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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팟뿌, 소프트쉘크랩 튀김과 태국식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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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팟은 볶음밥이고 뿌는 게인데 소프트쉘크랩은 뿌님이니까 카오팟뿌님이 더 맞는 이름이다.

보통 게살을 넣어서 만드는 볶음밥을 카오팟뿌라고 하는데 소프트쉘크랩을 사용해서 따로 튀기고 카오팟에 얹어서 만들었다.

 

볶음밥에 곁들이는 픽남쁠라(프릭 남 쁠라, 픽남빠)는 피쉬소스(남쁠라)에 태국고추(프릭키누)를 넣고

라임즙이나 마늘, 팜슈가 등을 넣어서 만드는데 피쉬소스는 꼭 있어야 하고 부족한 재료는 청양고추, 레몬즙, 흑설탕 등으로 대체가능하다.

픽남쁠라는 볶음밥이나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볶음밥이나 요리가 더 맛있어진다.

 

 

 

 

 

사용한 재료는

 

소프트쉘 크랩 5마리

감자전분, 튀김기름

 

 

카오팟으로

바스마티쌀과 흰쌀을 1:1로 섞어서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2그릇

 

칠리오일

올리브오일

대파 2대

마늘 5개

양파 반개

당근 3~4센치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완두콩 0.5컵

 

블랙소이소스 0.5스푼

굴소스 0.5스푼

소금, 후추

 

 

픽남쁠라로

라임 반개

피쉬소스 1스푼

팜슈가 0.5스푼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칠리오일은 치우챠우 칠리오일을 사용했는데 보통 고추기름으로 대체가능하고 생략해도 괜찮다.

팜슈가는 흑설탕으로, 라임은 레몬으로 각각 대체가능하다.

소프트쉘 크랩을 튀겨서 곁들였지만 게살을 사용해서 카오팟뿌를 만드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소이소스는 블랙소이소스를 사용해서 색이 조금 진한데 일반 소이소스나 간장을 사용해도 괜찮고, 생략하고 굴소스의 양을 조금 늘여도 괜찮다.

냉동 완두콩은 찬물에 담가서 얼음을 털어내고 미리 해동해두었다.

 

 

 

소프트쉘 크랩은 하룻동안 냉장실에 해동한 다음 조금 덜 해동되어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자연히 해동됐다.

끓는 물에 넣고 속이 터지지 않게 6분정도 삶은 다음 조심조심 건져서 만지기 좋도록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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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 소프트쉘크랩은 식혀서 배딱지를 떼어서 등딱지까지 떼어내고 반으로 잘라서 입과 아가미를 제거했다.

껍질이 얇아서 찢어지기 쉬우니까 조심조심 다뤘다. 

 

 

등딱지 속에 있는 내장을 게를 끓인 물 약간에 헹궈서 체에 한 번 걸러서 냉동해두었다가 된장찌개 밑국물로 사용하면 아주 맛있다.


 

 

게를 손질한 다음 일반쌀과 바스마티 쌀을 1:1로 하고 약간 고슬고슬하게 밥물을 잡아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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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에 넣을 채소는 잘게 썰어두고 라입즙, 고추, 팜슈가, 피쉬소스로 픽남쁠라도 만들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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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미리 잘게 쪼개서 스크램블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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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기름이 많이 튀고 전분 사이로 게살이 나오면 뻥하고 튈 수 있으니까 전분은 꼼꼼히 바르고, 튀김망을 덮어두고 하나씩 조심스럽게 넣고 튀기는 것이 좋다.

 
기름을 달구고 전분을 살짝 떨어뜨려보아 바로 파르르 기포가 생기면 전분을 묻힌 게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겨냈다.

이미 익힌 재료니까 색깔이 노릇노릇할 정도로만 튀기면 적당하다.

식힘망이나 체 등을 튀김 아래에 밭쳐 두어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기도 아래로 빠질 수 있는 공간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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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를 튀기면서 볶음밥을 만들었다.

볶음밥은 1인분씩 볶아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게를 튀기면서 볶느라 2인분은 한 번에 볶았다.

 

 

칠리오일에 대파와 마늘을 볶다가 잘게 썬 채소를 넣고 볶고 밥과 완두콩을 넣어서 볶고 소스를 넣어서 볶았다. 마지막으로 미리 스크램블한 계란을 넣고 한 번 더 볶으면 완성.

기름을 넣어서 달군 팬에 처음부터 끝까지 센 불을 유지하면서 4.5~5분만에 빠르게 볶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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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서 간을 딱 맞게 맞췄다. 
 

 

 

카오팟에 튀긴 게를 얹고 픽남쁠라를 곁들였다.

쪽파나 마요네즈를 약간 뿌리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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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하게 볶아낸 볶음밥에 바삭하게 튀긴 소프트쉘크랩 튀김, 꼬릿한 냄새에 매콤새콤달콤한 픽남쁠라로 맛있는 한접시가 되었다.

숟가락으로 튀김을 쪼개서 밥에 얹고 픽남쁠라 약간 뿌려서 한입 먹으면 바삭하고 고슬고슬한 질감과 픽남쁠라의 풍미가 합쳐지면서 제 맛을 내는 느낌이 바로 온다.

 

 

 

 

 

 

 

 

  • 뽁이 2015.09.09 23:02
    허허헣 오랜만에(?) 소프트쉘크랩이에요 !!!
    아 진짜 볼때마다 넘 맛나겠다고 자꾸 해서 죄송한데
    진짜 자꾸 넘 맛난 것들만 이렇게 올리시니까 ?
    그렇잖아요 ㅋㅋㅋㅋㅋ 푸하하

    그런데 정말, 저런 정보들 있잖아요
    어려운 소스들 이름이나 ... 외국 이름 ... 이런거 ...
    어떻게 다 외우셨어요 ?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외우시진 않았을것 같고 ㅠ
    그냥 자꾸 하다보니 ?!?! 멋져요 >_<
  • 이윤정 2015.09.11 00:13
    10박스 산 것 아직 남았어요ㅎㅎ 소프트쉘 크랩 산거 다 먹고 나면 한동안은 안살 것 같아요ㅎㅎㅎ

    소스나 이름은 모를 땐 책이나 검색으로 찾아보고 자꾸 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ㅎㅎ
    치킨무 올릴 땐 한창 태국음식 찾아보곤 했는데 닭은 까이이고 무가 돼지고기니까 치킨무가 까이무나 닭돼지고기로 보이기도 하다가 지금은 그냥 치킨무로 보이네요ㅎㅎㅎ
  • 뽁이 2015.09.11 01:49
    으아아아아아앍 ㅋㅋ 치킨 치킨무 ㅋㅋㅋ
    하나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어려우니까 ? 를 핑계로 .... 나와봐요 ㅜㅜㅜ

    그나저나, 나들이는 언제 하셔요 ? ㅎㅎ
    저는 워낙 잘 모르는 편이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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