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깐쇼새우, 칠리새우 만들기, 소스

by 이윤정 posted Feb 1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깐쇼새우, 칠리새우




크기변환_DSC07590.JPG





사용한 재료는

새우 큰 것 30마리

전분 150미리

계란흰자 1개

물 약간(2스푼 가감)



소스로

고추기름 약 3스푼

대파 1대

다진마늘 1.5스푼

오이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청주 1스푼

물 150미리 

치킨파우더 0.5티스푼


케찹 3스푼

설탕 1스푼

두반장 1스푼

스리라차 칠리소스 1스푼

식초 1티스푼

후추 약간


물전분(물 1스푼+감자전분 1스푼)



양상추 적당량, 쪽파 약간




새우는 15마리로 반만 하고 소프트쉘크랩을 5마리 사용했는데 이 소스에는 새우가 더 잘 어울렸다.

양상추를 깔고 칠리새우를 놓으려고 준비해두었는데 깜빡해서 그냥 곁들여 먹었다.




소스에 넣을 채소는 잘게 다져두고 소스는 차례대로 넣을 수 있도록 미리 섞어두고 물전분과 양상추도 준비해두었다.



새우는 냉장해동하고 헹궈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서 준비하고 소프트쉘크랩은 데쳐서 손질해두었다.

게 손질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786&mid=hc20


감자전분에 계란흰자를 1개 넣고 물을 약간씩 넣어가며 묽기를 맞춘 다음 새우를 넣었다.



크기변환_DSC04710.JPG    크기변환_DSC07574.JPG


   


기름을 넉넉하게 팬에 붓고 튀김옷을 한방울 떨어뜨렸을 때 가라앉았다가 금방 떠오를 정도인 180도가 되면 새우를 하나씩 넣고 튀기기 시작했다.

손질한 게는 감자전분을 묻혀서 튀겨냈다.



크기변환_DSC07582.JPG     크기변환_DSC07575.JPG


크기변환_DSC03860.JPG     크기변환_DSC07580.JPG   



처음 튀김을 하면서 익은 재료 나온 수증기로 튀김옷이 금방 눅눅해지니까 바삭바삭하도록 한 번 더 튀겨냈다.




2번째튀김...


크기변환_DSC07582.JPG     크기변환_DSC07585.JPG



중간중간 뒤집어 가며 튀김이 노릇노릇해지면 건지고 기름을 털어서 식힘망 위에 얹어두었다.

식힘망이나 체 등을 튀김 아래에 밭쳐 두어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기도 아래로 빠질 수 있는 공간을 주는 것이 좋다.




두번째 튀김을 하면서 소스를 함께 만들었다.

고추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대파, 마늘, 고추를 넣고 볶다가 청주를 1스푼 넣고 수분을 날리고

물과 치킨파우더, 미리 혼합해 둔 소스를 넣고 끓으면 간을 본 다음 매콤달콤새콤하게 간이 맞으면



크기변환_DSC07577.JPG     크기변환_DSC07578.JPG


크기변환_DSC07579.JPG     크기변환_DSC07581.JPG




물전분을 넣고 섞어서 농도를 냈다.


크기변환_DSC07583.JPG     크기변환_DSC07584.JPG





농도가 적당해진 소스에 두번 튀긴 새우를 넣고 한 번 볶아냈다.



크기변환_DSC07587.JPG     크기변환_DSC07588.JPG



크기변환_DSC07586.JPG



새우로만 하면 함께 볶아내면 끝인데 소프트쉘크랩을 함께 튀겼으니까 게튀김 위에 깐쇼새우를 소스와 함께 붓고 쪽파를 약간 뿌려서 완성했다.




크기변환_DSC07589.JPG






크기변환_DSC07590.JPG






크기변환_DSC07592.JPG






크기변환_DSC07594.JPG






크기변환_DSC07595.JPG



살짝 매콤하면서 새콤달콤 맛있는 소스에 새우는 탱글탱글하고 게는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소스를 듬뿍 묻여서 한 입에 큰 새우를 넣고 뽀득뽀득 씹으니 맛있다는 소리가 알아서 입밖으로 나왔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