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비프 스트로가노프

 

 

 

크기변환_DSC05681.JPG

 

 

 


비프스트로가노프는 러시아의 전통음식으로 구운 소고기에 스메타나라는 사워크림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19세기 러시아에서 유래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사워크림을 생략하거나 곁들여 먹는 음식을 다양하게 하는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전통적인 비프스트로가노프는 해시를 곁들이는데 해시나 에그누들 대신 펜네를 곁들였다.
홈플러스에서 산 빠른조리용 (얇은)펜네를 사용해서 가벼운 질감의 파스타를 사용했다.
나머지 부분은 거의 전통적인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기호에 따라 사워크림을 생략하고 생크림을 늘이거나 밥 등에 곁들여도 괜찮다.
전통적인 레시피가 주로 실려 있는 온쿠킹과 라루즈 가스트로노미도 참고하고 (왜 그랬지;;) 여튼 한 번 만들어보고 다시 만들어서 레시피의 양을 조절했다.
 
 
소고기는 구워서 먹을 수 있는 부위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고 적당히 썰어서 쓰기도 하는데 나는 소고기 안심(필레 미뇽)을 사용했다.
정육점에서 주문한 안심이 안심 끝부분(텐더로인 팁)이 왔는데 비프스트로가노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부위다.
물론 안심을 주문했을 때 안심 끝부분이 오는 건 좋지 않지만 텐더로인 팁과 사워크림이 집에 있는 김에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버터

올리브오일

양송이버섯 약 250그램

양파 반개

마늘 2개

화이트와인 2스푼

 

데미그라스 8스푼
생크림 8스푼
사워크림 4스푼

디종 머스타드 1티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펜네 100그램

파슬리 1스푼

 

 

 

신선한 딜이 있으면 넣으면 좋지만 없어서 생략했다. 추가로 파프리카 파우더나 토마토 페이스트를 약간 넣는 것도 괜찮다.

 

 

 

 

 

가장 먼저 전날 데미그라스 소스부터 만들어두었는데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srl=29624 

데미그라스 소스는 캔으로 된 것을 사용해도 괜찮다.

 

가장 먼저 소고기는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맞추어 두었다.

 

 

양송이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윗면을 살살 벗겨내고 적당히 썰어두었다.

양파와 마늘은 잘게 썰고 파슬리는 금방 시드니까 잘게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5670.JPG     크기변환_DSC05671.JPG


크기변환_DSC05636.JPG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양송이버섯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넣고 수분을 날린 다음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고 한 번 끓여내고 여기에 사워크림, 생크림, 디종머스타드를 넣어서 끓여서 소스와 같은 질감을 만든 다음 소금, 후추로 간을 했다.

 
 

크기변환_DSC05672.JPG     크기변환_DSC05674.JPG


크기변환_DSC05675.JPG     크기변환_DSC00546.JPG

 

 

소스를 만들면서 파스타를 삶고 파스타는 빠른조리용으로 얇은 거라 5분간 삶은 다음 체에 걸러서 올리브오일을 약간 뿌려두었다. 

 

 

 

 

소고기는 더 잘게 썰어도 괜찮지만 질이 좋은 안심 스테이크용 고기라 미디엄~미디엄 레어로 굽기로 하고 2센치미더 정도의 두께로 썰었다.

실온에 가까운 온도의 안심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버터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할 정도로 구워서 3~5분간 레스팅했다.

 
 

크기변환_DSC05676.JPG     크기변환_DSC05618.JPG


 

 

스테이크를 레스팅하는 동안 고기를 구운 팬에 소스를 넣고 한 번 끓여냈다.

 

 

 

 

그릇에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담고 소스와 파슬리를 뿌려서 비프스트로가노프 완성.

 

 

 

크기변환_DSC05677.JPG     크기변환_DSC05679.JPG


 

크기변환_DSC05681.JPG

 

 

 

크리미하면서 새콤한 맛이 돌고 데미그라스 소스의 깊은 맛도 도는 소스에 가벼운 질감의 파스타와 완전 맛있는 안심스테이크였다.

