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북미 영국
2016.07.10 23:23

치킨시저랩

조회 수 6567 추천 수 0 댓글 10




크기변환_DSC02175.JPG


정말 오랜만에 치킨시저랩을 만들었는데 닭가슴살과 시저드레싱, 양상추, 토마토, 아보카도, 파프리카 이다.



사용한 재료는


또띠야 4장

닭가슴살 300그램 (크기에 따라 2~3개)

시저드레싱


양상추 2줌

토마토 2개

아보카도 1개

파프리카 1개(는 없어서 생략)


시저드레싱으로

엔초비 1캔

디종머스타드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레몬즙 2스푼

소금, 후추, 타바스코소스 약간

마요네즈 1컵



또띠야 만들기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2183&mid=hc25

양상추를 사용했는데 로메인레터스를 사용하면 더 좋다.

타바스코소스 대신에 카이옌페퍼나 고운고춧가루를 약간만 사용해도 괜찮다.



시저드레싱은 엔초비 1캔을 기준으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닭가슴살에 넣고 비벼서 간을 봐가면서 가감했다.

정확하지는 않은데 만든 양의 30%정도 사용한 것 같다.


남은 시저드레싱은 시저샐러드에 사용한다.

로메인레터스 등 샐러드채소에 베이컨이나 닭가슴살햄 등 메인 재료와 크루통을 올리고 파마산치즈를 듬뿍 갈고 드레싱을 뿌려서 만든다.





1.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내부 온도가 76도가 되도록 100도의 오븐에 1시간정도 저온으로 구운 다음 겉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준비했다.

소금을 약간 넣은 물을 끓여서 닭가슴살을 넣고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 20분정도 익혀서 준비해도 괜찮다. 


크기변환_DSC03446.JPG


부드럽게 익은 닭가슴살은 완전히 식혀서 잘게 찢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드레싱을 조금씩 넣어서 간을 봐가면서 약간 짭쪼름할 정도로 비벼두었다.




2. 부재료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바짝 털어 키친타올로 한 번 더 털고 치킨랩을 싸기 직전에 잘게 썰었다.


크기변환_DSC02153.JPG     크기변환_DSC02159.JPG




토마토는 씨를 빼서 준비하고


크기변환_DSC03448.JPG     크기변환_DSC03449.JPG    




잘 익은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껍질을 벗긴 도마에 엎어두고 칼로 넣어서 왼쪽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얇게 슬라이스했다.


크기변환_DSC02161.JPG    크기변환_DSC09147.JPG


    



3.드레싱

엔초비는 건져서 칼로 잘게 썰어도 되는데 도마 쓰기가 싫어서 작은 절구공이로 찧어서 으깼다.


크기변환_DSC02154.JPG     크기변환_DSC02155.JPG



레몬즙, 소금, 후추, 디종머스타드, 다진마늘, 타바스코소스를 넣고 마요네즈가 덩어리지지 않게 잘 풀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2156.JPG      크기변환_DSC02157.JPG


크기변환_DSC02158.JPG    





4.

또띠야는 직화에 석쇠를 얹고 살짝 구워서 준비했다.

베이킹페이퍼를 깔고 또띠야에 양상추, 아보카도, 토마토, 닭가슴살을 차례대로 얹고 단단하게 감싸 완성.


크기변환_DSC02163.JPG     크기변환_DSC02164.JPG


크기변환_DSC02165.JPG     크기변환_DSC02166.JPG


크기변환_DSC02167.JPG     크기변환_DSC02168.JPG




바로 만들기에는 조금 손이 가는 것 같지만 드레싱과 닭가슴살은 미리 준비해두고 아침에 닭가슴살과 드레싱을 믹스하고 채소만 준비해서 간단하게 만들었다.


크기변환_DSC02171.JPG





크기변환_DSC02175.JPG



짭쪼름한 시저드레싱에 아삭한 채소와 아보카도가 당연히 잘 어울렸고 편하게 먹기 좋았다.


바로 먹을 것이 아닌 경우에는 호일로 감싸고 비닐포장해서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바로 먹기도 좋다.





