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홍합 빠에야

 

 

 

 

 

0.JPG

 

 

 

설날이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도 좋지만 오랜만에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편하게 있습니다.

올해는 설날이 늦어서 새해라고 하기에도 벌써 2월이 다 지나가는데, 곧 봄이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릴게요.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바나 발리야스 솔라나를 쓰기도 하는데 

이 쌀은 수출이 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질감이 비슷한 아보리오쌀을 사용했다. 는 예전 글 복사..

바로 앞에 올린 초리조 닭가슴살 빠에야와 거의 같다.

 

 

제목은 홍합 빠에야지만 홍합만 넣은 것은 아니고 홍합, 바지락으로 낸 육수로 빠에야를 하고 초리조, 오징어를 더했다.

 

 

 

 

사용한 재료는

 

홍합 700그램

바지락 400그램

갑오징어 4마리

 

양파 중간 것 1개

파프리카 1개

마늘 4쪽

 

초리조 소시지 약 100그램

 

아보리오쌀 1.8컵 (180미리 컵 사용)

 

터매릭 파우더 0.5티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샤프란 약간, 후추 약간, 오레가노 약간

 

홍합육수, 바지락육수, 추가할 물, 완두콩 1줌

 

소금간은 필요에 따라 딱맞게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홍합육수가 짭짤해서 따로 소금간을 하지는 않았다.

 

 

 

 

 

바지락은 깨끗하게 씻고 바지락이 반 정도 잠기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바지락이 입을 열도록 끓인 다음

바지락껍질은 벗기고 육수는 가만히 가라앉혔다가 윗물만 바지락살에 부었다.

이렇게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7366.JPG     크기변환_DSC07368.JPG


크기변환_DSC07373.JPG     크기변환_DSC07374.JPG


 

 

 

 

 

 

홍합은 겉을 깨끗하게 닦아서 수염을 잡아 빼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 냄비에 담고 홍합의 반정도만 물이 차도록 생수를 붓고 센불에서 홍합의 입이 다 열리도록 끓였다.

 

 

 

크기변환_DSC07369.JPG     크기변환_DSC07370.JPG


크기변환_DSC07371.JPG     크기변환_DSC07372.JPG


크기변환_DSC07375.JPG     크기변환_DSC07377.JPG


 

 

 

 

입을 연 홍합은 껍질을 까서 버리고 육수는 부유물을 가라 앉혀 윗물만 따라내고  홍합살은 속을 열어서 속에 붙은 수염을 일일이 제거했다.

깐 홍합을 미지근 하게 식은 육수에 넣고 살살 헹궈서 건지고 육수는 다시 가라 앉혀 윗물만 따라 내는 것을 2번 반복했다.

이러고 있으니 1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이렇게 약 1.5키로를 손질해서 냉장해 두었다가 반은 빠에야에 사용하고 반은 파스타에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7378.JPG     크기변환_DSC07379.JPG


크기변환_DSC07380.JPG     크기변환_DSC07381.JPG


크기변환_DSC07382.JPG     크기변환_DSC07383.JPG


크기변환_DSC07384.JPG     크기변환_DSC07386.JPG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잘게 썰고 양파도 잘게 썰고 다진마늘 준비하고 초리조는 적당히 얇게 슬라이스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넣고 양파, 파프리카, 마늘을 볶고 적당히 나른나른 해지면 초리조를 넣고 볶았다.

 


 

크기변환_DSC07405.JPG     크기변환_DSC07406.JPG


크기변환_DSC07407.JPG     크기변환_DSC07121.JPG

 

 

 

 

 

볶은 채소와 초리조에 쌀을 1.8컵 정도 붓고

터매릭 파우더 0.5티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샤프란 약간, 후추 약간, 오레가노 약간

을 넣고 달달 볶다가

 

 

크기변환_DSC07408.JPG     크기변환_DSC07409.JPG

 

 

 

 

 

쌀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화이트와인을 붓고 다글다글 끓인 다음 바지락육수와 홍합육수를 부었다.

육수는 700미리 정도 부어서 익혔다.

 


 

크기변환_DSC07410.JPG     크기변환_DSC07411.JPG


크기변환_DSC07413.JPG     크기변환_DSC07414.JPG

 

 

 

 

조개육수를 붓고 가끔 저어가며 중불에 약 12분 정도 익히니 거의 졸아들었는데 이 때 간을 보고 소금간을 맞췄다.