소스도 맛있고 안심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는데 스테이크가 너무 좋은 고기를 사용한거다 보니 약간으 밸런스 붕괴...

스테이크용 고기를 조금 덜 맛있는 걸로 썼으면 더 잘 어울렸을까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 해마니 2015.11.09 03:27
    소스 완전 맛있어보여요! 스테이크도 미디움레어 ㅜ 완전 취향저격..! 근데 고기가 좋아서 안어울리는건 무슨뜻인가요? 소스가 넘 강해서 그런건가요??
  • 이윤정 2015.11.10 00:32
    질 좋은 참치회를 맛있는 초장에 뜸뿍 찍어 먹는 느낌이죠ㅎㅎ 초장이 아무리 맛있는거라도 참치뱃살을 초장에 찍어먹긴 아깝잖아요 ㅎㅎ
  • 뽁이 2015.11.09 08:33
    완전 맛있는 안심스테이크 였다
    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오늘따라 깊은? 데요 ? ㅋㅋㅋ
    아 정말 맛있었을거 같아요
    전 저기 쏘오스랑 펜네랑 먹고 싶은데요 ㅋㅋ 히히
  • 이윤정 2015.11.10 00:33
    역시 음식은 재료로 말하는 거더군요ㅎㅎㅎ
    소스가 파스타랑은 확실히 잘 어울렸어요^^
  • 테리 2015.11.09 20:10
    고기가 너무 좋아도 문제군요~~ㅋㅋ
    첨 이요리를 먹어본게 20년전 어느 제주의 호텔에서였는데
    그 때 기억에 넘 맛있어서 아주 인상이 좋은 음식으로 남아있다는^^
  • 이윤정 2015.11.10 00:34
    처음 먹었을 때 맛있었던 음식은 계속 인상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무려 20년 전 제주도 호텔이라니 즐거운 여행에 맛있는 음식 즐기고 오셨군요^^
  • 테리 2015.11.10 00:35
    다 처녀때 얘기랍니다.ㅜㅜ
    결혼한후로는 온리 콘도로~ㅋㅋ
  • 이윤정 2015.11.10 00:36
    실시간 답글이네요ㅎㅎㅎ 애들이랑 같이 가면 역시 콘도가 편할 것 같아요ㅎㅎ
  • Solsort 2015.11.09 22:56
    저 이거 완전 좋아해요......ㅋㅋㅋ 정말 사랑하는 음식. 전 저렇게 만들고 크렘프레시 따로 퍼서 옆에 놓고 먹습니다. 다이어트에 해로운 음식 ㅠㅠㅠ 한동안 안 먹었는데 사진 보니까 너무 먹고 싶어요.
    개인적으론 비용의 압박으로 토마토 지분 높여서 돼지고기로 해 먹기도 해요. 그렇게 더 자주 먹는 듯?
  • 이윤정 2015.11.10 00:35
    크렘프레시 푹 퍼서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요. 한국엔 크렘프레시 구할 수가 없는데 부러워요^^
    역시 좋은 고기로는 비용압박이 있던데 돼지고기로 해먹어도 잘 어울리나봅니다. 다음에 돼지고기 안심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 Solsort 2015.11.13 05:31
    네 돼지고기도 괜찮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나중에 소스에 합쳐서 끓여서 내거든요,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안 넣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네요.ㅋㅋ 넣어도 맛있어요.