  • 해마니 2016.07.11 11:10
    아보카도빼고 냉장고에 다 있는 재료들이에요! 얼마전에 또띠아도 큰걸로 사다놨구용ㅎㅎ 낼 아보카도 사와서 만들어먹어야겠어요 ㅋㅋ 남편이 요새 또띠아에 스크램블에그 말아먹는거에 빠져가지고 ㅡㅡ;;; 소스도없이 치즈랑계란만넣고;;; 자꾸해주는데 쫌 질려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 ㅋㅋ)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줘야겠아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직접만든 시저드레싱이라니요! 앤초비가 들어가는군요! 어쩐지 식당에서 시저치킨샐러드 시키니 앤초비덩어리를 올려주더라구요 저는 잘 골라내고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07.12 00:53
    또띠아에 스크램블에그 비슷한 게 무한도전에서 본 것 같은데 남편분 입맛에 맞으신가봐요ㅎㅎ
    소스가 있으면 더 부드럽고 맛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꿋꿋하게 치즈 계란만 넣으신다니 실례지만 좀 귀여우신 구석이 있으신거 아닙니까ㅎㅎ
    시저드레싱에 엔초비가 필수죠^^ 그나저나 시저샐러드에서 엔초비를 골라내시다니ㅎㅎㅎㅎㅎ
  • 뽁이 2016.07.11 15:02

    평범하게 맛있었다니요 ㅠㅠㅠ 이런 걸 평범하다니 !!!

    진짜 말씀대로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훨씬 더 부드럽고

    크리미한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

    은근 요런데서는 또 토마토가 빠지면 서운하고요 >_<
    직접 만든 또띠아지만 미리 만들어 둔거라

    간편해서 감사한 마음이었을 것 같다는 히히

  • 이윤정 2016.07.12 00:57
    요즘엔 잘 모르겠는데 예전엔 코스트코에 치킨시저랩 잔뜩 쌓아놓고 팔았을 때부터 이건 평범하니 맛은 괜찮은 음식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ㅎㅎㅎ
    아보카도가 짭짤한 닭고기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또띠야는 반죽도 밀기도 다 하겠는데 굽는게 더워서 앞으로 3달은 사먹어야겠어요ㅎㅎ
  • 레드지아 2016.07.11 16:00

    보기에도 촉촉한것이 너무 보들보들 아삭아삭 맛있을거 같아요!!!!!!!!!!!!!!!!!!!!!!!!!!!!! ^^

  • 이윤정 2016.07.12 00:58
    특별할 건 없고 단출하긴 한데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서 괜찮았아요ㅎㅎ
    느낌표!!!!!!!! 많이 치신 것 뵈니까 컴퓨터로 접속하신 것 맞으시죠? 헤헷
  • 레드지아 2016.07.12 16:41
    맞아요 ㅋㅋㅋ 핸폰으로 느낌표 저정도 치려면 완전 노가다죠 ㅎㅎㅎㅎ
  • 이윤정 2016.07.13 00:08
    레드지아님 어떻게 댓글달고 계실까 생각해봤었어요ㅎㅎㅎㅎ
  • 자몽아가씌 2017.02.07 12:36

    윤정님 질문이 있어요^^; 닭가슴살 구울때 (내부 온도가 76도가 되도록 100도의 오븐에 1시간정도 저온으로 굽는다)고 하셨는데... 내부 온도 76도를 어떻게 맞추나요?? 미니 오븐 사용중인데 그냥 100도 맞추고 1시간 구워도 될까요???  ^^; 질문에서 참 요리 못하는거 티나죠?^^; 헤헷

  • 이윤정 2017.02.07 22:47
    저는 온도계를 사용했는데 미니오븐 100도에 1시간이면 적당할 것 같아요^^

  1. 미트볼 맥앤치즈 그라탱

    맥앤치즈를 만들고 미트볼을 얹고 치즈를 듬뿍 뿌려서 오븐에 구웠다. 1. 미트볼 소고기 600그램 돼지고기 300그램 양파 1개 올리브오일 1스푼 버터 2스푼 다진마늘 1.5스푼 식빵 2개 (빵가루로 80그램) 우유 70그램 (우유는 빵에 부어가면서 조절) 소금 9그램 (고기 무게의 1%) 후추 1티스푼 (3그램정도) 넛맥 약간 파마산치즈 갈아서 반컵 계란노른자 4개 (혹은 계란 2개) 이렇게 만든 미트볼은 약 1.2키로이다. 1인분에 200그램정도로 생각하고 소분해서 랩으로 포장한 다음 냉동했다가 냉장실에서 해동 후 미트볼 스파게티에 사용하면 적당하다. ...
    Date2019.01.1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6 Views6040 file
    Read More
  2. 바베큐 폭립