냉동 완두콩을 두줌 정도 넣은 다음 남은 조개육수를 붓고 젓지 않고 10분정도 그대로 더 끓이니 쌀이 거의 알맞게 익었다.


 

크기변환_DSC07415.JPG     크기변환_DSC07417.JPG


크기변환_DSC07423.JPG     크기변환_DSC07424.JPG

 

 

완두콩을 넣고 조리하는 동안 육수의 양이 조금 많았는지 쌀은 거의 다 익었는데 육수는 조금 더 졸아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센불로 올리고 다글다글 물기없도록 익혔다.

 

 

 

 

빠에야를 익히는 동안 갑오징어는 데쳐서 채썰었다.

 

 

마지막으로 오징어와 바지락살, 홍합살을 넣고 뚜껑을 닫아서 조개가 따뜻해질 정도,  5~6분간 바닥이 따닥따닥하게 눋도록 더 익힌 다음 간을 한 번 더 보고 불을 껐다.

조개육수가 짭짤해서 따로 소금간을 할 필요는 없었다.

 


 

크기변환_DSC07416.JPG    크기변환_DSC07426.JPG

 

 

 

 

 

 

마지막에 레몬 한조각을 잘라서 레몬즙을 살짝 뿌렸다.

가장 자리가 약간 갈색으로 변해서 바닥이 바짝 잘 익었고 쌀알도 알맞게 잘 익었다.

 


 

크기변환_DSC07427.JPG

 

 

 

 


 

크기변환_DSC07429.JPG

 

 

 

 


 

크기변환_DSC07432.JPG

 

 

 

 

 

바닥이 잘 눌어서 누룽지부터 좀 떼먹다가 쌀과 조개, 오징어가 전체적으로 섞이도록 섞어서 먹었다.

 


 

크기변환_DSC07434.JPG

 

 

 

 


 

크기변환_DSC07436.JPG

 

 

 

 


 

크기변환_DSC07439.JPG


 

 

시원한 홍합 바지락 육수를 베이스로 한 빠에야에 홍합, 바지락, 오징어가 듬뿍 들어서 양이 꽤 많았다.

케이옌페퍼의 매콤한 향에 꽤 얼얼하게 매운 초리조와 조개육수의 시원함이 가득 든 빠에야 한 팬이었다.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가 꼬득꼬득하니 먹는 맛도 좋고 빠에야는 맛있는거니까 맛있게 잘 먹었다.

 

 

 

 

 

 

 

 

 

  • 행복배 2015.02.20 08:21
    요즘 삼시세끼-어촌편 이후 진짜 홍합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데.......
    진짜 홍합이 그렇게 맛있나요?
    우리 마눌은 만재도에 가자고 하는데.....
    이거 홍합 빠에야.... 이름은 생소해도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 이윤정 2015.02.21 23:34
    저는 못봤는데 요즘 그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은가봐요.
    홍합이 그렇게 맛있냐 하시면 딱 하기 귀찮은 만큼 맛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개육수로 지은 밥에 이것저것 들었으니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ㅎㅎ
  • 뽁이 2015.02.20 23:04
    꺄아 >_< 그러셨군요 !!! 혼자만의 오붓한 설날 !!!
    특별한 ? 설날이셨겠는걸요 ~~~
    그럼 찌짐이랑 튀김이랑 나물 이런것도 하나도 안하신거에요 ?
    가족분들 오디 가셨나바용 ㅋㅋㅋ 히히
    혼자 오붓 ~ 하게 편히 쉬시며 ! 조용히 보내신 설날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ㅋㅋ 히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이윤정 2015.02.21 23:35
    일할거 다 하고 설날 당일에 세배만 하고 집에 왔어요^^
    남편은 친구 만나러 가고 저 혼자 있는 것도 좋던걸요ㅎㅎ
    뽁님도 새해 잘 보내셨죠? 오늘 비는 왔지만 날도 풀리고 이제 봄이 오나봅니다ㅎㅎ
    일요일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내일은 치맥? ㅎㅎㅎㅎㅎㅎ
  • 뽁이 2015.02.22 15:14
    ㅋㅋㅋㅋㅋㅋㅋ 치맥은 아니고 ...
    샌맥 ? 샌드위치 맥주 ? 점심부터 하고 신나써요 ㅋㅋ
    저녁 약속도 있는데 ....