  1.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레시피, Sauerkraut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먼저 사워크라우트. 사워크라우트는 만든 지 1달이 조금 넘었는데 온도가 올라가는 걸 보니까 얼른 올려야되겠다 싶었다. 실내온도가 15도일 때 가장 이상적으로 발효된다. 사워크라우트(자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발효해서 만드는 일종의 피클로 독일어로 신맛이 나는...
    Date2016.02.11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13299
    Read More
  2.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먼저 치폴레소스,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할라피뇨를 넣어서 만든 치폴레치즈소스. 나초나 감자칩 등에 얹고 베이컨칩을 뿌려서 먹어도 좋고 이번에는 치즈소스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1스푼 양파 4분의 1개 다진마늘 0.5스푼 치폴레 칠...
    Date2016.02.0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8159
    Read More
  3.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돼지볼살로 만든 구안치알레, 페코리노 로마노치즈, 계란노른자, 후추로 만드는 전통적인 파스타인 까르보나라. 구안치알레 대신 두꺼운 베이컨을 사용하고 페코리노 로마노 대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전통적인 레시피대로 하자면 생크림은 생략해도 ...
    Date2016.02.0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7134
    Read More
  4.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파스타 이름의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 http://homecu...
    Date2016.01.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7031
    Read More
  5. 바지락 빠에야,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바지락 빠에야,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
    Date2016.01.09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7407
    Read More
  6. 머쉬룸 모짜렐라 버거

    머쉬룸 모짜렐라 버거 모짜렐라치즈와 양송이버섯을 넣어서 만든 햄버거. 소스는 갈릭디종마요네즈로 심플하게 하고 할라피뇨로 매운맛을 더했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2개 소고기 다짐육 300그램 모짜렐라 치즈 100그램 소금, 후추, 스테이크 시즈닝 마요네즈 다진마늘 디종머스타드 양송이버섯 약 ...
    Date2016.01.0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4644
    Read More
  7. 치폴레 치킨 쉬림프 부리또볼

    치폴레 치킨 쉬림프 부리또볼 평소 만드는 부리또에서 또띠야만 빼면 부리또볼. 얼마전 올린 치폴레 칠리 아도보 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8&document_srl=31422 닭가슴살 2개 새우 약 10마리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올리브오일 멕시칸라이...
    Date2015.12.30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15249
    Read More
  8.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을 곁들인 새우 비스크 파스타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을 곁들인 새우 비스크 파스타 비스크는 갑각류 채소를 볶고 육수를 넣고 끓여내서 크림스프와 같은 농도로 만드는 프랑스식 육수 혹은 수프이다. 비스크bisque에 크림을 넣고 수프로 만든 것은 bisques라고 부른다. 여기에 파스타를 넣어서 어제처럼 프랑스식 수프도 아닌 이...
    Date2015.12.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973
    Read More
  9. 치폴레 버거

    치폴레 버거 얼마전 만들어 둔 치폴레 칠리페퍼 인 아도보 소스를 사용해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기본 패티에 치폴레파우더로 시즈닝을 더해서 시즈닝을 하고 치폴레 소스를 얹어서 구운 다음 치즈를 올려서 녹이고 버거 번에는 치폴레 마요네즈를 바르고 양상추, 살사, 베이컨으로 속을 채웠다. 햄버거 ...
    Date2015.12.21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4794
    Read More
  10. 치폴레 칠리 아도보 소스

    치폴레 칠리페퍼 아도보 소스 치폴레 칠리페퍼에 향신료와 채소, 케찹 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낸 치폴레 칠리페퍼 인 아도보 소스. 아도보는 스페인어로 마리네이드 혹은 소스를 뜻하고 아도보소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유래되어 남미 전체에 널리 퍼져있다. 여러가지 남미요리에 소스로 사용...
    Date2015.12.15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32542
    Read More
  11. 치킨 쉬림프 부리또, 부리또 만들기, 레시피

    치킨부리또, 쉬림프부리또 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닭안심 약 10개 새우 약 20마리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올리브오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홍고추 2개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쉬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
    Date2015.12.08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23078
    Read More
  12. 라자냐 만들기, 만드는법

