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4/03/31

치킨 카치아토레, pollo alla cacciatore

 

 

 

 0.JPG

 

 

 

육수에 고기와 채소 등의 재료를 넣고 살짝 잠기게 해서 푹 끓여내는 브레이징 과정을 거치는 대표적인 이탈리아 스튜이다.

카치아토레는 사냥꾼이라는 뜻으로 사냥해 온 고기를 스튜로 끓여 먹는 음식인데 전통적으로 토끼고기나 닭고기로 조리한다.

토마토소스가 일반적이지만 카치아토레 비앙코라는 하얀색의 스튜도 있다.

지역에 따라 재료가 약간씩 다른데 이탈리아 북쪽에서는 화이트와인으로 조리하는 경향이 있고 남쪽에는 레드와인으로 조리하는 경향이 있다.

스튜이긴 하지만 국물이 거의 없도록 졸여내서 먹는 것이 더 낫고, 파스타나 빵에 곁들여 먹기도 하는데 폴렌타와도 잘 어울린다는 글을 보고 폴렌타에 곁들여 먹었다.

 

  

 

폴렌타에 어울리는 재료는 고르곤졸라, 폰티나, 그뤼에르, 모짜렐라, 파르마산, 마스카포네 등의 각종 치즈와 우유, 크림, 버터, 닭육수, 채소육수를 들 수 있고

돼지고기, 닭고기, 소시지, 버섯 등이 주 재료가 된 음식과 잘 어울린다.

 

고르곤졸라를 넣을까 하다가 닭고기의 토마토소스와 약간 상충될까봐 무난하게 파르마산치즈를 사용했다.

폴렌타를 조리할 때에 닭육수나 생크림+우유를 사용해도 좋은데 폴렌타를 수프로 먹을 때에는 따로 맛내는 과정이 거의 필수이지만

이렇게 스튜에 곁들일때에는 플레인하게 물로 끓여도 먹을만하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닭고기 800그램, 올리브오일, 마늘 3개, 적양파 반개, 당근 4센치, 샐러리 반대, 양송이버섯 7개, 칠리페퍼플레이크 0.2티스푼,

화이트와인 100미리, 물 100미리, 큐브형치킨스톡 한개, 홀토마토 1캔, 토마토페이스트 1스푼(+a), 소금, 후추, 로즈마리, 파슬리

 

폴렌타는 2인분에 남아서 남은 것은 스테이크와 먹었는데 이정도 분량은 3~4인분 정도 된다.

물 4컵, 폴렌타 1컵, 소금 0.5 티스푼, 버터 1스푼, 파르마산치즈 곱게 간 것 1줌

 

폴렌타는 소금물에 넣어야 간이 골고루 베어드니까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야 하고,

폴렌타와 물의 비율은 1:3~5 정도로 폴렌타마다 다른데 조리시간은 30분~1시간정도로 폴펜타마다 조금씩 다르다.

내가 사용한 폴렌타는 아이허브에서 산 bobs red mill의 것이었는데 물은 4컵이 적당하고 조리시간은 20분 정도로 길지 않았다.

 

 

 

닭고기는 영계 4마리를 사서 닭다리와 날개를 바른 것을 사용했는데 닭다리로 손질된 것을 사서 쓰는 게 가장 편하고 잘 어울린다.

닭고기의 겉면에 묻은 물기를 꼼꼼하게 닦은 다음 소금, 후추를 뿌려서 간을 하고, 스튜용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넣은 다음 마늘을 넣어서 오일에 향을 냈다.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지만 다른 생허브가 있다면 이때 함께 넣어서 향을 내는 것도 좋다.

 

 


 

크기변환_DSC08157.JPG     크기변환_DSC08158.JPG


크기변환_DSC08160.JPG     크기변환_DSC08161.JPG


크기변환_DSC08162.JPG     크기변환_DSC08165.JPG

 
 
 

마늘을 건지고 닭은 앞뒤로 잘 구웠다. 닭고기에 물기가 남아었는지 팔에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었다. 조심...

 

 

 

 

닭고기를 구우면서 양파, 당근, 샐러리는 잘게 썰고 양송이버섯도 슬라이스 해 두었다.