    등갈비로 바베큐폭립을 만들었다. 분량대로 쭉 준비해서 오븐에 넣고 3시간정도 익힌 다음 소스를 체에 걸러 한번 끓여내서 다시 등갈비에 발라가며 구워서 만들었다. 조리하는 동안 할일이 별로 없는 대신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여유로운 휴일 저녁으로 먹기 적당하다.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1대 850그램 소금 0.7티스푼 후추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갈릭파우더 1티스푼 파프리카파우더 1티스푼 양파 1개 마늘 6개 샐러리 1대 토마토캔 반캔 200그램 레드와인 200미리 시판 바베큐소스 60그램 꿀 60그램 레몬즙 30그램 월계수잎 물 약간 (필요시) 준...
    Date2018.04.28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2 Views4892 file
    Read More
  3. 맥앤치즈 그라탱, 마카로니 앤 치즈 그라탕

    오랜만에 맥앤치즈를 만들었다. 가끔씩 크리미한 음식이 생각날 때는 맥앤치즈가 제격이다. 소고기와 양파를 넣은 치즈소스로 맥앤치즈를 만들고 치즈를 얹어서 오븐에 구워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숏파스타 200그램 올리브오일 약간 소고기 약 100그램 양파 1개 마늘 1스푼 소금, 후추 버터 1.5스푼 밀가루 1.5스푼 우유 200미리 생크림 250미리 머스타드 파우더 약간 코리앤더 파우더 약간 케이옌페퍼 약간 오레가노 약간 후추 약간 넛맥 약간 멕시칸치즈 약 200그램 (+a) 파르마산치즈 1줌 소금 약간 180도 오븐에 10분(오븐에 따라 시...
    Date2017.09.14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4 Views15792 file
    Read More
  4.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레시피

    가끔 우리집에서 먹고 싶다는 주문이 터져나오는 몬테크리스토. 1년마다 한번씩 올리는 것 같다. 몬테 크리스토는 크로크 무슈를 변형한 일종의 햄치즈 샌드위치인데 1930년대 미국 요리책에 처음 나왔다고 한다. 햄과 치즈로 만든 3단 샌드위치를 튀겨내서 만든다. 지금은 한국에서 철수한 베니건스에서 십여년 전 대학생때 남자친구와 자주 먹었던 추억이 있다. 2인분으로 (2개) 사용한 재료는 식빵 6장 마요네즈 옐로우머스타드, 디종머스타드 브런치햄 약 200그램 체다치즈 4장 몬테리잭 치즈 약 4장 분량 모짜렐라치즈 100그램 튀김반죽으로 밀...
    Date2017.05.04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4 Views40207 file
    Read More
  5. 치폴레 풀드포크 햄버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저온에 오븐 로스팅해서 잘게 찢은 풀드포크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지금 검색해보니 4년째 매해 초에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풀드포크는 오븐에 익혀 잘게 찢은 고기로 남미에서는 카니타라고 부르고 시즈닝이 거의 같지만 큐민 등의 추가재료가 들어가는 정도로 대동소이하다. 풀드포크는 큰 조각의 고기가 충분히 부드럽게 될 수 있도록 고기를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조리하는 고기요리의 하나이다. pulled pork의 pulled 말 그대로 잡아당겼다기 보다는 큰 고기가 작은 조각으로 쉽게 찢어지는(shredded)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Date2017.03.23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2 Views9664 file
    Read More
  6. 치폴레 바베큐 버거, 소스