  1. 라따뚜이

    친정 가는 길에 농산물 도매시장이 있는데 평소에는 가끔 가다가 요즘 들어 조금 자주 갔다. 코스트코에 가면서 10키로만 오가면 되니까 부담스럽지는 않은 거리이고, 도매라 그런지 채소를 사면 금방 시들지 않고 오래 가는 편이었다.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하신 아버지의 5촌아재께서 거기서 양파도매...
    Date2015.03.28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Views10130
    Read More
  2. 버터넛 스쿼시 펜네

    버터넛 스쿼시 펜네 마트에서 버터넛 스쿼시를 보고 이쁜 걸로 골라서 하나 사두고는 아 맞다 나는 호박을 안좋아하지... 하고 식탁에 두고두고 버티다가 먹을 게 없어서 버터넛 스쿼시를 반으로 갈랐다. 뭘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마리오 바탈리의 바보 쿡북 레시피를 참고하고 허브와 채소를 조금 더 추...
    Date2015.03.2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4726
    Read More
  3.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 틸라피아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 틸라피아 코스트코에서 냉동 틸라피아를 사서 생선까스나 피쉬앤칩스를 해먹고 있는데 구워서 먹는 것도 좋으니까 어떤 재료를 함께 쓰면 어울릴까 생각했다. 빵가루, 파르마산치즈, 파슬리 섞어서 앞뒤로 바짝 구운 흰살 생선 필렛에 올려 오븐에 굽는 것을 본 기억이 ...
    Date2015.03.2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15648
    Read More
  4. 칠리 콘 까르네, 가지 칠리 그라탱

    칠리 콘 카르네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다진 소고기 300그램 양파 1개 다진마늘 1스푼 할라피뇨 2개 케이옌페퍼 1스푼 코리앤더파우더 1스푼 오레가노 1스푼 큐민파우더 0.5스푼 갈릭파우더 0.5스푼 데체코 캔 토마토 1개(400그램) 토마토 페이스트 2스푼 물 1컵(+적당량 추가) 비프스톡 파우더 ...
    Date2015.03.19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61936
    Read More
  5. 케이준 치킨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케이준 시즈닝과 버터밀크로 마리네이드하고 밀가루에 크럼을 만들어서 튀김옷을 붙혀 2번 튀긴 닭고기에 샐러드채소와 드레싱, 치즈로 마무리하는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만들었다. 케이준 시즈닝과 버터밀크 파우더는 아이허브에서 구매했는데 케이준시즈닝은 필수이고 버터밀크는 ...
    Date2015.03.1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92465
    Read More
  6. 안심 스테이크, 가지 파마산

    안심 스테이크, 가지 파마산 전에 올린 가지 파마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391&mid=hc25 에서 복사한 내용으로 가지 파르마산, 영어로는 eggplant parmasan, 이탈리아 음식이니까 이탈리아어로는 melanzane alla parmigiana 이다. 튀기거나 구운 가지에 토마토소스, 파...
    Date2015.03.11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90457
    Read More
  7. 카니타 타코, carnitas taco, 풀드 포크 햄버거

    카니타 타코, carnitas taco, 풀드 포크 햄버거 카니타는 멕시코식 풀드 포크로 little meats를 의미한다. 콩피와 비슷한 조리법으로 돼지 앞다리살을 라드와 육즙속에서 저온으로 장시간 부드럽게 익힌다. Cochinita pibil 이나 풀드 포크가 이와 비슷한 조리법을 거친 음식이다. 풀드포크는 큰 조각의...
    Date2015.03.08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8049
    Read More
  8. 프로슈토로 감싼 아스파라거스, 포치드에그, 홀랜다이즈소스

    프로슈토로 감싼 아스파라거스, 포치드에그, 홀랜다이즈소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역시 어릴 때는 채소 중에서도 딱 몇가지만 먹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채소맛이 맛있어진다. 거의 대부분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 아직도 내키지 않긴 해도 잘 조리하면 맛있게 먹는 것도 있고 어떻게 해도 ...
    Date2015.03.0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58606
    Read More
  9. 맥앤치즈

    맥앤치즈 마카로니는 분명 파스타인데 파스타라기보다는 인스턴트 느낌이 더 진한 미국 라면, 맥앤치즈. 맥앤치즈에 타코시즈닝으로 시즈닝한 소고기 다짐육을 볶아서 함께 넣고, 나초칩을 토핑해서 오븐에 구워 약간의 텍스멕스 터치를 가미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소고기 다짐육 200그램 소...
    Date2015.03.01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6433
    Read More
  10.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전통적인 브루고뉴식 스튜인 뵈프 부르기뇽. 지난번에는 갈비와 비싼 와인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평소보다 2배 정도의 분량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고기와 1병에 1만원대 정도 하는 데일리 와인을 사용했다. 만들어서 냄비째로 가지고 나가서 먹는 바람에 완성샷...
    Date2015.03.01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Views92174
    Read More
  11. 비프 치킨 화이타, 파히타

