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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2015.08.11 23:09

피쉬타코

조회 수 22053 추천 수 0 댓글 2

피쉬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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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틸라피아를 해동해서 마리네이드하고 튀김옷을 입혀 튀긴 다음

또띠야에 얹고 과카몰리, 살사소스, 피코 데 가요, 사워크림, 체다치즈를 얹었다.

꼭 재료를 다 준비할 필요는 없고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이거나 양상추나 양배추를 가늘게 썰어서 올려 크런치한 식감을 더하는 것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또띠야 2장

 

 

냉동 틸라피아 2필렛

올리브오일

레몬즙

타코시즈닝

치폴레 칠리파우더

소금, 후추

 

 

튀김옷으로

찰밀가루 3분의2컵

감자전분 2티스푼

어니언파우더

갈릭 파우더

카이옌페퍼

베이킹파우더

각각 4분의 1티스푼

 

차가운 물 3분의2컵

 

 

치폴레 칠리파우더는 카이옌페퍼나 고운고춧가루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튀김에 재료가 많은데 뼈를 제거해서 포를 뜬 흰살 생선에 소금, 후추, 식초,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고운고춧가루로 시즈닝하고

시판 튀김가루에 고운고춧가루, 감자전분, 베이킹파우더, 찬물을 섞어서 반죽하는 것으로 대체해도 괜찮다.

 

 

 

 

피코데가요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1스푼

레몬즙 2스푼(레몬 반개)

파슬리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시판살사소스(생략가능)

사워크림

샤프체다치즈

 

 

 

 

 

살사는 가장 먼저 잘게 설어서 섞기 직전으로 만들어두고 튀김을 하면서 섞었다.

 

양파, 씨를 뺀 할라피뇨, 씨를 뺀 토마토, 마늘, 파슬리(고수를 써야하는데 파슬리로 대체했다)를 잘게 썰고 소금, 후추를 약간 뿌린 다음

레몬 반개로 짠 레몬즙을 넣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어서 피코 데 가요를 만들었다.

피코데가요는 튀김에 얹을 것인데 튀김에는 수분이 닿지 않는 것이 식감이 좋다. 

보통은 피코데가요에 레몬즙을 이정도 넣어서 타코나 부리또에 넣으면 좋지만 수분이 적은 것이 좋아서 살사를 만든 다음 체에 잠깐 밭쳐서 수분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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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리는 같이 밥먹는 사람이 으깨줬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껍질을 벗긴 다음 라임즙을 넣고 다진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서 포크로 곱게 으깼다.

아보카도는 산소에 닿으면 쉽게 갈변되는데다가 으깨면서 접촉면적이 넓어져서 훨씬 더 빨리 갈변하기 때문에 레몬이나 라임즙과 함께 으깨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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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피아는 냉장실에서 충분히 해동한 다음 시즈닝해서 통째로 튀길까 했는데 튀김팬이 작아서 적당히 썰었다.

올리브오일, 레몬즙, 타코시즈닝, 치폴레 칠리파우더, 소금, 후추

를 뿌려서 처덕처덕하게 묻히고 밀가루도 분량대로 넣고 반죽했다.

반죽은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저어 준 다음 밑간한 틸라피아 필렛을 넣고 기름에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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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름에 반죽을 떨어뜨려보아 바닥에 닿지 않고 중간쯤에서 떠오르면 튀김을 시작했다. 바삭바삭하도록 두 번 튀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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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튀김과정동안 기름에서 건져내는 튀김은 체로 건지거나 집게도 집어서 팬에 탁탁 쳐서 수분과 기름을 최대한 빼주고,

식힘망이나 체 등을 튀김 아래에 밭쳐 두어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기도 아래로 빠질 수 있는 공간을 주는 것이 좋다.

작은 조각 하나를 먹어보니 속은 부드러운 흰살생선에 겉은 바삭바삭하고 간도 잘 맞았다.

 

 

 

또띠야는 앞뒤로 살짝 구워서 데우고 튀김, 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 체다치즈를 준비했다.

시판 살사소스는 집에 있어서 넣었는데 살사소스의 수분때문에 튀김이 부분적으로 젖어서 생략하거나 아래에 까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살사소스나 부재료를 아래에 깔고 생선튀김을 위에 얹으면 바삭바삭한 식감이 유지된다.

 

 

어쨌든 차례차례로 쌓아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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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야 사이즈가 커서 타코보다는 조금 부리또 같은 모양새지만 어쨌든 피쉬타코.

실란트로(고수)가 있고, 취향에 맞으면 넉넉하게 뿌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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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는 구워서 넣어도 괜찮은데 튀기는 것이 바삭바삭한 식감이라 더 좋았다.

언제 먹어도 산뜻한 살사와 과카몰리의 조합에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흰살생선 튀김이 잘 어울렸다.

타코라는게 원래 적당히 흘려가며 먹는 거라 약간 웃기게 먹게 되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 뽁이 2015.08.12 09:49
    맞아요 ㅠㅠ 정말 언제 먹어도 산뜻한 !
    살사와 과카몰리 ㅠㅠ 사랑스러움 ㅜㅜ 흑흑

    암요 뭐든 ... 굽는거 보단 튀기는게 맛나죠 ㅋㅋ
    게다가 여기다가 들어가는거니
    바삭학 식감을 위해서라도 ? ㅋㅋㅋ

    원래 흘리죠 암요 ㅋㅋㅋ 소스 국물(?) 줄줄 흘려가며 ㅋㅋㅋ
    남자랑은 먹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저도 ㅋㅋㅋ
  • 이윤정 2015.08.12 23:48
    살사에 과카몰리면 주재료가 뭐든 다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근데 흘리는 거 생각하면 좀 웃기기도 하고요ㅎㅎㅎㅎ
    근데 남자랑 계속 같이 드실 날 오면 어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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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봉골레 링귀네

    봉골레 링귀네,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레시피 사용한 재료는 링귀네 250그램 바지락 700그램 올리브오일 마늘 4개 페페론치노 6개 화이트와인 0.3컵 조개육수 쪽파 약간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질이 좋은 것으로, 마늘은 금방 깐 것으로 쓰면 풍미가 좋다. 보통은 쪽파 말고 파슬리를 사용하는데 파슬리가 없어서 쪽파로 대체했다. 산지에서 직송으로 바지락을 2키로 구입했다. 적당히 해감이 되어 온 것이지만 깨끗하게 씻어서 한 번 더 해감하고 다시 한 번 더 씻었다. 바닷물 정도의 염분(약 3.5%)이 되도록 소금을 녹인 물에 넣고 뚜껑을 덮은...
    Date2015.06.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47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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