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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윤정님 글 잘 보고있는 독자(?)입니다ㅎ
해보고싶은 많은 레시피중에서
집에 재료가 갖춰진 편인 굴라쉬를 따라 해봤어요 
평소 뵈프부르기뇽 같은 걸 해보고도 싶었구요ㅎㅎ

거의 레시피대로 했는데 추가로 양송이 두개 잘게 넣고 치킨스톡1개 야채스톡 반개 넣고 향신료는 큐민,펜넬 쓰고 파프리카 파우더가 없어서 고춧가루,페퍼론치노 갈아 썼습니다  한시간은 뚜껑닫고 끓이고 30분은 열고 버터 반숟갈 추가해서 끓였어요 

고기는 레시피의 부위말고 국거리용으로 나온 다른부위 썼는데 부드럽긴 하지만 결대로 융화?가 덜되는 느낌이 아쉽더라구요ㅠ
(다음엔 꼭 양지를 써야겠어요)

결론은 찐한 토마토소스 + 향신료 때문에 오묘한 느낌? 굴라쉬 식당에서 이정도로 나오면 괜찮게 끓였다 싶을거같았어요 아무튼 좋은 레시피 제공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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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정 2015.03.14 23:29
    반갑습니다^^ 닉네임 뵈니 치킨이 땡기네요ㅎㅎ
    결대로 찢어지는 것이 덜한 것은 아마 부위보다는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괜찮게 드셨다니 안도를ㅎㅎ
    뵈프 부르기뇽도 과정이 비슷하니까 해보시면 마음에 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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