    비프 치킨 화이타, 파히타 사용한 재료는 닭가슴살 작은 것 4개 갈비덧살 스테이크 400그램 타코시즈닝 적당량, 케이준 시즈닝 적당량, 소금, 후추 양파 1개, 파프리카 반개 피코 데 가요로 양파 반개 토마토 2개 할라피뇨 4개 다진마늘 1스푼 파슬리 약간 라임즙 반개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
    Date2015.02.26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6066
    Read More
  12. 가지 버섯 까넬로니

    가지 버섯 까넬로니 볼로네즈소스와 토마토소스를 깔고 버섯 리코타치즈 필링으로 속을 채운 까넬로니에 소스를 얹고 그뤼에르치즈를 뿌려 오븐에 구운 가지 버섯 까넬로니를 만들었다. 볼로네즈소스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6531 는 이렇게 만...
    Date2015.02.2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5662
    Read More
  13. 로스트 비프

    로스트 비프 로스트 비프는 말 그대로 오븐에 구운 고기이고 로스트비프를 활용해 음식을 하는 것은 영미권의 대표적인 식사문화이다. 육즙으로 만든 그레이비 소스를 주로 곁들이고 요크셔푸딩이나 굽거나 데친 채소를 곁들이기도 하고 잘게 썰어서 해쉬로 먹거나 샌드위치로 먹기도 한다. 우둔살이나 ...
    Date2015.02.21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16178
    Read More
  14. 홍합 크림 링귀네

    홍합 크림 링귀네,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홈플러스에서 링귀네를 세일해서 몇봉투 사왔더니 계속 링귀네만 먹는 것 같...기는 한데 뭐 파스타야 늘 잘 먹으니까 좋다. 평소 크림소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크림에 해산물 들어가 시원하고 고소한 것은 꽤 좋아해서 ...
    Date2015.02.2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4629
    Read More
  15. 홍합 빠에야

    홍합 빠에야 설날이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도 좋지만 오랜만에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편하게 있습니다. 올해는 설날이 늦어서 새해라고 하기에도 벌써 2월이 다 지나가는데, 곧 봄이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릴게요. 잘 알려져 있듯...
    Date2015.02.19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88359
    Read More
  16. 로스트치킨

    로스트치킨 로스트치킨은 보통 닭을 통째로 익히는데 나는 닭다리와 날개만 발라서 로스팅했다. 가슴살과 다리살리 익는 속도가 다르고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세심하게 체크해야 하는 반면 다리와 날개살은 익는 속도가 비슷하니까 잘 익히기만 하면 되어서 꽤 편했다. 물론 닭을 손질...
    Date2015.02.1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6364
    Read More
  17. 봉골레 링귀네

    봉골레 링귀네 pasta con le vongole 혹은 pasta alla vongole라고 하는데 봉골레는 당연히 조개이고.. con은 with, le는 the, alla는 to를 각기 뜻한다. 전통적인 나폴리식 파스타로 이탈리아 중남부 지역의 파스타이다. 원래 전통적인 이탈리아 봉골레 파스타에 들어가는 조개는 지중해에서 잡히는 vo...
    Date2015.02.1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388
    Read More
  18. 라자냐

    라자냐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라자냐 면 7장 가지 3~4개 리코타치즈 약 400~500그램 모짜렐라치즈 듬뿍 (그뤼에르 치즈로 대체 가능) 파마산치즈 볼로네즈 소스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531&mid=hc25 중 적당량 토마토 소스 - 올리브오일, 양파 반개, 다진 마늘 ...
    Date2015.02.0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874
    Read More
  19. 볼로네즈 파스타, 라구소스

    아래 문단은 예전 글에서 복사했다. 위키에 따르면 볼로네즈는Pellegrino Artusi가 1891년에 쓴 Science in the Kitchen and the Art of Eating Well 주방의 과학과 잘먹는 것의 예술 이라는 책에 볼로냐 지방에서 먹는 고기소스에서 기인한 음식이라고 처음 나와 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ragu al...
    Date2015.02.0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5383
    Read More
  20. 초리조 닭가슴살 빠에야

    빠에야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
    Date2015.01.31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890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