^ 1 재욱맘 2015.12.02 1704
238 홈퀴진후기 멸치호두볶음 만들어봤어요! 3 file 써리원 2017.04.08 1706
237 홈퀴진후기 음식점보다 맛있는 윤정님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11.07 1706
236 홈퀴진후기 스키야키 후기 1 file 엘라 2016.10.17 1707
235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용^ㅡ^ 3 콩잇 2018.01.24 1709
234 홈퀴진후기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file 타이거마스크 2021.07.08 1716
233 홈퀴진후기 소고기 미역국 후기입니다. 1 file 첼시 2017.02.23 1717
232 홈퀴진후기 비프차우펀, 크림새우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08.23 1720
231 자유게시판 인스턴트팟 주문했어요.. 3 킨킨들 2020.03.01 1728
230 자유게시판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들렀습니다. 1 요망주 2018.05.10 1730
229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file 냐냥뿌 2021.06.18 1734
228 질문 답변 선생님 안녕하세요! 1 규리 2022.03.26 1737
227 질문 답변 윤정님 질문있어요 1 미친사람입니다 2015.04.03 1738
226 자유게시판 책 출간 넘 축하드려여 ㅠ 1 file 레니몬니 2021.12.17 1738
225 질문 답변 안녕하세요. 양배추 질문이 있습니다. 2 룸재 2019.10.26 1739
224 질문 답변 안녕하세요? 2 bmj 2016.08.22 1743
223 자유게시판 해피크리스마스♡ 1 redhood 2020.12.25 1743
222 자유게시판 돼지고기 글이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1 Balnim 2019.02.16 17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