    라자냐 복구 불가능한 랜섬웨어로 멘붕이지만 업데이트는 이전에 저장해둔 것이 있어서 오늘도 일단 업로드. 멘탈이 수습되나 안되나 사진이며 데이터를 다 날린 사실은 변하지 않다는 것이 지금 상태의 가장 큰 단점이다.. 어쨌든 라자냐. 전통적인 라자냐는 볼로네즈소스, 베사멜소스, 라자냐 누들, ...
    Date2015.11.2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0942
    Read More
  13. 미트볼 스파게티 만드는법, 레시피

    미트볼 스파게티는 아니고 링귀네를 사용한 미트볼 링귀네. 오랜만에 시판 토마토소스를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래도 고기는 있는게 낫다 싶어서 미트볼 링귀네를 만들고 리코타치즈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미트볼로 올리브오일 버터 1스푼 양파 작은 것 반개 다진 소고기300...
    Date2015.11.2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3262
    Read More
  14. 어니언링 버거

    어니언링 버거 wicked burgers에 나온 어니언링 레시피를 참고하고 햄버거 패티에는 아이허브에서 파는 스파이시한 스테이크 시즈닝으로 시즈닝해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햄버거 2개 분량으로 어니언링으로 양파 반개 소금, 후추 양파가 잠길 정도의 우유 마늘파우더 생강파우더 콘밀 반컵 박력분 4분의1...
    Date2015.11.2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3826
    Read More
  15. 안심스테이크, 구운가지, 구운토마토, 쿠스쿠스, 스테이크 만들기, 굽기, 굽는법, 레시피, 소스

    안심스테이크, 구운가지, 구운토마토, 쿠스쿠스 스테이크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파는 http://www.iherb.com/Simply-Organic-Grilling-Seasons-Spicy-Steak-Seasoning-3-6-oz-103-g/31466 이걸 사용했다. 스테이크 포스팅 마다 늘 올리는 스테이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로.. http://www.homecuis...
    Date2015.11.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11240
    Read More
  16. 비프 스트로가노프

    비프 스트로가노프 비프스트로가노프는 러시아의 전통음식으로 구운 소고기에 스메타나라는 사워크림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19세기 러시아에서 유래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사워크림을 생략하거나 곁들여 먹는 음식을 다양하게 하는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전통적인 비...
    Date2015.11.08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34879
    Read More
  17. 꼬꼬뱅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꼬꼬뱅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와인을 넣어서 스튜로 만드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것인 꼬꼬뱅. 그릇은 엄마께 물려 받은 것을 사용하고 내가 직접 산 건 파스타볼, 오븐용기정도였는데 큰 접시가 없는 것이 늘 아쉽다가 이번에 하나 샀다. 큰 그릇에 뭐가 어울릴까 싶다가 꼬꼬뱅이 먹고 싶기도 하고...
    Date2015.10.25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Views18609
    Read More
  18.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남편이 화이타를 좋아하기도 하고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싸먹는 건 알아서 하니까 손도 덜 가고 해서 또 화이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안심 약 350그램 새우 약 8마리 타코시즈닝 약 1.5스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라임 반개 다진마...
    Date2015.10.22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7138
    Read More
  19.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를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파스타에 해산물이 들어가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 바지락이나, 홍합, 새우, 꽃게 등이 들어간 파스타는 크림파스타라도 잘 먹는다. 보통 껍질이 단단한 꽃게로는 비스크를 만들지만 소프트쉘 크랩이니까 내장은 따로 육...
    Date2015.10.1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529
    Read More
  20. 초코칩쿠키

    빵은 가끔 구워도 단 걸 즐기지 않는 편이고 볼이나 그릇을 이것저것 잔뜩 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티라미수를 제외한 디저트를 만드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었다. 20대 초중반에는 베이킹하는 재미로 이것저것 만들고 나는 안 먹고 그때 남자친구를 먹이다보니 지금 남편 체중 증...
    Date2015.10.15 Category베이킹 By이윤정 Views51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