 



크기변환_DSC08163.JPG     크기변환_DSC08164.JPG


 

 

냄비에 양파, 당근, 샐러리, 마늘, 레드페퍼플레이크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양송이를 넣어서 더 볶았는데,

채소때문에 양송이버섯이 생각보다 잘 볶아지지 않았다.

되도록이면 따로 구워서 넣는 것이 맛있겠다고 생각했다.

 


크기변환_DSC08166.JPG     크기변환_DSC08167.JPG

 
 

 

화이트와인을 넣어서 냄비에 붙은 재료를 긁어내 디글레이즈 하고 물과 치킨스톡을 넣은 다음 캔토마토와 토마토퓌레로 농도를 조절했다. 로즈마리와 오레가노도 약간..

 


크기변환_DSC08168.JPG     크기변환_DSC08169.JPG


크기변환_DSC08170.JPG     크기변환_DSC08175.JPG

 

 

 

소스가 끓으면 구운 닭고기를 넣고 닭고기가 푹 익고  소스가 거의 졸아들 때 까지 끓여냈다.

중불에 40분 정도 끓여냈는데 상태에 따라 불조절을 해가며 소스의 농도를 보며 끓여내면 적당할 듯 하다.

 
 

중간에 간을 보고 레드페퍼플레이크 약간과, 소금, 후추를 더했다.

주재료나 소스 양이 많으면서도 간이 되어 있는 재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꼭 소금간을 해서 균형이 맞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스튜를 끓이면서 폴렌타를 만들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을 넣고(언제 넣어도 상관없음) 폴렌타를 부은 다음 중불로 줄이고 딸기잼 기포가 올라오듯이 툭툭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된 죽 정도의 농도가 되면 완성이다.

여기에 버터 한조각을 넣어서 맛과 향을 더하고 파르마산 치즈를 넉넉하게 갈아넣었다.

 

 


 

크기변환_DSC08171.JPG     크기변환_DSC08172.JPG


크기변환_DSC08173.JPG     크기변환_DSC08174.JPG


크기변환_DSC08176.JPG     크기변환_DSC08178.JPG

 
크기변환_DSC08180.JPG     크기변환_DSC08181.JPG

 

 

폴렌타는 식으면 꽤 금방 굳는데 물을 약간 넣고 끓여서 데우면 되고, 남은 것은 냉장보관했다가 데우거나 구워서 다른 음식에 곁들이면 좋다.

 

 

 

 

카치아토레에 파슬리를 넣어서 조금 더 끓여내고 간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봐서 완성했다.

 
 

    

크기변환_DSC08177.JPG     크기변환_DSC08179.JPG


 

 

폴렌타에 카치아토레를 듬뿍 올려서 밥상을 차렸다.

 


크기변환_DSC08182.JPG

 

 

 

 


 

크기변환_DSC08185.JPG


 

 

 


크기변환_DSC08192.JPG


 

 

폴렌타는 옥수수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해서 마지막에 치즈와 버터향이 약간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옥수수 질감이 입맛에 맞았다.

심플한 폴렌타이지만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식재료의 특성에 맞아서 카치아토레의 소스을 조금씩 곁들여 먹으니 조합이 좋아서 한끼 식사로 먹기에 좋았다.

 

카치아토레는 튀지 않으면서 전통적인 토마토닭도리탕...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지면서 잘 졸인 토마토소스에 고기와 버섯이 있으니까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눈이 휘둥그레해지고 깜짝 놀라게 맛있지는 않고;; 김치찌개와 같이 전형적인 컴포트 푸드로 푸근한 맛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스튜는 닭고기 뼈가 많아야 육수가 우러나오니까 살이 별로 없는 갈비뼈쪽은 제외하더라도 닭다리나 허벅지, 날개등 뼈가 있는 부위를 사용해야 맛이 난다.

닭고기를 뜯어먹으면서 폴렌타를 먹기는 불편하고, 그렇다고 순살로만 하자니 토마토소스에 육수의 맛이 덜 배이고, 두가지 다 얻을 수가 없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었다.