    전부터 폭찹을 하려고 했는데 폭찹용 고기를 구할 수가 없어서 그럼 어쩔 수 없지 하고 말다가 최근에 목살로 폭찹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보니 그게 바로 목살스테이크인가 싶었다. 목살 스테이크에는 관심이 없다가 목살로 폭찹을 할까 싶으니 소스가 여러가지 생각나는데 그 중에 치폴레 바베큐 소스는 어떨까 하고 소스를 만들었는데 그 소스로 폭찹을 하기 전에 햄버거를 먼저 만들었다. 돼지고기 다짐육을 치대지 않고 그대로 바베큐로 굽는 아이디어를 예전에 푸드네트워크에서 본 적이 있는데 집이니까 바베큐는 안될 것 같고.. 어쨌든...
    Date2016.10.2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4 Views4664 file
    Read More
  7. 피쉬앤칩스, 피시앤칩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원래 피시 앤 칩스는 전통적으로 대구를 사용하지만 요즘은 흰살 생선 전반적으로 범위가 확대되었다. 전에는 광어살을 발라서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냉동가자미살을 사용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감자튀김도 생감자로 하면 좋지만 둘 다 하려니 일이 많아서 냉동감자튀김을 사용했다. (냉동감자튀김은 코스트코에서 구매) 사용한 재료는 가자미살 4필렛 소금, 후추 약간 박력분 100그램 감자전분 1스푼 베이킹파우더 0.3티스푼 양파파우더 0.3티스푼 갈릭파우더 0.3티스푼 파프리카파우더 03티스푼 탄산수나 맥주 170미리 (농도...
    Date2016.10.16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6 Views9753 file
    Read More
  8. 셰퍼즈파이, Shepherd's pie

    셰퍼즈 파이는 영국전통음식으로 양치기가 양을 치면서 먹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남은 (고기)음식에 매쉬드포테이토를 얹어서 구워 먹는 음식에서 유래했다. 정확하게 쉐퍼즈 파이는 양고기로 만든 것이고 소고기로 만든 것은 코티지파이 cottage pie 이다. 요즘은 통칭해서 대충 다 셰퍼즈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용한 재료는 소고기필링으로 소고기 다짐육 400그램 버터 1스푼 양파 중간 것 1개 마늘 3개 밀가루 1스푼 비프스톡 0.5스푼 토마토 페이스트 2스푼 물 1.5컵 오레가노 약간 타임 약간 넛맥 약간 소금, 후추 매시드포테이토로 감자 3개...
    Date2016.10.06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8 Views6145 file
    Read More
  9. 빅맥 만들기, 빅맥 소스, 버거

    3단토스트 비슷한 느낌나는ㅎㅎ 빅맥. 햄버거번과 패티, 양상추, 양파, 피클, 치즈, 빅맥소스로 이루어져있다. 빅맥소스는 맥도날드에서 생산하는 빅맥소스의 성분과 구글링등을 참고했는데 재료를 보고 구성을 파악해보면 결국에는 프렌치드레싱, 피클렐리쉬, 마요네즈의 조합이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3개 소고기 다짐육 320그램(1개당 80그램) 소금, 후추 빅맥소스 양상추 2줌 양파 반개 피클 적당량 체다치즈 4장 빅맥소스로 올리브오일 2스푼 화이트와인비네거 1스푼 다진양파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디종머스타드 약간 설탕 약간, 케이옌...
    Date2016.07.25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6 Views13422 file
    Read More
  10. 치킨시저랩

    정말 오랜만에 치킨시저랩을 만들었는데 닭가슴살과 시저드레싱, 양상추, 토마토, 아보카도, 파프리카 이다. 사용한 재료는 또띠야 4장 닭가슴살 300그램 (크기에 따라 2~3개) 시저드레싱 양상추 2줌 토마토 2개 아보카도 1개 파프리카 1개(는 없어서 생략) 시저드레싱으로 엔초비 1캔 디종머스타드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레몬즙 2스푼 소금, 후추, 타바스코소스 약간 마요네즈 1컵 또띠야 만들기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2183&mid=hc25 양상추를 사용했는데 로메인레터스를 사용하면 더 좋다. 타바스코소스 대신...
    Date2016.07.1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10 Views6567 file
    Read More
  11. 더블 케이준 치킨 버거