그래서 폴렌타와 함께 먹으려니 살을 다 바르고나서 먹어야 하는 점이 약간 아쉬웠다. 

 

 

 

  1. 생면 파스타 만들기, 생면으로 푸타네스카

    파스타는 높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기계를 사용하는 공장에서 만드는 건조파스타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듀럼밀을 빻은 밀가루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만든다. 일반 밀가루를 사용할 때에는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계란의 단백질로 파스타 반죽에 단백질 함량을 높여 파스타를 만들면 적당하다. 강력분이나 중력분 모두 사용해도 되지만 글루텐망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치대는 것과 계란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것으로 보완가능하다. 파스타에 사용할 수 있는 밀가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일반밀가루와 듀럼밀가루를 2~1:1정...
    Date2014.05.0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073 file
    Read More
  2. 구운가지 미트소스스파게티

    2014/04/21 구운가지 미트소스스파게티 다진 소고기를 넣어서 만든 토마토소스에 구운 가지를 곁들인 스파게티 만들었다. pasta con carne macinata pomodoro e melanzane 인데 제목만 길고 그냥 며칠 전에 먹은 대충 파스타..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 250그램에 가지3개(+소금), 다진 소고기 200그램,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티스푼, 데체코 홀토마토 400그램 1캔, 소금, 후추, 이탈리안시즈닝, 파르마산치즈 다진 소고기 토마토소스는 라구소스(볼로네즈)의 간편한 버전 정도로, 최소한 20분은 중약불에서 조리해야 날것의 맛보다는 푸근하고 익숙한...
    Date2014.04.2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083 file
    Read More
  3. 가지 파마산, melanzane alla parmigiana

    2014/04/09 가지 파마산, melanzane alla parmigiana 가지 파르마산, 영어로는 eggplant parmasan, 이탈리아 음식이니까 이탈리아어로는 melanzane alla parmigiana 이다. 튀기거나 구운 가지에 토마토소스, 파르마산치즈나 모짜렐라치즈를 겹겹이 쌓아 구워내는 일종의 가지그라탱이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재료를 사용하지만 여기에 닭고기나 소고기를 브레딩 해서 튀겨낸 커틀릿이나 구운 채소를 더할 수 있다. 위키에 따르면 이 음식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은데, 시칠리아와 캄파니아 남부지역과 파르마 북부지역에서 기원되었다고 서로 주장하...
    Date2014.04.0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017 file
    Read More
  4. 프로슈토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Spaghetti al pesto con prosciutto

    2014/04/09 프로슈토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Spaghetti al pesto con prosciutto 뭐든 해먹겠지 하고 사온 프로슈토로 오일파스타를 만들었다. 파스타만 먹기에는 약간 심심할까 싶어서 가지 파마산도 하나 해서 한끼 밥상을 차렸다. 가지 파마산은 바로 이어서..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6391 가지파르마산은 파스타와 함께 준비를 시작해서 조리를 거의 같이 끝냈다. 포스팅 내용은 파스타가 먼저 나오지만 실제로는 가지파르마산과 파스타 재료를 죄다 꺼내두고 가지를 절이는 것부터 시작...
    Date2014.04.0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995 file
    Read More
  5. 해산물 토마토 수프, Zuppa di pesce

    2014/04/08 해산물 토마토 수프, Zuppa di pesce 해산물을 듬뿍 넣고 매콤하게 끓여내는 토마토 수프인 zuppa alla pesce는 이탈리아 각 지방의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brodetto, cacciucco, ciuppin 등으로 부른다. 수프는 기본 채소인 소프리토 soffritto를 볶는 것으로 시작해서 여러종류의 해산물을 넣고 마늘과 허브로 향을 내고 토마토, 화이트와인, 피쉬스톡으로 국물을 만든다. 양파, 당근, 샐러리를 볶다가 향신료와 해산물을 넣고 센불에 달달달 더 볶은 다음 와인, 조개육수, 홀토마토를 넣고 (마지막에 조개도..) 푹...
    Date2014.04.0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6690 file
    Read More
  6. 치킨 카치아토레, pollo alla cacciatore

    2014/03/31 치킨 카치아토레, pollo alla cacciatore 육수에 고기와 채소 등의 재료를 넣고 살짝 잠기게 해서 푹 끓여내는 브레이징 과정을 거치는 대표적인 이탈리아 스튜이다. 카치아토레는 사냥꾼이라는 뜻으로 사냥해 온 고기를 스튜로 끓여 먹는 음식인데 전통적으로 토끼고기나 닭고기로 조리한다. 토마토소스가 일반적이지만 카치아토레 비앙코라는 하얀색의 스튜도 있다. 지역에 따라 재료가 약간씩 다른데 이탈리아 북쪽에서는 화이트와인으로 조리하는 경향이 있고 남쪽에는 레드와인으로 조리하는 경향이 있다. 스튜이긴 하지만 국물이 거...
    Date2014.03.3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768 file
    Read More
  7. 구운가지 브리치즈 토마토스파게티, spaghetti al pomodoro con melanzane e brie

    2014/03/23 구운가지 브리치즈 토마토스파게티, spaghetti al pomodoro con melanzane e brie 가지는 중국음식이나 지중해음식에 광범위 하게 쓰이고,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중동, 일본, 한국음식에도 즐겨 사용하는 식재료이다. 가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는 토마토, 양파, 마늘, 파슬리, 레몬, 비네거, 올리브오일, 치즈(중에서도 에멘탈, 페타, 그뤼에르, 모짜렐라, 파르마산, 리코타)를 들 수 있다. 브리치즈는 사과, 양파, 견과류, 무화과, 프랑스식 빵이 잘 어울리지만 브리치즈의 튀지 않고 고소한 맛 때문에 가지와도 잘 어울렸다. 롯...
    Date2014.03.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223 file
    Read More
  8. 홍합크림링귀니,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2014/03/04 홍합크림링귀니,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링귀니 250그램, 소금, 올리브오일, 마늘 1개, 샬롯 1개, 데친홍합 700그램(+육수), 생크림 250그램, 브랜디 1~2스푼 페퍼플레이크 약간, 카이옌페퍼 약간, 오레가노 약간, 파슬리, 소금, 후추 평소에는 페페론치노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아이허브에서 산 페퍼플레이크를 사용해봤다. 결론은 페페론치노가 파스타에는 더 잘어울린다는 걸로.. 고추의 질감이 약간 뻣뻣해서 크림소스에는 페페론치노가 더 잘 어울렸다. 홍합을 바로 소스에 넣는 레시피도 많고 그렇게 사용...
    Date2014.03.0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4209 file
    Read More
  9. 토마토, 생모짜렐라, 바질로 소렌티나 스파게티

    2014/02/26 파스타에 토마토, 생모짜렐라, 바질로 심플하게 만드는 소렌티나 스파게티. 스파게티나 스파게티니, 펜네나 콘낄리에에 잘 어울리고 콜드파스타로 만들어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카펠리니 250그램 토마토소스 약 200~300미리 토마토 200그램(방울토마토 약 15~16개) 생모짜렐라치즈 250그램 생바질, 소금, 후추 토마토소스로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1스푼, 샬롯 1개 데체코 캔 토마토 1개 오레가노, 타임 소금, 후추 겨울이라 바질이 비싸서 많이 못사고 조금만 넣었다. 파스타가 얇아서 소스를 많이 먹어서 의도한 바 보다 ...
    Date2014.02.2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5435 file
    Read More
  10. 구운 가지를 곁들인 푸타네스카 링귀네

    2014/02/18 구운 가지를 곁들인 푸타네스카 링귀네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이 음식이 책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것은 1961년 이탈리아의 소설에서이며, 이탈리아 파스타 제조 연합에 따르면 그 시기부터 각광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가장 인기 있는 요리책인 실버스푼의 1971년 판에는 푸타네스카가 실려 있지 않고, 그와 유사한 재료와 과정으로 만드는 The Neapolit...
    Date2014.02.1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258 file
    Read More
  11. 버섯리조또, risotto ai funghi con pancetta, 리조또 만들기