    닭가슴살을 통째로 튀기면 속까지 잘 익지 않으니까 닭가슴살을 2장으로 슬라이스해서 각각 튀겨내 치킨패티를 2장으로 햄버거를 만들어서 이름에 더블을 붙혔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2개 치킨패티로 닭가슴살 2개 밑간으로 소금, 후추 0.5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1티스푼 우유 100미리 튀김옷으로 중력분 밀가루 1.5컵 베이킹 파우더 1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2티스푼 소금, 후추 우유 약 4스푼 (필요시 밀가루 조금 더 추가)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으로 마요네즈, 꿀, 디종 머스타드 2:1:0.2의 비율 마요네즈 4스푼 꿀이나 메이플 시럽 2스푼 디종 머...
    Date2016.06.24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4 Views7381 file
    Read More
  12. 솔즈베리 스테이크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굽기 전에 다진 양파와 양념을 해서 맛을 낸 소고기로 만든 패티이다. 이 요리는 19세기 영국의 외과의사였던 J. H. Salisbury 박사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인데 이 박사는 자신의 환자들에게 심각하지 않은 병을 낫게 하려면 많은 양의 소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이 요리는 주로 팬에서 굽고 남은 기름으로 만든 gravy와 같이 낸다. (사진으로 보는 전문조리용어 해설, 2008. 8. 25., 백산출판사) 온쿠킹의 전통적인 솔즈베리 스테이크를 참고했는데 전통적인 레시피가 좀 퍽퍽해서 평소만들던 함박스테이크...
    Date2016.05.18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6 Views4495 file
    Read More
  13. 남부식 프라이드치킨

    영화 헬프에서 제시카 차스테인이 치킨먹는 움짤.. 을 보고 치킨이 땡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 1키로 소금 우유 1컵 밀가루 1.5컵 (약 180그램) 후추 1스푼 갈릭파우더 1스푼 어니언파우더 1스푼 파프리카파우더 1스푼 베이킹파우더 2티스푼 갈릭파우더, 어니언파우더, 파프리카파우더 대신에 케이준 시즈닝을 3스푼 사용해도 적당하다. 영화에서는 닭다리를 통으로 튀기지만 튀기는 시간을 줄이고 속까지 잘 익히기 위해 닭다리를 잘라서 펼쳐서 튀겼다. 닭다리는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칼집을 넣어서 펼쳐서 구우면 간이 잘 ...
    Date2016.04.07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10 Views10542 file
    Read More
  14. 갈비살 쪽파버거

    갈비살 패티와 스위스치즈, 쪽파,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로 만든 햄버거인데 쪽파가 들어가서 이름을 갈비살 쪽파버거로 해봤다. 그냥 쪽파버거 하면 쪽파만 들어간 것 같으니까...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 번 2개 갈비살 300그램 소금, 후추, 스테이크시즈닝 스위스치즈 2장 쪽파 1줌 베이컨 3장 토마토 1개 양상추 몇 장 코니숑피클 4개 갈릭마요네즈로 마요네즈 3스푼 메이플시럽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디종머스타드 1티스푼 갈비살은 패티 하나에 100~150그램 중 먹는 양에 적당한 정도 넣으면 알맞다. 하나는 치폴레소스 http://homecuisine.co...
    Date2016.04.03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2 Views3141 file
    Read More
  15.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어제 케이준 치킨샐러드에 이어서 몬테크리스토. 이전에 올린 것과 비슷하게 만들었다. 2인분으로 (2개) 사용한 재료는 식빵 6장 마요네즈 옐로우머스타드, 디종머스타드 브런치햄 약 200그램 몬테리잭 치즈 약 8장분량 튀김반죽으로 밀가루 150그램 베이킹파우더 0.5티스푼 양파파우더 0.5티스푼 갈릭파우더 0.5티스푼 파프리카파우더 0.5티스푼 전분 1.5스푼 찬물 250~260미리 슈가파우더 약간 딸기잼 샌드위치튀김은 반죽에 푹 담가야하기 때문에 반죽이 조금 남더라도 넉넉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레시피대로 하면 튀김 반죽이 3분의 1은 남게 ...
    Date2016.03.29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6 Views5690 file
    Read More
  16. 케이준 치킨샐러드

    닭고기는 케이준 시즈닝과 우유에 마리네이드하고 밀가루에 크럼을 만들어서 튀김옷을 붙혀 2번 튀긴 닭고기에 샐러드채소와 드레싱, 치즈로 마무리하는 케이준 치킨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전 포스팅과 거의 비슷하다) 남편 생일에 뭘 할까 하다가 2000년대 초반 베니건스 다니며 데이트 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몬테크리스토와 케이준 치킨샐러드가 좋겠다는 결론이 났는데 낮에 영화를 보면서 꼬깔콘을 먹는 바람에 배가 불러서 치킨샐러드만 그것도 양을 약간 줄여서 만들었다. 꼬깔콘에 롤 이벤트 코드가 있어서 3봉투를 샀는데 이틀 연달아 2봉투...
    Date2016.03.28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6 Views4423 file
    Read More
  17. 케이준 치킨랩 만들기, 소스, 레시피

    닭고기에 덩어리진 튀김옷을 입혀 (소위 말하는 물결무늬로) 튀기고 또띠아에 여러채소와 소스를 넣고 감싸 치킨랩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치폴레소스를 써서 치폴레 치킨랩에 더 가깝지만 케이준시즈닝을 넣어 닭을 튀겼으니까 제목은 케이준치킨랩으로.. 사용한 재료는 (5개 분량, 약 3인분) 크리스피 치킨 텐더로 닭가슴살 약 300그램 밑간으로 소금, 후추, 케이준시즈닝 1.5티스푼 우유 100미리 튀김옷으로 중력분 밀가루 1.5컵 베이킹 파우더 1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2티스푼 소금, 후추 우유 약 3스푼 튀김기름 적당량 소스로 치폴레소스 3~4스푼...
    Date2016.03.2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6 Views10260 file
    Read More
  18. 허니 스리라차 치킨 베이크, 칠리소스 닭다리 구이

    허니 스리라차 치킨 베이크, 칠리소스 닭다리 구이, 핫 바베큐 치킨 중에 아무거나 이름으로 붙혀도 적당하다; 닭다리를 오븐에 굽고 꿀과 스리라차칠리소스를 끓여 만든 소스를 발라 굽고 한 번 더 덧발라 구워낸 닭다리. 보통은 윗날개나 아랫날개를 사용해서 스리라차 치킨 윙으로 많이 만드는데 이번에는 닭다리를 넓게 펴서 사용했다. 버팔로윙 - https://homecuisine.co.kr/hc25/10849 소금물에 담가 염지하고 오븐에서 1시간반동안 저온조리한 다음 꺼내고 그동안 오븐을 높은 온도로 예열해 소스를 덧발라 앞뒤로 2번 구웠다. 바쁠 때에는 소...
    Date2016.03.05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4 Views11527 file
    Read More
  19. 4치즈 치폴레 맥앤치즈 만들기

    4치즈 치폴레 맥앤치즈 여러가지 치즈와 생크림, 고기를 가득 넣고 치폴레소스로 매콤하게 만든 맥앤치즈.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소고기 약 150그램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숏파스타 300그램 양파 1개 마늘 1스푼 버터 1.5스푼 밀가루 1.5스푼 우유 200미리 생크림 300미리 치폴레 소스 2스푼 머스타드 파우더 0.5티스푼 케이옌페퍼 약간 후추 약간 넛맥 약간 샤프체다치즈 150그램 몬테리잭치즈 50그램 그뤼에르치즈 50그램 파마산치즈 30그램 간보고 소금 아주 약간 치즈소스 적당량(생략가능) 180도 오븐에 10분(오븐에 따라 시간조절) ...
    Date2016.02.21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2 Views7165 file
    Read More
  20. 클럽샌드위치 만들기, 레시피

    클럽샌드위치 2017년 다시 올린 것 - https://homecuisine.co.kr/hc25/59940 클럽샌드위치는 빵 3장으로 만드는 토스트로 3단토스트랑 똑같...은 아니고 비슷한 샌드위치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라고 찾아봤지만 위키를 복사하는게 가장 낫겠다. 클럽 샌드위치(Club sandwich)는 3장의 구운 식빵 사이에 2층으로 내용물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이다. 보통 4조각으로 잘라 나무 꼬챙이로 고정해 낸다. 클럽하우스 샌드위치 또는 더블데커라고도 부른다. 전통적인 클럽 샌드위치는 아래층에 칠면조고기를 넣고, 위층에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를 넣어 만들...
    Date2015.09.02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5 Views1088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