    2014/02/16 버섯리조또, risotto ai funghi con pancetta, 리조또 만들기 포르치니버섯, 양송이버섯, 버들송이버섯, 황금송이버섯으로 4가지버섯 리조또를 만들었다.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리조또용 아보리오쌀과 포르치니버섯을 사용했다. 포르치니버섯은 짙은 갈색의 버섯으로 부드럽고 고기의 맛과 질감이 느껴지는 버섯으로 소스나 스프, 파스타, 리조또, 스튜등에 이용된다. 표고버섯과 비슷하게 말렸을 때 효소활성과 갈변반응이 결합되어 버섯의 맛이 강화된다. 봉투를 딱 뜯었을 때 퍼지는 향이 굉장히 강하고 고소한데다가 물에 불려 썰었을 ...
    Date2014.02.1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752 file
    Read More
  12. 카라멜라이즈양파 앤초비 파스타

    2014/01/31 카라멜라이즈양파 앤초비 파스타 어제는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남포동에 먹자골목에서 자주 가는 곳의 떡볶이와 튀김을 먹으러 갔는데 누가 해주는 음식이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고 그러니까 집에 가는 길에 남편이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냐고 물어봤다. 떡볶이랑 튀김 둘 다 맛있지 튀김 빠뜨리면 안되지! 하니 그럼 집에서 튀김 만들면 힘든데 튀김도 자주 먹으러 오자 그런다. 그래서 나는, 그럼 그쪽은 왜 뭐 먹고 싶다고 이야기 안하냐며 매일 메뉴 생각하기 귀찮다 했더니 그럼 먹고 싶을 때 이야기 할께 하고 집에 잘 왔는...
    Date2014.01.3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105 file
    Read More
  13. 가지 리코타 라자냐

    2014/01/30 가지 리코타 라자냐 바로 앞서 올린 라자냐를 먹고 남은 리코타치즈를 사용하고자 한 번 더.. 이번에는 구운 애호박과 구운 양송이를 넣은 리코타치즈 필링과 기본 토마토소스, 구운 가지를 사용했다. 라자냐가 6장 밖에 남지 않아서 빵을 조금 곁들였고 볼로네즈 소스를 다 먹고 난 다음 더 만들지는 않고 볼로네즈없이 심플하게 만들었다. 채소 좀 굽고 파스타 좀 삶고 시판소스에, 치즈에 대충 겹겹이 깔아서 오븐에 넣으면 땡이니 만들기도 쉽고 편해서 좋다. 사용한 재료는 라자냐시트 6장, 가지2개, 애호박1개, 양송이 큰 것 4개, ...
    Date2014.01.3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667 file
    Read More
  14. 볼로네즈 리코타 라자냐

    2014/01/30 볼로네즈 리코타 라자냐 라자냐는 가장 오래된 유형의 파스타로 중 하나로 추정된다.잘 알려져 있듯이 라자냐는 여러종류의 소스와 라자냐시트를 겹겹이 쌓아서 만드는 음식이다. 라자냐는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전통적인 라자냐는 베사멜소스와 라구소스 파르마산치즈로 이루어져 있지만이탈리아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리코타치즈, 모짜렐라치즈, 토마토소스, 다양한 고기, 몇 종류의 채소(중에서도 시금치, 주키니호박, 버섯)로 만들기도 한다.전형적으로 향미를 더하기 위한 재료로 와인, 마늘, 양파, ...
    Date2014.01.3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3316 file
    Read More
  15. 안심스테이크, 치즈가지말이, involtini di melanzane

    2014/01/24 안심스테이크, 치즈가지말이, involtini di melanzane 가지치즈말이는 involtini di melanzane 인데 토마토소스를 곁들였으니 Involtini di melanzane con salsa di pomodoro(Eggplant rolls with tomato sauce)라고 해야 하나. 영어로는 단순하게 eggplant rollatini 혹은 eggplant rolls 이다. 원래 이름이 길긴 한데 결국엔 치즈가지말이니 꽤 단순하다. 스테이크용 한우안심을 사 놓은 것을 저녁에 먹기로 하고 여기에 곁들일 음식을 감자로 할까 채소로 할까 곡식으로 할까 하다가 가지로 결정하고 사왔다. 겨울이라 하나에 천원......
    Date2014.01.2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2717 file
    Read More
  16.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고르곤졸라 콘킬리에, 고르곤졸라 파스타

    2014/01/22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고르곤졸라 콘킬리에, 고르곤졸라 파스타 오랜만에 크림파스타가 땡겨서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었다. 생크림은 늘 사다두고 있는데 생각보다 크림파스타를 자주 안먹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두달에 한 번 정도.. 남편은 크림소스를 질리지도 않고 잘 먹는데 나는 크림소스를 크게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적당히 조율해가며 먹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콘킬리에 200그램, 마늘2개, 샬롯1개(양파로 대체가능), 양송이버섯 큰 것 2개, 오레가노 약간, 소금, 후추, 넛맥(생략가능) 생크림 250미리, 고르곤졸라치즈 50...
    Date2014.01.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935 file
    Read More
  17. 가지계란그라탱, 가지그라탕, 고다치즈토스트

    2013/12/27 가지계란그라탱, 가지그라탕, 고다치즈토스트 그냥 가벼운 식사로 만든 음식인데, 이탈리아어로는 Uova al piatto con melanzane이고 영어로 번역하면 At the plate with eggplant eggs이다. 책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서 해먹어 보려고 염두에 뒀다가 휴일에 편하게 만들어 봤다. 접시에 가지와 계란을 때려 넣으면 되니까 마리네이드나 소스, 담음새에 있어서는 조금 관대하게 만들 수 있는 열린 요리라 할 수 있겠다. 파스타를 곁들여도 좋다. 오븐에 넣어서 구웠다고 해서 그라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목을 그냥 계란가지접시라고 ...
    Date2013.12.2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420 file
    Read More
  18. 볼로네즈 파파르델레, Pappardelle con ragu alla bolognese

    2013/12/22 볼로네즈 파파르델레, Pappardelle con ragu alla bolognese 볼로네즈는 볼로냐 지방에서 먹는 고기소스에서 기인한 음식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ragu alla bolognese 라는 이름의 요리로 발전했다. 일반적으로 라구소스라고도 불리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소스 중에 하나이다. 채소와 고기를 푹푹 끓여내 깊은 맛을 내는 볼로네즈 소스 넓은 면의 파스타에 버무려 먹기도 하고 라자냐와 켜켜이 쌓아 라자냐를 만들기도 하고 팀발레스의 속으로도 쓸 수 있다. 볼로네즈 소스를 파스타에 그대로 버무려 먹기도 하지만 볼로네즈소...
    Date2013.12.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700 file
    Read More
  19. 미트볼 펜노니, pennoni con polpettine, 미트볼스파게티

    2013/12/21 미트볼펜노니, pennoni con polpettine, 미트볼스파게티 참 자주 먹는 파스타이지만 수많은 종류의 파스타 중에 한번씩 마음에 꽂히는 것이 있으면 언젠가는 해먹게 된다. 미트볼은 스페인식 덴마크식 등 각각의 나라마다 조금씩 재료가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이번에는 파슬리와 파르마산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아식 미트볼을 만들었다. 미트볼토마토소스에 파스타는 리가토니, 펜네, 스파게티와 잘 어울린다. 이번에 만든 양은 약 2인분으로 다진 소고기250그램 빵가루1줌 빵가루가 젖을 정도의 우유 계란노른자1개 다진 파슬리 1T 다진마...
    Date2013.12.2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1966 file
    Read More
  20. 지중해식 가지 라자냐

    2013/12/17 지중해식 가지 라자냐 무사카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526&mid=hc25 가지 파마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140&mid=hc25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9756&mid=hc25 가지라자냐라고 하면 가지를 라자냐 면 대신한 라자냐가 많이 보이는데 다양하게 응용한 음식의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가지와 토마토소스, 치즈를 켜켜이 쌓아서 오븐에 구운 음식의 이름은 melanzane alla parmigiana이다. 영어로는 eggplant parmesan이다. 파...
    Date2013.12.1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56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